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없는 서민도 자식 만큼은 귀족 만드는 비법 2탄

신분상승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7-12-01 20:10:29

이런 글을 약간 이라도 논리로 대응해야

'17.12.1 2:31 AM (68.98.xxx.181)

다시는 안 올라올것 같아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미국 귀족 만드는 길이 있음 나도 권하겠는데

입양이 부자 백인집으로100퍼 되는 길을 덧붙여주시요.

이런 글을 약간 이라도 논리로 대응해야

'17.12.1 2:33 AM (68.98.xxx.181)

그리고 머리 그저그런 아이가 유명 사립대학에 입학 보장되는 길도 덧 붙여주고말이죠

 

그저그런 가정에서 애 키워 아이비리그 중 한 대학을 보내긴 하였으나

귀족되는 길은 아직 못 본 엄마입니다.

 

댓글 요점을 보면

 

1. 입양가서 학대받을 수 있으니 입양을 안보내는 것이 옳다.

 

2. 입양가도 머리 나쁘면 좋은 대학 못간다. 그러니 입양 보내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두 가지 주장에 대하여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무조건 입양가라고 한 것은 아니에요.

 

민주당 전현희 의원님. 미모는 현역 국회의원 중에 최고의 미녀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분이죠. 여기에 서울대 치대 나오시고 치과의사고시 합격하시고

 

거기에 사법고시까지 합격하시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시다 다선 국회의원

 

까지 하셨죠. 그리고 전현희 의원 따님은 미국 유학해서 미국 명문대

 

졸업하셨죠. 그리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님, 비록 전현희 의원님보다는

 

미모가 딸리지만 그래도 자유한국당 현역의원 중에서는 미모 최강자라고

 

할 수 있죠. 거기에 서울대 법학과 나오셔서 사법고시 합격 다선 국회의원.

 

나경원 의원님도 아드님은 미국으로 유학보내셨죠.


또 추미애 의원님이나 박영선 의원님이나 자제분 유학보내신 분은 많지만

 

이 분들은 미모가 딸리는 관계로 논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제 말은 무조건 입양보내라는 것이 아니고 엄마가 미국에 유학보낼

 

능력이 안되면 미국입양을 보내라고 한 것입니다.

 

능력이 되시면 미국입양 말고 미국 유학을 보내면 되죠. 전현희 의원님이나

 

나경원 의원님처럼 말이죠.

 

전현희 의원님이나 나경원 의원님처럼 능력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

 

이 경우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님들 자제분들에게 이렇게 말하시지 않나요?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 그러니 내 아이인 너는 노력해서 서울대 가라!>

 

위 문장을 솔직하게 번역하면

 

<난 능력 없지만 내 자식인 너는 서울대 나와서 돈 많이 벌어서 나의

 

노후도 책임지고 루이뷔통 샤넬 까르티에 오메가 등등 명품도 사다주고,

 

똥차인 벤츠나 BMW말고 롤스로이스나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명차도

 

사주고 빠리, 피렌체, 뉴욕 이런데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내가 병들면

 

서울대 병원 아산 병원 삼성 의료원보다 더 좋은 메이요 클리닉이나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하버드 대학 병원에서 치료해 다오>

 

이거죠.

 

그런데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명제가 사실이라면,

 

엄마가 노력해서 전현희 의원님이나 나경원 의원님처럼 서울대

 

나와서 치과의사고시 사법고시 합격해서 국회의원 되고 돈 많이

 

버셔서 아들딸 미국유학 보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으니 아들딸 힘들게 공부시키지 말고

 

엄마가 노력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자식들 공부하라고 들들 볶는 그런

 

엄마들이 왜 스스로 공부해서 스스로 서울대 나오고

 

스스로 치과의사고시에 스스로 사법고시 합격해서 스스로

 

돈 많이 벌어서 아들딸 미국 유학 보내 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니 똑똑하신 82쿡 회원님께서

 

잘 이해되게 설명을 해주세요.

 

그런 노력하는 엄마들이라면 굳이 미국입양 안보내도 됩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엄마라면 굳이 학대받을 위험이 있는 미국

 

입양보다는 미국 유학을 보내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노력도 하기 싫은 엄마라면 미국입양 가는 게

 

자식한테는 더 좋다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2. 입양 가도 머리 나쁘면 좋은대학 못간다.

 

미국 대학은 기부금 입학이 가능합니다. 기부금 많이 내시면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그 밖의 아이비

 

리그 대학들 다 보내실 수 있어요. 자제분을 아이비리그 보

 

내신 어머니께서 그런 자명한 사실을 왜 모르시는지요?

 

자제분 아이비리그 보내신 것 맞나요?

 

전 미국 대통령 부시가 예일대 기부금 입학해서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 미국인인 애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부시는 미국인이지만 영어를 잘 못해서 문법도

 

종종 틀리고 어휘선택도 어색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기부금 많이 내면 누구나 입학시키고 졸업시키는

 

곳이 미국 대학입니다. 모르셨으면 아이비리그 다니시는

 

자제분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그 밖에 저보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받으라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 치료는 벌써 10년도 넘게 받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 입원도 여러번 했지요.

