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으로 돌아오는 역이민자들

ㅇㅇㅇ 조회수 : 32,533
작성일 : 2017-12-03 16:04:18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65세부터 이중국적이 허용되요
그래서 미국에서 재산이 얼마가 있건 65세 이상이면
거진 이중국적을 취득해요
65세 이하여도, 미국국적이어도 외국인동포 거소증 받은 사람들은 아프면 일단 한국들어와서 거소증이 있으니 건강보험을 들어요.

그래서 한국출신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당뇨라도 하나 걸리면
바로 짐싸서 한국행 준비합니다.

미국에선 돈도 문제이지만 병원 예약 진료 자체도 오래걸리거든요. 하지만 한국은 언제든지 원할때 병원에 갈 수 있죠. 심지어 가격은 뭐 너무너무 싸구요.
미국에선 돈없으면 그냥 죽습니다
You can get what you pay for.
미국에선 생명도 돈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한국에 가면 동포거소증 하나만 받으면 그 비싼 항암제도 건강보험혜택 받아 95% 의료보험처리가 되죠.(환자 본인부담금이 5% 맞죠? 제가 이부분은 잘 모르지만..)

평생 수십년간 세금은 자기들 나라인 미국에 내다가
재산도 미국에 둔채
미국에서 낸 세금만큼 미국에서 한달에 300씩 노령연금 받으며
한국에 들어와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이 외국인들을 그냥 두면 안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복지가
이런 외국인들까지 포용해주는 것이어서는 안되요

공론화가 크게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IP : 58.148.xxx.150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4:08 PM (211.36.xxx.199)

    외교부장관부터 자식이 외국 국적인데
    고위직 고위층들 그 일가진척들 좋은 일인데..
    알리고 바꾸기 싫어하는 쪽은?

  • 2.
    '17.12.3 4:10 PM (211.195.xxx.35)

    따님 국적 바꾼다고 한것같은데요

  • 3. 윗님
    '17.12.3 4:10 PM (117.111.xxx.212)

    그러니 더 공론화해서
    문제제기 해야죠

  • 4. ...
    '17.12.3 4:11 PM (211.36.xxx.199)

    그 따님 바꾼다고 말하고 장관되고
    안 바꿔요.
    바꿀려는 첫단계도 한다는 소리도 없네요.

  • 5. ㅇㅇㅇ
    '17.12.3 4:12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이거진짜 고쳐야해요
    외국인들과마찬가지인데.
    그리고 그따님 아직국적안바꿨음

  • 6. ...........
    '17.12.3 4: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해외국적자들, 조선족들 상대 건강보험제도
    확 뜯어 고쳐야 해요.

  • 7. 다들 댓글 마니달아서
    '17.12.3 4:17 PM (58.148.xxx.150)

    베스트글에 좀 올려주세요

  • 8. Well
    '17.12.3 4:22 PM (38.75.xxx.87)

    미국 65세이상 메디케어 들어가요. 대부분 빈곤하면 메디케이드 받기도 하죠. 미국은 돈없으면 그냥 죽어요? 더 대접 잘 받습니다. 홈리스들이 ER실려오며 얼마나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모르시죠? ER 의사 친구들 다 이를 바득바득 갈아요. 미국은 빈곤과 불법이민자에게 유리하고 중산층이 호구인 나라에요.

    따지고보면 한인, 특히 노인들이 미 복지시스템 그간 더 잘 이용해 먹었고 지금 현재도 유학와서 벤츠끌며 푸드스템프에 공짜교육받아 말이 많아요.

    한국복지제도 보호 및 건전운영 마땅하지만 말씀하신 미국 예는 다 정확하지는 않네요.

  • 9. 이거
    '17.12.3 4:22 PM (112.150.xxx.63)

    문제 심각한거 같아요
    진짜..
    개선해야되요. 정말

  • 10. 외교부
    '17.12.3 4:24 PM (223.62.xxx.27)

    장관부터 솔선수범 하라고 해야죠.장관 되더니 모르는척...

  • 11. 미국에서 받는 메디케어
    '17.12.3 4:28 PM (58.148.xxx.150)

    병원 보험 예약하면 바로바로 진료 가능한가요?
    급하면 그냥 캐쉬내고 병원 가는 사람 한둘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119 공짜인데, 미국에선 앰뷸란스 한번 타면 얼만지 아시죠?
    우리나라 응급실 가격과 미국 이머젼시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알고 쓰시는거죠?
    미국에서 메디케이드 받을정도 사람이면 차라리 낫죠
    우리나라에서도 의료보호환자가 되야할 사람이 기타조건인해 억울하게 혜택을 못받는 거처럼
    미국도 가난하다고 다 메디게이트 받는건 아니라는거 아시죠?
    그리고 미국에서 보험처리 하고 내가 내가 내는 본인부담금이
    한국에서 비보험 처리하고 내는 본인부담금보단 훨씬 큰건 아시죠?
    좋은 보험 들어서 본인부담금 적게 나올 수준이라면 애초에 한국으로 역이민 오지도 않을테니 그정도 수준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왜이래요
    우리 다 알쟎아요

  • 12. 한국사람들이
    '17.12.3 4:30 PM (58.148.xxx.150)

    미국가서 복지제도 이용해먹는건
    트럼프가 알아서 막아야할 일이고요
    그사람들 때문에
    국적바꾼 미국동포들이
    우리나라와서 의료혜택 받는걸 합리화 할 순 없는거죠.
    그게 이것과 무슨상관이에요

  • 13. 참고로
    '17.12.3 4:33 PM (211.193.xxx.209)

    베스트 글은 댓글수가 아니라 조회수 입니다.

  • 14. 111
    '17.12.3 4:38 PM (61.101.xxx.152)

    저아는 육십대도 평생을 외국서 살다가 병때문에 한국살아요 한국인 욕하면서 ㅋ 외국찬양 말도못하구요
    대놓고 그 좋은 나라 가시지 했더니 병원때문에 못간다고 ㅋ

  • 15. 빙고
    '17.12.3 4:39 PM (58.148.xxx.150)

    한국에 의료보험 빼먹으려고 들어온 주제에
    미국찬양은 겁나게 하더라구요
    그럴거면 자기나라 돌아가지
    왜 이런 후진국에서 개기고 있나 몰라요.

  • 16. 미국은
    '17.12.3 4:3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빈곤층이면 아파도 되는데
    중간계층은 아프면 큰일나요.
    한국와서 병고치는 분들은 어중간하게 세금만 뜯기는 중간계층겠죠.

  • 17. 메디케이드요
    '17.12.3 4:42 PM (58.148.xxx.150)

    병원 예약하면 3개월후에 진료받아요

    메디케이드가 우리나라 의료보호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 18. 건강보험
    '17.12.3 4:42 PM (221.163.xxx.168)

    성실히 건강보험 납부한 사람들을 위해서 꼭 조정이 필요해봅니다.

  • 19. ...
    '17.12.3 4:43 PM (221.139.xxx.166)

    어쨋거나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복지 좋아요.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복지 더 이용했지, 교포들이 우리나라 복지를 더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교포든 누구든 외국인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은 줄여야 해요. 특히나 중국동포인지 중국인인지 그들요.

  • 20. 노노
    '17.12.3 4:44 PM (58.148.xxx.150)

    한국와서 병고치는 분들은 어중간하게 세금만 뜯기는 중간계층겠죠.


    => 일단 의료의 질이 한국이 훨씬 더 높습니다
    병원 한번 예약하고 가기가 한국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우리나라는 쇼핑하듯이 쉽게 갈 수 있는게 동네 의원이지만 미국의원은 안그런거 아시죠?

    또, 한국인이 잘걸리는 위암
    한국가서 수술 하지 미국에서 수술 안받으려고 합니다

    단순히 돈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 시스템


    이거 다 이용해먹으려고 넘어오는 인간들입니다

  • 21. 찜찜
    '17.12.3 4:45 PM (211.36.xxx.56)

    해외교포는차라리나음
    외국인에게는완전호구
    중국인들이병나면
    한국들어와서싸게고치고나간다는말에어이가없음

  • 22. 아니 미국인분들이 지금 애국심부리시나요?
    '17.12.3 4:47 PM (58.148.xxx.150)

    한국인들이 미국가서 미국복지를 누린게 더 많다니...
    누가 1:1 로 비용 통계낸거도 아닌데
    어떻게 확신을 하시죠?
    님이 어떻게 아세요?
    미국인이시라서 그러시는거에요?
    본인나라 복지남용문제는 그 나라에서 해결하셔야해요 그건 여기서 논할 문제가 아니에요.

    여긴 한국이고요
    한국 보험공단 재정 빼먹는 외국인문제는 정말 시급히 고쳐야합니다.

  • 23. 해외교포도 외국인이에요
    '17.12.3 4:48 PM (58.148.xxx.150)

    국적 바꾸면 모두 외국인입니다.

  • 24. 건강보험외
    '17.12.3 4:48 PM (58.148.xxx.150)

    국민연금도 일시불로 내고 또 얼마씩 타먹는다던데


    정말 문제임

  • 25. ···
    '17.12.3 4:50 PM (58.226.xxx.35)

    손 보긴 봐야합니다.
    얌채들한테 재정 줄줄 새는거 장난아니죠.
    우리국민들 치료받고 살려고 세금내는건데
    야비하게 무임승차 너무 많이해요.

  • 26. 65세이상 이중국적 없애야해요
    '17.12.3 4:53 PM (58.148.xxx.150)

    다늙어서 들어와서
    의료보험 혜택도 봐,
    지하철도 공짜로 타...


    100세시대에 왜 그런 인간들을 우리가 떠안아야하나요?

