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된 사람 인과응보 있나요?
1. 네
'17.12.2 10:49 PM (58.148.xxx.150)잘살아요 잘만 삽디다
2. ㅇㅇㅇ
'17.12.2 10:57 PM (117.111.xxx.76)네..특별히 못살이유는 없던데요
못된성격에 드세고 기세등등해 더더욱 남 잡아먹을 궁리나 하고요. 돌이켜보면 피해자로서 당한게 넘 열받고 그런인간
들 있음 저 이제부터 소심한 복수라도 하려구요 ㅋ
응징이 없으면 내가 응징한다 주의 ㅠ 웃프다ㅋㅋ3. 아뇨.
'17.12.2 11:04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계속 그렇게 승승장구로 설치다 자기 발에 넘어지거나, 정말 적수를 만나서 한번에 부러지지요.
멈춰야 할 때 멈춰야 하는 것이 지혜인데, 보통 그런 사람들은 어리석어 멈춤이란 건 게임에서 지는 것이라 오판하여 더더욱 오기를 부리게 되고, 더한 죄를 짓게 되고, 그러다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지요.4. 아뇨.
'17.12.2 11:04 PM (220.80.xxx.68)계속 그렇게 승승장구로 설치다 자기 발에 넘어지거나, 정말 적수를 만나서 한번에 부러지지요.
멈춰야 할 때 멈추는 것이 지혜인데, 보통 그런 사람들은 어리석어 멈춤이란 건 게임에서 지는 것이라 오판하여 더더욱 오기를 부리게 되고, 더한 죄를 짓게 되고, 그러다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지요.5. ....
'17.12.2 11:10 PM (116.34.xxx.149)그러길 바랍니다..
6. ...
'17.12.2 11:19 PM (183.102.xxx.109)권선징악 인과응보...이런 것들은 옛말인가요? 남 배려 없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들 정말 잘살더라구요ㅠㅠ
7. 마음은 지옥
'17.12.2 11:28 PM (59.26.xxx.197)잘 산다는 게 물질적으로 잘 산다고 하면 잘 살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게 못된 성격은
자기성격에 자기가 지옥을 만들더라고요.
잘 살더라도 며느리 괴롭혀서 결국 아들 며느리에게 외면받거나
잘 살고 어느 누구한테 군림하더라도 뒤에서 욕 듣고 마음 깊이 위해주는 이 없거나
그들 마음은 지옥이라 더 못되지고 있더라고요.8. 인과응보
'17.12.2 11:37 PM (118.32.xxx.208)불교를 종교적이라기보다 철학적으로 믿는편이다보니 자신이 지은 업보인지 카르마인지 늘 따라다닌다고 믿어요. 그건 다음생에서 또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사람에게 꽂힐수 있기에 내아이가 잘되게 하고 싶으면 남의 아이에게도 아픔을 주어서는 안되고 내가 잘 되려면 남에게도 나쁜짓은 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며 살죠. 전에 카르마에 관한 어떤 책을 본적이 있어요. 암튼 사람은 지은죄가 사라지지는 않는듯 해요.
9. 안믿어요
'17.12.3 2:23 AM (112.150.xxx.63)살다보니
못돼쳐먹은 놈들이 더 떵떵거리며 더 잘살더라구요.
죽어서 지옥에나 갈런지10. ...
'17.12.3 3:03 AM (14.45.xxx.38)정말 정말 일반인들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못돼야(거의 범죄자 수준, 남들이 모두 그건 잘못된거라고 말해줘야지 알고 말안해주면 모를정도로 도덕 관념 제로인 사람들) 자기 살아있는 동안 그 벌을 다 받고요
그거보다 덜 못된사람들은 복불복인거같아요.. 잘살수도 있고 못살수도 있는...
근데 전자는 정말 보기 힘들게 드물게 못돼야지 가능해요11. ....
'17.12.3 3:08 AM (175.211.xxx.84) - 삭제된댓글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최근 못된짓만 골라 하던 누군가가 짤린 걸 봤어요.
악행의 대부분이 자기 자리에서 주어지는 권력 때문에 가능했던 경우니 벌 받는게 맞겠죠.
그런데 아주 큰 악인인 경우 자기의 악행이 역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때 그걸 액맞이 해 줄 사람들도 주변에 많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죗값 온전히 치루는 경우가 드문 듯 싶네요.
(e.g. 29만원 밖에 없다는 누구, 자기 기업에서 백혈병으로 죽은 사원에겐 500만원 배상금 주고 말타는 애에겐 500억 로비한 기업의 누구...등)
그런 인간들은 제발 죽어서는 영원히 고통받길.12. .....
'17.12.3 3:10 AM (175.211.xxx.84) - 삭제된댓글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최근 못된짓만 골라 하던 누군가가 짤린 걸 봤어요.
악행의 대부분이 자기 자리에서 주어지는 권력 때문에 가능했던 경우니 벌을 받았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런데 아주 큰 악인인 경우 자기의 악행이 역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때 그걸 액맞이 해 줄 사람들도 주변에 많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죗값 온전히 치루는 경우가 드문 듯 싶네요.
(e.g. 29만원 밖에 없다는 누구, 일할 때 다룬 약품 때문에 백혈병으로 죽은 사원에겐 500만원 배상금으로 퉁치자고 하고 말타는 어떤 애에겐 500억 로비한 기업의 누구...등)
으....
그런 인간들은 제발 죽어서는 영원히 고통받길.13. ....
'17.12.3 3:12 AM (175.211.xxx.84)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최근 못된짓만 골라 하던 누군가가 짤린 걸 봤어요.
악행의 대부분이 자기 자리에서 주어지는 권력 때문에 가능했던 경우니 벌을 받았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런데 아주 큰 악인인 경우 자기의 악행이 역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때 그걸 대신 맞아 줄 사람도 주변에 많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죗값 온전히 치루는 경우가 드문 듯 싶네요.
(e.g. 29만원 밖에 없다는 누구, 일할 때 다룬 약품 때문에 백혈병으로 죽은 사원에겐 500만원 배상금으로 퉁치자고 하고 말타는 어떤 애에겐 500억 로비한 기업의 누구...등)
으....
그런 인간들은 제발 죽어서는 영원히 고통받길.14. ,,,
'17.12.3 11:00 AM (121.167.xxx.212)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어요.
여러 사람 출입하는 출입문이 육중한 편인데 그 사람이 지나갈때 문 한쪽이
떨어져서 깔렸어요.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도 놀라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계속 매너없이 구니까 놀러 갔다가 와인바 같은데 쇠의자 밑부분이
발에 떨어져서 아킬레스건이 찢어져서 수술하고 입원하고 병가 내고
그러더니 결국은 회사 그만 두었어요.
또 한사람은 아들이 단체로 바다 낚시 갔다가 배위에서 파도에 휩쓸려서
죽었는데 시체를 한달후에나 찾았어요.
두 경우 다 사람들이 남의 불행이니 내놓고 얘기는 못해도 수근수근하는
분위기 였어요. 대부분 끝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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