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는 꼭 이거 먹어야겠어요

happy 조회수 : 7,314
작성일 : 2017-12-03 11:18:08
http://naver.me/FjsJCYpl

기업이윤은 없지만 환자들 위해 제품 개발까지 해서 시판하는군요.
환자들 생명 유지에 유일한 제품이라니 사람 목숨 살리는 기업이네요.
이런 기업이 더 잘됐음 하는데
그간 뉴스에 나오는 불량기업들 제품 불매운동 하자던 분위기는 어디가고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그런 기업 제품들 사더라구요.
꼭 유제품은 매일로 사야겠어요.
IP : 122.45.xxx.2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11:22 AM (125.137.xxx.148)

    저도 매일만 먹어요...아님 숲골우유 먹구요..
    숲골우유는 아이 어릴때 이 우유를 몇번 먹이다가 안보여서 포기하고 이이도 원래 우유 잘 안 먹었는데 초등 고학년때 다시 발견해서 사 먹이니 맛있다고...어릴때 입맛이 기억나나 보다 하면서 사먹여요.

  • 2. happy
    '17.12.3 11:25 AM (122.45.xxx.28)

    아 그러셨군요. 전 우유는 그냥 서울거 먹었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적이었던 거 같아요.
    이젠 의식 있는 기업 제품 먹는 걸로 저도 돕고 싶어요.

  • 3.
    '17.12.3 11:28 AM (210.176.xxx.216)

    파스퇴르 진한 맛이 최고

  • 4. 매일유업!!
    '17.12.3 11:28 AM (112.150.xxx.63)

    꼭 이 우유만 먹겠습니다.
    남양 안먹은지는 오래되었지만
    매일을 고집하진 않았는데..오늘부턴 매일 매일!

  • 5. 매일유업!!
    '17.12.3 11:29 AM (112.150.xxx.63)

    오~ 집에 잔뜩 사다놓은 슬로우밀크..지금보니 매일에서 나온거네요. 다행~

  • 6. ㅇㅇㅇ
    '17.12.3 11:30 AM (116.40.xxx.48)

    전 카페에서 매일우유 많이들 쓰길래 맛있나해서 먹기시작했어요.
    앞으로 쭉 먹어야겠네요.

  • 7. ...
    '17.12.3 11:31 AM (119.71.xxx.61)

    연아때문에 시작해서 특수분유에 대해 알고 매일 먹고있어요
    요즘은 플레인요거트도 매일만 먹습니다 만
    서울우유 빨간병이 맛있죠
    사장님 매일우유 왜 밍밍한가요

  • 8. ㅇㅇ
    '17.12.3 11:34 AM (121.168.xxx.41)

    파스퇴르 맛이 진한가요?
    전 맹맹하던데요. 근데 그게 또 맛있었어요
    뜨겁게 데워서 카누 타 먹는데 파스퇴르가 젤 맛있어요

  • 9. ㄴㄴ
    '17.12.3 11:35 AM (1.252.xxx.93)

    파스퇴르 롯데가 인수하고부터 맛없어졌어요. 우유에 물탄줄 알았네요

  • 10. ..
    '17.12.3 11:36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 저 기사읽고 의식적으로 매일만 삽니다. 요구르트는 맛있어서 사구요, 우유와 치즈는 의리로 삽니다. ㅎㅎ

  • 11. 매일우유 고소
    '17.12.3 11:39 AM (175.223.xxx.136)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것도 이윤없는데 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매일 오뚜기 샘표.. 이런데 좋아요!

  • 12. ........
    '17.12.3 11:40 AM (59.13.xxx.235) - 삭제된댓글

    남양은 매일 세일히더리구요
    안산지 오래됐어요
    우유는 웬만하면 매일껄로 삽니다
    파스퇴르는 롯데이름보고 안삽니다~~~~
    글고 특히 롯데제품은 안삽니다
    먹어보면 알지요...진짜 저질

  • 13. 매일
    '17.12.3 11:40 AM (218.238.xxx.70)

    저도 매일 찾아 먹어요..우리동네 새로생긴 식자재마트...다른건 다 싸고 좋아서 다니는데 매일이 없어서 물어보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어서 안 둔다고 하시더라구요..마트를 바꿀까 생각해요..
    파스퇴르는 맛없어요..예전 그맛이 아니예요..
    롯*는 맛있는 음료 들여와서 맛없게 만드는 재주 있는것 같아요...롯*를 거치면 질이 낮아지는 느낌.....

