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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글 보기 싫은건 저뿐인가요?

솔직 조회수 : 7,819
작성일 : 2017-12-01 23:52:07
솔직히 춤도 노래도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너무 이렇게 극성들 부리니 더 싫어지네요.
대체 무슨 바람인지 ....
IP : 223.39.xxx.190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ㅌ
    '17.12.1 11:52 PM (223.33.xxx.200)

    나도 나도 다른 연예인 얘기가 이렇게 올라온적이 있나

  • 2. 제목에 다 써있으니
    '17.12.1 11:54 PM (211.245.xxx.178)

    안 읽으면 되지요.
    저도 글 읽을때 제목으로 클릭하니까요.

  • 3. 전 좋아요
    '17.12.1 11:54 PM (125.138.xxx.79)

    요즘 너무 좋아요.
    어디서 저런 애들이 나왔을까

  • 4. ,,,,
    '17.12.1 11:54 PM (175.112.xxx.46)

    그니깐요 너무 튀네요
    다른 가수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있는데 누군 글 못올려서 안쓰나요

  • 5.
    '17.12.1 11:55 PM (1.239.xxx.185)

    싫으면 클릭하지 마세요
    다양성을 존중해주시구요

  • 6. 저도
    '17.12.1 11:55 PM (119.207.xxx.170) - 삭제된댓글

    방금 채널돌리다가 마침 무대 배경으로
    Mic drop 인가 나오길래
    요즘 핫 하다는 방탄인가보다 하고
    놀랬어요.

    춤조 노래도 저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후다닥=3=3=3

  • 7. 원글
    '17.12.1 11:55 P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네 제목에 방탄 있으면 그냥 패스하고 있어요.
    칼군무란 소리 하도 하고 82에서 링크도 걸고 하셔서 봤는데 당췌 ... 저스트절크 보다가 얘들 보이 뭐;;;

  • 8. ㅎㅎㅎ
    '17.12.1 11:55 PM (116.117.xxx.73)

    제목 질문에 답하자면
    네.

  • 9. 원글
    '17.12.1 11:56 PM (223.39.xxx.190)

    네 제목에 방탄 있으면 그냥 패스하고 있어요.
    칼군무란 소리 하도 하고 82에서 링크도 걸고 하셔서 봤는데 당췌 ... 저스트절크 보다가 얘들 보니 뭐;;;

  • 10. 오우
    '17.12.1 11:56 PM (61.80.xxx.74)

    제가 한때 유행하는 드라마
    82쿡에 글이 도배?되면
    왜들 저러나했었지요
    그 글 제목 보며 스킵하는것도 지치고요,,,,

    근데 올해 프로듀스101 시즌 2에 나온
    봄날이란 노래때문에 방탄을 알게되고
    그러다 뮤비 즐겨보다가
    멤버들 얼굴 익힌게 보름이 안되어요

    노래가 좋으니 자꾸 듣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글을 쓰게되네요 ㅎ
    사실 지금까지 1개 글만 썼지만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는 제모습이
    아이러니해보이기도 해요^^;;

  • 11. 원글
    '17.12.1 11:57 PM (223.39.xxx.190)

    116.117 뭐가 네 에요.
    지금 위에 댓글만 봐도 관심없는 사람 몇이나 있구만

  • 12. ㅇㅇ
    '17.12.1 11:57 PM (110.70.xxx.31)

    방탄소년단 잘 알지도 못했고 아이돌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해외에서 이렇게 유명해지니 기분 좋고 자랑스러운 마음도 들어요 어차피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노래까지 좋아하기는 어렵겠지만 방탄관련글은 보기 좋은데요

  • 13. 저는
    '17.12.1 11:57 PM (116.123.xxx.168)

    완전 지금 핫 하니까 이해해요

  • 14. 좋아요
    '17.12.1 11:58 P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전 방탄글 좋아요..더 많은 정보 주세요

  • 15. 대체
    '17.12.1 11:58 P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

    무슨바람으로 미국tv여기저기 누빌까요?
    우리나라 82 등 에서만 난리가 아니라 세계적 트렌드니까 그러려니 하고 싫으면 pass

  • 16. 처음봤어요
    '17.12.1 11:58 PM (1.247.xxx.138)

    여기저기서 많이들 얘기해서 저도 보긴봤는데 생전 처음 듣는 음악이라 적응안되고.. 아 정말 내가 늙었구나 생각했어요.
    트렌드를 좀 알고 살아야겠다 느낀 밤이네요.

  • 17. 괜찮아요
    '17.12.1 11:59 PM (218.236.xxx.162)

    완전 지금 핫 하니까 이해해요 222

  • 18. ㅇㅇ
    '17.12.1 11:59 PM (110.70.xxx.81)

    이것도 지나가겠죠. 클릭조차 안합니다. 살짝 지겹긴해요.

  • 19. ...
    '17.12.1 11:59 PM (220.125.xxx.40)

    보기 싫은 분도 있고 보고 싶은 저도 있고 그런거죠.

  • 20. 그냥
    '17.12.1 11:59 PM (122.42.xxx.71)

    패쓰하심 그만인것을.

  • 21. 82가
    '17.12.2 12:00 A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

    유행에 민감해요
    땡큐요 ~

  • 22. 요즘 핫핫
    '17.12.2 12:00 AM (39.7.xxx.210)

    저는 완전 좋아요♡

    원글님이 방탄글 그냥 패쓰하는게 나을듯..

  • 23. 저는
    '17.12.2 12:00 AM (211.245.xxx.178)

    저스트 절크 올려주신것들 봤는데, 전 별로 감흥없었거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그래도 글 올려주고 링크 올려주는 분들때문에 여러가지 알게되고 보게되니 고맙더라구요.

  • 24.
    '17.12.2 12:01 AM (223.62.xxx.157)

    전 방탄 잘 모르지만
    이정도 큰 인기는 이유가 있겠지 합니다

  • 25. 완전 조은데
    '17.12.2 12:01 AM (219.255.xxx.83)

    보기 시름 그냥 패스하심 됩니다.
    싫은것도 자유고 좋은것도 자유니까요

  • 26. ....
    '17.12.2 12:02 AM (175.112.xxx.46)

    저또한 제목보고 스킵하는 중이예요
    그냥 팬카페 가심이 ...거기서 같은 관심사있는 사람끼리

  • 27. ...
    '17.12.2 12:0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감흥없음. 인기 좋은건 보기는 좋구요
    단 아줌마들의 팬질 주책스럽고 잉여 스러워보여요.
    그냥 그 연예인이 싫어서라기보다 팬들이 싫어서 ㅎㅎㅎ 그글은 패스해요.

  • 28. 글은 안읽지만
    '17.12.2 12:02 AM (61.98.xxx.144)

    요새 걔들이 핫하구나
    띨들한테 슬쩍 말 던져보기도 하고
    티비 보다 남편에게 잘난척도 하고 그래요

    다 한때죠 뭐

  • 29. ...
    '17.12.2 12:03 AM (1.235.xxx.248)

    저도 감흥없음. 인기 좋은건 보기는 좋구요
    단 아줌마들의 팬질 주책스럽고 잉여 스러워보여요.
    그냥 그 연예인이 싫어서라기보다 팬들이 싫어서 ㅎㅎㅎ 그글은 패스해요

    그냥 팬사이트가면 호응 넘칠껀데 왜 여기서 저러는지

  • 30. ㅇㅇ
    '17.12.2 12:03 AM (125.180.xxx.185)

    시댁 욕하는 글 남편 욕하는 글보다 낫지 않나요? 전 관심이 없어서 보진 않지만 요즘 핫하긴 하구나 해요.