  • 27. 미시유에스에이만 봐도 철철넘침
    '17.12.3 4:59 PM (58.148.xxx.150)

    공지 로그인 오류문제
    22 한국 의료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2017-11-1 169
    21 한국 의료보험에도 deductable이란게 있나요? [5] 2017-10-24 435
    20 아들이 한국에서 든 의료보험 유지해야 할가요? [3] 2017-8-31 224
    19 재외동포중 한국에서 의료보험해보신분계신가요? [11] 2017-7-6 516
    18 영주권자 한국방문시 의료보험 [12] 2017-4-21 799
    17 한국에 아이 출생신고 및 의료보험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11] 2017-4-15 280
    16 한국에 건강의료보험 미납체납이 왔어요.ㅠ.ㅠ [14] 2017-4-1 1136
    15 한국노모를 못모셔와요. 가족초청영주권자는 5년간 의료보험을 받을 수 없어서.다른 방안은? [17] 2017-3-21 1292
    14 한국 시민권 미국 영주권 한국 재외 국민 속풀이 ㅠㅠ 의료보험 관련 과증금이 몇백만원 ㅠㅠ [14] 2017-3-13 1504
    13 불체자 욕하지말고 한국 의료보험 혜택 안받기 자정운동부터 하는게 맞는거같아요ㅡ [52] 2017-2-22 2015
    12 외국인이 한국의료보험 몇달이나 납부해야 혜택을 받나요? [9] 2016-11-28 610
    11 재외국민 한국가서 의료보험 혜택 받을수 있나요? [6] 2016-11-2 744
    10 한국에서 부모님 초청해서 모셔오신분들 부모님 의료보험 어떻게 ? [10] 2016-9-30 1251
    9 영주권자인데요,,한국에 가면 달라지는 게 있나요?(의료보험) [3] 2016-7-26 759
    8 임시영주권자의 한국의료보험 혜택에 대해서 아시는 분? [13] 2016-4-7 546
    7 한국의료보험 없는데 혹시 대학병원에서 기본종합검진 얼마나 할까요? [6] 2016-2-23 643
    6 시민권받으면 한국의료보험안되죠? [7] 2016-1-23 1439
    5 한국에서 의료보험 없이 지방종 수술하면 얼마가 들까요? [3] 2015-11-4 458
    4 혼인관계 증명서가 한국에서 의료보험 만들때 [10] 2015-10-5 240
    3 밑에 한국의료보험 답글 달다 궁금한데요.. [5] 2015-8-11 326
    2 한국나와서 6개월이상 있을건데 미국에 의료보험료 내기 너무 아까워요... [4] 2015-7-20 908
    1 시민권 아이들인데 한국서 의료보험 들수있어요? [2] 2015-6-12 523
    1



    어떻게 하면 한국의료보험 빼먹을까 저렇게 질문하는거 보이십니까?

  • 28. 유학생들
    '17.12.3 4:59 PM (222.106.xxx.19)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인데요
    유학 초에 애가 태어나면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너도나도 받았다가
    아이가 커서 대학들어 갈 때 후회했었어요.
    유명 사립대들은 정부 생활보조금을 받은 가정의 아이들은 입학시키지 않았거든요.
    정부에 폐를 끼쳤기 때문에 입학을 허락할 수 없다고 그랬대요.
    이민자들 중에서도 이민 초기 푸드 스탬프 받은 기록 때문에
    애들을 하바드나 명문 사립대에 못보내 땅을 치며 후회한 사람들 있었어요.

  • 29. 좋은 미국 시스템이네요
    '17.12.3 5:03 PM (58.148.xxx.150)

    우리나라도 혜택 마니 빼먹은 교포들은
    정부에 폐를 끼쳤으니
    불이익을 줘야합니다

  • 30. 미국늙은이들까지
    '17.12.3 5:05 PM (58.148.xxx.150)

    우리가 책임질 이유는 없어요

  • 31. 시댁
    '17.12.3 5:05 PM (125.177.xxx.62)

    시댁쪽 가까운이가 미국 영주권자도 있고 시민권자도 있는데 건강검진은 한국나와서 해요.
    정기적으로.
    때론 자기 언니 의로보험으로 치료를 받기도 해요.
    이것도 공론화 돼었으면 좋겠네요

  • 32. 동의합니다
    '17.12.3 5:0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왜 우리가 그 비용까지 책임져야 하는지요?
    이중국적인 사람은 의료보험 안해주든가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걸러야죠
    미국 복지 좋네 어쩌네 하는 사람은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악용하는 얌체들 걸러내자 말하는데 미국 복지 얘기가 왜 나오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미국 복지 뭘 이용했는데요 별 개소리 다듣네요
    이중국적인지 외국인인지 얌체들한테는 건강보험을 제외시키든 어느정도 일정 금액 이상 예치받고 혜택 범위 조정해서 치료빋게 한국인과 차별 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33.
    '17.12.3 5:09 PM (49.167.xxx.131)

    검진은 모르고 제친정엄마가 시민권자인데 지금 70대구요지금 당뇨도 심해서 투석하시는데 병원비 다 나라에서 나오고 한달에 700,800백불 돈도 나오더라구요. 900불정도나오다 오바마때 돈을 줄였어요.

  • 34. 미시유에스에이에
    '17.12.3 5:10 PM (58.148.xxx.150)

    한국가서 의료보험 타먹는 짓 하지말자 글올라왔는데

    답글이

    불법은 아니지 않냐며


    ㅋㅋㅋ

  • 35. ··
    '17.12.3 5:20 PM (58.226.xxx.35)

    ㅋㅋㅋㅋㅋ
    법 바꿔서 불법으로 만드는 수 밖엔 없네요.

  • 36. ...
    '17.12.3 5:30 PM (114.200.xxx.5)

    미국은 돈없으먼 차라리 의료혜택 잘되는데 아마도 얌채 자양업자일거같아요 그거보다 중국교포 외국인 들이 심각할거같아요 한국에서 세금 안내먄 의료혜택을 줄이거나하는등 개선책을 마련하는것도 좋을수 있을거같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유럽으로 유학간아는분이 가난한 유학생으로 아이가 크게 다쳤을때 다 무료료 치료해줘서 고마웠다고 하던데 의료는 인도주의적 분야이기도 해서

  • 37. happy
    '17.12.3 5:33 PM (122.45.xxx.28)

    누가 글 잘쓰는 분 청와대청원 좀 넣어주세요
    글로만 왈가왈부 의미 없잖아요

  • 38. 114님 메디케이드
    '17.12.3 5:45 PM (58.148.xxx.150)

    메디케이드 리스트에 올라온 의사들도
    막상 메디케이드 진료보러 오면 거부하는 경우 부지기수인거 알고도 이런말씀 하시는건가요?
    한국은 환자거부하면 처벌 받지만 미국은 보험환자 받기싫으면 거부하고 캐쉬환자만 보겠다는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알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돈없으면 의료혜택이 차라리 잘되어있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미국사는 그지교포 또는 안그지교포들까지
    한국와서 쏙쏙 빼먹는게 바로 한국의료보험이에요.
    국적 바꿔서 미국인 되어놓고선
    한국엔 동포비자로 와선 의보혜택 ...
    그지년놈들...ㅠ

  • 39. 미국
    '17.12.3 5:51 PM (121.141.xxx.232)

    65세 넘으면 의료 무료애요. 취지에 동감허지먼 너무 틀리면 안되죠. 영국은 의료 무상이고 캐나다도 약값 정도 받고 무료에요. 우리가 아는 선진국 대부분 이고요.
    문제는 우리나 어느나라나 사람들 수명이 너무 길어졌다는 거에요. 무상 의료할때 평균 수명 60~70살로 생각했잖아요.
    국민연금부터 지하철 무료까지 65세 기준인거 아시죠?
    본문이나 댓글 다신분들이 오래 안살면 되요. 아셨죠?

  • 40.
    '17.12.3 6:04 PM (125.185.xxx.178)

    고위공직자 자식은 거의 검은머리 외국인이라서 그래요.
    거기다 소수의 조선족, 화교가 어마한 돈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은 정치를 잘 알고 이용해요.

  • 41. 어머머 121님 이상하시다
    '17.12.3 6:07 PM (58.148.xxx.150)

    전 세금 다 내고 사는데 65세 넘으면 전 혜택 다 받아야죠 저한테 왜이러세요?

    그리고 미국 65세 이상이면 메디케어 모두 공짜인줄 잘못 아시네요 재산 있으면 본인부담금 나와요 그리고 보험진료 한번 받으려면 시간도 마니 소요되고요. 그래서 나이먹고 어차피 직장도 없으니 한국으로 건너오는거에요. 65세이상이면 메디케어로 무조건 의료 공짜인줄 아세요? 좀 똑바로 알고 쓰세요. 그리고 미국에서 보험진료 받는것과 한국에서 보험진료 받는것의 그 질적 차이가 얼마나 큰데 이 외국인분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 본인나라가 자랑스러우면 거기서 열심히 진료 제발 받으세요 절대로 한국 의료보험 혜택 받는일 없기 오케이?

  • 42. 어머머 121님 이상하시다
    '17.12.3 6:08 PM (58.148.xxx.150)

    캐나다에서 암수술 한번 받으려면 대기가 일년이라
    한국으로 들어와서 가라로 직장보험 가입하고 바로 암수술 들어간 동포라 불리는 캐나다인의 기사가 생각나는 일요일 저녁이네요


    정말 동포라는 그 글자는 대한민국에겐 민폐인듯.

  • 43. 어머머 121님 이상하시다
    '17.12.3 6:09 PM (58.148.xxx.150)

    121님 외국 사시는 60대시구나?
    양심 좀 챙겨요

  • 44. 의보타러 오는 교포거지들
    '17.12.3 6:10 PM (58.148.xxx.150)

    극혐 !!!!

  • 45. ㅋㅋ
    '17.12.3 6:13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현지에서 크게 다쳐 치료해주는거랑 이 나라에서 병원비 뽑아먹을 목적으러 입국해서 중병치료 받는거랑 같나요?
    인도주의적인 건 좋은데 중국애들 우리나라로 결핵치료받으러 온다면서요? 그 좋은 복지 유럽도 일부러 공짜로 결핵치료 암수술 받으러 가면 인도주의적으로 치료해주나요?
    어느정도 선을 정해놓는게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 46. 청원
    '17.12.3 6:25 PM (183.109.xxx.87)

    청와대 홈피에 올리세요
    그렇지않아도 노령인구 많은 나라인데 큰일이네요

  • 47. 이렇게 떠들어도
    '17.12.3 6:29 PM (123.228.xxx.114)

    공론화 안되고 기자들이 기사를 내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우리끼리 불만토로하는거 뿐이죠.
    진짜 큰문제인데 언론에서도 다뤄진적없는거 같아요

  • 48. eㅇㅇ
    '17.12.3 6:42 PM (14.37.xxx.202)

    중국 사람들도 그간 많이
    들어와서 이용했다 잖아요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ㅇㅇ
    근데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거기도 아예 없이 사는 사람들 보조 해 주는 센터가 많긴 하더라고요 맘만 먹으면 그냥 무료 진료도 보조 받아 가능하고요
    서유럽 몇몇은 없는 사람 기준 우리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우리야 독보적으로 시스템이 완벽하죠
    새삼 유시민한테 고맙네요 ㅎㅎ

  • 49. ..
    '17.12.3 6:47 PM (118.36.xxx.221)

    외노자들 보험좀 손봐야 할텐데..
    다들 똑같지만..