  • 14. 소심한 정화운동
    '17.12.3 11:42 AM (122.44.xxx.243)

    세상을 정화시키는 방법이네요
    좋은 기업을 믿어주고 팔아주면
    세상이 더 좋아질거라고 믿습니다

  • 15. ..
    '17.12.3 11:43 AM (180.66.xxx.164)

    저도 무조건 매일꺼 먹어요~~~ 요거트도 매일 치즈도 매일꺼요~~~

  • 16. 저는 한글 이름 브랜드가
    '17.12.3 11:43 AM (211.245.xxx.178)

    오뚜기 해표 샘표 매일 등등...
    영어 이름 브랜드보다 손이 가더라구요.
    나이들었나봐요.

  • 17. ㅡㅡㅡ
    '17.12.3 11:46 AM (220.127.xxx.135)

    저희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특수분유 먹었어서 그 이후 매일만 먹어요. 요거트 종류도 매일만

  • 18. ...
    '17.12.3 11:49 AM (118.33.xxx.166)

    매일이 수원삼성축구팀 후원해요.
    축구팬들 사이에선 매일만 고집하는 사람들 많아요.
    매일 아닌 거 사오면 아들한테 혼나서
    마트 가면 반드시 확인하고 삽니다.

    착한 기업들은 우리가 아껴줘야 합니다~~

  • 19. 저는
    '17.12.3 11:53 AM (116.39.xxx.29)

    전공공부 하다가 특수분유의 중요성을 알게 돼서(p.k.u 아기들은 모유나 일반 분유 먹으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지적장애가 생김) 오직 매일만 삽니다. 카페도 가능하면 폴바셋 애용하고요. 다른 회사가 사은품 붙여 유혹해도 괜히 비교하고 망설일 필요 없으니 더 좋네요.
    한번 만들 때마다 몇억씩 손해보지만 창업주의 유지라니 저 사업은 죽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나 중단되면 어쩌나 해서 몇백원이나마 보태는 마음예요.
    사회공헌 한다고 현금 몇억씩 턱턱 내는 대기업도 많지만, 기업들이 자기들만 할 수 있는 기술로 이렇게 도움주는 방식 정말 좋아요. 우유회사는 특수분유로, 즉석밥 회사는 저단백밥으로.. 이건 현금 기부완 또다른 차원의 선행입니다.

  • 20. 저도.
    '17.12.3 12:04 PM (112.150.xxx.194)

    우유는 매일만 먹어요.
    근데 저희동네 카페 보니까. 매일우윤데 바리스타 라고 써진 우유를 쓰던데. 그건 업소용일까요?
    마트에선 못봤는데.

  • 21.
    '17.12.3 12:15 PM (221.148.xxx.8)

    이런데도 매일은 만년 3등
    남양은 휴...
    안타까워요

  • 22. 저 배송받는 우유
    '17.12.3 12:19 PM (117.111.xxx.135)

    확인해보니 매일 맞네요
    http://direct.maeil.com/m/index.do
    아기 키우는 집이라우유 많이 먹는데 한통 늘려야겠어요
    모자라면 마트에서 샀거든요

  • 23. 샤랄
    '17.12.3 12:23 PM (117.111.xxx.135)

    매일 오뚜기 샘표..

  • 24. 포도주
    '17.12.3 12:28 PM (115.161.xxx.141)

    우유는 안 마시니까 슬라이스 치즈 가끔 살 때도 항상 매일로 사요

  • 25. 저도
    '17.12.3 12:29 PM (175.192.xxx.216)

    몇년전에 82에서 특수분유 스토리 알게된뒤로 우유.치즈...모든것 매일브랜드만 삽니다.

    http://naver.me/FjsJCYpl

  • 26. 저도
    '17.12.3 12:33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매일의 기업이념을 알게 된후 매일만 찾아서 먹어요.
    꼭 필요한 아이들한테 필요한 우유..

  • 27.
    '17.12.3 12:34 PM (175.113.xxx.196)

    저도 매일 먹어요 일부러라도
    기업이념이 넘 좋아요

  • 28. 아드레나
    '17.12.3 12:38 PM (125.191.xxx.49)

    아토피 심했던 딸아이
    매일 특수분유 먹여 키윘네요

  • 29. 생각없던
    '17.12.3 1:22 PM (175.213.xxx.60)

    저에게 사회적 의식을 일깨워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유제품 어느 상표를 사야할지 알겠네요.

  • 30. ..
    '17.12.3 1:38 PM (1.238.xxx.165)

    제목만 보고도 매일같았어요.

