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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 아끼려는 글땜에 화가나요

어휴 조회수 : 19,103
작성일 : 2017-12-02 18:22:53
저 절약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난방 일절안하고 집안온도16도 13도..
난방텐트하나로 버티고 초딩아이들도
집에오면 외투입고 있고 워머하고 장갑끼고
감기걸리면 돈드니, 옷입으라 잔소리하고
공부방온도가 16도..
감기걸리면 니몸관리못해서 그런거니
약값만큼 용돈에서 약값제하겠다 하고
다른집은 4인식구 식비13만원
친정가서 거의먹고 식비아낄려고 라면으로 밥해주고
엄마는 굶고...아..북한도 아니고ㅠㅠ 오로지 돈아끼려고..
어른은 진짜 그렇다쳐도
한달식비13만원으로 애들 뭘먹었을지ㅜㅜ진짜
집안온도16도 해놓고 애들약값 아까워서 용돈
제하는거보고 화가나려고 하네요

이거 아동학대아닌가요 제가 오바인건지
16도에서 볼펜도 손에 안쥐어지는데
화가나서 몇일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사람이 무엇때문에 살고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IP : 122.43.xxx.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7.12.2 6:27 PM (117.111.xxx.212)

    그러나요

    대체 누가 난방비 아끼라고
    그러는지요

  • 2. ㅇㅇ
    '17.12.2 6:28 PM (14.37.xxx.202)

    아동 학대죠 .. 돈 없어서 그런거면 모를까 절약하려고 강제하면 ..
    이게 다 돈을 제대로 쓸줄 몰라서 그런거죠
    그런 사람들 돈을 엄한데 쓰더라고요
    왜 감기 걸리면 약값이 더 들고 골병 드는데 .. 그건 무시하는거죠 길게 못보고 ㅇㅇㅇ

  • 3.
    '17.12.2 6:28 PM (49.167.xxx.131)

    누가그런다는거예요?

  • 4. 남편이
    '17.12.2 6:29 PM (117.111.xxx.212)

    아,,,,,,


    윗글을 인용한거구요
    뜬금없이 뭔소린가 했네요

    님이 퍼온글 좀 심하네요
    하지만 그집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요

  • 5. ..
    '17.12.2 6:31 PM (114.204.xxx.212)

    도대체 누군지..그게 가능한가요? 식비 13이 말이 되나요
    돈 버는 이유가 좀 편하게 살잔건데

  • 6. ...
    '17.12.2 6:38 PM (106.102.xxx.114)

    전에 아이한테 딸기 두알 주면 충분하다던 분 생각나네요
    천얼마짜리 밀가루 한봉이면 머핀 양껏 만들어 먹는다고
    그때 계산으론 우유값이며 계란값은 산수해도 안나왔어요
    밀가루에 물반죽해서 머핀굽는다는건지
    그집도 친정시댁에서 식재료 공수한댔고 식비가 10만선이였던 기억
    말도 안돼는 글에 잘한다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달렸던 댓글때문에 속이 훌떡 뒤집혔죠
    살림해봤으면 말이 안된다는걸 알텐데

  • 7. ..
    '17.12.2 6:39 PM (223.38.xxx.89)

    13이면 우리 한끼 소고기값~

  • 8. ...
    '17.12.2 6:42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글이 있었어요?

  • 9.
    '17.12.2 6:45 PM (125.130.xxx.189)

    궁상이죠ᆢ
    그 아낀 돈으로 평수 늘리나요?

  • 10. 아끼지 마세요
    '17.12.2 6:59 PM (219.255.xxx.83)

    너무 추우면 병생겨요
    제가 애 어릴때 한동안 그랬는데..
    지금 후회해요

    펑펑 쓰지만 않으면 되지.. 난방하세요
    외식 좀 줄이면 됩니다.

  • 11. ??
    '17.12.2 7:01 PM (118.127.xxx.136)

    누가 그러고 살아요? 16도 13도면 난방 전혀 안하는 온도 아닌가요?

  • 12. 그런
    '17.12.2 7:01 PM (221.148.xxx.8)

    그런 사람이 있던가요
    극빈자면 부끄러워 안 쓸테고
    먹고 살 만 한데 그러는 거죠?
    험한말은 하기 싫고 사돈으론 절대 안 만나고 싶네요
    제발
    우리집 애들 한우만 먹고 총각네 과일이랑 백화점 과일 먹어서 돈 많이 들어요
    제발 우리집 애들은 쓰루 해 주시길

  • 13.
    '17.12.2 7:09 PM (125.130.xxx.189)

