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에 이것저것 담아서 식품관을 쭉 도는데
남자고 여자고 점원들이 죄다 카트안 내용물을 힐끗도 아니고 3초 이상씩 쳐다보네요ㅋㅋㅋ
뭐뭐 샀는지 왜 보는건가요?
카트에 이것저것 담아서 식품관을 쭉 도는데
남자고 여자고 점원들이 죄다 카트안 내용물을 힐끗도 아니고 3초 이상씩 쳐다보네요ㅋㅋㅋ
뭐뭐 샀는지 왜 보는건가요?
저도 그래요
매대 계산 할 때 다른 사람들은 뭘 구입할 까
나이 가족구성원등에 따라 물품목록이 다르거든요
비싼 식재료만 고르는 사람도 보이고
저도 힐끔힐끔 봐요
남의 카트 ^^;;;
왜들그러는거에요?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참 남일에
오지랍들이 장난아니에요
우리 동넨 워낙 마트많아서 백화점 슈퍼에서 장보는 이들이 별로 없거든요.
늘 텅텅빔.
백화점갔다 귀찮아서 몇개 사면 그 느낌 시선~~
알겠어요^^
전 점원들이 소닭보듯하다가
제기준으론 엄청비싼 우니를 몇개 담는거보고는
그때부터 우르르 호객행위?하더라구요
손님 파악하고 잡으려는거 같았어요
마트에서도 그래요
힐끔힐끔 쳐다봐요 -_-
우니가 뭐에요?
아니라 미리 꼼꼼히 잘 따져서 목록 만들어 장을 보기 보다는 일 마치고 바삐 장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거예요.ㅠ
미처 생각을 못한 물건도 남의 카트를 보는 순간 아차 빼먹었네, 나도 사야지라고 즉흥적으로 구매하게 되는 거죠.
저는 마트에가면 예전부터 장보러 온 사람들이 그렇게 카트에 뭘담았는지 보더라구요 여자들만 보긴해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냥 너가 사고 싶은 물건이나 신경써 모지리야~~
우니는 성게알이라고 불리우는 거에요
고소하고 엄청 좋아하는데
밥숫가락수북히 하나에 2만얼마 3만원 그래요;
저는 계산대에 줄서있을 때, 그냥 볼 때가 딱히 없으니 그냥 주변 사람 물건 보게 되던데 그것도 기분 나쁜가요?
저도 같이 장보는 사람들 카트는 딴사람들은 뭘 사서 해먹지? 궁금해서 한번씩 보긴 해요
근데 매장 점원들이 카트를 뚫어져라 보니깐 기분이 영 별로더라구요
그 시선이 뭐랄까...말로 표현 못하겠어요ㅋㅋ
오늘은 또 뭘해먹나 주부들 젤 큰 고민거리 아닌가요? 다른 집들은 뭐해 먹고 사나 보면서 아이디어도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죠.
그 기분 알아요.
솔직히 뭘보냐고 한소리 하고 싶은 걸 참았어요.
진짜 싫더라구요.
백화점 식품관을 이용안하다가 카드발급 받았는데 쿠폰도있고해서
식품관에서 이른시간대에 장을봤는데
제가 그날 저녁 남편한테
거기 식품관에 서있는 매장 직원들중 빤히 안쳐다보는 사람이 없었다고하니, 너무 일찍 가서 그랬나? 하더라구요.
이상한곳이예요.
여기 외국인데도 그래요.
저는 다른카트 보지도 않지만
가끔 여기 나이드신분들이 제 카트 보면서 이건 뭐냐?
이거 괜찮냐? 고 물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잘 대답해 드리는데 그게 그렇게 싫은 일인가요?
제가 좀 종류를 다양하게 사는편이라 그런지
가끔 캐셔들도 저한테 물어봐요.
우리 나라가 유독 남의 카트 잘 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유독 자기 카트 본다고 싫어 하는거 같아요.
물론 눈빛이 어떠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일일이 신경 쓰고 살면 참 피곤하겠어요
카트보는 사람들 성향을 파악했어요^^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아주 무딘 사람들이고 자기위주 이기적 사고방식의 사람들이예요 일단 자기가 무슨 행동을하고 남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안하며 이 정도는 괜찮잖아...하고 자신에게는 아주 관대하면서 불편한 상대방을 예민하니 피곤하게사니...하며 자신은 쿨한 사람이라는듯 자뻑이 있네요 살기 편하시겠네요~ 하지만 내가 그렇게 되고 싶진않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잖아요. 그럼 그게 뭔가 나도 궁금해서 가보면 할인율이 높거나 물건이 좋거나 그렇던데요.
바쁠땐 마트입구에서 계산하러 가는 사람들 카트를 흘깃 보면서 오늘은 사람들이 저 고기를 많이 사네. 저ㅜ냉동식품이 많이 담겨있군. 가 봐야 겠다. 그럽니다.
물건에 관심이 있는 거지 비싼 거 샀다고 산 사람 평가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물건도 알아서 못사서 그런거였어... 털썩...
백화점 구두매장들 둘러보다보면 직원들이 내 발을
유독보잖아요. 판매가 될사람인지 스캔하는거죠.