  • 31. 엑소팬???
    '17.12.2 12:03 AM (175.197.xxx.98)

    싫으면 글 안 읽으면 될 걸 굳이 또 글까지 쓰는 열정?을 보이시네요.


    정치글도 좋고, 생활글도 좋고,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서 눈에 끄는 제목 위주로 읽으면 되고,

    오히려 쓸데없는 연예인 욕하는 글 보단 방탄 칭찬글이 훨 즐겁습니다.

  • 32. 흐음
    '17.12.2 12:04 AM (112.150.xxx.63)

    보기싫음 패쓰하시면 되지요.
    저도 노래는 좋아서 들었었지만 몇명인지도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넘 좋아졌거든요.
    한동안은 82에 워너원 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었나요?ㅎㅎ
    요즘 대세니 저처럼 글이 좋은사람도 있을거고
    싫은사람도 당연히 있을테니
    싫으심 패쓰 하심 되지요~

  • 33. ㅇㅇ
    '17.12.2 12:04 AM (180.229.xxx.143)

    누가 이분한테 방탄 칼군무 댄스 프랙티스 동영상좀 보여주세요!!!!!실제 공연땐 라이브로 하니까 칼군무가 안나올때가 있거든요.
    그런 동영상 한 다섯개만 봐도 여기82분들처럼 방탄 개미지옥에 빠져서 허우적 대실 가예요.장담합니다.

  • 34. 하늘
    '17.12.2 12:05 AM (210.181.xxx.195)

    저도 그래요.
    근데 그냥 놔두면 제 풀에 지쳐 없어질거예요.
    노래고 뭐고 그냥 백인사회에서 언급되면, 다들 국뽕에 젖어 저러는 거예요. 그냥 내비둬요.

    예전에 박지성이 네덜란드, 영국에서 뛸때, 사람들이 경기를 그 자체로 보지않고,
    경기보고 난뒤 한 행동들이 외국 반응보기였어요.
    외국 반응이 좋으면, 박지성 짱이고,
    외국반응이 없으면, 경기를 잘 뛰고도 박지성이 그렇지 뭐 하면서 폄하했던..

    우리나라가 특히 외국 눈치 많이 봐요.

    방탄도 미쿡 방송에 나오니 좋은가벼하면서 다들 취하잖아요.
    그냥 음악이 좋으면 들으면 듣고, 말면 말으면 되는 데...
    방탄 처음 미쿡에 나오니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방탄이 왜 인기가 좋아요? 라는 질문이죠.
    마치 밴드 왜건 효과처럼.. 다들 타러 난리들이예요.

    가수 비가 월드스타 타이틀을 가진 것과 같은 증상들이예요.
    그냥 내비두세요. 오래 가야 6개월이고,
    방탄도 그들 호주머니를 채울 기회니까요.

  • 35. ..
    '17.12.2 12:06 AM (121.168.xxx.6)

    그냥 많이 좋아하나보다...난 별로인데..
    하면 되는데..

    극성부리니 더 싫어지네
    굳이 좋아하는 사람들 보는데...
    나만 싫어해? 싫어하는 사람 다 나와
    하고 자기편 찾는 원글님도..참 비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 82 니까 ...다양성 존중차원에서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전 방탄 좋지도 싫지도 않은 아줌마
    이 아이돌 노래.춤 제 취향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그만한 매력이 있겠거니
    생각중입니다.

  • 36. 윗님
    '17.12.2 12:06 A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

    팬사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셈
    82밖에 할줄 모르니 여기서 올린거 보고 좋아죽어요
    사이트가 따로 있어요?
    유튜브두 날새는데 ...

  • 37. 오우
    '17.12.2 12:06 AM (61.80.xxx.74)

    전 팬카페 가입안했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구요,
    그정도 열정은 없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늘 제가 놀던 82쿡에서
    같은 분들을 뵈니 좋네요

    아마 예전 그분들-특정 드라마 좋아하시던 분들-도 그랬었나봐요ㅎㅎ

  • 38. ..
    '17.12.2 12:07 AM (175.223.xxx.210)

    어떤 핫한 연예인도 이렇게 별의별 사소한 것까지 글 올라온 적 없어서
    이젠 좀 너무하다 싶어요
    아이돌이라 분명 팬사이트도 있을텐데 일부러 글 올린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패스하긴 하는데 제목에 안써놔서 클릭해보니 방탄 얘기라 짜증난 적도 있어요

  • 39. T
    '17.12.2 12:0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늙었는지 방탄에 관심 없는데요.
    다만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다는건 좀 대견하고 그러네요.
    어린 친구들일텐데..
    글은 스킵하고 있어요.
    팬들이 좋아하는거야 그들 자유죠.
    어차피 한때인데 딱히 불편할것도 없는데 보기 싫지까지는 않아요.
    시부모욕, 남편욕, 연예인욕 보다는 훨씬 나아요.

  • 40. 저는 그냥
    '17.12.2 12:07 AM (59.11.xxx.175)

    세계적인 열풍이라니 좀 자랑스럽네요.
    그냥 거기까지

  • 41. ...
    '17.12.2 12:09 AM (223.33.xxx.68)

    하도 방탄방탄하길래 여기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다찾아서봤어요
    나도 참정성이다 싶더군요
    결론은...

    아무 감흥이 없어요ㅜ
    왜그렇게 난리인지 더더욱 이해가 안가구요ㅜ

    방탄글은 한두분이 같은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것같아서 더더욱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방탄글...
    좀 힘드네요ㅜ

  • 42. ㅇㅇ
    '17.12.2 12:09 AM (39.7.xxx.4)

    근데 아줌마들이 유난히 외국에서 반응있다 하면 난리들이더군요. 그냥 그런갑다 하면되는데 말이죠.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외국에서 반응좋아서 그런거처럼 보여서 말이죠.

  • 43. 원글
    '17.12.2 12:10 AM (223.39.xxx.190)

    네 저도 빌보드에 올라가고 외국에서 알라준다니 대견한건 맞는데 82에 유난히 글이 많이 올라오고 지나치게 극찬하는것 같아서요. 원래 한차례씩 바람이 불긴하지만;; 이번 방탄은 좀 심하네요 .. 대체 왜? 란 생각이 들기까지 해요.

  • 44.
    '17.12.2 12:10 AM (39.7.xxx.122)

    방탄 음악 행보 제대로 관심가지고 보지도 않고 싸잡아 비하하는 댓글보니 실소만. 차라리 관심 안가져주는게 더 고맙겠네요. 아이돌이라면 쳐다도 안보고 무관심했던 3-40대들까지도 응원하게되는 현 상황을 한심하고 우습게 여기는 그 모습이 더 우습네요

  • 45. jhlove
    '17.12.2 12:10 AM (110.70.xxx.153)

    방탄은 모르지만 그대신 워너원 ...ㅜㅜ

  • 46. ㅁㅁㅁㅁ
    '17.12.2 12:11 AM (119.64.xxx.164)

    저스트저크는 춤추는 크루아닌가요?
    방탄처럼 노래를 하는건 못봤는데요

  • 47. .......
    '17.12.2 12:11 AM (175.112.xxx.180)

    싫지는 않은데 노래와 춤 딱히 왜 좋다고 난리 그것도 세계적으로 핫하다는 지 당췌 모르겠어요.

