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들어본 적이 있을까??
그냥 구경만 해봤겠지..
언제나 관찰자나 심판자에서 오갔던 그들에게 민주주의라는 거
정권의 교체의 의미.....
이런 걸 알까??
마냥 판사실에 들어앉아서 인터넷으로만 세상 구경을 하다가
올라오는 서면을 항상 구속처리하거나 인용하다가
요상하게 이런 것만 법은 나 혼자만 아는 거야
오만을 떨면서
판단하는 그들에게
난 적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주재자이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를 것이다.
거기에 힘을 실어주는 대법원장까지........
아무리 정기인사가 2월이라지만
어제 연설까지 해가면서 사법부 독립을 운운하며 권력의 중심 민주주의를 오히려 타박하다니.........
그래서 인혁당 사건도 있었겠지..
몇십년후 겨우 겨우 그 재판을 잘못되었다고
다른 수장이 나와서 말하는 걸로 끝............
오만하다.
그 이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