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엠비를 찍었다는거 그리고
한때는 한선교를 정말 좋아했다는거.
저를 한대 쥐어박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부끄러운 제 과거
부끄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17-12-02 11:56:45
IP : 211.36.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7.12.2 12:00 PM (39.7.xxx.30)서른넘어서까지 김대중 빨갱이라 믿었다는것
박그네 이쁘다고 아빠 닮아 똑똑하다 여겼다는것
프로레슬링이 거짓인줄 몰랐다는것
광주는 불순세력의 폭동이 있긴 있었다고 알았다는것2. ᆢ
'17.12.2 12:03 PM (39.7.xxx.151)괜찮아요
그들의 실체를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3. 지금이라도
'17.12.2 12:48 PM (110.10.xxx.39)아니까 다행이죠.
저는 촬스요 ㅋ4. ..
'17.12.2 12:52 PM (119.197.xxx.243)프로레슬링이 거짓이라고요.
처음 알았어요.5. 문제는 그런 사람들일 수록
'17.12.2 1:2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지금 마치 크게 깨닫고 개안한 것 같지만 조건만 약간 달리할 뿐 본질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됐을 때 또 과거와 똑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죠.
그러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의식적으로 더이상 어리석어지지 않겠다는 자신을 향한 다짐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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