  • 48.
    '17.12.2 12:12 AM (49.167.xxx.131)

    핫해도 하루이틀 이러고 말텐데 ㅋ 소속사인지 펜카페인지 너무 그럼 질리긴해요 ^^ 처음에 신통해 동영상도 찾아보고 했는데 ..그냥 제목보고 패스하게되네요

  • 49. 솔직히
    '17.12.2 12:12 AM (61.83.xxx.48)

    좋아하는사람은 일부죠 싫어하거나 무관심인사람들이 더많아요 방탄이 누군지모르는사람이 아직은 더 많음

  • 50. 111
    '17.12.2 12:12 AM (121.134.xxx.207)

    유심히 길게 볼 여유가 없다보니
    관심이 잘 안생기네요
    그래서 그런가 유독 많이 올라오는 방탄글에 좀 의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희 시어머니까지 요새 방탄조끼인가 뭔가 하는 애들이 유행이라매~~~ 하시는거 보니
    핫하긴 한가바요

  • 51. ㄴㄴ
    '17.12.2 12:13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나라가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인기많으니
    기분도 좋고 대견하고 그러네요

  • 52. ,,,,
    '17.12.2 12:13 AM (175.112.xxx.46)

    유별난 방탄글 너무하면 엑소팬입니까?
    저위에 댓글 웃기네

  • 53. ...
    '17.12.2 12:13 AM (222.237.xxx.47)

    팬카페 연령이 낮으니까 갑자기 섞이기 쉽지 않죠..
    대신 여기는 비슷한 연령대, 뒤늦게 방탄을 알게 된 동질감...그때문에 여기 글 올리는 거예요

  • 54. 후후
    '17.12.2 12:15 A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지속적으로 글올리는게 효과는 있는듯해요..
    저도 전혀 관심없다가 미국 엘렌쇼에 나왔다~어디에 나왔다~하니 누굴까?궁금해서
    MAMA가 뭔지도 몰랐는데 저녁에 여기 올라온글보고 티비 찾아봤어요.
    근데 대단하긴하네요.
    흙수저아이돌이다,예의바르다,노력 엄청한다,관리가 잘돼는 아이돌이라면 응원해주고 싶네요.
    오늘 처음 봤는데 잘하네요. 팬될듯 해요^^
    이상 50대아줌마~

  • 55. ㅅㄷㄴㄱ
    '17.12.2 12:20 AM (211.215.xxx.45)

    원글님 딴지는 아니고요~^^
    좋은 줄 모르겄는데 극성들이라 더욱 싫어진다..
    그럼 좋으면 방탄글 계속 올려라 하시겠네요?
    자유게시판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물저는 방탄팬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구요.

  • 56. dma
    '17.12.2 12:22 AM (220.93.xxx.209)

    이번에 방탄 처음 알게 됐는데 나쁠 건 또 뭐 있나요? 올라오는 거 보니까 한편으론 기특하기만 하네요. 제목 보고 글 패스하니까 많이 올라오는 것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또 방탄이 여러군데 출연했으니까 더 그렇겠지요. 이런 것까지 날카롭게 생각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 57. ㅇㅇ
    '17.12.2 12:24 AM (180.229.xxx.143)

    저는 단 한번도 연예인 좋아한적 없고 욘사마 좋아하는 일본아줌마들 혐오하던 사람이예요.그런데 방탄이 왜 인기인지 몰라 유툽 찾아보다가 완전 며칠밤새면서 빠져들게 됐어요.저희 애들한테도 아직은 좀 부끄럽지만 이런 마음을 이나이에 갖을수 있는 제자신한테 한번 놀랬고 너무 오랜만에 갖게된 설렘이라 생활에 활력소도 되네요.정말 정신나간 아짐처럼 아들뻘 되는 애들과 결혼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아닌 너무 귀엽고 대견하고 예쁜 엄마마음에 더 가까워요.왜 개들을 좋아하지?이런 마음 충분히 이해되요.전 워너원 엑소 보면 그냥 춤 좀 추는구나 그 정도니까요.그러니까 원글님도 이해가 안되면 피해 가시면 될거 같구요 나중에라도 이런 경험 하시는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 방탄글 너무 미워 마세요.팬카페가 어딘지도 모르고 아미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여기에서 놀던 아짐들이라 어디 딴데 가서 놀줄도 몰라요.여기에 방탄글 올라오면 너무 반갑구요.이또한 지나가겠지만요....

  • 58. 원글
    '17.12.2 12:24 AM (223.39.xxx.190)

    211.215님 저도 딴지는 아니고요.
    제가 언제 이래라 저래라 했나요???
    누가 방탄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나요?
    그냥 하도 많이 올라오니 싫은건 나뿐이냐..
    솔직히 실력면에서 그정도로 출중한지 모르겠다..
    얘기한거죠, 님도 오해하지 마세요.

  • 59.
    '17.12.2 12:25 A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건 좋은데 유난스러워서 눈쌀 찌푸려져요. 지금 더 잘나가는 그룹도 있고 비슷한 그룹도 있는데 82에 도배되는 그룹은 방탄 뿐이에요. 이러면 엑소 팬이라고 할라나? 객관적으로 보면 엑소가 더 잘 나가는 것 맞아요. 근데 여기에 올라오는 글 없잖아요. 워너원은 광고마다 나오는 것 보니까 비슷하게 핫하던데 여기 글 안 올라오고요. 꼭 방탄만 도배하는데 문제는 다 알면서 낚시하듯 질문으로 제목 만들고.. 저희 애가 그러는데 방탄 팬이 엑소팬에 비해 굉장히 착하고 젊잖대요. 근데 아줌마 팬들은 반대인듯.

  • 60.
    '17.12.2 12:25 A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건 좋은데 유난스러워서 눈쌀 찌푸려져요. 지금 더 잘나가는 그룹도 있고 비슷한 그룹도 있는데 82에 도배되는 그룹은 방탄 뿐이에요. 이러면 엑소 팬이라고 할라나? 객관적으로 보면 엑소가 더 잘 나가는 것 맞아요. 근데 여기에 올라오는 글 없잖아요. 워너원은 광고마다 나오는 것 보니까 비슷하게 핫하던데 여기 글 안 올라오고요. 꼭 방탄만 도배하는데 문제는 다 알면서 낚시하듯 질문으로 제목 만들고.. 저희 애가 그러는데 방탄 팬이 엑소팬에 비해 굉장히 착하고 점잖대요. 근데 아줌마 팬들은 반대인듯.

  • 61. ㅎㅎ
    '17.12.2 12:26 AM (175.127.xxx.16)

    예전에 귀에익은 곡들이 이제와 보니 방탄곡들이어서 새삼 놀래고 있어요. 예전에 그냥 어떤 아이돌곡중에 하나려니 했는데 방탄곡들.
    i need you. 상남자. danger. run 등등
    하옇든 파도파도 떡밥이 끝이 없어서 개미지옥에 빠져든 기분입니다 요즘.

