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집채만한 백사꿈을꾸었는데
눈이 크고 선량해서 귀엽다 느꼈네요
네모가 있다면 꽉 차게 똬리 틀고 앉아 절 보던데
좀 검색하려니 같이 있는 사진이 징그러워서 볼수가 없네요
1. 딸
'17.12.2 4:37 PM (93.82.xxx.117)태몽이네요. 딸.
2. ...
'17.12.2 4:39 PM (122.38.xxx.28)구렁이...
3. 제태몽
'17.12.2 4:40 PM (175.212.xxx.108)효도하는 딸이래요
딸은 맞는데 효도는 그닥...4. 우리
'17.12.2 4:41 PM (175.223.xxx.117)아들도 백사가 우물에서 뛰어나왔어요ㅎㅎ
아들이던데 !
운이 좋은 아이예요ㅎㅎ5. 꿈
'17.12.2 4:43 PM (110.70.xxx.191)지혜롭고 똑똑한딸 낳을 태몽
6. 흔한 구렁이 아니고
'17.12.2 4:44 PM (112.152.xxx.220)백사이니 귀한 사람이 될겁니다~~
7. ...
'17.12.2 4:45 PM (122.38.xxx.28)제 태몽이 구렁이인데..누런 구렁이..황룡으로 착각해서 아들인 줄 알고 엄청 기대했다대요.
8. ...
'17.12.2 4:47 PM (122.38.xxx.28)근데 뱀은 아들아닌가요?
용까지는 못돼도 좋은 태몽 같네요.9. 글게요
'17.12.2 4:52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백사 태몽꾸고 저 아들 낳았는데요
딸일수도 있겠죠모.
저희아들은
잘풀렸어요
자랑하자면 선하고 명석해요
수시 6개 카이스트까지 7개 다됨 ㅋ
원글님도 잘 양육하세요10. ㅇㅇ
'17.12.2 5:07 PM (39.7.xxx.231)저도 모친이.구렁이를 2번봤는데
큰애는 여자 작은애는 남자애에요.11. 태몽은 태몽일 뿐
'17.12.2 6:00 PM (210.221.xxx.239)임신했을 때 백사 꿈 꿨는데 아들이었어요.
아주 커다란 나무를 백사가 칭칭 감고 있어서 너무 눈이 부셔 쳐다보기도 힘들 만큼 아주 크고 하얀 백사 꿈이요.
백사나 뱀이라고 다 딸 꿈은 아니라는 말씀~!! ^^12. .....
'17.12.2 6:02 PM (220.85.xxx.115)저도 백사꿈꾸고 아들 낳았어요
13. ..
'17.12.2 6:08 PM (114.204.xxx.212)큰뱀 한마리면 아들
14. 딸
'17.12.2 6:36 PM (39.7.xxx.33)뱀은 딸이요
15. ᆢ
'17.12.2 6:57 PM (175.117.xxx.158)큰뱀아들 자잘한뱀 딸요
16. 제 태몽이
'17.12.2 7:37 PM (183.96.xxx.122)엄마는 이무기, 할아버지는 꽃뱀이었어요.
17. ᆢ
'17.12.2 7:52 PM (39.7.xxx.229)커다란 구렁이 꿈 딸 낳았어요
18. ..
'17.12.2 8:14 PM (211.112.xxx.251)아나콘다만한 백사가 분홍눈으로 째려보는 꿈꿨는데
엄마를 잘째려보는 얼굴예쁜 딸이네요ㅎㅎㅎ19. ㅇ
'17.12.2 11:25 PM (61.83.xxx.48)저도 집채만한 뱀이 뒷꿈치 무는꿈꾸고 딸낳았어요 너무선명하드만요 태몽꿈은
20. ..
'17.12.3 12:17 AM (124.62.xxx.177)맞아요
귀한자식 볼꿈이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