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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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벤츠글 없어졌네요
욕들을것같아 삭제한것같은데 더좋은벤츠 탄다고하니 똑같은일 당해보라고 하고싶네요.그러면 뭐라고할지.
1. 음
'17.12.2 11:35 PM (112.161.xxx.58)그분 쓴글 하나도 잘못한거 없는데 너무 몰아가시던데요??
저는 댓글보고 사람들이 진짜 못됐다고 생각했어요.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는데 쌍욕해대면 기분 나쁘지 안나쁜가요?
글쓴분 글 보실거같아 올리면 아무리 정차되있는 차라도 선 밖으로 꽤 많이 나와있으면 정차된 차도 과실 있는거 맞아요. 제가 예전에 주차해놓은걸 누가 긁었는데 제 차가 주차선 밖으로 나와있어서 과실판정을 받은적 있어요. 그리고 벤츠 어떤 모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센터에 도색 맡기는거 이틀 걸렸고 100만원도 안나왔어요.
예전에 조금 긁었더니 뒷목잡으며 쌍욕하고 보험비 내놓으라는 사람 걸린적있어서 남일같지않아 글 남겨요.2. 그러네요
'17.12.2 11:36 PM (211.186.xxx.176)아마 혼자 82욕하고 있을거에요.
난 그냥 물어본건데 다른 사람들이 화냈다고.,
자기잘못을 도통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죠..말로만 죄송하다는 사람..
저런 사람이 자기차 저런식으로 받히면 뒷목잡고 나올 사람이에요. 글 올린 이유도 보험사에서 자기잘못이 더 많다니까..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책임을 면해볼까 해서 올린거죠..진상중 진상이에요3. ㅎㅎ
'17.12.2 11:40 PM (175.223.xxx.148)원글이 돈없는 사람인것처럼 몰아가니 원글이 자기가 더 비싼 외제차탄다 말한거고. 겁나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본걸 가지고 원글보고 피하려한다고 뭐라하고. 보험사에서 선밖에 나와있었냐 먼저 물어본거 말했더니 자기 과실 인정 안한다하고ㅋㅋㅋㅋ
원글도 잘한거 없는데 댓글단 중 한분. 받힌 벤츠 차주세요?
님도 싸가지가 얼마나 없는지 알거 같아요.
82분들도 사람 너무 몰아가지말아요ㅋㅋㅋ 사고 처음나서 어찌되는지 몰라 남긴 글같은데 그저 꼬투리를 못잡아 안달...4. 주차선보다 삐져나왔다는것도
'17.12.2 11:42 PM (211.178.xxx.174)알게 뭡니까.
삐져나왔어도 다 보고 주차하는 겁니다.
본인은 더 비싼차라면서 세상무너진것처럼 걱정하는
태도도 좀 의아했어요.5. 아까
'17.12.2 11:42 PM (122.32.xxx.240)본인 지적 당하니 엄청 화내더라구요 주차장 주차선 넘어서 그쪽도 과실 있다고 광광대고
훨씬 더 비싼 차 타고 자기가 먼저 주차장 주차된 차 박았음 그냥 시세대로 물어주는 거지 뭘 바가지 씌울까 걱정이네 보험료 할증은 부당하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험혜택 받으면 보험료 할증해야죠 안하면 무사고인 사람들에게 역차별 아닌가요
왜 자기는 맞는 말하는데 지적하냐고 화내더니 글을 지웠네요6. 음
'17.12.2 11:45 PM (112.161.xxx.58)바가지씌울까 걱정되게끔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사고들 안당하고 안내보셨나. 사람들이 다들 점잖게 법대로 하던가요??
별 희한한 사람들 다 있더이다. 바가지 안씌우는 사람이 드물거같은데요 제 생각엔.
그리고 아무리 화났어도 사고낸사람이 미안하다는데 면전에 쌍욕을 누가 해요.
저도 처음 사고내고 너무 놀라서 보험사에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 있어요. 여기 날선 댓글들 신경쓰지마세요.7. 그건
'17.12.2 11:47 PM (211.186.xxx.176)자기가 잘못한거 인정한다면서도 남 탓으로 몰고 가니 그런거죠..현실에서 이런 진상 만나보면 알게 됩니다..
8. 음
'17.12.2 11:48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남탓 몰고간적 없어보였구요. 받힌 차주가 바가지 씌울거같은 태도로 나오니 정확히 알아보려고 한거죠.
박은분도 정확히 알아야죠. 돈내야되는데요. 사람들 참...
분명히 자기가 박아서 자기과실이라고 썼어요 그분.9. 보험회사
'17.12.2 11:50 PM (122.32.xxx.240)통하는데 바가지 씌우는지도 거기다 물어보면 되죠 짜증나서 글 지우고 돌아와서 본인 옹호 댓글 다시나보다 ㅋㅋ
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는지 본인은 이해 못하겠죠 바가지 쓸까봐 걱정하는 사람에게 여기 사람들이 변탠가요 일부러 근심어린 이에게 악플달게?10. 음
'17.12.2 11:50 PM (112.161.xxx.58)남탓 몰고간적 없어보였구요. 받힌 차주가 바가지 씌울거같은 태도로 나오니 정확히 알아보려고 한거죠.