    암세포는 몸속 체온이 1도만 높아져도
    죽지만 1도만 낮으면 엄청 빨리 분열해서
    암 병 만듭니다
    암은 천천히 나타나니 지금 난방안해도
    건강하다는건 어리석은 판단이죠
    그리고 무거운 옷 입고 집안에서
    생활하면 둔해져요
    저도 극세사 옷에 두꺼운 외투 입고
    며칠 살아 보니 요통도 오고 고관절도
    뻑뻑하고 ᆢ미련 떠는 걸 깨닫고
    거실 난방 24도 맞추고 가벼운 스웨터 걸치고 움직이고
    침실은 22도에 온수 매트 뜨근하게
    틀고 자니 딱 몸에 맞아요

  • 14. ..
    '17.12.2 7:11 PM (175.223.xxx.207)

    저 부부 둘에 아기 한 명일 때
    식비 10만원 나온 집 아는데 충분했어요.
    시댁의 김치 찬스에 아빠는 주로 밖에서 먹고
    엄마는 소식하니까 어떻게 되던데요.

  • 15. 사는 동안
    '17.12.2 7:14 PM (211.212.xxx.89)

    최소한 따스하겐 살아야지 뭔 궁상인가요.
    아동학대입니다. 안에서도 외투입고 생화할 정도의 추운 집이라니. 미친 짓이에요.

  • 16. ㅇㅇ
    '17.12.2 7:17 PM (222.104.xxx.5)

    엄마야 대충 먹어도 애들은 잘 먹였는데, 고기든 과일이든 아기를 아낌없이 먹이려면 식비 십만원으로 어림도 없죠. 특히 아기는 소고기 자주 먹여야 하는데요. 질긴 것도 못 먹고 안심 먹이려면 걍 한우 안심도 꽤 비싼데. 영양제도 먹이고 과일도 먹이고 간식으로 달걀, 고구마, 치즈, 우유, 쌀과자 등등 해도 십만원이 충분하다니. 놀라고 갑니다.

  • 17. ...
    '17.12.2 7:26 PM (122.38.xxx.28)

    암세포는 너무 멀리 가셨다ㅋ

  • 18. ...
    '17.12.2 7:29 PM (175.223.xxx.249)

    16도에 무슨 펜이 손에 안쥐어져 지나요. 오바가 너무 심하네요.

  • 19. ...
    '17.12.2 7:41 PM (211.58.xxx.167)

    16도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 20.
    '17.12.2 7:4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암세포 어쩌고 하는 건 일본대체의학에서 나온 말인듯 싶던데요.
    뿐 아니라, 소변 마시는 건강법 등등 아무튼 희한한 건강이론은 일본대체의학에서 비롯된 게 많더라고요.
    좋다나쁘다를 논하자는 건 아니에요.

    아무튼...
    저 온도와 암과의 관계를 얘기하니 의사가 막 웃어요.
    사람은 항온동물입니다...그러면서요.

  • 21.
    '17.12.2 7:52 PM (180.224.xxx.210)

    암세포 어쩌고 하는 건 일본대체의학에서 나온 말인듯 싶던데요.
    뿐 아니라, 소변 마시는 건강법 등등 아무튼 희한한 건강이론은 일본대체의학에서 비롯된 게 많더라고요.
    좋다나쁘다를 논하자는 건 아니에요.

    아무튼...
    저 온도와 암과의 관계를 얘기하니 의사가 막 웃어요.
    사람은 항온동물입니다...그러면서요.

    물론 동상이나 저체온증을 불러올만큼 심각하게 낮은 온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라면 몰라도요.

  • 22. ...
    '17.12.2 7:58 PM (122.38.xxx.28)

    원리상으로는 외부온도가 하락하면 자율신경계가 작동을 해서..체온을 올리죠.

  • 23. ..
    '17.12.2 8:14 PM (175.223.xxx.207)

    십 만원 이야기하면 반박 나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ㅋ
    그런데 웬만한 건 친환경으로 구입하는데도
    그게 되더이다.
    고기, 달걀 같은 것 피하고 가공된 것도 되도록 안 주고
    가공 단계가 가장 낮은 채식으로 대체하니 가능한 일이었겠죠.
    아기는 건강하고 활발한 유아로 컸어요.

  • 24. ..
    '17.12.2 8:15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과일도 잘 먹인 편입니다.
    아기야 워낙 양이 적으니 그땐 가능했죠.

  • 25. ..
    '17.12.2 8:19 PM (175.223.xxx.207)

    과일도 잘 먹은 편인데,
    어린 아이들의 양이 많질 않잖아요.
    흔히 꼭 먹어야 한다는 고기 우유 달걀 같은 류가 의외로
    해롭다는 주장이 많아서
    그대로 하다보니 식비가 엄청 절감된 거라고 봐요.