식품부도 그런가보네요.
전 주로 PK마켓 가는데 스캔안하고 예의바르게
친절한편이예요.
매장 직원도 지나가는 고객도 궁금해서 보는거예요.
일부러 보지는 않아도 시선 돌리다 보면 보여요.
어떤때는 좋아 보여 매대가 어딘지 물어 봐요.
일일이 신경 쓰고 살면 참 피곤하겠어요
점원은 본인 담당 물품이 얼마나 팔리는지 궁금했나보죠
저는 시력이 안 좋아서 남들 전혀 안 보고 다니고
남이 나를 보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아요
어차피 또 만날 사람들도 아니고
내 갈 길 가기도 바쁨.
백화점은 아니고 백화점에서 직영하는 좀 비싼 수퍼에 자주 가는데요
카트를 보는건 모르겠고 계산하는 직원들이 할인하는 물건이나 특이한 외국과자 같은거
유심히 보면서 이건 어떻나교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행사해서 싸고 좋은 거 있으면 직원들이 저녁에 퇴근 전에 사서 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백화점은 아니고 백화점에서 직영하는 좀 비싼 수퍼에 자주 가는데요
카트를 보는건 모르겠고 계산하는 직원들이 할인하는 물건이나 특이한 외국과자 같은거
유심히 보면서 이건 어떻냐고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행사해서 싸고 좋은 거 있으면 직원들이 저녁에 퇴근 전에 사서 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느끼는 거네요.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저도 느꼈는데 제가 이상한지 알았어요.
어느땐 그거 맛있냐고 묻기도 하던데...
.나도 그런편인데요.
이유는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상품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마트에 물건이 만으니까 혹시 내가 모르는 좋은상품 있나
보는거고 저는 물어도봐요.
이거 괜찮냐구 그러면 대부분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언젠가는 마트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제 카트에 있는 닭가슴살보더니 그걸로 모해 먹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줬죠.
한때 저도 신경 쓰였으나 이제 아예 무뎌졌어요.
백화점 마트는 솔직히 손님이 많지 않잖아요 거의 항상...
말 한 마디라도 누군가 지날 때 던져야 되는데 카트에 담은 거 보고 이 사람이면 사겠다 싶은 감이 오나봐요.
저걸 담았으면 이것도 권하면 사가지 않을까라는 뭐 그런 심리죠....
근데 마트 뿐만 아니라 옷 매장 같은 데도 은근슬쩍 많이들 쳐다봐요.
영업전략 이딴 거 상관없이 그냥 일하면서 사람 구경이나 하자 이런 심리 아닐까 싶어요.
무지 예민해서 이런 시선이고 뭐고 다 싫다는 분들은 진짜 코스트코나 자라 h&m 같은 데만 다니셔야 될듯해요.
매장 광활하고 점원들 바빠서 누가 다니건 말건 신경 1도 안 쓰는 그런데요 ㅋㅋㅋ
맨날 보지는 않지만 가끔 봐요.
그냥 인터넷으로 물건 고를 때 리뷰보는 거랑 같은거에요.
사람들이 여기서는 유난히 뭘 많이 사간다 싶으면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나부다 싶어서요. 휴지 브랜드가 많은데 앞 사람이 마침 집어간가면 무슨 브랜드인가 참고하기도 하고요.
위아래로 훑어보는것도 째려보는 것도 사람을 보는 것도 아닌데...
직원은 모르겠고,,
백화점 뿐 아니라 어디서나 그런 사람들 간혹 보는데 좀,,
서로 뭐해먹나
는 '서로' 가 해당되는 관계일때고
같은 걸 사도 다 다르게 해먹을 거고요
얼굴 빤히 보며 입술에 바른 거 뭐에요 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느껴져요
어르신들의 경우는 정말 안보거나 그런 것들일수 있어서 알려드리지만요
남의 카트 관심없었구먼,,,
이글보니 관심가져 볼듯해요;;;;;;;
특히 직원들이 그러면 불쾌하죠
백화점 홈피에 이러저러했는데, 직원들 자제시켜 달라고 글 올리세요
진열대 보느라 정신없지 남에 카트를 왜 봐요
남이 뭐먹나 관심없어 안보지만
누가 내 카트 관심갖고 봐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그런것도 거슬리시나봐요?
직원들 창도 없는 매장안에 하루종일 무료한데 손님들 얼굴 빤히 보거나 옷차림 위아래로 훑으면 무례하니 카트라도 보는거 아닐까요
압구정현백 슈퍼는 항상 사람 바글바글 하던데요???? 그리고 아무도 서로 신경 안쓰던데~ 나도 누가 나 뭐샀는지 물어보먼 친절히 알려드릴수 있는데..
저는 생전 남의 카트도 안보지만. 다른사람이 내 카트를 본다는것도 의식못해봤는데. 제가 무딘거지.ㅎㅎ
암튼 신기하네요. 남의 카트를 왜볼까요.
코스트코에서조차도 남의 카트 진짜 열심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어요.
연세 높은 분들 중에는, 그거 맛있냐. 어디 있더냐 대놓고 물어보기도 하구요.