  • 31. 바리스타
    '17.12.3 2:07 PM (61.82.xxx.207)

    나이 들어서도 우유 워낙 좋아해서. .
    저도 매일로 사요
    게다가 바리스타 스모키로스팅 라떼에 중독
    스벅 라떼보다 더 맛나요 제겐

  • 32.
    '17.12.3 2:24 PM (61.83.xxx.48)

    아들이 매일우유가 젤맛있다해서 매일꺼만 마셔요 남양은 덤붙어있어도 절대안삽니다

  • 33. 나나
    '17.12.3 2:26 PM (117.111.xxx.80)

    우유 거품도 매일이 잘나고 빡빡하게 오래가요^^

  • 34. 매일
    '17.12.3 3:23 PM (121.128.xxx.234)

    매일 매일 매일 우유 먹어야 겠어요.

  • 35. 제말이요
    '17.12.3 4:03 PM (211.195.xxx.35)

    파스퇴르 맛 바뀌었어요.

  • 36.
    '17.12.3 4:20 PM (218.233.xxx.91)

    우유 안마시는데
    매일우유 마셔야겠어요.

  • 37. ...
    '17.12.3 4:48 PM (223.62.xxx.110)

    저희집도 매일만 먹어요.

  • 38. 감사
    '17.12.3 7:04 PM (211.224.xxx.63)

    앞으로 매일우유만~

  • 39. 무끄맘
    '17.12.3 8:28 PM (115.137.xxx.146)

    저도 몇년 전 특수분유 기사 읽고 그 때부터 매일우유만 삽니다..전 매일우유 맛도 좋더라구요!!!^^

  • 40. 저도 매일우유
    '17.12.3 8:46 PM (211.243.xxx.19)

    저도 특수분유얘기 듣고는 매일우유만 사 먹어요
    그런데 업계에서는 3위인가봐요
    선하게 사업하면 살아남기 힘든거 같아 씁쓸해요
    매일우유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984 주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정이 많은것 같아요 53 .. 2018/02/23 18,518
782983 시드니 한인마트에 요리소스 판매하나요? 3 유학생엄마 2018/02/23 588
782982 올림픽 메달에 대한 혜택이 없어질 때도 됐죠. 16 .... 2018/02/23 2,550
782981 아파트 5층 놀이터 앞 매수 고민입니다. 24 00 2018/02/23 5,250
782980 삼행시 부탁드려요~ 7 김태선 2018/02/23 465
782979 오사카, 교토 숙소 금방 찾을 수 있을까요? 6 ... 2018/02/23 1,083
782978 압력솥이 ufo처럼 치솟았어요 29 기절초풍 2018/02/23 5,968
782977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조민기가 너무 불쾌하네요.. 10 ㅇㅇ 2018/02/23 2,751
782976 불광동 연신내 주변 아시는 분~ 3 도움요청녀 2018/02/23 1,390
782975 어제 mbc스페셜 부모독립 10 123 2018/02/23 3,761
782974 대프리카에 눈이 와요! 음악과 함께... 12 2월말 2018/02/23 1,798
782973 아이들 미디어 노출이요.. 2 ... 2018/02/23 750
782972 배거슨 제갈성렬 뙇콤비 4 dma 2018/02/23 1,366
782971 돌고래상가 가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분당수내 2018/02/23 1,218
782970 청소년우울증,정신과 상담 효과있나요? 8 ㅇㅇ 2018/02/23 2,381
782969 직장 내 상사와 의견충돌이나 트러블 있는경우 어떻게 대처하냐는 .. 2 와플 2018/02/23 6,337
782968 그동안 고생하신 영장 판사 3인방의 발자취 8 ... 2018/02/23 1,215
782967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요 10 ㅋㅋㅋ 2018/02/23 1,894
782966 박훈 변호사가 폭로한 한국GM 사태의 '진실' 10 ........ 2018/02/23 3,499
782965 여성가족부, 여성인권단체 자꾸 찾아대는 사람 뭔가요? 16 oo 2018/02/23 1,210
782964 학교에서 초등 영어수업을 체육선생님이 한다? 17 초등맘 2018/02/23 2,959
782963 저 가벼운가방 찾던 사람인데요. 6 ........ 2018/02/23 3,621
782962 과천 평촌 아이들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5 교정 2018/02/23 2,046
782961 집에 아픈사람이 있으니 우울한 기분이드네요. 8 mee 2018/02/23 4,133
782960 대추 끓여먹을때 그냥 물에만 끓여서 마시면되나요 9 좋다던데 2018/02/23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