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수능 관련 연락 안 해서 서운다하고 하고..
누구는 연락해서 화난다고 하고...
그럼 차라리 카톡 대문에 " 당분간 꼭 급한 용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대입관련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
사실 저도 누구는 연락 안했더니 서운하다고 하고..
누구는 연락했더니 정신집중 안 되니 연락 말라고 하고...
진짜 헷갈리네요
누구는 수능 관련 연락 안 해서 서운다하고 하고..
누구는 연락해서 화난다고 하고...
그럼 차라리 카톡 대문에 " 당분간 꼭 급한 용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대입관련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
사실 저도 누구는 연락 안했더니 서운하다고 하고..
누구는 연락했더니 정신집중 안 되니 연락 말라고 하고...
진짜 헷갈리네요
잘본집은 연락오길 기다리고 못본집은 연락오는게 무섭고 그런거죠
진짜 친한 사이라면
아무리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전화를 받든, 카톡이 오든, 문자를 받든
그저 반갑던데요.
그 반대로,
연락이 안와도 그러려니 하지 섭섭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어중간한 사이의 사람들이 섭섭하다, 연락말아라 그러는 거 같아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못보면 못보대로 잘보면 잘본대로 팩트만 얘기하면될걸~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왜 상대방이 내 마음까지 살펴야하고 그걸 바라는지~~
아주 무례한 질문이 아니라면 그냥 사실대로 내상황 얘기하면됩니다
연락안하는게 최선일듯요
그럼 중간은 갑니다
서운타하면 바빴다 하면 되니까요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정말 폭망한 경우가 아니라면 금기시 할 사항은 아닌거죠...저렇게 대문에 해 놓으면 아이가 봤을때 충격받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냥 전화는 상관없는데
잘 지내냐길래 잘 지낸다고 했더니
아이 수능 잘 쳤냐고 묻고
수능 망쳤다는 글에
서울 왜 가려하냐 지방에 있는 대학가지
서연고 준비하던 애들 수능 망하니 건대 가던데
지방에선 서울 오는 거 오버 아니냐 하는데
뒷목 잡을 뻔 했어요
안 그래도 생각도 못한 학교에 원서 넣어야하나 속이 상한데 친하다고 하면서 그런 소리를 해대고 그러니까요
말아달라고 하던가 x
말아달라고 하든가 o
대문에 그런거 써놓는거 이상해 보여요.
대문의 글귀나 사진은 자기의 심리상태나 현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거라...
전 아무것도 안해놔요
나이들어....그냥 꽃사진만 걸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