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합원아파트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17-12-03 15:37:52
아무것도 모르는 지방사는 60세 시모입니다^^ 아들부부가 조합원 분양권을 1억칠천을 주고26평을 사려고 하는데 (분양가는3.6이고 입주는2020년6월이네요) 입주때까지 주의할점 2년반이나 남았고 만약에 피를주고산다면 주의할점등 알려주세요 갑자기 무서운생각까지 들어서요
IP : 211.110.xxx.1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3:43 PM (221.157.xxx.127)

    입주가 생각보다 늦춰지는경우가 많아요

  • 2. 분양가에 비해
    '17.12.3 3:51 PM (58.148.xxx.150)

    피가 상당히 비싸네요

  • 3.
    '17.12.3 3:52 PM (125.185.xxx.178)

    지금은 끝물인데요.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정도 아니면
    들어가지 마세요.

  • 4. ^^
    '17.12.3 3:56 PM (211.110.xxx.188)

    답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역은 은평수색이네요

  • 5. 피해야되는1순위
    '17.12.3 3:58 PM (117.111.xxx.212)

    지역조합이라 들었어요

    조합장 구속되고 공사지연되고
    그러면서 부담금 오르고


    절대 하지마세요

  • 6. /////////
    '17.12.3 3:5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층수까지 다 정해지면 그때 사겠음...재수없어서 낮은층이나 가려지는 위치라면 속상함.

  • 7. 조합아파트는
    '17.12.3 4:02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안하는것이...

  • 8. ~~
    '17.12.3 4:05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저 아까 글올렸다가 지웠는데요‥
    지역주택조합에 근무하는 아는사람이 저보고 거기 분양 모델하우스 근무하라해서 면접보고 왔는데ㅡ
    댓글들 이렇게 읽어보니 일하러 나오라고해도 안가야겠어요.
    기분 엄청 나쁘네요.내가 잘해줬는데 그런곳?에 일하러 소개해주다니.아마도 자기 체면 세우려고 혹은 제가 덜컥 그 지역주택이라도 관심가질까봐 면접보라한거 같네요 ㅠㅠ

  • 9. 제발
    '17.12.3 4:08 PM (175.120.xxx.181)

    하지 마세요
    젊으니 지어진 아파트 들어가서 대출금 갚으면서
    살라하세요.저 지금 좀 싸게 사려다 몇년째 골치만 썩고
    있어요

  • 10. ^^
    '17.12.3 4:10 PM (211.110.xxx.188)

    조합아파트가 아니라 재개발단지네요 조합언600가구 일반분양500가구인데 조합원물량이고요

  • 11. 몇구역이예요??
    '17.12.3 4:15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안팔려서 돌아다니는 물건이 하나 있던데 그건가 싶기도 하구요

  • 12. 그게 지역 주택조합이에요
    '17.12.3 4:17 P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둘러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에요

  • 13. 그돈에
    '17.12.3 4:19 PM (117.111.xxx.212)

    기존아파트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시세차액 노리고
    그런 지역조합 재개발 투자했다가
    개고생하는 사람 많아요

  • 14. ㅇㅇ
    '17.12.3 4:20 PM (223.39.xxx.233)

    그게 조합이에요 잘되면 대박 쪼금만 삐끗해도 쪽박
    공사들어갔나요??
    다짓더라도 나중에 등기문제 등등 생각보다 복잡해요 일반 분양을 안전빵으로 추천합니다

  • 15. ....
    '17.12.3 4:34 PM (125.177.xxx.227)

    하지마세요.. 사기가 90프로 넘는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이 말합니다.

  • 16. aa
    '17.12.3 5:18 PM (175.124.xxx.195)

    지역과 아파트이름 올리고 조언을 구하세요..나름 계획을 세우고 아파트 구입하려는데 자식들입장에서는 노파심과 간섭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래야 82분들도 정확한 사실과 조언을 할수있고 님도 자제분에게 마찬가지입니다.

  • 17. 손톱깍이
    '17.12.3 5:55 PM (222.117.xxx.59)

    14년전 저도 멋모르고 조합원아파트를..
    입주를 기존 약속보다 4년 가까이 늦어졌고
    입주 할때까지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건축회사랑 소송도 하구요
    이삿날이 다섯번이나 취소 되는바람에 입주하기전
    살집을 구하지못해 짐도 여기저기 맞기고
    가족들도 뿔뿔이 헤어져 살기도 했어요
    우여곡절끝에 입주는 했지만 이거 다시는 못할짓입니다
    얻은게 있다면 조합원들이 일반분양 받은분들보다
    1억 조금 넘게 저렴? 했다는겁니다
    건방진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고통없이 다 지어진후
    분양받고 입주하게된 일반분양자들이 부러웠습니다
    4년넘게.. 아니 5년정도 고생한거 생각하면 치가떨립니다
    조합원아파트! 반대입니다
    저야 처음엔 멋모르고 좋아서 저지르고 당한거지만
    처음부터 맘이 내키지 않는건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든 집을 구매하든요