 

덕분에 군대는 면제고요.

 

제가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을 때 일인데요.

 

제 병상 옆에 치매 할아버지 병상이 있었는데요.

 

자식한테 서울대 서울대 그러시면서 공부 공부

 

강요하시던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치매 할아버지 아들이 그 치매 할아버지

 

가 병상에 누워 있는데 그 치매 할아버지 머리를

 

축구공 차듯 뻥 차더군요. 간호사님들과 조무사님

 

들이 말려서 그 할아버지 아드님이 더 때리지는

 

못했습니다만, 어쨌든 그 할아버지가 아들한테

 

맞으시는 걸 저는 분명히 봤지요.

 

82쿡 회원님들이야 다 잘나신 분이고 다들 한가인보다

 

예쁘시고 수지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신 분들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TV 광고도 촬영하시고

 

많은 출연료를 받으시고 영화나 연속극 찍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지요. 충분히 자제분 미국 유학 보낼 능력

 

이 되시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은 그냥 미국 입양 말고

 

미국 유학 보내시고요. 혹시나 미국 유학 못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런 분들더러 미국 입양 보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노력을 안하셔서 미국 유학보낼 능력도 안되면서

 

미국 입양도 안보낸 주제에 공부 공부 서울대 서울대

 

강요하시면 님들도 나이들면 자제분들한테 두들겨

 

맞으십니다. 제가 입원해 있던 폐쇄병동의 치매걸린

 

할아버지처럼 말씀입니다.



 

 

 

IP : 58.140.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멀
    '17.12.1 8:17 PM (210.176.xxx.216)

    매 걸린 할아버지 말 맞군요
    교육수준이 어찌되나 궁금해짐

  • 2. 저기염
    '17.12.1 8:20 PM (211.108.xxx.19)

    이러지 말고 밥 먹었음 추운데 일찍 자요.

  • 3. ㅁㅇㄹ
    '17.12.1 8:20 PM (218.37.xxx.181)

    ㄴ 이분 외국 유학도 댕겨 오시고
    집도 다이아몬드 수저시공 그럴겁니다. ㅋㅋㅋ

  • 4. 어여
    '17.12.1 8:3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디비 자라

  • 5. ㅐㅐㅐㅐ
    '17.12.1 8:39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긴 헛소리를 누가 읽어둘거라 생각하고 희열 느낄정도로 본인 이야기를 아무도 안들어주나봐요 ㅠㅠ 반려견이라고 키우지

  • 6. 에혀
    '17.12.1 10:29 PM (97.70.xxx.183)

    남자네.가난한집에 자기낳은 엄마 탓하고픈 루저네..
    다 너님같이 생각하진 않구요.그런말은 댁엄마한테 가서 해서 아~내가 루저를 낳아키웠구나 깨닫게 하세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07 페이크 무스탕 6 가벼움 2017/12/13 1,785
757606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힘든일 2017/12/13 1,775
757605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me 2017/12/13 3,827
757604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ㅜㅜ 2017/12/13 3,341
757603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애엄마 2017/12/13 957
757602 김장매트 좋아요 4 ... 2017/12/13 1,980
757601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인내 2017/12/13 5,572
757600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240
757599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623
757598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ggggg 2017/12/13 663
757597 에어프라이어 6 밝음이네 2017/12/13 1,392
757596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1 복용 2017/12/13 661
757595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9 가도가도 2017/12/13 6,039
757594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사는 엄마들은 왕비대접 받고 사시나요? 28 ** 2017/12/13 6,913
757593 헉.. 밖에 온도가 영하14도 맞아요? 5 진짜? 2017/12/13 5,209
757592 혹시 은행원 계세요? 5 ㅇㅇㅇ 2017/12/13 2,670
757591 대학 새내기 우울증(?) 상담 또는 치료에 대해 13 백야 2017/12/13 2,716
757590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경맞추려는데..안경점에 그냥 가면 되나요? 5 안경 2017/12/13 1,046
757589 구속영장 기각 7 해법 2017/12/13 1,994
757588 화성 15호에 과학자들이 놀라는 이유 & 남북공통의제 M.. 3 정봉주의 전.. 2017/12/13 1,605
757587 추위를 너무 타요. 옷 입는거 조언 부탁합니다 60 추위 2017/12/13 7,523
757586 안 아픈데..돌 무렵 아이들에 계속 약 강제 투약 샬랄라 2017/12/13 1,247
757585 접시위에 휴지놓는 정성으로 휴지통에 직접 버리세요. 27 드러워 2017/12/13 3,759
757584 옷 구경 같이해요. 14 .. 2017/12/13 3,588
757583 지난 시절 당당했던 배신자 배현진 9 richwo.. 2017/12/13 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