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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아이들 학원 알아만 보다가 제대로 시작못하는 분?

괴롭다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7-12-01 18:13:05

중고딩 아이들

학원없이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큰애 수학 좀 다니다 효과없어 끊었다 알아보는데 다 거기서 거기같고

게다가 아이가 크게 효과가 없을거 같은 짙은 의구심...;;


작은애들은 학원 자체가 시큰둥해서 미루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결국은 그 비싼 가격들에 깜놀...


두 아이 영어 수학 알아본 보는데도 넘 진빠지고

결국 한애당 영어 수학 90만원

180만원 지출이 필수로 나오니 거의 200만원을 끊어야할때가 막상되니

또 망설이다 그만두고..


근데 정말 궁금한게

중 1 아이 학원 영어 수학

왜이리 비싼거죠? 40만원...

학원 일주일에 2번정도 20만원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3번으로 고정에 40만원 하네요...


다들 학원비 얼마에 보내세요? 이해가 안가요

IP : 175.116.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12.1 6:25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시키지 마세요.
    중고딩 과목당 20만원 없어요.
    중고등이면 최소 선생님이 전공자거나
    학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하는데
    일주일 2번 이상 보내면서 20만원 받으면
    학원 운영 못하죠.
    돈이 아까우면 인강시키고 학원 안 보내면 됩니다.

  • 2. 그러다
    '17.12.1 6:27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땅치고 후회합니다.
    애들은 부모, 정확히는 엄마탓 할테고.

    학원비 비싼거 한탄하고 이해안된다고 하면 뭐해요?
    그 돈 아까우면 인강 알아보던가, 직접 가르치던가.
    이런 것도 다 방치하는 겁니다.

  • 3. 놀랍다
    '17.12.1 6:28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초딩도 아니고 중고딩 애들을 학원비 때문에 망설이다 안보낸다니..

  • 4. 원글
    '17.12.1 6:43 PM (175.116.xxx.169)

    윗 사람들은 학원 강사들이에요? 일본서 애들이 5년 있다 왔기에 이제 보내려고 몇 달 알아보는겁니다
    큰 애는 일본에서는 계속 다녔어요. 솔직히 물가 생각해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비싸요
    수업내용도 그렇고..
    다행히 아이들이 일본에서도 혼자 꽤 해놓아서
    오자마자 본 시험에서도 성적이 2등 정도로 좋아서 주위에서 놀랐지만
    불안감에 전체 진도를 계속 나가는 단순한 단과 위주를 알아보는데 인강이 다
    있어서 그런지 그런 대형 단과는 없어졌다 하더라구요
    과목당 40만원 50만원씩 다 주고 몇 개씩 보내야 하는게 정상이라구요?

    돈 아까와하지 않고 애들 학원이나 뺑뺑이 계속 돌리세요 그럼.. 그래서도 성적이 나쁜애들
    투성이더만.

  • 5. 원글
    '17.12.1 6:45 PM (175.116.xxx.169)

    그리고 학원운영 20만원에 못한다 소리 할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이나 시간을 줄이거나 다른 단과별 가용성을 늘리면
    훨씬 학생들을 잘 잡을텐데.. 몇 년새 이게 완전히
    무슨 학원트렌드로 소규모 위주, 무조건 얼마 위주..이렇게 바뀌었더군요

    다른 엄마들도 다 하는 이야기에요. 돈이 비싸니 한달 두달 좀 다니게 하다 애들 효과 없음
    바로 끊어버리고 저러던데..차라리 그럴바에야 시간 줄이고 애들 더 받고 계속 기본 단과를
    늘리는게 나을텐데...

  • 6. 한국
    '17.12.1 6:47 PM (211.108.xxx.4)

    교육제도를 몰라도 너무 모르심
    성적 나쁜아이들 그나마 학원서 빡세게 돌려 그거라도 하는거임 그마저도 안시키면 기초가 하나도 없음
    보통의 학생들이 수업만 충실히 해서 고등성적 나오는줄 아나봄
    이번 수능 국어 문제함보시길
    그냥 님네 아이들은 학원비 아까우니 집에서 교과서나 충실히 보고 스스로 자기주도 하세요

  • 7. ....
    '17.12.1 6:49 PM (220.85.xxx.115)

    원래 여기는 학원 안다느면 큰일 나는줄 아는데에요..
    학원비 쓸데 없이 비싼거 맞고요,학원 안다녀도 선행 현행 다 잘할수 있는것도 맞아요
    애들 둘다 학원 하나 안다니는데 최상위권이에요
    불안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마음에 드는데 알아보세요.
    학원비 그렇게 많이내고 애들은 애들데로 힘들고
    성적은 잘 나오지도 않는 애들이 더 많아요.
    저는 진짜 우리나라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 8. ..
    '17.12.1 6:54 PM (1.234.xxx.26)

    그쵸 우리나라 사교육 문제 많아요 ㅠㅠ 초등도 영어 주2회 기본 40~50 에 수학도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 18인데 다른 수업 추가해서 들음 36이구요. 초등도 만만치 않아요. 이것만 하는 것도 아니고...저두 애들 가르친 적 있는데 기본 자세가 안된 애들 많아요. 부모님은 학원탓 선생탓 하죠.