  • 62. ...
    '17.12.2 12:26 A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그냥 이슈가 되어 다들 좋아하는 그 자체가 싫은거예요 관심가지면 극성이라 하구요

  • 63. 원글
    '17.12.2 12:26 AM (223.39.xxx.190)

    1.233님 저한테도 저 위 어느분이 엑소팬이냐고 ㅋㅋㅋㅋㅋ 엑소라면 으르렁 밖에 모르는데 ㅋㅋㅋㅋ

  • 64. 저도 별론데요
    '17.12.2 12:27 AM (125.178.xxx.159) - 삭제된댓글

    개취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클릭 안하면 되지 이런글 써야 하나요?
    그냥 지나치세요..더처럼.

  • 65. 완다
    '17.12.2 12:27 AM (119.64.xxx.48)

    피해가심 되자나요.. 아님 좋아하시는 가수가 있음 같이보자고 올리시든가요.
    다른사이트는 암말 없는데 유독 82만 방탄글 올린다 뭐라하네요ㅎㅎ
    예로 엠팍가보심.. 방탄팬카페 들어가신줄 아시겠어요ㅎㅎ
    제목에 다 적혀있어요 보기싫음 패스함되지

  • 66. ..
    '17.12.2 12:28 AM (223.62.xxx.126)

    관심 별로 없었는데 그룹 자체는 좋아보이고 더 잘되었음 좋겠네요.
    그런데 팬사이트도 아닌데다가 수시로 애정 간증하는 글, 우리 오빠가 더 잘났거든여?하는 10대 빠순이 같은 글이
    올라오는 건 보기 민망해요.
    이렇게들 연예인 좋아하니 연예인도 갑질이 익숙하지 싶고

  • 67. ㅅㄷㄴㄱ
    '17.12.2 12:28 AM (211.215.xxx.45)

    자유게시판이니 이런 글도 자유이긴하네요

  • 68. ..
    '17.12.2 12:29 AM (175.223.xxx.210)

    팬사이트 아닌 곳에 글 올리면서 싫은 소리 듣긴 싫은가봐요 좋은 말만 듣고 싶으면 팬사이트 가시고 어디갈지 모르시면 디씨인사이드 가세요 보통 거기에 모여있으니깐

  • 69. 원글
    '17.12.2 12:29 AM (223.39.xxx.190)

    네 125.178님 개취라서 저도 이런글 쓴거에요. 여긴 자게고요. 저랑 비슷한 생각 갖고 계신분들도 분명 계실테니까요.

  • 70. 고구마
    '17.12.2 12:29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멕이는 글 천진데 방탄이라도 있어서 가슴이 후련하네요.
    모든 글을 다 읽어야하는것도 아닌데 제목보고 가려서 보면 되죠.

  • 71.
    '17.12.2 12:29 A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다들 안 좋아한다고요. 자기가 좋아하니까 세상 모두가 좋아한다고 착각 ㅎㅎ. 다른 팬들과 달리 일당 백, 천으로 유난을 떠니까 보기 싫죠. 이건 신천지도 아니고 기독교 선교도 아니고 자기 좋아하는 거 사방팔방 알리고 손 맞잡고 난리쳐야 직성이 풀리니 원. 나중에 정신 차리고나서 어쩌려고 그러는지 걱정입니다. 이대로 박제해놨다가 잠잠해지면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 72. ㅇㅇ
    '17.12.2 12:30 AM (49.142.xxx.181)

    전 그냥 나잇값도 못한다 싶음..
    젊은 애들 좋아하는거 그럴수도 있지만 이건 정말 보기 추할지경임 ㅎㅎ
    아들뻘 애들을..
    4~50대 남편들이 게시판에 대고 트와이스를 이렇게 난리치며 좋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좀 징그럽지 않나요?

  • 73. ............
    '17.12.2 12:30 AM (175.112.xxx.180)

    좋다는 사람있으면 싫다는 사람도 있을만 하지 뭘 또 이런 글 써라마라 하나요.
    저도 몇년전에 응팔 얘기 너무 많아서 짜증나긴합디다. 물론 방탄 얘기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 74. ....
    '17.12.2 12:31 AM (175.197.xxx.82)

    저는 그닥 싫지는 않지만 싫어하시는분들맘 이해가요

  • 75.
    '17.12.2 12:31 AM (1.233.xxx.167)

    다들 안 좋아한다고요. 자기가 좋아하니까 세상 모두가 좋아한다고 착각 ㅎㅎ. 다른 팬들과 달리 일당 백, 천으로 유난을 떠니까 보기 싫죠. 이건 신천지도 아니고 기독교 선교도 아니고 자기 좋아하는 거 사방팔방 알리고 손 맞잡고 난리쳐야 직성이 풀리니 원. 나중에 정신 차리고나서 어쩌려고 그러는지 걱정입니다. 이대로 박제해놨다가 잠잠해지면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10대 애들이 간증하듯 그러면 애니까 그런다고나 하죠. 10대 빠수니보다 지금 더 우스꽝스럽거든요?

  • 76. 그러게요
    '17.12.2 12:43 AM (211.36.xxx.40)

    방탄이 실제로 이렇게 인기있나요?
    제 주위에 중고딩 아무도 언급하는 애들이 없어서ᆢ
    82는 30~50대가 많은데 나이든 사람도 좋아하긴한건지 ㅎㅎ

  • 77. 저는
    '17.12.2 12:45 AM (73.193.xxx.3)

    방탄글은 전혀 싫지않지만 다른 연예인글들이나 특정 글들은 싫은 적 있었어요.
    그래서 원글님 기분은 이해해요. 싫어할 수 있죠.
    제가 그 대상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가가 글의 빈도에 대한 느낌 역시 달라지게 한다고 생각해요.

    방탄 음악에 대해 나쁘지 않다 정도이고 칼군무에 대한 관심이 저는 별로 없어요.
    하지만 대형기획사속에서 다른 길을 걸어온 아이돌그룹에 대한 관심과 문제적 남자에서 봤던 랩몬에 대한 인상이 합해져 방탄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하게 되네요.
    그래서 방탄 글 올라오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이 읽게 되구요.
    글 올리시는 분들은 같은 생각 가진 분들과 공감을 통해 즐거움이 더 커질꺼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제목보고 지나가면 되겠지요.

    혹 방탄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런 글 그냥 쿨하게 받아들이시고 그냥 좋은 거 소식이나 나눌 것 있으면 올려주세요.
    저같은 얕은 관심만 있는 사람에겐 재밌고 좋은 글이예요.
    딸 아이와 방탄에 대한 얘기 함께 하는 것도 좋구요. 신곡의 세가지 버젼이 어떻게 다르고 함께 한 아티스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딸에게 듣기도 하지만 저도 조금 아는 척 할 수 있기도 해서 좋더라구요.

  • 78. 그냥
    '17.12.2 12:46 AM (210.161.xxx.68)

    패스하면 될 거 같아요...이 또한 지나갈텐데...요즘 최고 핫하고 애들도 매력있고 열심이라 이번에 새로 알게 되고 빠지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방탄 글로 도배가 되는 상황도 아닌 마당에 자게에 올라오는 글이 그리 불편하면 이 거슬리는거 많은 세상은 어찌 사실지....

  • 79. 원글
    '17.12.2 12:53 AM (223.39.xxx.190)

    210.161님 충분히 세상 잘살고있으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 댓글에 저와 생각을 같이 하는 분들 글은 안보이시나봐요? 저분들도 그럼 다 세상 거슬리는것 많은 분들로 보이시나요? 혹시 못보신거라면 다른 댓글도 좀 읽어보세요.