  • 50. 제나두
    '17.12.3 7:16 PM (218.52.xxx.155)

    위암같은건 돈 문제도 있지만 미국은 위암이 드물어서 내시경 시술이나 수술은 우리나라가 훨씬 더 잘합니다.
    위암치료는 일본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탑급임.
    실제로 위암전문하는 교수분들은 일본으로 연수 많이 감.

  • 51. 문재인정부 좋아하지만
    '17.12.3 8:08 PM (124.50.xxx.75)

    외부무장관 바꾸겠다고 하더니 안바꾸는거 보니
    실망입니다.
    저러다 나이들면 우리나라와서 병원혜택 보겠죠.
    청원 넣으면 주변 설득해서라도 동의할거에요.
    이중 국적자들 65세 넘어서 의료보험 혜택받는거
    정말 재수없어요.


    그리고 외무부장관 실망이고 왜 그랬는지정도는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 52. 그러게요
    '17.12.3 9:15 PM (119.149.xxx.117)

    내년부터 보장 확대되면 새는 돈도 더 많아질 텐데 걱정이네요.
    이런 시스템부터 정비하고 건보개혁을 했어야 하는데,
    이해 안가는 게 정부에서 정말 몰라서 그럴까요?
    정말 고위직 자제들은 진보, 보수 안 가리고 검은 머리 외국인이 많아서 그렇다는 게 정말 그런가? 하고 느껴질 정도네요.

  • 53. 65세 이하도
    '17.12.3 9:21 PM (58.148.xxx.150)

    65세 이하 미국인들도
    동포비자 통해서 의료보험 혜택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혜택받는 외국인 1위는 중국인이고
    2위가 미국인이며 3만3천명입니다.

    동포비자 따위 없애야합니다
    동포라고 해서 우리 세금 퍼주는건 잘못된 겁니다
    국적이 다르면 외국인인거에요!!

  • 54. 미시유에스에이
    '17.12.3 9:23 PM (58.148.xxx.150)

    가보면
    한국은 무질서하고 난장판이고 미세먼지에 어쩌구 사람살곳 아니라고 욕하면서
    시민권자인데 한국 의료보험 혜택 받으려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는 글은 엄청 많습니다

    얌체같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도 불이익을 줘야합니다!

  • 55. 하다 못해
    '17.12.3 9:28 PM (218.156.xxx.96)

    우리나라에서 세금낸 경력이 있는 사람만으로라도 제한했으면 싶네요

  • 56. 정말
    '17.12.3 9:32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의보 지역가입자로 30만원 넘게 내는 사람으로선
    더 열받네요.
    원글님이 청와대에 청원글 넣어주시고,
    다른분들도요.

  • 57. 48만원
    '17.12.3 9:43 PM (14.52.xxx.193) - 삭제된댓글

    우린 43내다가
    이번에 올라서 48내요
    귝민연금 못내고있어요
    의보내느라 헉헉
    국연까지하면 거의100만원이라..
    지금 내집도 없는데요
    자영업이라 그래요
    요즘 돈도 얼마못버는데..

  • 58. 영국도
    '17.12.3 9:5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관광객들까지 치료해주다가 너무 많이 몰려들어 비자 있는 사람들까지만 치료해주는걸로 바꿨지요
    저 아는 분은 영국 시민권자인데도 한국에 사니 영국가서 치료 받을라하니까 영국에서 살지 않은 기록 보더니 개인병원에 예약만 하는데도 오십만원 가량 지불 했다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얌체처럼 악용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반드시 법개정 해야합니다
    이러다 세금 정확히 낸 사람들만 점점 보험료 오르고 혜택은 줄어들고
    법개정 한시가 시급합니다
    아고라 청원도 하고 청와대도 올려야 할거 같아요

  • 59. 행운바라기
    '17.12.3 10:01 PM (1.232.xxx.106)

    건강보험은 얄잘없이 내야 하는데 그런데도 적자투성이라고 사실 세는 돈이 어마무시한거죠.
    정말이지 좀 형평성있게 고쳐졌음 좋겠어요.
    세금 제대로 낸 국민들이 대우받았음 좋겠고 세금 여지껏 안내다가 살짝 무임승차하려는 사람들에겐
    이젠 그런 기회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았음 좋겠고요 대한민국이 더 이상 호구되지 않았음 하내요.
    우리 외국가서 아프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병원료 내지 않았나요? 대대적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음 하네요.

  • 60. 앞으로
    '17.12.3 10:05 PM (211.195.xxx.35)

    우리 인구자체가 노동인구가 줄어서 고령자 부양하기도 벅찬데...반드시 세는 돈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꼭 개선이 필요하네요.

  • 61. 맞는말씀
    '17.12.3 10:20 PM (39.7.xxx.112)

    우리아빠친구들 미국 30년 넘게살고 그쪽
    한두명도아니고 수술하러 검진하러 주구장창들어오네요

  • 62. ..
    '17.12.3 10:25 P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사람글 너무 많이 봤어요.
    얄미워요.

  • 63. .....
    '17.12.3 10:37 PM (118.47.xxx.216)

    외교부장관부터 자식이 외국 국적인데 22

  • 64. 짱나네요.
    '17.12.3 11:10 PM (220.79.xxx.102)

    지역의료보험료로 매달 15만원이 넘게 내는데 그게 그지교포들한테
    줄줄 새나간다니 어이없네요.
    자기 아쉬울때만 한국을 찾아오는 얌체족들은 제발 양심좀 챙기시지.

  • 65. ㅇㅇ
    '17.12.3 11:19 PM (108.30.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으로 가서 의료검진 받고 수술해도 비용이 미국보다 적게 먹히니 한국가서 검진하지 무슨 공짜로 수술하나요?

    오히려 한국 도와 주는 거죠.

    그것도 요즘은 오바마케어 땜에 보험 없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위료보험 여행 패키지도 없어진 것 같던데요.

  • 66. ㅇㅇ
    '17.12.3 11:19 PM (108.30.xxx.157)

    한국으로 가서 의료검진 받고 수술해도 비용이 미국보다 적게 먹히니 한국가서 검진하지 무슨 공짜로 수술하나요?
    오히려 한국 도와 주는 거죠.
    그것도 요즘은 오바마케어 땜에 보험 없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위료보험 여행 패키지도 없어진 것 같던데요.

  • 67. 이거 공론화해야함!!!
    '17.12.3 11:30 PM (180.224.xxx.141)

    맞아요.
    미국가서 사는 검은머리외국인
    국방의무도 제대로 안하고 세금도 안낸사람들
    영주권만 따더라고요.일부러요.
    한국들어오려구요.여름 겨울방학때 들어와서 보험혜택으로
    온갖검사다하고 저 한두명 본게 아니예요.그것도 다 잘사는 강남출신들
    미국서 다리부러졌는데,한국까지 부은다리로 비행기타고와서 치료받는것도 봤어요.
    보험금 까지 타더라고요.
    의료재정이 이래서 열악해 지는겁니다.
    있는사람들이 법을 더 잘알아 더한거아시죠?
    조선족 외그ㅜ인들 헤택도 다 없애야해요
    잘사는 혼혈도 많은데 왜 우리가 그것가지 다 혜택을 줘야합니까?
    조선족 식당사장들 어마하게 잘사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 호구에요.세금 엄청 올리고 성실히 사는 사람들 바보만드는꼴이예요.

  • 68. 이어서
    '17.12.3 11:32 PM (180.224.xxx.141)

    청와대 청원해서 법개정해야해요.

  • 69. dal
    '17.12.3 11:45 PM (112.121.xxx.136)

    일 때문에 영어권 국가 이민자들 많이 상대 하는데 이거 진짜 문제에요
    젊은 이민자들도 나이 먹음 한국 병원 다니면 된다고 말하고 다녀요
    우리가 한국 국적이라 잘 몰라서 그렇지 국적법도 자주 바뀐다는데 진짜 나이먹고 이중국적 가능한거 바뀌어야 해요

  • 70. 미국
    '17.12.3 11:46 PM (162.231.xxx.65)

    미국 설지만 얌체 거지족둘운 어디나 있네요.
    여기서도 헌국 노인들 맥도날드 가서 커피 한 잔 사서 여럿이 나눠 먹고 하루종일 자리 차지하고 있어 신문에도 났죠.
    제가 아는 학생 엄마 아빠 한국서 교수인데 부모님 유학 시절 태어나서 시민권 가지고 극빈자로 신청해 거의 공짜로 대학 갔어요. 몇만불짜리 차 캐쉬로 사면서두요.
    얌체짓 할려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어느 나라 있어도 욕 먹어야 해요.

  • 71. 미국 교포
    '17.12.3 11:50 PM (73.136.xxx.154)

    그지란 말은 좀 듣기 거북하네요..
    저야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것 같지만..
    검진하는데 현금으로 150만원 주고 하고 왔어요. 몇년전에..
    한국이 여러면에서 편리하고 서비스 좋고 하니까 했죠.
    어느곳에나 시스템 이용해서 이득취하는 사람들은 다 있지요.
    필요하면 법개정해서 그지 교포들 득보지 못하게 하는것도 있을수 있다 생각해요.. 그 그지 한국인들들 미국에서도 불법 체류 많이 하거나, 미국에서 세금 보고 제대로 안하고, 부모들이 학생 비자 유지해서 나라서 받을거 다 챙기고 자식 미국 교육 공짜로 받게 하고, 푸드 스템프, 렌트비 보조, 세금 환급, 건강보험비 보조 받는거, 이런것들도 다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미국 교포들..한국에 있는 재산도 미국에 다 보고하고 세금 내야하고.. 이것도 웃기는 일이고요.
    다만 내가 한국 돌아가서 미국에서 번 돈 연금 받는거 쓰면서 은퇴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몽땅 그지교포로 불려야하는 건 혐오 조장질처럼 느껴져요.

  • 72. 미국
    '17.12.3 11:59 PM (162.231.xxx.65)

    윗님 말씀처럼 거지 교포란 말엔 어폐가 있네요.
    제가 처음 댓글에 썼듯이 얌체족들이 문제인거죠.
    여기서 한국 국위선양하고 사시는 분들 많아요.
    교포 극혐 이런 뷴위기 조장은 안 하셨음 하네요.

  • 73. 웃겨
    '17.12.4 12:00 AM (67.2.xxx.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미씨 USA 들먹이는 거보니 본인도 미국 살다가 어찌 역이민 한거 같은데,
    본인이 미국 살때는 한국에 방학이라 간다 명목으로 병원 다녔을텐데
    이제 한국에서 사니 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눈꼴 시렸나봐요.
    맘보를 곱게 쓰세요.

