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대문에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써 놓으면

어떨까여?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7-12-01 15:42:26

누구는 수능 관련 연락 안 해서 서운다하고 하고..

누구는 연락해서 화난다고 하고...


그럼 차라리 카톡 대문에 " 당분간 꼭 급한 용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대입관련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


사실 저도 누구는 연락 안했더니 서운하다고 하고..

누구는 연락했더니 정신집중 안 되니 연락 말라고 하고...


진짜 헷갈리네요

IP : 183.98.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 3:48 PM (58.140.xxx.167)

    잘본집은 연락오길 기다리고 못본집은 연락오는게 무섭고 그런거죠

  • 2. ...
    '17.12.1 3:50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친한 사이라면
    아무리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전화를 받든, 카톡이 오든, 문자를 받든
    그저 반갑던데요.

    그 반대로,
    연락이 안와도 그러려니 하지 섭섭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어중간한 사이의 사람들이 섭섭하다, 연락말아라 그러는 거 같아요.

  • 3.
    '17.12.1 3:51 PM (39.7.xxx.30)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못보면 못보대로 잘보면 잘본대로 팩트만 얘기하면될걸~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왜 상대방이 내 마음까지 살펴야하고 그걸 바라는지~~
    아주 무례한 질문이 아니라면 그냥 사실대로 내상황 얘기하면됩니다

  • 4. 그러게 말입니다
    '17.12.1 3:56 P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연락안하는게 최선일듯요
    그럼 중간은 갑니다
    서운타하면 바빴다 하면 되니까요

  • 5. ...
    '17.12.1 4:08 PM (125.128.xxx.118)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정말 폭망한 경우가 아니라면 금기시 할 사항은 아닌거죠...저렇게 대문에 해 놓으면 아이가 봤을때 충격받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6. ..
    '17.12.1 4:53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그냥 전화는 상관없는데
    잘 지내냐길래 잘 지낸다고 했더니
    아이 수능 잘 쳤냐고 묻고
    수능 망쳤다는 글에
    서울 왜 가려하냐 지방에 있는 대학가지
    서연고 준비하던 애들 수능 망하니 건대 가던데
    지방에선 서울 오는 거 오버 아니냐 하는데
    뒷목 잡을 뻔 했어요
    안 그래도 생각도 못한 학교에 원서 넣어야하나 속이 상한데 친하다고 하면서 그런 소리를 해대고 그러니까요

  • 7. ......
    '17.12.1 5:2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말아달라고 하던가 x
    말아달라고 하든가 o

  • 8.
    '17.12.1 5:45 PM (116.127.xxx.144)

    대문에 그런거 써놓는거 이상해 보여요.
    대문의 글귀나 사진은 자기의 심리상태나 현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거라...
    전 아무것도 안해놔요
    나이들어....그냥 꽃사진만 걸어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202 전주 라마다호텔갑니다 5 전주 2017/12/05 1,865
756201 급질) 침대 위에 전기매트 올려두면 안되나요? 10 ㅇㅇㅇ 2017/12/05 3,284
756200 건성피부 겨울철 저렴한 관리법 13 40대중반 2017/12/05 4,921
756199 덧글감사합니다 8 주나맘 2017/12/05 822
756198 풍년압력솥 쓰시는분요,,꼭 추천 좀 해주세요! 13 Ooo 2017/12/05 2,152
756197 국회본회의 진짜 재밌네요 9 꿀잼 2017/12/05 2,097
756196 노견의 눈을 위해서 무엇을 하시나요? 2 asd 2017/12/05 959
756195 초등고학년 어떤 자전거 사주셨나요? 6 후~ 2017/12/05 2,161
756194 김치에 물이 생겼네요 4 ㅡㅡ 2017/12/05 1,580
756193 40대중후반분들 총각김치도 치아아파서 제대로 못먹을정도인가요? .. 6 질문 2017/12/05 2,401
756192 하.국회라이브.보는데.자당의원들.항의중 7 @@;;; 2017/12/05 1,117
756191 정말 만날사람은 다 만나게 되나요?? 11 ..... 2017/12/05 7,408
756190 경기도 야자폐지 27 예비 고1맘.. 2017/12/05 3,499
756189 만성변비가 심하면 아랫배랑 옆구리에 살붙기가 쉬워지나요 2 dd 2017/12/05 1,519
756188 오리털패딩 싼거 입는데 7 ㅇㅇ 2017/12/05 3,046
756187 어릴때 외모가 미치는영향 2 ..... 2017/12/05 2,288
756186 둥지탈출 2 사무엘 1 .. 2017/12/05 2,084
756185 김훈의 산문은 아무런 감흥이 없고 보통이나 하루키가 좋아요 23 oo 2017/12/05 2,705
756184 쇠소리가 어떤건가요? 목소리 2017/12/05 324
756183 두툼한 닭고기 패티 찾아요 4 닭고기 패티.. 2017/12/05 439
756182 닭가슴살 퍽퍽한데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있나요? 8 슴가살 ㅋ .. 2017/12/05 1,439
756181 못되게 살았더니 예뻐졌다는 말 엄청 듣네요 6 그렇군 2017/12/05 5,905
756180 사소한 일로 정내미가 떨어졌어요 2 망망대해 2017/12/05 2,150
756179 문재인 비판은 조중동이 다 한다...나는 잘하는것 칭찬하는 담당.. 4 역시 당대포.. 2017/12/05 985
756178 하루에 오땅 한 봉지 ㅠㅠ. 좀 말려주세요 17 오오 2017/12/05 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