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틱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7-12-03 13:01:46
지난 주부터
갑자기 틱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요
4살이고 서울입니다

밥도 잘먹던 아이인데
이사하고 ㅡ반년 정도
밥양도 줄고
몸도 아프다 짜증도 내더라구요

감기 거의 안걸릴만큼 튼튼했는데
이사 후
이 집와서 한달가까이 기침 했고 감기약 복용도 했어요
.

병원 알아보니
세브란스는 대기가.
더 잘보는 곳 있는지요

계속
재발되거나 더 악화될까 걱정이 됩니다
IP : 122.44.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1:17 PM (211.244.xxx.144)

    어떤 틱인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글구 틱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데 4살도 틱이 오나부네요
    어떤 틱인지 말안해줘서 몰겠지만
    일주일정도면 금방 없어지기도하거든요.넘 전전긍긍하지않으셔도

  • 2.
    '17.12.3 1:18 PM (122.44.xxx.132)

    히이 하는 소리를 내요

  • 3. ..
    '17.12.3 1:54 PM (211.244.xxx.144)

    일시적일수있어요..일시적인 틱은 수많은 아이들이 겪고 지나갑니다..전전긍긍하지마시고 함 여유를갖고 보세요

  • 4. 행복의씨앗
    '17.12.3 2:28 PM (175.223.xxx.69)

    아이에게 하지말라는 말 절대 하지마시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요인을 찾아보시려고 노력하시고 심해지면 병원에 다녀오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어요. 아이를 잘 관찰해보세요~~

  • 5. hey
    '17.12.3 5:09 PM (42.2.xxx.199)

    모른 척하시고 아이 편하게 해주세요.
    힘들죠 엄마도. 저도 아이 그러지 말라고 때리기까지...
    제 아이 눈도 찡그리고 그게 지나간후 새소리를 내더라구요.지금 14세인데 없어졌어요

  • 6. ...
    '17.12.3 5:14 PM (175.223.xxx.102)

    별일 있는거 아닌가 알아보시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해주고 좋아하는데 놀러가고 집에 예쁜 인형 사다 꾸며주고 해주세요
    예민한 아이는 이사도 스트레스에요

  • 7. ...
    '17.12.3 5:14 PM (175.223.xxx.102)

    위에
    이어) 어린이집에서 별일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386 묵은쌀로 떡꾹떡뽑았는데 떡썰기 너무 힘드네요 13 ‘mmm 2017/12/22 3,030
761385 50대 이후 숙면 방법 공유해주세요 16 ㅇㅇ 2017/12/22 3,706
761384 여기 학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셔서 글 올려봐요. 교사가 아이가 없.. 26 ㅇㅇ 2017/12/22 6,330
761383 어제 그 글은 낚시였을까요? 3 .. 2017/12/22 1,136
761382 살찌면 연애도 결혼도 힘들겠죠? 16 ... 2017/12/22 4,015
761381 (MB구속)뉴스공장 돼지선물?? 10 고딩맘 2017/12/22 1,660
761380 아침에 읽은시가 내맘 같아요 able 2017/12/22 665
761379 차가 시동 안걸릴때 11 갑자기 2017/12/22 2,166
761378 "저 조문갔습니다"..자이언티 악플 공개 심경.. 4 고구마가좋아.. 2017/12/22 6,512
761377 40대초반 노래방에서 뭐 부르세요 4 스트레스 2017/12/22 1,600
761376 인터넷 쇼핑이나 홈쇼핑에서 3 저는요 2017/12/22 1,121
761375 나라망구는 청와대기레기들 해체서명 오늘도 달려요~ 2 8만돌파 2017/12/22 397
761374 7만원대 부부보험이 20만원대가 됬어요 ㅠ 13 상담절실 2017/12/22 8,141
761373 가방 색상 고민~ 10 oo 2017/12/22 1,484
761372 시사타파TV 올라왔어요. 속이 뻥 뚫립니다 6 ㅇㅇㅇ 2017/12/22 2,371
761371 어렸을땐 토요일이 정말 좋았는데 8 .. 2017/12/22 2,135
761370 아이보리 베이지톤 코디요 3 유행 2017/12/22 1,249
761369 무거운거 들다 손못 삐끗했는데 3 .,?. 2017/12/22 937
761368 장준환 감독 "'1987' 본 故박종철 누님 반응?&q.. 3 샬랄라 2017/12/22 3,283
761367 강아지 정말로 사랑받았던 좋은 추억들 기억하나요? 5 ㅇㅇㅇ 2017/12/22 2,432
761366 방탄소년단(BTS)... Suga (AGUST D) - 마지막 .. 12 ㄷㄷㄷ 2017/12/22 3,002
761365 사람들 모임에서 무난하게 지내는 방법 13 인간관계 잘.. 2017/12/22 6,073
761364 간호사 되고 싶은 분들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29회 보시고 46 큐큐 2017/12/22 6,172
761363 앞으로 비슷한애끼리 만나야하나봐요 13 애들관계 2017/12/22 4,586
761362 시간당 1000원… ‘열정페이’에 기댄 평창 개회식 8 ,,,,,,.. 2017/12/2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