  • 26. 아루미
    '17.12.2 8:29 PM (182.225.xxx.189)

    미친거 아닌가요???
    27도로 살아도 전 추운데...
    16도는 정말로 상상도 안되네요..
    저희집 방 한칸 애들한테 빌려주고 싶네요 ㅜㅜ

  • 27. 체온 얘기
    '17.12.2 8:39 PM (58.236.xxx.65)

    대체의학 얘기 아니에요. 저도 공중파 의학관련 프로에서 본 얘기에요. 체온이 높아져야 몸의 면역력도 높아진다고요.

  • 28. 남의 일에
    '17.12.2 8:40 PM (211.208.xxx.87)

    신경쓰지 마세요.
    님이 걱정한다고 바뀔 사람들 아니구요.
    애들이 안되었네요.
    돈 아까우면 애들 없이 살지.
    애는 왜 낳아서 ㅠㅠ

  • 29. 그런글
    '17.12.2 8:49 PM (118.36.xxx.98)

    찾아보려 난방비 검색했는데도 없네요.

  • 30. ..
    '17.12.2 8:5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누군지 무식한 사람이 미련하기까지 하네요

  • 31. 체온, 온도와 암
    '17.12.2 9:16 PM (175.113.xxx.21)

    오래전에 kbs1 tv에서 봤어요. 그 임상시험했던 병원은 영남대학병원이었고요.
    그때 너무나 인상적으로 봐서 난방비 안아끼고 뜨뜻하게 지냅니다.

  • 32. 암까진 아니래도
    '17.12.2 9:38 PM (183.100.xxx.240)

    춤게 지내면 면역력이 떨어진대요.
    면역력 떨어져서 이전저런 질병에 걸리면
    몸도 상하지만 병원비까지 생각하면 절약이 아니죠.

  • 33.
    '17.12.2 11:15 PM (61.83.xxx.48)

    세상에 돈아끼려다 몸상해서 돈 더 들어가봐야 정신차릴듯ㅜㅜ

  • 34. ....
    '17.12.2 11:28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이게 아동학대로 이혼사유가 됩니다. 유책으로요 여자가 너무 가난하게 컸고 남자한테 돈모아 큰집사자고 해서 나중에는 50평대까지 아파트를 늘렸는데 애들은 영양실조에 난방 전혀 안하고 남자가 이제 좀 쓰고 살자고 해도 엳자는 요지부동 판사가 여자한테 애들 생각해서라고 먹이고 살라고 했는데도 안되어서 이혼 했어요. 여자가 문제가
    많았던게 저기는 먹고 난방하는데 도저히 돈을 못쓰겠다고 절규를 했대요

  • 35.
    '17.12.2 11:37 PM (125.130.xxx.189)

    넘 없이 살았더래서?! ᆢᆢ

  • 36. 춥게살면
    '17.12.3 12:25 AM (223.39.xxx.99)

    면역력떨어져서 올수있는 병이 많다고
    얼마전에 기사에도 났었어요
    실내온도가 높은것도 안좋지만 낮은것도 안좋다구요
    저 어릴때 저런 부모밑에서 겨울에 냉방 생활만해서
    몸이 많이 약해요
    식비아끼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컸구요
    제 평생에 이놈의 약한 몸뚱아리가 걸림돌이었어요
    저런부모밑에 클 애들이 불쌍하네요 에휴

  • 37. 낳지마차라리
    '17.12.3 1:00 AM (39.7.xxx.163)

    그래서 제가 맨날 주장하는게 있잖아요


    돈없으면 좀 제발 애좀낳지말라고 ---

  • 38. 요리왕이다
    '17.12.3 2:02 AM (122.47.xxx.186)

    저 41살까지 겨울에 찬물로 샤워했는데..ㅋㅋ 그때가 좋았죠.근데 찬물로 냉수샤워하면 피부가 탄탄해지거든요.전 뭐 그닥 춥지도 않고 그래서 했는데 42살부터 추위엄청타고..그때 내가 그럴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웠어요.이제는 절대 못하는 그시절이 그리워요.아무튼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난방 잘 돌리고 살아야 몸이 녹진녹진 편해지더라구요

  • 39.
    '17.12.3 3:06 AM (125.130.xxx.189)

    체온 1도 차의 면역력은 극한 예일지 몰라도 체온을 뺏기지 않기위해 추운데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량도 혈압도 달라지겠죠ㆍ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일단 감기 부터 걸립니다
    온열치료에서 원적외선 돔 안에 들어가 몸 속 까지,
    체지방까지도 열이 전달되면 체지방도
    분해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몸 속 노폐물과 암세포의 먹이들도 적어지고
    항암 호과도 생깁니다
    몸 속 구석 구석ᆢ(참고로 체지방은 일반 근육보다 차갑다고 하네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합니다
    넘 더운 실내도 넘 추운 실내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40. 냅둬요~
    '17.12.3 9:15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저리 살든말든 ㅋㅋ

  • 41. 아끼려는 사람이
    '17.12.3 12:1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누구냐에 따라 논점이 달라지는거지

    겨울에 한국처럼 실내를 덥게 하고 사는나라
    유럽에 별로 없어요.

