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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신도시 살기 어떤가요?
ㄴㄴ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7-12-03 10:16:33
아기 키우는 신혼부부예요. 젊은층이 많이 유입된다고 알고있는데 82 검색하다보니 비추한다는 분이 많아서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그런가요? 남편 회사는 녹산이고 저는 해운대라 적당한곳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IP : 1.252.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 엄마
'17.12.3 10:38 AM (183.103.xxx.123) - 삭제된댓글지금 부산에서 새 아파트를 그래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은 명지가 제일 좋은데요 남편 회사가 녹산이면 여기가 정말 최고인데 님이 해운대라서.... 끝과 끝이기는 한데 차를 운전하시면 지금 북항대교랑 굴 뚫고 있는 거랑 해서 어쩌면 정말 빨리 연결 될 수 도 있는데 정말 젊은 부부들이 많아요
명지에 국회도서관, 법원 남부지원, 경찰청, 외국인 학교 외에 서부산 지역에 공공기관이 명지로 다 들어오기 때문이예요.
혹시 집 사실거면 명지 부영이 2018년 입주 시작인데 이 아파트만 유치원, 초등, 중등이 단지 안에 다 들어 옵니다. 이것 때문에 메리트가 많아요. 아이 키우시면 여기도 한번 알아보세요.2. ㅇㅇㅇ
'17.12.3 11:07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실제로가보니
그냥베드타운이예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만
아직은 거대한 아파트뿐이더군요
교통은 자차가 없으면 불편합니다
버스노선도 몇개없고 배차도 길어요
지하철 당연없구요3. 오렌지
'17.12.3 11:41 AM (58.78.xxx.33)맞아요..
베드타운..
같은 부산이 아니라.걍..섬처럼 느껴지던데요.4. 대부분 그런말해요.
'17.12.3 12:47 PM (110.10.xxx.39)베드타운.
수십년이 지나야
나아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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