  • 74. 웃겨
    '17.12.4 12:04 AM (67.2.xxx.8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치면 미국에서 어떻게 의료 혜택 받아서 원정출산하는지 얘기하는 사람들 먼저 성토 하던가.
    남의 나라에서 본인들 애를 왜 의료 혜택 받아서 낳으려고 해요?
    원글은 얘기좀 해봐요.

  • 75. 미국친척
    '17.12.4 12:09 AM (211.36.xxx.46)

    미국에 있는 친척 부부도 건강검진 한국와서 해요
    이번 여름에도 왔는데 자기 부부 검진 받고 여행다니면서 사춘기 딸을 일주일이나 맡기고 코빼기도 안비치고 감ㅡㅡ;
    그 사춘기 딸이 어찌나 싸가지없고 못됐는지...지나가는 한국사람 조롱하는 인성...아파트에 모여사는 우릴 거지취급하는거 같더라고요 딸내미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한국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그러면서 신세지는 뻔뻔함은 뭔지

  • 76. 사람이 되면 좋겠네
    '17.12.4 12:31 AM (96.246.xxx.6)

    아직도 이렇게 좋은 의료제도를 두고 한국 가서 치료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덧붙일 것은
    한국이 잘 사는데 재미교포들이 일해서 보낸 달라가 그 어려운 시절 한국 경제성장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나 봅니다. 달라에 환장하던 시절이었으니.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을 때 하와이 교포들이 번 돈의 1/3을 꼬박꼬박 임시정부와 독립군에게 보낸 것도 모르나 봅니다.

  • 77. 어디나
    '17.12.4 12:35 AM (99.238.xxx.139)

    어디나 얌체족들은 있어요
    한국 들어와서 남의 의료보험으로 검진받고 치료받는 사람들이 있듯이 외국에서 남의 나라 재정으로 혜택만 받는 사람들도 있그요
    어느정도 제도를 통해 거를수있도록해야겠지만 구멍은 있을수밖에 없죠
    다 자기 입장에서 보고 말할수밖에 없구요

    그게 한국사람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암튼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외국사는 저는 좀 서글프네요 ㅠㅠ
    의료서비스때문이 아니라 그냥 가족 친구들 그리워서 한국가서 사는게 꿈인데...
    이런말 하는거 좀 비굴하게 느껴지지만 전 외국살아도 한국에 이래저래 세금 내고 있으니 세금도둑이라 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여기서 열심히 일해서 한국으로 매달 돈보내는입장이라 전 외화벌이 왔다는 심정으로 살고있거든요 ㅠㅠ

    제발 여기 사시는 한국분들 가족의료보험으로 얌체짓 좀 안했음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전 캐나다 사는데, 여기 어느 도시서 시범적으로 영주권 신청자에 한해서 영주권 신청접수번호만 있음 자녀들 학비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했었거든요
    원래는 영주권이 나오기전까지는 인터네셔널로 학비 전액 부담해야해요 유학생처럼
    근데 그 도시에서 그 제도를 시험운행하자 한국서 기러기 엄마들이 일단 영주권신청해서 무료학비만 누리고(영주권 심사가 오래 걸려요) 떠나서 그 도시 재정만 나빠졌대요
    결국 그 제도 없앴어요

    그리고 저 아는사람도 꽤 오래전에 원정출산을 했는데, 그 후 7년후에 캐나다 정부에서 편지가 왔더래요(아마 캐나다에 주소를 하나 걸어놓은것인지.. 거기까진 모르겠어요)
    그동안 안찾아간 차일드베네핏 찾아가라고... 거진 7만불이었대요
    그거 받아갔다더라구요
    여기서 세금 어마어마하게 내는 전 그 얘기 들었을때 씁쓸했죠
    그래서 여기서 화내시는 분들 심정 좀 알수있어요

    결국 어떤 제도가 있음 비양심으로 하는 사람들은 어떡해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좀 더 제도를 보완해서 최대한 그런 앰체족들은 걸러낼수있게해서 성실히 세금내며 사는 자국민들이 혜택을 누릴수있하면 좋겠어요

  • 78. 67님 왜 남의 나라 일에 짜증이세요?
    '17.12.4 1:06 AM (58.148.xxx.150)

    헛소리 작작하세요
    미국간 주변인들이 많아
    실정을 훤히 아는 것뿐입니다
    실패해서 돌아온 , 건강보험때문에 추잡스럽게 남의 나라에 들러붙는 외국인들 비판한다는데 , 왜 남의 나라 일에 간섭이세요?

    푸드스탬프 공짜분유 메디케이드 허위 신청은
    니네 나라에서 알아서 해결하세요
    나보고 뭐 어쩌라고?

  • 79. 67님 왜 남의 나라 일에 짜증이세요?
    '17.12.4 1:07 AM (58.148.xxx.150)

    원정출산가는 걸 왜 나보고 말을 하래?
    미친 외국인이네
    니네나라에서 생기는 일은 니네가 알아서 막아야지
    나보고 어쩌라고?

  • 80. 73님 글 이해 안가시나봐요
    '17.12.4 1:16 AM (58.148.xxx.150)

    현금내고 비급여진료 얼마든지 하세요
    본인 번돈으로 한국에서 얼마든지 소비하세요
    한국사람 입장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의료보험 탐내지 말라구요.
    비급여 진료받는거 뭐라 안해요
    건강검진 150짜리면 싼거 하신건데
    서울대병원 가셔서 500정도 내고 위아래 싹 훑으세요. 그건 의료보험아닙니다. 그거 하신다고 아무도 욕 안해요.

    하지만 얌체처럼 의료보험 가입해서
    무료로 격년에 한번 건강검진 받으시면
    이 교포거지야!!!!! 라고 욕하겠습니다.

  • 81. .....
    '17.12.4 1:22 AM (182.222.xxx.37)

    공론화 시켜야할 사안 맞아요!!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누가 청와대에 글 좀 ..

  • 82. 6974
    '17.12.4 1:26 AM (39.115.xxx.89)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40%가 세금 안내는데 그럼 이사람들은요?

  • 83. ...
    '17.12.4 1:33 AM (108.35.xxx.168)

    이중국적은 세계적 흐름이예요. 우리나라는 특수상황(분단국가)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중국적 허용이 제한적이죠.
    그리고 원글님처럼 말하자면 이게 끝이 없어요. 원글님은 제가볼땐 미국사정을 주변사람 통해 안게 아니고
    여러이유로 역이민한 분 같은데요. 세상엔 보이지 않는 메커니즘이란게 있어요. 거기엔 또 경제적인 거시효과란게 있구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왜 우리나라가 조선족을 유입했으며, 다문화를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는지,
    멀리 올라가보면 하와이이민이나 독일 간호사, 광부까지 올라가야 해요. 정책상엔 왜 그래? 우리나라 세금 나가는데
    하겠지만 거시경제학을 토대로 돌고 도는게 세상입니다. 이건 한국만의 일이 아니구요.
    원글님이 주변 사람을 통해 아는 지식 또한 백프로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입장이 바뀌고 내가 겪지 않은 이상
    쉽게 말할수 없는 거예요.

  • 84. 저도
    '17.12.4 1:47 AM (74.75.xxx.61)

    미국에서 이십년 넘게 살지만 여기서 말씀하시는 거지교포들은 어디에 사시는 지 전 여태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아마 자영업 많이 하는 한인타운이 큰 동네에 사시는가 싶어요. 전 여기 직장 의료보험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아프다고 한국 갈 마음 없고요, 여기 병원진료비보다 비행기가 훨씬 비싼대요. 병원도 훨씬 친절하고 상담 길게 자세히 해주고, 예약할 때 병의 경중에 따라서 예약을 빨리 당일날 잡아 주기도 하고 일주일 후에 잡아주기도 하지만 대체로 만족해요. 노후에는 더더군다나 의료서비스 생각해서 한국 돌아갈 생각 없고요.

    지난 여름에 한국 한 달쯤 가있었는데 눈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가야했거든요. 여러 군데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저는 교포라 보험이 없다고 진료비 약값 보험처리 없이 다 냈어요. 그런데 떠나고 나서 친정아버지가 전화하셨더라고요. 제가 한달 하루 체류하다 갔다는 게 출입국 관리국에 기록에 남아서 한달치 보험료 내라고 청구가 나왔다고요. 한달인 줄 알았는데 제가 날짜를 착각한 거죠.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보험처리로 진료 치료 받을 것 그랬어요. 해외살아도 의료보험료 양심적으로 내고 남긴 재산 있으면 재산세도 성실히 내고 (저도 십년 넘게 내고 있고요) 우리 나라에 신세 안지려고 해외에서 더 열심히 사는 교포들도 많이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85. 천년세월
    '17.12.4 2:05 AM (58.140.xxx.192) - 삭제된댓글

    나참...지난달 까지만 해도 26000원 내라고 고지서 날아오더니 이번달엔 갑자기 10만원씩 받아야 한다고..
    하도 일거리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옥션 같은데서 뭘좀 팔아보면 어떨까 하고 사업자 등록낸것이 이제서야
    발견되었나?
    그래도 그렇지...
    경쟁이 심해서 가져다 팔만한것도 없어 겨우 하나 건진게 공구 쪽인데 몇개 팔리지도 않아 한달에 순수익 4만원..현실이 이런데도 사업자 갖고 있다고 더 내라고?
    이건 청와대 민원 넣어야해..

  • 86. 천년세월
    '17.12.4 2:07 AM (58.140.xxx.192)

    나참...의보료 지난달 까지만 해도 26000원 내라고 고지서 날아오더니 이번달엔 갑자기 10만원씩 받아야 한다고..
    하도 일거리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옥션 같은데서 뭘좀 팔아보면 어떨까 하고 사업자 등록낸것이 이제서야
    발견되었나?
    그래도 그렇지...
    경쟁이 심해서 가져다 팔만한것도 없어 겨우 하나 건진게 공구 쪽인데 몇개 팔리지도 않아 한달에 순수익 4만원..
    현실이 이런데도 사업자 갖고 있다고 더 내라고?
    이건 신문고에 민원 넣어야해..

  • 87. 미국
    '17.12.4 2:10 AM (162.231.xxx.65)

    원글 쓰신 분 참 강팍하네요.
    미국서도 보면 인생 잘 안 퓰리고 영어 안 되고 주류에 못 끼어서 남은 건 악밖에 없던 사람들 꽤 봤어요.
    어디 가나 얌체족이 있는거고 그 사람들을 욕 하는거 이해하지만 싸움 하실려고 준비된 분이신 거 같네요.
    온라인상이나 실생활에서나 만나기 싫은 부류요.

