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육개장2팩으로 재료 더해서 한솥 끓였어요
냄비에 2팩 부었더니 넘 적어서요
거기에 물 들이붓고
고춧가루 확 풀고
고기 좀 넣고
참치액 들이부었어요
파를 좋아해서 대파는 한단을 7cm정도로 다 썰어서 넣고요
차례주를 한병사서 요리용으로 쓰는데 그것도 좀 많이 부었어요
20분 팔팔 끓였더니....맛있어요
오늘 내일 식사걱정 덜었어요
1. 콩나물
'17.12.1 4:34 PM (124.5.xxx.71)더 넣고 끓여도 맛있더군요.
2. 저는
'17.12.1 4:35 PM (175.223.xxx.95)비비고 미역국 한봉에 미역,쇠고기, 마늘, 참기름을 더
넣고 푹푹 끓였더니 맛있어요.
시간도 절약 되고 좋더라구요.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했어요.3. 99
'17.12.1 4:36 PM (223.62.xxx.4)비비고 미역국 맛있어요!!!!
4. 온새미로
'17.12.1 4:38 PM (61.99.xxx.122)숙주. 고사리 더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5. 값에 비해서
'17.12.1 4:53 PM (211.245.xxx.178)양이 진짜 적어요.
저도 가끔 애용하는데 물 좀 더 넣고 해요.6. ..
'17.12.1 4:59 PM (175.115.xxx.188)아주 급하면 할수없는데
그닥 끌리지않던데요7. ㅇㅇ
'17.12.1 5:04 PM (218.153.xxx.203)비비고 한 봉이 마치 조미료인셈이네요.
8. 저도
'17.12.1 5:04 PM (218.238.xxx.70)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팔천원에 파는 한우국밥보다 내용물이 실해요.
그래서 저도 비비고 사먹어요9. 동글이
'17.12.1 5:16 PM (210.211.xxx.4)나가서 육천원 구천원 내고 사먹는거 보다 나요. 82에서 알려주신분 무한 감사요~~
10. ...
'17.12.1 5:21 PM (182.228.xxx.74)비비고 육개장 멀겋고 맛없던데
전에 인터넷에서 샀던 포장 육개장이 진하고 건더기도 많고 맛있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여기서 비비고맛있다고해서 샀다가 실망11. ...
'17.12.1 5:40 PM (61.74.xxx.243)저는 그거 끓일때, 계란 그릇에 풀어서 거품기로 몇번 돌린후 들어부어요.
12. 당면 따로 끓여논거
'17.12.1 6:17 PM (117.111.xxx.226)묽기 빼고 끓는 육개장에 풍덩
고사리 달걀 추가하면 굿굿13. ^^
'17.12.1 6:17 PM (223.33.xxx.161)광고.홍보.
14. ..
'17.12.1 6:50 PM (124.111.xxx.201)음식이라면 빠삭한 주부 사이트에서
맛없는걸 맛있다고 홍보하면 역효과 나죠.ㅎㅎ
나름 맛있다 느낀 분들이 글 쓰신거 같네요.15. 저는
'17.12.1 9:40 PM (119.192.xxx.12)저는 비비고 닭곰탕 사서 물 추가하고 찹쌀밥 넣어 닭죽 끓여 먹어요. 시간 없을 때 좋아요^^
16. 설렁탕에도
'17.12.1 10:48 PM (223.62.xxx.149)국산쌀로 만든 떡국떡 넣고 끓이다가 후추 뿌려 먹어도 맛있었어요.
고기 건더기도 조금 들었더군요.
몸이 안좋을때 간단히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17. 솔직히
'17.12.2 9:41 PM (39.120.xxx.98)전 사먹는 국종류중 최고라고 생각해요..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먹어요
근데 무슨 자기 기준과 틀리면 광고라고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