    전 낮에는 16도 정도로 상큼한 공기를 선호하는데
    어른과 달리 활동이 왕성한 아이들에겐
    더더욱 더운거보다 약간 춥다할정도가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지..

  • 42. 훗....16도.
    '17.12.3 12:3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게 우리집 거실 온도 였어요. 애들 방도 그정도고...그렇다고 난방비를 안낀것이냐. 중앙난방 입니다.
    중/앙/난/방///// 내가 어쩌고 할 개입도 없습니다만...아놔. 베란다 쫙 튼 쥔집이 문제였지요.
    이래서 베란다 튼 아파트는 쳐다도 보지말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애들 의외로 감기가 안들던데요. 신기했어요.

    4인 식비 13만원...집밥만 줄기차게 해먹고 7일장 한번에 와장창 사오면 한달에 딱 그정도 듭디다.

    원글님도 강제로 그런 호아견에 들어가면 다 살게 됩니다.

  • 43. 16도
    '17.12.3 4:47 PM (223.62.xxx.202)

    난방 안한 저희집 온도가 18도 정도인데 1층이거든요. 주택살면서 난방 절약하려고 그러는건 사실 이해가 가요.
    주택은 조금만 보일러 온도 올려도 진짜 한달 기름값 엄청 나오거든요.
    예전에 주택살때 별로 따뜻하지 않고 육십만원도 내봐서.
    그럼 절약이 몸에 베었을수도 잇는데 아이에게 감기약값을 제외하고 용돈주고 식비 십만얼마에서 쎄하게 식는군요.
    그건 학대죠.
    아이가 전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거 같아요.

  • 44.
    '17.12.3 5:12 PM (116.125.xxx.9) - 삭제된댓글

    가난한가보죠
    머리는 장식인가요?
    생각 좀 하세요
    이런 글이 베스트 가는거보면 82수준도 참

  • 45.
    '17.12.3 5:15 PM (116.125.xxx.9)

    그리고 인간이 무슨 변온 동물이예요?
    외부 온도 몇도 차이난다고 체온이 떨어지게...
    밖에 발가벗고 있는거 아니면
    체온 떨어지지 않아요

  • 46. 시골주택
    '17.12.3 5:18 PM (112.186.xxx.67)

    시골주택 인데요
    11월부터 18도에 놓고 불때는데
    낮에 해가 나면 20도가 되기도하고 난방을 낮에 잠간 끄면 16도로 내려가면 얼른 보일러 켜지만
    몸이 적응을 하는 것인지 방바닥은 따뜻하니까 많이 춥다고 생각지는 않고
    겨울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감기도 걸리지 않고요
    옷은 티 위에 조끼 입고 삽니다
    컴도 하고 글도 쓰고 하지만 손이 시리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정도 입니다

  • 47. 이글 보니
    '17.12.3 5:42 PM (1.177.xxx.69)

    여름엔 죽어라 에어컨 못 틀게하고
    겨울엔 죽어라 난방기 못 틀게 하는 어느 여인네가
    생각나네요..
    주말에도 일하는 남편, 에어컨 ,난방기 좀 틀자고
    하소연해도 아껴야 한다고..
    반전은 명품옷 ,가방 사는게 취미..
    냉,난방 안 하는걸로 본인이 엄청 아끼고 절약하는줄
    알고 있다는..

  • 48. 추위 타는 사람도 있고
    '17.12.3 5:45 PM (59.6.xxx.151)

    더위 타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비정상적으로 추위를 타지만
    또 그만큼 더위는 전혀 안 느껴져요
    너무 더운거 보단 낫다고는 하는데
    몇도 건 식구들이 춥다 덥다 에도 내 마음대로면, 그게 가난 때문이 아니라면 나쁜 거죠
    가족 온도는 내가 조절할 일이 아닌데요

  • 49. 거두절미
    '17.12.3 5:46 PM (124.53.xxx.131)

    제발 애도 낳지 마세요.
    아무리 아끼고 싶다고
    그런 환경에서 애를 키울거면
    왜?
    이기적이고 동시에 무책임의 끝판 왕
    유아기 아동기를 거쳐 성장기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당연히 누리게 되는 무조건적 보호받음,따뜻함,행복
    이런 경험을 못한다면 어떤인간으로 성장할까요?

  • 50. ㅡ.ㅡ
    '17.12.3 6:14 PM (39.7.xxx.76)

    개나소나 애좀 낳지마요

    개새끼들도 아니고 왜 키울능력,자격도안되면서

    굳이 꾸역꾸역 애들낳아서 개고생시키며
    자괴감느끼게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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