  • 88. 웃겨
    '17.12.4 2:11 AM (67.2.xxx.89) - 삭제된댓글

    헛소리 같은 소리하고 않아 있네 ㅋㅋ
    그러니까 왜 한국사는 사람이 꼭 집어서 미씨 USA를 얘기 하냐구요. 거기가 어떤 곳인지 아니까 얘기하지
    왜 불체로 살다가 한국가니까 이제 한국사는 사람들 심정으로 억울한 맘이 들었든가.
    본인 앞갈무리나 잘해요.

    돈 있고 힘좀 있다는 사람들 앞에서는 암말도 못하면서 꼭 이런 사람들이 같은 처지의 서민들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지.

  • 89. 맞아요
    '17.12.4 2:12 AM (223.33.xxx.10)

    원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달에 몇십만원씩 의료보험료 뜯기는데,
    엉뚱한 사람들 혜택만 주는거 진짜 억울해요..
    자영업 하느라 아파도 병원 갈 시간도 없는데
    건강보험료만 자꾸 올라가고,
    게다가 내가낸 돈은 큰데,
    건강보험료가 고갈될거라는 얘기만 들리고..

    기가 막힙니다

  • 90. 역이민자 아니라는데
    '17.12.4 2:14 AM (58.148.xxx.150)

    왜 자꾸 나보고 역이민자래?
    이 쪽에 대해 빠삭하게 알면 역이민자임?

    거시경제학이요? 제가 거시적으로 말해줄까요?
    거시적으로 우리나라 보험재정 파탄나서 결국엔 민영화 될겁니다
    중국인과 미국동포라 부르는 이 외국인들 덕에 더 빨라질거에요.

  • 91. 웃겨
    '17.12.4 2:14 AM (67.2.xxx.89) - 삭제된댓글

    미친 외국인? 원글이나 그만 막말로 미친 소리 작작하길 ㅎㅎ

  • 92. 역이민자 아니라는데
    '17.12.4 2:14 AM (58.148.xxx.150)

    우리나라 건보재정 잡아먹는 외국인 1순위는 중국인5만명 그리고 2순위 미국인 3만3천명이거든요.

  • 93. 미친외국인67님
    '17.12.4 2:24 AM (58.148.xxx.150)

    미시유에스에이에 댓글 마니 달렸던데
    그거 보고 개념이나 제대로 잡으세요
    거기 사이트 교포들조차 잘못된 법이고
    다 맞는말이라고 댓글 53개 달렸던데
    왜 남의 나라 사이트에 와서 이러세요?
    너네나라로 돌아가세요.

  • 94. 미친 원글
    '17.12.4 2:33 AM (67.2.xxx.89) - 삭제된댓글

    잠이 안오니까 별 미친 ㅎㅎㅎ 원글이야 말로 왜 한국 아줌마가 미국 아줌마 싸이트에 들락거리냐고.
    지인이 알려줬다고 ㅋㅋ 결국은 본인이 지인인가? ㅋ
    결국엔 미국에 가고 싶었으나 미국에서 살수 없어서 열폭하다가 올린 글이네.
    너나 잘하세요.

  • 95. 65세 이후 이중국적 허용되는 거 몰랐네요
    '17.12.4 3:25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

  • 96. 65세 이후 이중국적 허용되는 거 몰랐네요
    '17.12.4 3:26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 ㅋ

  • 97. 이 글 쓴 사람도 원글인가?
    '17.12.4 3:33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62817
    가지 말라는게 굳이 간 사람들 , 나랏돈으로 구조해줘야하나요?

  • 98. 치과 스케일링 하는데
    '17.12.4 3:48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보험 없어서 5만 5천원 냈어요. 그 전에는 7만원 냈었구요. 요즘은 보험적용돼서 보통 만 오천원이라고 82에서 봤네요.

  • 99. 한의원 침 맞는 것도
    '17.12.4 3:49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오만원짜리 맞았어요. 일반 침은 보험되는데 난 안되니까 어차피 보험 안되는 종류의 좋은 침을 맞으라고 해서 여섯 번에 30만원.

  • 100. 미국
    '17.12.4 4:09 AM (96.33.xxx.141)

    저 글도 원글 맞네요. 아이피 보니. 나랏돈이 너무 아까우신가 봐요. 나랏돈에 기여도가 많으신가 보네요.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고 까려는 사람들 있죠. 딱 그 부류네요. 그 에너지를 조금 더 생산적은데 쓰시는 게 인생에도 도움이 되실 꺼예요.

  • 101. ....
    '17.12.4 4:20 AM (70.72.xxx.163)

    한국방문시 국내 제일 큰 대학병원에 보험 없어서
    현금 많이 보태주고 왔어요.(영수증도 있음)
    저같은 사람들도 있고 생각보다 많은 교포들 본인 돈 들여가며
    가는 사람 많아요.

  • 102. 질문있어요
    '17.12.4 4:30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 여러 군데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저는 교포라 보험이 없다고 진료비 약값 보험처리 없이 다 냈어요. 그런데 떠나고 나서 친정아버지가 전화하셨더라고요. 제가 한달 하루 체류하다 갔다는 게 출입국 관리국에 기록에 남아서 한달치 보험료 내라고 청구가 나왔다고요. 한달인 줄 알았는데 제가 날짜를 착각한 거죠.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보험처리로 진료 치료 받을 것 그랬어요."

    한 달 넘으면 보험료를 내야하는거예요? 영주권자나 외국인도요? 아니면 한국 교포만요?
    보험 신청해본 적도 없는 사람도 자비로 병원 이용 후 갑자기 보험료 내라고 통지가 오는거냐구요. 써 주신 내용은 그거같아서요.

  • 103. 궁금
    '17.12.4 4:33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 여러 군데에 진료 받으러 갔는데 저는 교포라 보험이 없다고 진료비 약값 보험처리 없이 다 냈어요. 그런데 떠나고 나서 친정아버지가 전화하셨더라고요. 제가 한달 하루 체류하다 갔다는 게 출입국 관리국에 기록에 남아서 한달치 보험료 내라고 청구가 나왔다고요. 한달인 줄 알았는데 제가 날짜를 착각한 거죠. 그럴 줄 알았으면 그냥 보험처리로 진료 치료 받을 것 그랬어요."

    교포가 의료시설 이용 후 한 달 넘게 있다가면 보험료를 내야하는거예요?
    보험 신청해본 적도 없는 사람도 자비로 병원 이용 후 갑자기 보험료 내라고 통지가 오는거냐구요. 그렇다면 황당하네요. 써 주신 내용은 그거같아서요.

  • 104. .....
    '17.12.4 4:39 AM (223.28.xxx.134) - 삭제된댓글

    이글이 꼭 공론화되서 바뀌었으면 합니다 서민들 의보비 많이들 내는데 엉뚱한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하니 공단에 돈이 고갈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 105. ...
    '17.12.4 5:11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정리 잘 하시는 분들이 청와대 민원 넣어 주세요.
    퍼나르며 서명에 힘쓰겠습니다.

  • 106. ,,
    '17.12.4 5:14 AM (1.238.xxx.165)

    서명 참여 해 본적 없었던거 같은 저도 꼭 참여할게요

  • 107. 위에
    '17.12.4 6:28 AM (118.223.xxx.145)

    한달 하루 있다가 보험료 내셨다는분
    비급여로 하셨나본데

    환불알아보세요

  • 108. 한국은
    '17.12.4 7:41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은 보험 없어도 엄청 싼 곳 아닌가요?
    전 시민권자이고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 방문했었는데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의사 진료 받고 하는데 몇만원 안 들어서 너무 놀랐어요. 의료 천국이 아닌가 싶어요.
    미국에서는 보험없이 병원가서 의사 보고 항생제 처방 받으면은 수십만원은 기본이거든요.
    보험없이도 미국 진료비의 10프로 밖에 안하는걸 보고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미국 보험으로 예약하는 경우 아픈 경우는 바로 그날 해주고, 정기검진이나 피검사등 몇일 기다려도
    되는건 몇일 후에 해 줍니다. 전 미국 보험으로 병원 다니는데 코페이도 거의 없고,
    약도 거의 공짜로 타고 그래서 한국에서 의료보험받고 병원 다니는거 보다 훨씬 저렴해요.
    제 지인은 같은 보험으로 심장병 수술했는데 병원비가 2억 나왔는데,
    보험으로 커버되고 30만원 내고 그 큰수술을 다 했습니다.

  • 109. 기독상조회
    '17.12.4 7:49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좋은 보험 드셨으니 본인부담금이 적게나온거고, 그런 여유있는 분들이야 당연히 굳이 한국 의료보험 빼먹으려고 오진 않겠죠
    교포들 중에 보험료 내기 싫어서
    벌금(200만원) 보다 싼 기독상조회(10만원도 안되는) 들어놓고 앞으면 죽어라 참는 경우도 이야기하셔야죠.

  • 110. 기독상조회
    '17.12.4 7:50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앞으면=>아프면

  • 111. 누가보면
    '17.12.4 7:50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미국보험은 코페이가 다 거의 없는 줄 알겠어요.

  • 112. 미국보험종류가 수백가지
    '17.12.4 8:04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좋은 보험 드셨으니 본인부담금이 적게나온거고, 그런 여유있는 분들이야 당연히 굳이 한국 의료보험 빼먹으려고 오진 않겠죠
    교포들 중에 보험료 내기 싫어서
    벌금(200만원) 보다 싼 기독상조회(10만원도 안되는) 들어놓고 싸구려보험이라 보험혜택이 없다시피하니 아프면 병원도 못가고 죽어라 참는 경우도 이야기하셔야죠.

  • 113. 법을
    '17.12.4 8:04 AM (117.111.xxx.171)

    법을 바꿀 수 있도록
    공론화 시켜야만 됩니다~^^

    모두 모두 힘을 모아 봅시다~!!!

  • 114. 의료보험문제는
    '17.12.4 8:05 AM (175.198.xxx.197)

    그렇다치고 역이민은 문제 없고 차라리 우리 경제에
    도움 될거 같아요.
    거기 연금 받아서 한국에 와서 쓰면 좋지요.

  • 115. 174님 왜 모두가 그런거처럼 말하세요.
    '17.12.4 8:12 AM (39.7.xxx.205)

    그거냐 미국에서 좋은 보험을 들었으니 본인부담금이 얼마 안되는거죠.
    미국에서 싸구려 보험 들면 거의 혜택 없쟎아요.
    기독상조회 같은거!

