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근무시간에 잦은 음주, 초과근무는 거의 신청해놓고
초과근무용 식사 비용 지불되는 곳에서 음주로 시간 떄우기
여직원들에 대한 성희롱적 발언,
근무시간 내내 큰소리로 사적인 전화로 소음 발생에
조용하면 드라마 켜놓고 보고있는 등등 정말 한심해요.
이번엔 도저히 참을 수없는 행동을 하고 다녀서 정말
어디다 이런건 신고해야 징계나 권고라도 받는지 알고 싶네요.
이사람외에도 다른 곳에서 파견나온 공무원도 낮에도 빈둥거리고
초과근무 안하면서 어찌나 초과근무 신청을 다하고 챙겨가는지..
임시지만 같이 근무하는 입장에서 사기업만 근무하다가
말로만 듣던 한심한 공무원의 행태를 옆에서 보니까
진짜 세금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