  • 80. ...
    '17.12.2 12:55 AM (61.79.xxx.197)

    팬사이트 찾으시는분 더쿠로 가세요 회원가입해야 덧글볼수 있는데 자료도 있고 나이대도 다 성인이예요 말투가 어리긴 하지만

  • 81. ...
    '17.12.2 12:56 A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왜 이리 극성이다... 82 아줌니들 주책이다 극단적으로 반응을 할까 했더니... 엑소 상 못받아 이랬나보네요

  • 82. 굳이
    '17.12.2 12:58 AM (210.161.xxx.68)

    걱정하는 걸로 느끼실것까지야 ㅋㅋㅋ 같은 생각 하는 분들 있으셔서 맘 좀 편해지셨음 다행이네요..댓글 보셨으니 즐기시는 분들도 있는 거 아셨겠네요 방탄 글은 앞으로도 올라올테니 프로 불편러께서는 피해가시라고 살짜쿵 댓글달아요~

  • 83. ㅇㅇ
    '17.12.2 12:58 AM (222.106.xxx.234)

    저두 좀 그러네요~ㅜㅜ
    이 사이트가 어린친구들 많이 가고 각 아이돌 팬덤들 각축장 같은 글들이 없는 청정구역이라 좋았거든요
    방탄글들 많아지니까 살짝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 84. 원글
    '17.12.2 1:05 AM (223.39.xxx.190)

    아, 210.161님 걱정이 아니라 오지랖이라고 썼어야 하는데 댓글 수정이 안돼서요.. 님도 방탄글 많이 즐기시고요, 혹 글 쓰실때 제목에 방탄이라고 꼭 적어주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 85. Oooo
    '17.12.2 1:07 AM (119.64.xxx.164)

    자게에 올라오는 불륜. 이혼.시댁이야기. 등등
    그런 이야기에 비하면 방탄 얘기가 나을듯해요

    아줌마들 만나면서 깨달은게
    차라리 연예인이나 드라마 얘기하는게 훨 나았어요
    그런 얘기빼면 시댁이나 아이성적. 자기자랑. 아니면
    뒷담화잖아요
    그것보담 낫다싶네요

  • 86. ㅎㅎ
    '17.12.2 1:08 AM (218.153.xxx.199)

    뭔가 같이 좋아하자고 지속적으로 강요받고 있는 느낌이에요...저도 좋아하는 가수도 있고 관심사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게시판에 해야하나 싶네요... 좋아하고 그들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다면 팬싸이트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 87. ㄷㄷㄷ
    '17.12.2 1:11 AM (125.180.xxx.237)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존중해요.
    제가 요즘 방탄 글을 많이 쓴편이데...내가 관심없는 분야가 싫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봄날이라는 뮤비를 보면서 따뜻함을 처음 느껴봤네요. 노래도 물론 좋았지만 뮤비속에 놀라운게 감춰져 있어요. 노란리본이 나온건 물론.. 세탁기 돌아가는 장면과 슈가의 옷위에 앉아있는 모습 사이에 세월호의 모습이 형상화되어 보였죠.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기부도 했고 유니세프와 손잡고 앨범수익의 3%도 기부했구요.전 정말 그냥 노래 좋구나 이정도 생각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따뜻한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국위선양까지 하니까 얼마나 기쁘던지요.
    문화의 시너지효과는 엄청난 거에요.어느날 문뜩 봄날이라는 노래를 꼭 들어보세요. 뭔가 울컥한것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노래속의 뜻이 한가지로만 해석되는건 아니지만 분명히 메시지가 있었어요.

  • 88. 당근이지요~~~
    '17.12.2 1:14 AM (210.161.xxx.68)

    사실 뭐..자게는 자유롭게 쓰라고 있는거지만 프로 불편러는 피해가는게 낫겠지요 그 정도 배려야 얼마든지!! ^^

  • 89. ㅇㅇ
    '17.12.2 1:14 AM (180.229.xxx.143)

    그럼 자유게시판엔 뭔글을 써야 하나요?
    방탄이 요즘 핫하니까 자꾸 나오는 거잖아요.응답하라 했을땐 그 이야기로 도배했고 박그네 탄핵땐 그일로 도배했어요.
    왜 트랜드를 못읽고 해라 마라 ....
    어차피 시간 지나면 또 사라질 타픽이거늘...

  • 90.
    '17.12.2 1:16 AM (112.148.xxx.109)

    자유게시판이기에 현시점에 핫한 이야기들이 올라올수 밖에 없어요 촛불들던 작년에는 광화문집회 이야기
    선거때면 정치인 이야기, 김장때면 김장 명절때면 시댁이야기.. 방탄이야기가 여타 아이돌보다 심하다면 이유가 있겠죠 시기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이해합니다

  • 91. 조심
    '17.12.2 1:16 AM (175.223.xxx.162)

    저도 방탄 별로;;;; 왜 얘네들 무대를 보면 오글닭살이 돋는지. AMA도 거진 20년만에 봤는데 미쿡애들 무대도 다 이상;;;
    제가 늙었다는 뜻이죵.

  • 92. ㅎㅎ
    '17.12.2 1:16 AM (14.37.xxx.202)

    저는 글 올라오는건 상관 없는데
    여기 연령이 높은 편인줄 알았는데
    관심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 93. 다 잘하는데
    '17.12.2 1:17 AM (223.62.xxx.196)

    아이돌 노래에 세월호 추모하는 건 레드벨벳도 그랬고
    써니힐은 노래로 대놓고 명박이 조롱했어요. ㅎ

  • 94. 많이 이상함
    '17.12.2 1:19 AM (211.36.xxx.128)

    다스도 조용하고~
    명바기도 조용하고~
    방탄은 난리고~

    많이 이상한 상황!!!

  • 95. .....
    '17.12.2 1:25 AM (218.233.xxx.157)

    글쓴님 저도 너무 보기 싫어요
    지금 방탄 팬덤이 온갖 커뮤니티에서 좌표찍고 영업글을 올려대서
    진짜 노이로제 걸릴 것 같네요. 윗 댓글에 마음 쓰지 마세요
    다들 똑같은 맘이에요

  • 96. .....
    '17.12.2 1:29 AM (218.233.xxx.157)

    정작 여자들 팬덤 많은 여초 커뮤니티는 팬성글 금지죠
    바로 지금 같은 문제 때문에요. 위에도 댓글 보세요 얼마나 예민한지
    아닌척 쿨한척 하고 있지만 팬이 아니면 이렇게 민감해하면서 댓글이 많이 달릴 이유도 없죠
    또 온갖 팬덤 다 건드리고 관심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렇게 조금씩
    커뮤니티 사이트가 잠식을 당해요 좋은 부분을 지적해주셨어요
    관리자 차원에서 민감하게 대응해야할 사항인데 너무 나이브하네요

  • 97. 궁금
    '17.12.2 1:31 AM (14.37.xxx.202)

    그런데 다른곳은 안그런데
    왜 유독 여기만 그럴까요 ? 신기 ..

  • 98. 원글님이 싫은가봐요 ㅎㅎㅎ
    '17.12.2 1:32 AM (110.70.xxx.42)

    ㅎㅎ 누구팬이신가?
    남편 바람핀 얘기나 시댁패기보단 나은데요22222

    요즘 핫해서 그런걸 무슨 영업질로 생각하는게 좀그러네요.
    편하게 살아요 그냥

    전 이런식으로 입막는 글이 더 싫으네요.