  • 116. ㅗㅎ
    '17.12.4 8:21 AM (211.206.xxx.72)

    원글님 공감합니다
    의료보험 공론화되야 합니다
    우리가 낼 건강보험료 교포때문에 더 내야될겁니다

  • 117. 제 기억엔
    '17.12.4 8:26 AM (47.138.xxx.248)

    제가 그 65세 이상 이중국적 허용 뉴스 들었을때는
    그 때 정권에서 ( 아마 이명박근혜) 해외 부재자 투표에 진보표만 너무 많은데 늙은 분들은 미국 시민권자라 투표권이 없으니 고육지책으로 선거에서 보수표 얻으려는 꼼수로 노인들 이중국적을 허용한게 아닌가 분개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볼때
    아프다고 한국까지 가서 치료받는 분들은
    경제력이 있는 분들이어요
    한국가서 의료비도 쓰면서 다른 지출도 함께 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는 분 엄마는 한국 가고 싶어도
    못가시고 나라에서 주는 웰페어로 간신히 미국세금 축내면서 사시더라구요.

  • 118. ...
    '17.12.4 8:28 AM (47.138.xxx.248)

    미국세금으로 연금 받아서
    한국에서 쓰신다면 한국에 이로운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연금 줄리도 없고..노인들이 한국가서 또 의료보험말고 세금빼먹나요? 몰라서 여쭤봐요.

  • 119. 음....
    '17.12.4 8:41 AM (188.60.xxx.253)

    법을 바꾸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료인들 월급도 올리시구요
    환자 본인 증명 씨스템도 강화 하세요.

    하지만 역이민은 문제 없다고 봐요.

    그나저나 전 이번 여름에 한국 갔다가 갑자기 열나서 응급실 가서 3시간 보내고 퇴원해서 외진 2번 (20분 정도 상담) 하면서 150만원 썼어요.
    물론 유럽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받은 영수증 여기 보험에 내서 환불 받지만요.
    제발 외국이 미국만 있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외국 보험도 좋아서 한국에서 쓴돈 다시 환불 받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는 나라에 사는 교포들도 많다는거 참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이 쓴것 처럼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교포들에게 쉽게 관대하지 않아요.
    또, 교포들이 다 무슨 사기꾼들도 아니고요.

    왠지 원글님 트럼프 닮았어요.

  • 120. 맞아요
    '17.12.4 9:11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공론화되어야 합니다
    나라의 도움하나 안되고
    알맹이만 뽑아 먹는 교포 외국인들에게
    법적 제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세금은 우리가내고 복지는 도움하나 안보탠 외국인이 빼고 세금낭비 말도 안됩니다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우리나라 세금으로 혜택을 받겠어요
    법이 고쳐야 한다고 동의합니다

  • 121. ..
    '17.12.4 9:26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디 불체자나 그런 비슷한 분들이 주변에 수두룩한가 봅니다.
    제 주변에는 적어도 다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나라 보험 가지고 병원가서 치료받지 한국 들어가서 그렇게 한국보험 살리셔셔 치료 받으시는 분들 한분도 못 뵈었어요.
    오히려 한국 보험이 중한병은 커버력이 약해서 병원비가 더 비싼거 아닌가요?
    전 제 평생 미국시민권자 노인분이 미국보험 놔두고 한국 들어가서 한국 보험 살려서 거기서 치료받고 수술하고 이런다는 소리 첨 들어봅니다.

  • 122. ..
    '17.12.4 9:27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디 불체자나 그런 비슷한 분들이 주변에 수두룩한가 봅니다.
    제 주변에는 적어도 노인분들 다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나라 보험 가지고 병원가서 치료받지 한국 들어가서 그렇게 한국보험 살리셔셔 치료 받으시는 분들 한분도 못 뵈었어요.
    오히려 한국 보험이 중한병은 커버력이 약해서 병원비가 더 비싼거 아닌가요?
    전 제 평생 미국시민권자 노인분이 미국보험 놔두고 한국 들어가서 한국 보험 살려서 거기서 치료받고 수술하고 이런다는 소리 첨 들어봅니다.

  • 123. ...
    '17.12.4 9:31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디 불체자나 그런 비슷한 분들이 주변에 수두룩한가 봅니다.
    제 주변에는 적어도 노인분들 다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나라 보험 가지고 병원가서 치료받지 한국 들어가서 그렇게 한국보험 살리셔셔 치료 받으시는 분들 한분도 못 뵈었어요.
    오히려 한국 보험이 중한병은 커버력이 약해서 병원비가 더 비싼거 아닌가요?
    여기서 저소득층 노인네들은 메디케이드가 되어서 노인분들 수술하고 병원입원하고 그래도 돈 한푼 안내시던데요?
    전 제 평생 미국시민권자 노인분이 미국보험 놔두고 한국 들어가서 한국 보험 살려서 거기서 치료받고 수술하고 이런다는 소리 첨 들어봅니다.

  • 124. ...
    '17.12.4 9:42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원정출산해서 애 시민권자 만들어서 미국에 들여보내서 텍스 한푼도 안내고 미국에서 온갖 혜택 다 받는 그런 양심불량인 사람들도 욕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여자들 중에 미국에서 병원빌 떼 먹고 한국으로 도망한 여자도 봤었어요.
    한국사람들 정말 너무 추해요.
    남들의 피를 빨아 먹는 그런 추한 행동들 하는거 보면은 민족성인가 싶기도 하구요.
    미국이든 한국에서든 남들이 낸 세금을 비양심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사람들 보면은
    싸대기 한대 날리고 싶어요.
    원정 출산한 여자들 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애들이 선천적 복수국적 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아는건지, 정말 거머리 같은 여자들이예요.

  • 125. ㅇㅇ
    '17.12.4 9:48 AM (121.161.xxx.86)

    북미에 이민가서 사는 친척도 65세 되면 한국에 집 마련해놓고 왔다갔다 하려고 생각중이더라고요
    죽기전에 평생 의료비 70프로는 쓴다는데
    사는곳에선 흔한 건강검진도 못받고 있다가 치과 치료며 이것저것 혜택본다고
    한국 일이년에 한번씩 들어올때마다 가는데가 병원이예요
    거의 병원진료 받으러 들어오더라고요

  • 126. 팩트체크
    '17.12.4 9:58 AM (47.138.xxx.248)

    2011년 이명박 정권때 만든 법.

  • 127. ㅇㅇ
    '17.12.4 10:02 AM (108.30.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보험 너무 커버 안되서 맨날 부모님들 병원비 부담에 82님들 죽는 소리하지 않았아요?
    돈 없는데 시집, 친정 병원비 대야한다고.
    미국에선 부모님 병원비 대야한다는 소릴 들어 보질 못해요.
    다 커버 되니까요.

    한국보험이 뭐가 좋아요?
    웬만한 병 제대로 카버나 되나요?

    미국은 보험에서 공제금액 외에는 커버 되지 않는 부분이 드물어요. 한국에선 간단하게 보험없이 여기저기 검사하는 거나 좋지 큰병이면 누가 한국을 나갑니까?
    미국 보험이 얼마나 좋은데.

    게다가 한국 노인분들 미국서 세금 보고 안하고 정부서 무료로 받는 보험엔 집으로 개인마다 출장까지 와서 9시부터 5시까지 봐줘요. 보험 카버 내용이 비교가 안되요.

    무슨 무료보험을 타러 한국에 들어가는 거지처럼 난리에요???

    여기 교포가 다 거지로 보입니까?
    기가 막혀서리.

    한국은 의료 검진비도 껌값이잖아요. 그러니까 노인분들이 단체로 건강검진 팩키지로 한국 나가서 시원하게 한국말로 진료 받고 돈쓰며 구경하고 오는 거죠.

    무슨 의료보험을 받는다고 덱덱 거리고 있나요? 기가 막혀서.

  • 128. ㅇㅇ
    '17.12.4 10:09 AM (108.30.xxx.157)

    한국보험 너무 커버 안되서 맨날 부모님들 병원비 부담에 82님들 죽는 소리하지 않았아요?
    돈 없는데 시집, 친정 병원비 대야한다고.
    미국에선 부모님 병원비 대야한다는 소릴 들어 보질 못해요.
    다 커버 되니까요.

    한국보험이 뭐가 좋아요?
    웬만한 병 제대로 카버나 되나요?

    미국은 보험에서 공제금액 외에는 커버 되지 않는 부분이 드물어요. 한국에선 간단하게 보험없이 여기저기 검사하는 거나 좋지 큰병이면 누가 한국을 나갑니까?
    미국 보험이 얼마나 좋은데.

    게다가 한국 노인분들 미국서 세금 보고 안하고 정부서 무료로 받는 보험엔 집으로 개인마다 출장까지 와서 9시부터 5시까지 봐줘요. 보험 카버 내용이 비교가 안되요.

    무슨 무료보험을 타러 한국에 들어가는 거지처럼 난리에요???

    여기 교포가 다 거지로 보입니까?
    기가 막혀서리.

    한국은 의료 검진비도 껌값이잖아요. 그러니까 노인분들이 단체로 건강검진 팩키지로 한국 나가서 시원하게 한국말로 진료 받고 돈쓰며 구경하고 오는 거죠.

    무슨 의료보험을 받는다고 덱덱 거리고 있나요? 기가 막혀서.

    한국으로 역이민하는 교포들은 다 새로 집을 사서 나가는 사람들이에요.

    돈이 없는 사람은 미국에서 최신 시니어 아파트도 전기값 다 포함해서 300불만 한달에 내면 돼요. 정부에선 한달에 무료로 800불씩 주고요. 그런데 누가 한국으로 돈 없는 사람이 나가겠어요? 이렇게 혜택이 좋은데.

    어느정도 사는 사람이 나이들어 향수병에 고향으로 가서 정착해 살고 싶어 돌아가는 거에요. 그사람들이 다 젊었을 때 한국에서 세금냈던 사람들이에요.

  • 129.
    '17.12.4 10:19 AM (96.33.xxx.141)

    원글, 기독 상조회까지 이야기하는 거 보니 여기서 살던 분 맞네요. 82 에서 한국 사시는 분들 중 기독 상조회가 뭔지 아시는 분 거의 없지 않나요.

  • 130. joinin
    '17.12.4 10:21 AM (96.48.xxx.50)

    왠지 이 글은 알바의 냄새가...
    자기 의견을 너무 선동 하네요.
    한국에 사시는 분이 missyusa는 어찌 들어 갔나요.