  • 9. 솔직히
    '17.12.1 6:54 PM (219.248.xxx.165) - 삭제된댓글

    비싸도 선생 실력좋으면 당연 보내죠
    잘못하다간 전기세 내는 꼴밖에 안될수도 있는데.. 저는 금액을 떠나 진짜 실력있는 선생이 주변에 없어서 이사를 가야하나 할 정도에요. 여기가 경기도 변두리다보니

  • 10. 여기는
    '17.12.1 6:56 PM (119.205.xxx.97)

    학원 안보내는걸~방치~로 생각하는 분위기같네요
    인강들으면서 자기 주도 학습하는 습관을 갖게 해보세요
    충분히 할수있어요
    그래 자신이 부족한게 뭔지 알게되고 공부하는법을 깨닫게 되더군요
    저희아들도 수학 학원 한번 안다니고 인강만듣고15년 16년 수능 수학만점받았어요

  • 11.
    '17.12.1 6:5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보내지마세요222
    시간만 흘려보내고ᆢ
    초딩이면 시간보내고 논다지만ᆢ돈이없어 못보내면 모를까ᆢ
    시간투자 돈투자 안하고 후회할 자신이 있나요
    고딩 두고 그런고민은ᆢ아이가 안간다면 모를까ᆢ
    본전만큼 못해도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니 보내는건데요

  • 12. ....
    '17.12.1 7:04 PM (122.34.xxx.61)

    학원은 엄마의 불안심리로 돈을 버는거죠..
    학원비 아까운거 맞습니다.

  • 13. 물어봐서
    '17.12.1 7:08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신경써서 댓글 올린 사람들한테 싸우자고 덤비나?
    이런 엄마들이 학원이랑 싸우는 엄마들인건갑네.
    뭔 지적질이야 지적질이
    ㅋㅋㅋ

  • 14. 계란꽃
    '17.12.1 7:19 PM (183.97.xxx.148)

    여기 글 읽다보니 저도 참 걱정입니다만^^:

    중3 아이 처음으로 학원 알아봤습니다 말씀대로 많이 놀랬습니다
    그동안 선행 안한 제 아이는 받아주는 학원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개인교습은 너무 비싸고...

    그래서 작은 학원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학원이지만 개인적으로 잘 봐주시는...개인과외와 학원의 중간쯤

    저는 일산에서 알아봤고
    과목당 35정도 하는데 만족합니다

    자제분들 공부도 잘 하는듯 한데 꼭 학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만 필요하면 작은 학원들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15. dd
    '17.12.1 7:34 PM (175.112.xxx.122)

    고딩은 정확히 몇 학년이신지 몰라 말씀을 못드리겠고, 중1은, 일단 영어는 돈 들어도 얼른 시켜 놓으세요. 중등 과정에 영어가 대충 정리되면 고딩에는 학원 안다녀도 되거든요. 일본에서 인터 다니다오신거면 영어는 잘할텐데, 그래도 좀 배워야 수능까지 걱정이 없어요. 조금만 배워도 탄탄하게 잘 배우니 영어는 얼른 알아봐서 시키시고요, 수학은 긴 싸움이 될 겁니다. 지금부터 돈 팍팍 들이면 감당 안되고요, 서서히 동네 내신 학원 보내면서 분위기 좀 보시고 중2말부터 슬슬 돈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이건 이과기준이에요. 문과 지망일 경우에는 중3말에 발동 걸어도 괜찮아요) 서울 물가 비싸죠? 저도 도쿄 살다왔는데, 거기서 모은 돈 다 까먹는 중이네요. 외국에서 살다 온 애들, 저희 아이 주변 애들은 다 잘했어요. 심지어 이과 가서도 수학 엄청 잘하고... 외국 몇 년 살다와도 잘하는 애들은 계속 잘해요. 다만 돈은 좀 들여야하더라고요. 저도 안쓰고 버티려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 16. 재수생엄마가하는말
    '17.12.1 8:52 PM (118.32.xxx.208)

    엄마 이제야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알것 같아... 시간이 늦을뿐 답이 없진 않다고 하네요. 학원이 답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법을 깨치는게 답인듯해요. 그아이가 엄마에게 말하길 만약 엄마가 다그치거나 학원뺑뺑이라도 돌렸다면 자긴 공부고 뭐고 집어치웠을거라고 했대요. 믿고 기다려준 보람... 수능은 만족스럽게 봤나봐요.