  • 99. ㄷㄷㄷ
    '17.12.2 1:51 AM (125.180.xxx.237)

    보는 시각이 특이하네요..
    해외에서는 오히려 so proud of
    자랑스럽다고 하던데...일본은 그렇게 빌보드나 그래미 서 볼려고 국가적으로 밀어줘도 못해봤고 얼마나 부러워 하는데요
    전 싸이때도 여기 글은 안올렸지만 너무 신기해서 기사 매일 찾아보곤 했었네요.

  • 100.
    '17.12.2 1:54 AM (175.213.xxx.37)

    방탄 글에 누가 억지로 모가지 끌고 들어와 보라고 강요한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춤도 노래도 하나도 좋은지 모르겠다'라.. 내가 보지도 않고 무조건 싫으니 너희들 글올리지마! 인가요. 뭔가 싫다면 차라리 좀 더 논리를 가지고 성의껏 올리세요.
    저도 50 다 되 연예인 그림자도 좋아해 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하도 방탄해서 보니 귀엽고 선하고 실력 짱짱해서 인기있는거 너무나 이해 되던데요. 저같은 사람 한둘이 아닌듯해 글이 보이면 오히려 반가워 클릭합니다만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요. 박근혜 안촬 엠비글 그렇게 싫어 죽겠는 사람들인데 이슈 니까 도배가 되고
    조회수가 높은거 만큼 관심인 거예요. 내버려두면 어련히 알아서 자정 될텐데 좀 내버려 두세요

  • 101. 하여간
    '17.12.2 2:09 AM (175.223.xxx.93)

    방탄이 싫으신분들!
    방탄글은 방탄이라고 씌여져 있거나 제목에 방탄글자가 보여요. 지나가세요 제발 관심있으신 다른 글 읽으세요
    그리고
    방탄글은 왜 자꾸 한두명이 올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지
    나원참 아이피보세요 다 달라요

  • 102. 방탄 무관심한데
    '17.12.2 2:14 AM (125.177.xxx.163)

    이제 팬카페로 가실때가 지났어요
    무슨 국민드라마 50%시청률나오는 드라마 방영한날처럼 계속올라오나요
    그런드라마글도 한 두개 글 올라오면 거기서 댓글로들 주고받는데

    무관심이 반감으로 갈 수 있어요
    팬카페나블로그 갤이 더 재밌을텐데

  • 103.
    '17.12.2 2:26 AM (121.179.xxx.23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리다 금방지나갈걸
    이렇게 어필할정도로 보기싫다면
    원글님도 참 어지간히네요
    안읽고 넘기면되지
    굳이 판을 깔 필요가...

  • 104. ...
    '17.12.2 2:27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이고 지금 핫해서 그런걸 내가 싫으면 지나치면 될것을..
    이 또한 지나가리~~

  • 105. 애플
    '17.12.2 2:28 AM (121.179.xxx.237)

    안보고 넘기세요
    어차피 방탄이야기도 한때다싶은데
    그걸 못봐서 이렇게까지 판을 깔고싶은지...
    굉장히 예민하고 까다로우신듯..

  • 106. ...
    '17.12.2 2:29 AM (122.34.xxx.203)

    자유게시판이고 지금 핫해서 그런걸 내가 싫으면 지나치면 될것을..

  • 107. 정말 지친다, 방탄 글
    '17.12.2 3:07 AM (210.221.xxx.239)

    정말 이젠 제목만 봐도 꼴보기 싫으네요.
    이렇게 끼지 싫진 않았는데 글 올라오는 수준이 도를 지나쳤어요.
    82에 의무적으로 글올리는 알바들이 있지않은 한 이렇게 올라올 수 없음.
    진짜 너무 괜찮은 팀은 내 스타일 아녀도 인기있을만 해..라고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방탄은 이렇게 감흥이 없기도 힘들어요.
    방탄 싫어하는 사람들 억지로 좋아하라고 세뇌 시키는 지령 내리는 것 같아요.

  • 108. 유행 따라 삼만리
    '17.12.2 3:37 AM (223.62.xxx.165)

    현대 사회를 사는 인간들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
    정신이 공허한건지 너무 쉽게 미침
    특히 타자에게 ( 자기에게 그렇게 미치면 좋을 텐데).
    정치인에게도 광신,연예인에게도 광신
    누군가에게 미쳐서 우루루 몰려다니며 정체성 확인하고 동질감 느끼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거 같음.
    주체적으로 비판적으로 좀 삽시다.
    감각, 감성 만 비대 해 지고 이성은 쪼그라 든
    기형적인 인간이 되지 말고요.

  • 109. ....
    '17.12.2 3:43 AM (218.233.xxx.157)

    이 글이 불편하면 자기들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걸
    이런거에 일일이 입막음 하러 이렇게 단체로 오니까 숨이 막힌다는거에요
    애초에 누가 아이돌 글에 이렇게까지 길게 리플을 다나요
    정도라는게 있죠. 이거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마라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입막음 하죠. 이런식으로 방치하면
    사이트 먹히고 나중에는 겉잡을 수가 없어요 절대 한순간의 바람이 아닙니다

  • 110. ㅇㅇ
    '17.12.2 3:4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방탄팬 아닌데 글 올라오는거 좋아요.
    제목만 보고 관심사 아니면 클릭하지 않으면 되죠.

  • 111. ㅇㅇ
    '17.12.2 3:5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방탄팬 아닌데 글 올라오는거 좋아요.
    제목만 보고 관심사 아니면 클릭하지 않으면 되죠.
    팬 사이트 가서 나이 어린 사람들하고 댓글 쓰는 재미가
    여기 82 같은 또래하고 댓글 나누는 재미가 다르겠죠. 이해하고요.
    82쿡에도 다양한 글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2. ...
    '17.12.2 5:15 AM (115.143.xxx.133)

    별 생각 없었는데 너무 극성이라 비호감 되어버렸음

  • 113. 진심
    '17.12.2 5:28 AM (207.244.xxx.204)

    여기가 무슨 팬싸이트도 아니고 진짜 지겹네요.

  • 114. Well
    '17.12.2 5:39 AM (38.75.xxx.87) - 삭제된댓글

    전 방탄 소식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팬 아닙니다.

    제목에 방탄 이라고 써서 올리는데 스킵하면 될걸 내가 보기 싫다고 아무도 글 올리지 말라는건 무슨 심보인건지 참 이상하네요.

  • 115. ㄷㅈ
    '17.12.2 5:50 AM (175.223.xxx.47)

    방탄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한때죠 뭐.

  • 116. ...
    '17.12.2 5:54 AM (39.7.xxx.202)

    너무 싫고 짜증나요.

  • 117. ...
    '17.12.2 6:02 AM (39.117.xxx.59)

    전 좋은데 싫으신 분들이 계시다니 안타깝네요ㅡㅡ

  • 118. ㅇㅇ
    '17.12.2 6:0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이름만 들어도 짜증남
    방탄 제목 달린 글에 처음 글써봄
    할머니 엄마뻘들 많으니깐
    자식같은 맘이겠죠 그렇겠죠?

  • 119. .........
    '17.12.2 6:14 AM (216.40.xxx.221)

    신기한게 정말 아들뻘 손주뻘인 아이들인데 ...
    자식같은 맘이겠죠?