  • 131. 뭐 알고하는소리인가?
    '17.12.4 10:52 AM (47.138.xxx.248)

    이중국적은 권리와 함께 의무도 지워지는거고
    한국살면서 미국인 행세하는 것은 허용이 안되고, " 미국에 거주할경우 의보혜택은 못받는다".


    2011.6.28 미주중앙일보 기사

    복수국적 취득 후 한국 내에서 미국인으로 행세할 수 있나.

    복수국적자는 대한민국 내에서 외국인으로서의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국민으로서만 처우된다. 이는 복수국적자의 이중적 행태를 방지하고 복수국적 허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한국 출입국시 외국여권을 사용할 수 없고 외국인등록 등의 외국국적에 기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국민으로서의 의무이행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다.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나.

    한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주민등록을 해야 한다. 따라서 주민등록증도 발급된다.

    ▶복수국적 취득 후 계속 미국에서 살아도 되나

    현재 이를 제재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건강보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의보혜택 보려면 한국에서 살아야 하고, 한국서 살려면
    가진재산 정리해서 들고가고, 연금같은것도 받아 한국서
    쓸텐데 그게 그렇게 한국에 믿지는 장사인가요?
    한국에서 살려면 최소 몇억은 들고가야 하지 않나요?
    미국에서 나오는 사회보장연금 따박따박받아 한국서 쓰는게 그리 한국에 해되는 일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정말 가난한 사람은 한국에 못가요.
    정말 노인이 가난하면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하나는 저소득위한 보험혜택 하나는 65세위한 보험혜택) 둘다 받을수 있어서굳이 한국가지 않아도 무료에 가깝게 의료혜택 누립니다. 이런사람은 비행기탈돈도 없구요.

    원글님은 무슨 사연이 있어서 화가 이렇게났나요?
    꼭 트럼프같아요 2222222 국수주의 선동가.

  • 132. 47.138윗분
    '17.12.4 11:0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한국와서 혜택도 못본다면서
    그럼 돈많은 교포들이 몰려오는건데
    돈많은 자들은
    그냥 그나라서 의료혜택 받고 그곳서 진료받으라구요

    결국 가진자들이 더많은 혜택 누리는건데
    이건 차라리 가난한자들이 받는 혜택도 아니고
    가진자들만 다 누리는 혜택인 건데
    이런 외국인 의료혜택은 폐지가 답입니다

  • 133.
    '17.12.4 11:22 AM (116.122.xxx.246)

    65세이상 이중국적이 허용되는지도 몰랐네요 세금이 엄청 새어나가겠어요 국민의혈세인데 이게 뭔짓이야..

  • 134. 여기
    '17.12.4 11:22 AM (96.33.xxx.141) - 삭제된댓글

    폐지 서명하세요. 그래야 그지 교포 극혐 이런 소리 안 나올 것 같네요.

  • 135. 한국에
    '17.12.4 11:25 A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살면서 성인이 되도록 한국말도 안가르치는 검은 머리 외국놈들이
    우리 세금 도둑질 못하게 청원 꼭 올려주세요!!
    외상센터 같이 혜택을 받아야할 곳들이 얍삽한 세금 도둑들 때문에 혜택을 못받고 있으니 하루가 시급해요!!
    당장 가서 동의할게요!!

  • 136.
    '17.12.4 11:26 AM (96.33.xxx.141)

    새어나가는게 아니고 세어나가는거겠죠.

  • 137. 정말
    '17.12.4 11:34 AM (96.33.xxx.141)

    너무하시네요. 검은 머리 외국놈들이요. 여기 수준 이거밖에 안 되나요. 실망이 크네요. 폐지 서명하시고 폐지될 때까지 항의하세요. 외국서 열심히 사는 분들께 이런 모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흑백논리와 막무가내인 글은 정말 82 시작하고 처음 보네요.

  • 138. 한국은
    '17.12.4 11:39 AM (73.193.xxx.3)

    국가 의료 보험제도를 시행하는 국가이니 효율적으로 의료보험이 시행되도록 제반사항을 돌아보고 편법이나 불법으로 의료세가 지출되는 것을 막아야하리라 봅니다.
    복수국적을 악용해 의료혜택을 편법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 역시 찾아서 적당한 제재가 필요하구요.

    65세이상에 대한 복수국적법이 시행되기 시작한 것이 대략 6-7년 정도 되었다고 하지만 저도 관심있게 살펴보지않아서 실제 이런 법이 있긴 있구나를 오늘 이 글 보며 처음 인지하게 되긴 했습니다.
    원글 읽고 검색해보니 해외거주 한국인은( 영주권자,유학생, 외국비자, 시민권자 등등) 2013년 기준 7백만이고 65세이상 복수국적허용된 후 복수국적 취득자는 - 한국 경우 그냥 복수국적을 주지않아서 영주귀국해야한다는 조건이 붙더군요- 매해 2000명미만인 상황입니다.
    아마 한국 상황이 안정적이 될수록 복수국적취득자는 정도는 늘어나리라 봅니다. 그간은 늘었다 줄었다하면서 1600명이기도 했고 2000명이 좀 안되기도 했고 등락이 있더라구요.
    일단 복수국적을 허용한 이상 그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남자는 군필..병역회피자는 안되구요, 영주귀국자여야하구요) 복수국적을 채택할지 하지 않을지 개인의 선택이 될겁니다.

    외국인이나 복수국적자에게 한국의료보험을 무조건 허용하지않는 것은 국가의료보험체계를 가진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고 대신 자격조건에 따른 의료보험료 부과액등을 조절할 수 있지 싶네요
    현재는 보험료 3개월치를 선납하고 3개월이 지나야 의료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건강보험 시스템내에 여타 조건 강화같은 것을 고민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저 위의 221님과 유사한 경험이 있어요.
    아마 의보내 일부 규정이 막 바뀌었을때라... 저도 몰랐어서... 한국에 한달정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 건보료가 청구됬더라구요. 영주권자일때라 의료보험 당연히 안된다 생각했고 몇달정도 체류해야 건보료 내고 병원갈 수 있다고 알았어서 병원도 가지 않았었는데...한달이상이면 무조건 건보료 내게 바뀌었더군요.
    .
    그 이후엔 제가 미국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 시민권자가 됬고... 한국 방문시 그냥 비보험으로 병원 다녔어요.
    의사보는데 2만원, 약값 대략 만 몇천원선이더군요.
    건강검진은 갔다가 얼떨결에 했는데... 건강센터인지 웰빙센터인지에서 해서 몇백 나왔어요.
    근데 다른 병원에서(시부모님 주로 가시는) 건강검진했던 남편은 병원에서 동포 할인이 있다고 했다더군요.
    사실 저희도 의외긴 했어요. 저희야 모든 걸 다 비보험으로 했지만 왠 동포할인이 있나 했는데... 저희같은 건강보험은 병원에 고수입 항목에 들어가서 손님유치 홍보를 하는 분위기였구요.
    아이도 한국방문했을때 레이저 치료 피부과로 다닌 적 있는데... 보험 되는 사항이라 자국민은 만원이 안되던가하는 거 저희는 비보험으로 15만원씩 내고 다녔어요.
    제가 이런 얘기 굳이 쓴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얘기 하고 싶어서입니다.

    불법을 하는 분들은 당연히 그러지 마셔야하구요. 해외 한인 시민권자들이 전부 한국 건보 혜택보려고 노리는 것만도 아니구요.
    제가 특별히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아니고 그저 양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민간 사람일뿐이예요.
    시스템 보안하고 불법하는 사람 욕하는 거 당연하지만 다 매도하지는 말았으면 싶네요.

  • 139. ....
    '17.12.4 11:47 AM (110.11.xxx.172)

    세금은 내는 사람이 혜택을 받고 자국민을 위해서 사용하고
    법을 이용한 꼼수는 제발 자제해 주기를 걷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는지도 중요하다는것을 인식하면 더 좋겠죠.

  • 140. 자국민
    '17.12.4 12:18 PM (211.36.xxx.213)

    자국민을 위한 정책을 피고 삽시다.
    조선족이나 이민족들을 위한 정책말고요.
    그들이 뭘하나요?
    군대를 가길하나요?우리나라에 세금을 내길하나요?
    다 늙어서 병들면 와서 조국이랍시고
    동포에게 민쳬끼치는 사람들인가요?
    제친구 언니도 아프면 와서 의료보험 친구거 빌려서
    치료받고 가더군요..ㅠㅠ
    더 큰병 걸리면 의료보험료 몇달치 내고 몇천만원
    하는 수술비 혜택 다 보고 우리나라 살림
    거덜 내고있지요..ㅠㅠ
    치아 임풀란트도 다 여기서 하고 가더군요..ㅠ
    왜 젊을때 가서 산 자기나라에서 치료안받고
    얌체같이 여기서 치료받냐고여..ㅠㅠ
    우리나라 노인세대도 너무 많아져서
    청년세대가 힘들어지고 있는데
    조선족.이민자들까지 우리가 책임져야하는건가요??
    이 무슨 말도 되지읺는 정책일까요?
    고쳐져야합니다..우리나라 아이들이 제대로 살려면
    모순된 정책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 141. ......
    '17.12.4 12:25 PM (115.140.xxx.139)

    무슨 검은머리 외국인이니 하며 혐오와 갈라치기를 부추키는 이 글은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건강검진 아니면 병원 갈 일 없는 사람이고 의료보험 낼만큼 내는 사람인데요,
    동포분들에 대한 시각이 이 원글과는 다릅니다. 저는 그 분들 외국인이라 생각해본 적 없어요.
    해외 동포 중 다수는 73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합당한 비용 지출하는 분들이고요,
    또 역이민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살만하다 싶은 곳 돼서 청년 역이민도 더 늘어났음 좋겠어요.

  • 142. .....
    '17.12.4 12:27 PM (115.140.xxx.139)

    자국민님. 님이 말씀하시는 의료보험 친구거 빌려서 쓰는 분은 신고하세요.
    그건 불법이고요, 요즘 그렇게 의보 빌려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정말 그런 파렴치한 불법을 가지고 전체를 보시면 곤란할거 같아요.