  • 18. ^^
    '17.12.3 5:55 PM (211.110.xxx.188)

    다시 감사드립니다 ^^ 은평구 롯데캐슬입니다

  • 19.
    '17.12.3 5:55 PM (121.141.xxx.232)

    서울은 90% 이상 조합원 아파트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90% 이상 돈 날리는 갈로 알고 있어요.
    구글에서 검색 이라도 하면 수많은 사례들이 나와요

  • 20. ^^
    '17.12.3 5:55 PM (211.110.xxx.188)

    수색동이네요

  • 21. 직접 가보셨죠?
    '17.12.3 6:06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사세요 ㅎ
    걱정했는데 전 거기 좋게 보고 있어요
    대신 피가 많이 쎄네요 ㅜㅜ

  • 22. 직접 가보셨죠?
    '17.12.3 6:07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제 댓글을 곧 지울께요^^

  • 23. 에효 저 지금 12년째 기다리는 중
    '17.12.3 6:33 PM (58.148.xxx.150)

    에효 ㅠㅠㅠ

  • 24. ...
    '17.12.3 6:57 PM (119.149.xxx.186) - 삭제된댓글

    롯데캐슬.. 분양완판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수색 4?, 6? 구역인걸로 아는대요. 원글님이 걱정하실만큼 최악 아닌듯싶어요. 그롯데 캐슬이 조합장이 티비도 나왔다대요. 합리적으로 재개발하는 조합장으로요.
    무조건, 겁먹지 마시고요. 그구역은, 요번의 대책서 제외된 곳일거예요.

  • 25. ...
    '17.12.3 7:06 PM (119.149.xxx.186) - 삭제된댓글

    글구, 수색동은 바로 옆엔 상암dmc 접근성 쉽고요. 상암동이 일자리가 그나마 울나라서 앞으로도 많이덜 필요한 곳이라.. 앞으론 수색이 괜찮을거예요. 그러니, 넘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828 대학병원 산부인과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라라라 2018/01/29 1,409
773827 애가 독감인데 재롱잔치 ㅜㅠ 9 마키에 2018/01/29 1,627
773826 사는 재미가 없으면 4 @@ 2018/01/29 2,476
773825 갑자기 기분이...흑... 우울 2018/01/29 645
773824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자유여행 하신분들.. 10 여행 2018/01/29 3,946
773823 연두같은걸로 음식 맛 내면 굳이 멸치육수 낼 필요 없는거죠?? 15 ,, 2018/01/29 6,784
773822 식탐 인생 40년인데 식욕이 줄었어요ㅜㅜ 14 2018/01/29 7,043
773821 예비중1 딸아이, 지혜를 주세요 7 -- 2018/01/29 2,311
773820 실비 청구 방법 5 ㅁㅁㅁ 2018/01/29 1,895
773819 (바빠서요).전자렌지가 음식 안 데워져요. 3 문의요. 2018/01/29 2,895
773818 새해 계획 잘 실천하고계세요?? 3 ; 2018/01/29 575
773817 훈훈한 남북 단일팀..진천선수촌서 북한 주장 '생일 파티' 4 샬랄라 2018/01/29 1,054
773816 지역난방 48평대 난방비 얼마씩 나오나요? 16 난방 2018/01/29 4,661
773815 풍년압력밥솥 4인? 또는 6인용중 고민이네요ᆢ 11 밥솥 2018/01/29 2,614
773814 제사차례를 고민하는 40대 10 ..... 2018/01/29 3,003
773813 20대 자녀 둔 엄마예요 7 그시절 2018/01/29 4,884
773812 방송에서 다뤄주면 좋겠어요. 이명박관련 7 이런거 2018/01/29 890
773811 안감없는 핸드메이드코트ㅜ 15 .. 2018/01/29 8,050
773810 남성 hpv 발견되었고 여자들 열명 정도 걸쳤다는 사실알게되었다.. 2 ㅇㅇ 2018/01/29 3,188
773809 강수지♥김국진 측 "결혼 논의중. 구체적인 건 추후 발.. 15 .. 2018/01/29 8,282
773808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했는데 소고기버거는 안된대요 3 햄버거 2018/01/29 1,415
773807 김나운 LA 갈비 어떤가요? 6 .... 2018/01/29 4,996
773806 지갑분실후..기분 전환이 안돼고 계속 우울.속상해요 12 ㅇㅇ 2018/01/29 3,092
773805 일본여행..처음가요.어디서예약하고 공부할까요 12 여행 2018/01/29 2,088
773804 안철수와 가상화폐의 공통점 2 눈팅코팅 2018/01/29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