  • 120. ......
    '17.12.2 6:2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방탄 효과는 반 이상이 국뽕인듯. 외국 출연방송 외국인들 리액션영상 이런거 보면서 더 강화되는 느낌
    강남스타일이 그렇게 떴죠
    꼬꼬마 외국인 애들 리액션 덕에

  • 121. 팬질 35년차
    '17.12.2 6:43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내 세끼 내 스타는 나만 이쁜 거예요^^
    팬심 간증할때 널렸는데
    여기서 이러는거
    덕질 초기 뭘 모르거나
    덕심 뿜뿜할 때 그러는거지
    지속적으로 링크는 홍보죠

  • 122. 팬질 35년차
    '17.12.2 6:43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내 새끼 내 스타는 나만 이쁜 거예요^^
    팬심 간증할때 널렸는데
    여기서 이러는거
    덕질 초기 뭘 모르거나
    덕심 뿜뿜할 때 그러는거지
    지속적으로 링크는 홍보죠

  • 123. 팬질 35년차
    '17.12.2 6:49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새끼 내 스타는 나만 이쁜 거예요^^
    팬심 간증할때 널렸는데
    여기서 이러는거
    덕질 초기 뭘 모르거나 할 때지
    결국 도마 위에 올라 욕먹잖아요
    덕질은 취미에 머물러야지
    무조건 숭배는 결국 쇼비즈니스에 자발적 노예로 이용당할 뿐입니다

  • 124. ..
    '17.12.2 6:50 AM (223.62.xxx.4)

    좋아하는 간증글 빠심넘치는 오글토글 영업글 올라오는거랑 싫다는글 너무 심하다는글 올라오는거랑 같은거죠.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사람 자신의 의견 쓸수있는곳이 이곳아닌가요?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공간인데.
    솔직히 여기 유저분들중 방탄팬보다 팬아닌분들이 훨씬 많을텐데 호불호글 빈도수로 보면 팬들 영업글이 훨씬많죠. 방탄글에 피로감 느끼시고 싫은분들도 방탄팬분들처럼 열심히 의견 피력하세요. 여긴 팬사이트가 아닌 자게이니까요. 누가 입막음 하는지 모를이네요. 진짜

  • 125. 덕질은 길어야 1년
    '17.12.2 6:51 AM (175.117.xxx.225)

    내 새끼 내 스타는 나만 이쁜 거예요^^
    우쭈쭈 팬심 간증할때 널렸는데
    여기서 이러는거
    덕질 초기 뭘 모르거나 할 때지
    결국 도마 위에 올라 욕먹잖아요
    덕질은 취미에 머물러야지
    무조건 숭배는 결국 쇼비즈니스에 자발적 노예로 이용당할 뿐입니다

  • 126. 팬 아닌데
    '17.12.2 7:18 AM (144.132.xxx.152)

    글 쓴적은 한번도 없는데 방탄 글 올라오면 흥미있게 읽어요
    요즘 핫 하니까요~ 그냥 자유게시판에서 이거 저거 그때마다 핫한 이슈 읽는 재미로 보네요

  • 127. ...
    '17.12.2 7:54 AM (211.176.xxx.206)

    저도 방탄글 싫어요 부지런히 글 올리신 분들 2년만 지나도 이불킥 날리실듯~~ 나이 들어서 팬질하는 거 조용조용히 하셔요 동네방네 자랑해가며 영업까지 하시는 건 진짜 아닌 듯~~

  • 128. dd
    '17.12.2 8:00 AM (211.215.xxx.146)

    지금 미국에서 핫하고 유명방송에도 나오고하니까 관심이 많은거죠 원래 82는 이랬어요 뭐 하나 뜨면 그걸로 몇일에서 몇달은 게시판에서 핫하고요 몇년동안 이럴것도 아니고 어차피 얼마안있음 사그라들꺼 오래계신분들은 알톈데요 정치글로 도배될땐 정치게시판 따로 만들으라고 불편러들 그러더니 지금 시국이 안정되니 정치글 별로 없잖아요 방탄이 주요 화젯거리고 유명방송에 나오니 글이 많은건데 저는 뭐하나 관심꺼리로 떠오를때마다 도배라고 불편하다는분들이 정말 이해안가요 자유게시판이고 82는 항상 이래왔고 시간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아요 그리고 신규가입 막혀서 팬들이 영업한다고 여기 글쓸수있는것도 아니고요

  • 129. 저도
    '17.12.2 8:32 AM (121.153.xxx.76)

    방탄글 패스합니다
    유난스러운거같아요 별로던데..

  • 130. 국민성이죠
    '17.12.2 8:46 AM (95.108.xxx.63) - 삭제된댓글

    백인들에게 인정 받으면 미친 듯 좋아하는 노예 근성?

  • 131. 웃기는 건
    '17.12.2 8:51 A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에요
    가끔 올라오는
    ~~가 싫은 건 저뿐인가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니거늘..

  • 132. 저도 싫어요...ㅎㅎ
    '17.12.2 8:58 AM (58.225.xxx.126)

    저도 방탄인가 글올라오는건 무시하고 넘기네요
    그냥 팬카페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좋으면 다 좋아하길 원하고 다 좋은줄 아나봐요

  • 133. ㅅㄴㄷㅈ
    '17.12.2 9:05 AM (125.186.xxx.113)

    방탄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지겹다는 글인데 왜 이렇게 몰려들어 뭐라 하나요
    팬 돼서 지금 정신 없는 분들이야 방탄 글 많으니 좋겠지만 팬 아닌 사람들은 정말 지겨워요
    물론 제목 보고 스킵 하지만요
    각자 자기 좋아하는걸 취할수 있지만 원글 공격하지 마세요
    입 다믈고 있지만 원글님 같은 사람 많아요.
    자기들 글 쓸 귄리는 글케 중요한
    싫다는 글 처음 올라왔고만 왜 이리 난립니까?

  • 134. ....
    '17.12.2 9:32 AM (1.233.xxx.167)

    82에만 보이는 방탄 극성 빠수니들의 특징
    눈치는 더럽게 없어서 싫다는데 구구절절 찬양하는 댓글을 또 설교조로 단다.
    싫으면 보지 마라고 댓글은 달면서 다음에 낚시성 제목으로 글을 올린다.
    대견하고 엄마 맘이라면서 사실은 유사연애
    중국에서 유명한 건 일개 딴따라고 미국에서 인정해주니 아티스트라고 함.

  • 135. 정말
    '17.12.2 9:36 AM (121.151.xxx.243) - 삭제된댓글

    그간 82에 특정아이돌이(사건사고 연관된 거 제외하고)이렇게나 많이 글 올라온적이 없었는데...좀 많이 심하죠..
    정말 82에서 솔직히 영양가없는 연예기사글을 클릭안해도 제목만 봐야하는 것도 좀 짜증나는 일이죠...

  • 136. 덕질은 길어먀 1년님 말씀에 공감
    '17.12.2 9:56 AM (223.38.xxx.131)

    "무조건적 숭배는 결국 쇼비지니스에 자발적 노예로
    이용당할뿐"
    누군가 대중(국민)을 개돼지로 표현 하면 죽자고 덤비지만
    현실은 개돼지로 살기를 주저치 않음.