박은분도 정확히 알아야죠. 돈내야되는데요. 사람들 참...
분명히 자기가 박아서 자기과실이라고 썼어요 그분.
사람들이 매뉴얼대로 안하고 도색으로 되는걸 전부 갈아버리고 일부러 계속 렌트기간 늘려타면서 보험 맘대로 쓰니까요.
얼마나 못된 사람들이 많은데 뭔 소리들 하시는지...11. 아이피
'17.12.2 11:51 PM (122.32.xxx.240)다 보여요 가서 수습이나 잘 하세요 벤츠 사고글 원글 씨 ㅋㅋ
12. 갑자기 왠 점잖은척들
'17.12.2 11:52 PM (175.223.xxx.148)82 좀 그래요ㅋㅋㅋ 오만 글 다 물어뜯기ㅋㅋ 여러번 지적되잖아요. 여기서 다들 댓글달며 스트레스 푸는거. 받힌 벤츠차주분 그만 좀 하세요.
요즘 왠만해서 범퍼 못갈아요. 그냥 무조건 도색으로 하면 됩니다. 죄송하다는 말도 적당히 하세요. 그렇다고 선처해줄것도 아니고 쌍욕하는데 그만 됐어요.13. 인정
'17.12.2 11:56 PM (211.186.xxx.176)개산책시키다 자기강아지가 남의 아이 무니까..목줄 안한건 잘못이지만 그 아이가 갑자기 뛰어서 그런거다..안 뛰었으면 안 물었다. 이 말은 목줄 안한 건 내 잘못이지만 니가 뛰어서 그렇게 된거다..근데 나한테 왜 화내?
==> 니 차 박은건 내 잘못이지만 니가 주차를 잘못해서 그런거다.근데 나한터 왜 화내?
이게 잘못을 인정한건가요?14. 정말요?
'17.12.2 11:58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벤츠원글 아이피와 여기 옹호닷글 아이피랑 같나요?
헉~~15. 보험사에서 질문했다잖아요
'17.12.2 11:59 PM (175.223.xxx.148)보험사에서 먼저 물어봤다잖습니까. 처음이니 얼마나오나 궁금했겠죠. 물어도 못보나요. 저도 아이피 또 몰아가시려구요?
같은 글을 봐도 이리 다르게 보나... 저같아도 바가지 씌울 기세로 덤비면 여기저기 물어보겠네요.
그글 쓴분 82 댓글러들이 더하니 그냥 그사람한테 걸린걸 다행이라 생각하십쇼16. 음
'17.12.3 12:00 AM (112.161.xxx.58)저 글쓴사람 아닌데요? 보이긴 뭘 보여요. 한심해서 진짜.
17. 플럼스카페
'17.12.3 12:02 AM (182.221.xxx.232)저 그런데 궁금. 제 차는 차체 자체가 길어서 어디서 주차를 하건 가장 끝까지 주차를 해도 늘 앞 부분은 주차선보다 앞으로 살짝 나옵니다. 이런 경우 주차된 제 차가 긁혀도 저의 책임이 있나요?
18. 윗분
'17.12.3 12:08 AM (112.161.xxx.58)제가 얼마전 그런일 당하고 억울해서 보험사에 전화해 따졌는데 주차선 나온거 일정기준보다 넘으면 제 과실이래요.
주차선도 잘보고 주차해야되는거더라구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그 이후로 옆차가 긁을수밖에 없는데만 골라서 주차합니다.19. 플럼스카페
'17.12.3 12:12 AM (182.221.xxx.232)아 그렇군요..일정기준이 얼마나인지 알아야겠네요..주차자리 늘 신경쓰거든요.
20. 삐져나오면
'17.12.3 9:54 AM (218.152.xxx.210)원글은 안봤지만..삐져나오면 과실 물려야한다고 봅니다. 후방카메라나 센서가 없는 차는.. 주차선 감안해서 이정도면 된다고 생각하고 후진이든 전진이든 하겠죠. 주차하려면 전후좌우 다 봐야하는데.. 주차선 밖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과실 100중에 일부라도 원인제공한거죠.
그렇게해야 주차박스에 주차하는 사람도 가운데로 잘 놓겠죠.
그리고 아무리 주차박스 안에 했더라도 심하게 치우치면 그것도 문콕을 유발하는 거고요.21. 플럼스카페
'17.12.3 1:04 PM (175.223.xxx.131)제가 방금 아이 때문에 차 쓰면서 보니 저희 아파트는 경차, 소형차 말고는 모든 차가 주차박스보다 튀어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