    물론 이런 재수생과 반수생들때문에 고3들은 늘 힘겹지만요.

  • 17. ..
    '17.12.1 9:02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산업과 고용의 가장 중심축들이지만 드러내지 못하는것이 학원업계와 부동산입니다

    효과 없다라는 것이 나타나거나 사람들에게 외면되는 순간 파급효과가 너무 크기에 불안감을 조성하여 항상 시장을 유지성장하려고 힘쓰는 산업 두가지입니다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파고들기 쉬운 산업들이기도 하지요
    거주와 아이교육 미래 지향적이기에 예측이 어려우니까요.

  • 18. 당황
    '17.12.1 10:35 PM (1.239.xxx.37) - 삭제된댓글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 19.
    '17.12.1 11:24 PM (1.239.xxx.37) - 삭제된댓글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 20.
    '17.12.1 11:29 PM (1.239.xxx.37) - 삭제된댓글

    자기 생각에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짧은 시간 수업 안하고 강의실 타과목으로 돌리지 않는 건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저렴학고 마음대로 시간쓰는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운영방식은 왜 이러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 21.
    '17.12.1 11:32 PM (1.239.xxx.37) - 삭제된댓글

    자기 생각에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짧은 시간 수업 안하고 강의실 타과목으로 돌리지 않는 건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저렴학고 마음대로 시간쓰는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운영방식은 왜 이러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저 살다온 미국은 뭘 배우든 레슨비가 한국보다 훨씬 비쌌는데 일본은 학원이 많이 싸군요.

  • 22.
    '17.12.1 11:47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자기 생각에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짧은 시간 수업 안하고 강의실 타과목으로 돌리지 않는 건 이유가 있겠죠. 우리 아이랑 같은 학년인데 저는 수학 3회 좋아요. 안 그럼 선행 많이 못 나가요. 또 한 과목 전문학원 선호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면 저렴학고 마음대로 시간쓰는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운영방식은 왜 이러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저 살다온 미국은 뭘 배우든 사교육비가 한국보다 훨씬 비쌌는데요. 일본은 안 그렇네요.

  • 23.
    '17.12.2 12:08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자기 생각에 교과 과정 마음에 안 들고
    시간 많이 쓰고 비싸면 안하는 게 답입니다.
    짧은 시간 수업 안하고 강의실 타과목으로 돌리지 않는 건 이유가 있겠죠. 우리 아이랑 같은 학년인데 저는 수학 3회 좋아요. 안 그럼 선행 많이 못 나가요. 또 한 과목 전문학원 선호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면 저렴학고 마음대로 시간쓰는 인강이 있지 않습니까?
    음식점도 음식맛이 왜 이러냐, 가격은 왜 비싸냐, 운영방식은 왜 이러냐 묻지 않아요. 그냥 안 가요. 다들 님처럼 생각하면 학원이 망하겠죠.
    저 살다온 미국은 뭘 배우든 사교육비가 한국보다 훨씬 비쌌는데요. 일본은 안 그렇네요.
    근데 일본서 5년 있다 돌아왔는데 전체 성적이 반 2등이라고요? 국어나 여러 과목 결손이 있을텐데요. 비법이 궁금하네요. 설마 한과목 2등한 걸로 말씀하시는 건 아닐테고요.

  • 24. 여름이좋아요
    '17.12.3 11:47 PM (121.55.xxx.177)

    저는 대구 외곽의 아파트상가에서 영어교습소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계신곳이 상가임대료 비싼지역이라,
    수업료도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일전에 여기 글도 한번 올려서 수업료에 대한 의견도 구했는데요~
    제가 가르치는 애들 초등2때부터 배워서, 이제 내년이면 중1 되는데요.
    주3회 80분씩해서 한달에 9만5천원씩 받다가, 얼마전부터 주4회 70분씩 수업해요.
    내년1월부터 중등수업료를 적용해서 같은시수에 월12만8천원 받기로 하고, 집집마다 알린 상태예요.
    저는 많이 싸게 받는 편이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물가가 더이상 싸지가 않다보니...
    학원도 가정도 모두 힘든것 같습니다.
    원글님 주변에도 잘 찾아보시면, 그나마 저렴한곳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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