  • 137. ㅋㅋㅋㅋㅋ
    '17.12.2 10:08 AM (175.223.xxx.230)

    방탄팬분들... 빠가 까를 만든다란 말 모르세요??
    팬질도 적당히 해야죠 저도 방탄 글 패스해요
    계속 이런 식이면 82에 방탄 싫아하는 분들 더 많아질 걸요~

    솔직히 방탄 데뷔한 지가 언젠데
    해외에서 인기끈다고 이제와서 난리법썩 느낌이라 별로예요

  • 138. 여기
    '17.12.2 10:08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빠순이들이 방탄 이미지 다 깎아먹어요
    조금이라도 지들 듣기싫은 소리하면 빽 성질부리고
    방탄팬이라면 글 조심해서 올려야지 지능적이질 못함

  • 139. ㄷㄴ
    '17.12.2 10:25 A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맞아요.팬이 얼마나 지능적이어야 하는데.방탄으로 처음 아이돌 팬하는분들이 많아 그런지 ..
    우선82에서 너무 과한 극찬은 오히려 거부감이 먼저들어요.이유는다들 아시는 그것.광고로 오해받기쉬움
    방탄이야기를하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함.이거 아주나쁘죠. 타아이돌 연예인 김연아까지 나오는데 거론된 이의 팬들이 거부감 느낄수있음
    이건 누구 보다잘해요 누구처럼 잘하네요 이렇게 시작해도 결국은 비교가되서 글이 망함
    아예 언급을 말아야해요.다른글에 벌써 방탄안에서도 팬이 나뉘어서 멤버 얼굴로 비교하고 난리남.

    친구를 한명 만드는것보다 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해요
    귀하면 그만큼 귀한대접 받게 좋아하는 아이돌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다른 아이돌들도 비교하지 말구요
    결국 너무 과한 사랑표현은 다른이가 방탄에 입덕할 기회를 뺏을수 있는거니까요.살살 스며들게 하는게 중요한데 처음 덕질하면서 너무 흥분한게보여요

  • 140. ㅋㅋ
    '17.12.2 11:13 AM (1.233.xxx.167)

    윗님 정신차리슈.
    방탄을 아인슈타인 급으로 생각하는 저 경지 ㅋㅋㅋ.
    아줌마들이라 더 주책스러워서 손발 오그라들어 미치겠어요. 그 팬덤엔 제 정신인 사람 없어요?

  • 141. 보탬
    '17.12.2 11:18 AM (223.62.xxx.246)

    나도 지겨워서 패스함.
    덕질은 팬카페에서.
    좋아할 자유도 있지만 지겨워할 장유도 존중되어야함.
    과유불급.

  • 142. 응?
    '17.12.2 11:40 AM (175.117.xxx.225)

    우리나라에서 세금으로 한류문화산업육성을 위해
    각종 지원을 해주는데
    약점이라니..
    아이돌 지금 정착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닦았는데요..
    아인슈타인은 유대인박해로 태어난 나라 떠나 망명했구요
    이 무슨..

  • 143. ㅇㅇ
    '17.12.2 11:42 AM (183.100.xxx.6)

    팬들마음은 알겠는데요 인성영업은 하지마세요. 사람속 어찌안하고 화면으로만 보는 연예인 팬들끼지 주워들은 일화로 인성이 좋니 어쩌니 영업을 하나요. 그러다가 훅간 연예인이 한둘아닙니다. 지금은 변기유천이라고 조롱받는 박유천, 체불준수라고 조롱받는 김준수 다 한때 팬들이 그렇게 착한애 없고 천사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인성영업쩔었죠. 요즘은 어떤가요? 김준수 기부관련 소식 올리면 그런 사람이 왜 임금체불하고 세금은 체납하냐 비웃습니다

    뭐든 적당해야 좋아하는 가수 아이돌에게도 좋은거에요.

  • 144. 요즘 핫하니까 당연해요
    '17.12.2 12:10 PM (211.212.xxx.89)

    작은 소속사 출신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
    다른 큰 기획사들은
    기분이 별로 일것같아요
    일단 미국에선
    획일적인 케이팝스타와는 다른
    방탄의 모습에
    관심있어해요
    ama 등장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죠
    지금 자게에 자주 거론되는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방탄 언급자체를 입막음하려는 의도 같아 좀 그러네요22222222

  • 145. 원글
    '17.12.2 12:22 PM (223.39.xxx.190)

    방탄이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 급???!!!!!
    아이고야.... 할 말을 잃게 하네요;

  • 146. 안티들아~~
    '17.12.2 12:52 PM (180.229.xxx.143)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같은 인재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능력을 발휘 못했을 거라고 읽은건 저뿐인가요?
    방탄이 거물이긴 하네요.안티작렬하는거 보면..
    작년엔 관심들도 없더만 개때같이 물어 뜯는 꼴이라니...
    맘보 좀 곱게 쓰고 삽시다.
    어제 마마때문에 글 좀 도배한거 가지고 보기 싫네 어쩌네...자기 아들이 아니라서 그런가?
    방탄이 국위선양해서 지들한테 뭐 해끼쳤나?
    그냥 무슨 음식레시피 같은 글만 찾아 읽어요.그럼.
    밥이나 하고...

  • 147. 마키에
    '17.12.2 1:04 PM (119.69.xxx.226)

    아줌마들 정신 차리세요...;;;
    저두 방탄소년단 애들 해외에서 유명해지고 인기 많아져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지만 거기까지지 무슨 .... 예쁜 아이 어쩌구 ㅡㅡ 아줌마들 아닐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주부인 이곳에서 그런 글 징그러워요...

  • 148. phua
    '17.12.2 2:09 PM (211.176.xxx.16)

    제목에 다 써 있으니 그냥 패쓰~~ 합니당^^ 저는.

  • 149. 이건
    '17.12.2 3:04 PM (121.151.xxx.243)

    정말 극성때문에...방탄애들이 안됐네요.
    여기서 좀 자중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십대때 연예인 좋아해봤고 솔직히 시간지나면 이런 쏟는 정성,노력이 좀 부질없는 거 알기에...여기서 과도한 오글거리는 찬양이 솔직히 성인으로서 보기 좀 그렇네요.

  • 150. 진짜
    '17.12.2 5:29 PM (210.103.xxx.30)

    여기 불륜글, 외롭다는글, 속썩이는자식얘기,왕따얘기등
    끝도 없이 올라왔다 잊혀지는 그런 이야기는
    안지겨운가요? 자기가 읽고싶은 글 읽고 관심없으면
    지나가면 되지 유난떨듯 지겹다는사람보면 어느분 말처럼
    세상의 중심은 자기여야만 직성이 풀리는가 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읽기싫음 패쓰합시다들!

  • 151. ...
    '17.12.2 5:39 PM (61.253.xxx.51)

    국뽕 로리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요즘 박수진씨 특혜랑 맞물려서 보면 진짜 우스꽝스럽죠.
    연예인을 특권층으로 만드는 건 사실 본인들이라는 것..

  • 152. 마른여자
    '17.12.3 1:40 AM (182.230.xxx.218)

    그러게요~별루 특별하지도 않더만
    실망이에요 방탄

  • 153. ...
    '17.12.3 2:06 AM (1.238.xxx.165)

    데뷔가 13년도라 카던데 그땐 노래 안 듣고 뭐하고 있다 다들
    방탄이라는 말 돈지가 몇년인데 그땐 찾아서 안 들으셨잖아요

  • 154. ..
    '17.12.5 5:08 PM (122.42.xxx.71)

    국뽕 로리타 같은소리하고 앉았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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