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는 돌잔치도 아들만 해줬나요?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7-12-03 14:14:07
60년대생 분들 돌사진 있으신가요?
가만 생각해보니 오빠 사진만 있고
제 사진은 없는 거 같네요ㅜ
IP : 175.22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2:17 PM (124.111.xxx.201)

    59년생, 62년생, 63년생 다 돌잔치 했습니다.

  • 2. 우린있어요
    '17.12.3 2:2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딸셋 돌사진다있어요
    55년 58년 60년생이요

  • 3. ..
    '17.12.3 2:21 PM (1.238.xxx.165)

    저는 실 목에 건 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안 한거같고 남동생은 한거같아요. 둘다 70년대 중후반 생. 그걸로 이 나이에 돌잔치했나 아빠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넘어갑니다

  • 4. ㅇㅇ
    '17.12.3 2:29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58년 큰딸 백일잔치 돌잔치 사진 있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다 사진있고 돌잔치 해줬는데 뒤로 갈수록 좀 소홀 관대. ㅋ
    그래서 막내가 애틋한 사랑은 받았던 것 같고.
    그러고 보면 저희 친정엄마가 참 진보적이셨던 것 같아요.

  • 5. ....
    '17.12.3 2:30 PM (221.157.xxx.127)

    집에서 간단하게 돌상 차리고 한것같은데요

  • 6. ....
    '17.12.3 2:51 PM (125.177.xxx.227)

    집에서 돌 상차리고 친척들 모여서 밥먹고
    동네사진관에서 사진찍고.. 아들 딸 모두.

  • 7. ㅁㅁ
    '17.12.3 2:51 PM (125.152.xxx.102)

    딸이라도 돌상은 간단히 차렸죠.
    그냥 돌이라고 옷을 입히고사진을 일부러 안찍어 놓는 경우가 많았을뿐.

  • 8. ..
    '17.12.4 8:37 AM (91.207.xxx.24) - 삭제된댓글

    전 40대 초.
    남동생 돌잔치는 성대하게 차린 사진이 있는데 제 건 없어서 왜 없냐 하니 넌 딸이잖아, 하고 당연하게 말하더군요.
    없는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산 저도 누가 물으면 딸이니까요, 하며 개밥에 도토리 인생이 당연한 줄 알았죠.
    그게 분통 터지는 일이라 생각치 못할 땐 스트레스가 없었으니 차라리 무뇌아로 사는 게 행복한 일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6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ㅁㅁ 05:02:01 66
1741975 사람들이 다 날 외면하는 꿈.. ... 04:50:13 54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2 04:34:54 110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18 결국 03:30:16 1,246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7 독일 02:45:23 1,297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931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625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4 .... 01:40:59 1,358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2,810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266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625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983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04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2,969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223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533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771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72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58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40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996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267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772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920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