  • 143. .....님
    '17.12.4 12:36 PM (211.36.xxx.241)

    이해를 못하시나보네요.
    여기서 제가 친구라 한건 제 친구언니가 본인동생인
    제친구 의료보험을 갖고 진료하고 약도 한달치씩
    타 간다는말입니다.
    그렇다고 친구언니를 신고할순없지않나요?
    그언니가 약까지 미국으로 배송해달라고 까지
    하더군요..ㅠㅠ
    친구도 어떨수없이 보내주고요.
    왜내구요?
    미국에서 보험료내고 병원다니기 쉽지않으니
    우리나라에 민폐를 끼치는거지요..ㅠ

  • 144. ......
    '17.12.4 1:00 PM (115.140.xxx.139) - 삭제된댓글

    자국민님. 네. 이해했어요. 그건 해외 동포 문제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라
    본인 확인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로 접근할 사안이죠.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이민동포를 위한 정책을 펴서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이민동포에 대한 의료정책을 폈다면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거죠. 본인이 직접 본인 신분으로 검사받고 처방 받았겠죠.

  • 145. .....
    '17.12.4 1:04 PM (115.140.xxx.139)

    자국민님. 네. 이해했어요. 그건 해외 동포 문제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라
    본인 확인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로 접근할 사안이죠.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이민동포를 위한 정책을 펴서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이민동포에 대한 의료정책을 폈다면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거죠. 본인이 직접 본인 신분으로 검사받고 처방 받았겠죠.
    오히려 이민동포가 혜택을 받지 않는 의료정책에 대한 방증이잖아요.
    의보 혜택을 못받는 본인이 비싼 돈으로 검사,처방 받아야 하니까 동생 의료보험으로 불법 검사,처방 받은거니까요.

  • 146. 한국이 좀더 부강해져서
    '17.12.4 1:2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전 세계에 퍼져 살고있는
    어려운 교포나 동포들에게는 언제나
    의료혜택을 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 의사회처럼 ..

  • 147. 외교부
    '17.12.4 1:52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장관은 왜 아직도 미적 거리고 있나요..구렁이 담 넘듯 넘어 갈건가요..
    평생 외국서 요리조리 옮겨다니며 살았으니..이 또한 지나가리리 인가요..
    교포들 이기심 아주 심하죠..저럴 때만 우리나라...우리가 너희들 봉이냐

  • 148. 참고로
    '17.12.4 1:57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교포들 65 넘으면 아픈데 많아서 이쪽저쪽 오가며 살거라는 소리
    들었어요..꿩 먹고 알 먹고...간신배들도 아니고...본토에 있는 우린 급격히 오는
    세금에 건보에 이런저런 명목하의 세금 때문에 허리띠 졸라매고 있다구요...

  • 149. 참고로
    '17.12.4 2:01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교포들 저런 소리 하는 거 많이 들었네요
    다들 고급 와제차에 매일 골프에 쥬얼리 치렁치렁 걸치고
    다니면서 얼마나 있는 척을 하며 사는데....저런 소리 들으니
    우린 뭔가 자괴감 생기더라구요
    안그래도 급격히 오른 세금에 건보에 각종 명목의 세금 때문에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우리가 봉 입니까

  • 150. 짜증
    '17.12.4 2:11 PM (182.225.xxx.89) - 삭제된댓글

    이민자들 여기와서 수술받고 가는거 어제오늘 일 아니고
    앞으론 더 온다는게 문제죠.
    고국에와서 의료보험료 몇달치 내는것도 아까워서
    동생거 갖고 진료받는 이민자도 있는거 맞는 사실일테고
    의료보험 몇달치 내는거 얼마되지도 않으니 몇달치
    내고 고가의 수술.치료 받고 가는게
    우리눈에 보기에는 좋지않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허리띠 졸라메고
    매달 의료보험료 내고 있는데
    교포들은 단 몇달치 내고 우리와 똑같은 혜택 받으니
    짜증나는거죠.
    나라에 돈이 많으면 여기저기 퍼줘도 누가 뭐라겠어요..
    윗님 말씀데로 이대로가면 정말 큰일이네요.

  • 151. .....님
    '17.12.4 2:24 PM (211.36.xxx.99)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이민하신분이 오셔서 동생거로 병원가서 진료받는게
    국가가 이민자들을 위헌 정책을 제대로 펴지않아서라고요?
    국가가 이민자들을 위해서 의료정책을 피지 않어서
    그런불법을 저지른다는건데 여기서 어떻게 더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야되나요?
    그리고 병원에서 본인 확인을 하지않는 시스템이
    문제라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병원에서 일일이 얼굴.지문까지 확인하지않는
    우리나라 정책이 문제인거였군요..헐...
    이민가신분을이 불법을 자행해도
    우리나라가 정책을 잘못펴서라고한다니
    정말 어이가없군요.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해주면 해줄수록 양양이라는...
    여기서 더이상 더 어떤 정책을 펴야한다는 말인지.
    몇개월만 내면 되는 의료보험료도 비싸다는건지..ㅠㅠ

  • 152. 부유층인데
    '17.12.4 3:00 PM (122.36.xxx.122)

    외국에 나간 친척들

    암걸리면 일단 한국와서 치료 받고가요

    시집간지 20년 다 되어가는데도 한국에 친정아버지 밑으로 부양자 되어 있어서

    싸게 치료받았다고 닐리리 좋아하면서

    완치하고 미국 돌아가더군요

  • 153. 청와대
    '17.12.4 3:08 PM (175.223.xxx.114)

    청원 올리면 싸인 하겟습니다

  • 154. ...
    '17.12.4 3:44 PM (115.140.xxx.139)

    211.36님. 이민동포에 대한 의료정책을 제대로 펴지 않아서라고 말씀 드린게 아니에요.
    그 자매 의료보험을 불법으로 활용한 분 예,
    그 경우엔 이민동포에 대한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잖아요.
    이민동포 의보정책을 완전히 폐지한다한들 그 분이 자매 의보를 활용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자매의보를 불법으로 사용한 분의 경우는
    이민동포의 의료보험 정책과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오히려 이민동포 모두가 현재, 의보 적용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방증이다는 거죠.
    그건 일부 몰지각한 행태이지 그건이 의보 정책의 문제점의 예는 아니라는 거고요,

  • 155. 아틀란타
    '17.12.4 3:47 PM (106.246.xxx.138)

    댓글 읽다보니... 저 위에 WELL님한테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는 아틀라타에서 4년 정도 살다왔는데 어느 유학생 하나.. 벤츠끌며 푸드스탬프에 공짜교육..... 받는 사람 1인도 못 봤습니다.
    남편이 포닥으로 미국에 갔고 애 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보내면서 저도 미국문화 제대로 경험하고 싶어 컬리지에서 교육학 공부했는데요 외국인 학비 적용해서 다녔고 학교다니느라 애 둘은 한달에 각700~천불 넘는 그냥 평이한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다녔어요.

    유학오신 분들도 본인 돈 싸들고 와서 학교 다녀요. 그리고 어디든지 편법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도덕심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이전에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의 개선없이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거고 그런 편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계속 늘어갈거에요. 왜나하면 의료법상 비급여 부분을 급여부분으로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그러한 의료법 제정을 누가하는지 그 사람들을 먼저 지탄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56. 이유야
    '17.12.4 4:37 PM (203.251.xxx.31)

    위에서 다 설명됐고, 청원 하시면 링크걸어주세요.
    아들 군대안보낸다고 미국서 낳았다던데
    나중 의료보험이며 각종 혜택은 한국에서 볼 계획이 서있더군요. 의무없는 권리는 말이안되지요.

  • 157. 저도
    '17.12.4 5:48 PM (182.225.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청원하시면 서명하겠습니다.
    몇개월치 의료보험비 내면 우리랑 똑같이 혜택받는데도
    못받아서 자매가 불법을 저지르는것도
    국가탓이라네요.
    왜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다고 말하나요?
    단 몇개월치만 내도 우리랑 똑같이 받는구먼.
    그게 비싸다고 생각되나요?
    양심불량이네..

  • 158.
    '17.12.5 12:30 PM (117.123.xxx.187)

    원글에 공감해요
    외국인이 보건소에 보철하러왔다고 자랑스레 말하는것도 봤고..
    조선족이 공짜로 치료받아서 좋다고 하는것도 봤고...

    공론화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984 초년.청년.장년.노년이 몇살부터예요? 2 춥당 2018/01/24 3,852
771983 신사동호랭이, 月수입만 수천만 원→법원 회생 신청 2 .. 2018/01/24 15,782
771982 젠틀재인, 1억여원 기부 (전국 각지 문파들이 산 달력등 수익금.. 3 @@ 2018/01/24 1,385
771981 대구 출신 분들 미인이신가요? 19 대구 2018/01/24 3,836
771980 우울증.. 책으로 도피하신 분 게신가요? 13 생명유지 2018/01/24 4,476
771979 한파에 최고 패딩 54 .. 2018/01/24 23,581
771978 조선일보의 이명박 구하기.jpg 2 펌글 2018/01/24 2,112
771977 요즘 약대진학은 대학준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2 나두... 2018/01/24 1,653
771976 '법관사찰' 관련 조사보고서전문을 참여연대가 공개 3 같이봅시당 2018/01/24 569
771975 부동산 때문에 답답하네요... 집 문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28 ........ 2018/01/24 7,616
771974 이제 6학년되는데... 구몬을 계속 해야 할까요? 10 .. 2018/01/24 2,963
771973 추워서 샤워하기 싫네요 7 2018/01/24 3,223
771972 인터넷에서 고기 싸게 살만한 곳 아세요? 3 수필 2018/01/24 826
771971 봉하마을과 통영 맛집 좀 소개부탁드려요 4 봉하마을 2018/01/24 1,477
771970 30평대에서 무리해서 40평대로 가는게... 7 아파트 큰평.. 2018/01/24 3,547
771969 박그네탄핵때 왜...대머리 헌재재판소장? 있었잖아요... 2 사법블랙리스.. 2018/01/24 1,797
771968 생강 삶은 물이 쓴데요. 2 베베 2018/01/24 764
771967 여자가 여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5 얼어뒈지는줄.. 2018/01/24 3,683
771966 오늘 mbc 20분째 다스 mb 조지네요 ㄷㄷㄷ 8 볼만함 2018/01/24 3,644
771965 넓은 홍차잔과 좁은 커피잔 5 궁금 2018/01/24 2,610
771964 언니들 저 오늘은 위로 좀 받고싶어요 2 ,,, 2018/01/24 2,280
771963 두고두고 반복해서 보게되는 책 있으세요~~ ? 31 소장책 2018/01/24 4,766
771962 [단독] 다스 부사장 "이시형, MB 믿고 다스 자기것.. 1 다스 2018/01/24 2,279
771961 작년에 아마도 후원금 낸 것 같은데.. 내역을 못 찾겠어요. 3 찾아야한다 2018/01/24 365
771960 배달의민족 개인정보 유출한 사장 글 보셨어요? 미쳤나봐요 10 배달...... 2018/01/2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