남이 뭘사나 관심 많나봐요.
난 남들이 내꺼 보는지 안보는지도 모르게 내 볼일만 보고 슝 가는 스탈이라 아무생각 없지만, 내꺼좀 뚫어지게 본다고 해서 이게 왜 기분나쁘고 신경이 쓰이나 정말 난 모르겠네요.... 와.,.신기
주로 서로 마트를 끌고 마주보면서 오면요. 길이 좁잖아요 시선을 어디다 둘지 애매해요. 얼굴보기도 그렇고 다른쪽으로 고개돌리기도 그렇고. 그냥 편하게 카트쪽로 눈길이 내려가는 거에여. 유모차몰면 그냥 애기보듯이. 뭐먹나 보려는게 아니구
혹시 좋은것 세일하나? 좋은것 나도 살까?이런마음 아닐까요? 왜 보는건지..그냥 궁금한가 보죠
3초면 보이니깐 보는거 아닌가요. 난 남의꺼 안 봐야지 하면서 애써 안 볼려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
223.33 진짜 인성 못 됐네요. 모지리라는 둥 물건도 알아서 못 산 다는둥. 겨우 마트에서 물건 사는데 무슨 부심이라도 있는지 웃기네요.
단 한번도 남 카트에 관심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내 물건 사기 바빠서요.
소량 구매땐 백화점 비싼지 모르겠어요
품질 좋고 가격 밎는거 딱ㅈ고르면 되는거라
오리려 특가, 떨이도 좋아요
저는 남의카트 보지도 않지만
내카트 누가 보는것에 신경이 쓰일정도면
세상살기 참 힘들겠어요.
제 카트에서 물건 보고 이건 어디에 있느냐
이것 맛있냐 이렇게 묻는사람도 있었는데
전 아무렇지않게 대답 잘해줬는데요
그러는 내가 빙신인가?
참
인간은 사회적동물입니다.
앞뒤옆 사람들 살피며 서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사는 세상이지요.
세상 참 각박하고 피곤하게들 사네요.
제 카트 맘껏 보시고 물어보세요.
저같은 사람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뭐 맛난거나 좋은거없나 ?
남들은 뭘 사가나?
내가 모르는 세일 상품있나?
별 큰뜻없이 무심결에 보는거겠지요.
그리고 그거 맛있는지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분도 많네요.
세상은 넓고 참 생각들은 다르다는걸 느끼게하는 글이네요.
223.33이어요. 카트보고 차라리 그거 맛있어요?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보는건 차라리 좋아요 친절하게 답하죠.. 물건의 질이 궁금해서 그런게 확실하니까~ 그런데 물어보지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못생겨보이게 눈을힐끗거리냐구요 그렇다고 진짜 뭐라고 한적은 없어요 속으로 또 시작이구만 모지리네..이러고 말죠 그렇게 매대보랴 남의카트보랴 참 살기힘드시겠어요 머리가 안되니 몸이고생~
223.33이어요. 카트보고 차라리 그거 맛있어요?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보는건 차라리 좋아요 친절하게 답하죠.. 물건의 질이 궁금해서 그런게 확실하니까~ 그런데 물어보지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못생긴얼굴 더 못생겨보이게 눈을힐끗거리냐구요 그러다 눈만 더 찢어지죠. 그렇다고 진짜 뭐라고 한적은 없어요 속으로 또 시작이구만 모지리네..이러죠 그렇게 매대보랴 남의카트보랴 참 살기힘드시겠어요 머리가 안되니 몸이고생~
223.33이어요. 카트보고 차라리 그거 맛있어요?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보는건 차라리 좋아요 친절하게 답하죠.. 물건의 질이 궁금해서 그런게 확실하니까~ 그런데 물어보지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못생긴얼굴 더 못생겨보이게 눈을힐끗거리냐구요 그러다 눈만 더 찢어지죠. 그렇다고 진짜 뭐라고 한적은 없어요 속으로 또 시작이구만 모지리네..이러죠 그렇게 매대보랴 남의카트보랴 참 살기힘드시겠어요 머리가 안되니 몸이고생~
에고~쳐다보면 좀어때요.. 아무생각없이 시선둘데도있는건데 ..모지리니 뭐니하는 그생각자체가 못났다.
인생뭐있나요.둥글게. 친절하게 살아요^^
참.. 못났다. 겨우 물건 사는 거 가지고 남들보고 모지리라는둥. 눈이 찢어졌다느니 못 생겼다느니. 겉으로 이야기는 안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맘 곱게 쓰고 사세요. 스스럼없이 이거 뭐냐고 물어 보고 누가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 주고 그러면 좋잖아요.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할 거라니 참 인생 험악하게 사네요.
결정장애 남의식을 엿볼수있는 행동이라 보여서 별로예요.
외국에서 수퍼 장볼땐 거의 그런 사람 없었고 간혹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동양사람이 먹는거 신기해보일땐 어떻게 먹는거냐 물어볼때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선 젊으나 늙으나 남의일에 불필요한 관심많고
옷같은것도 남이 사는거 보면 우루루 사고 그런 면이 좀 있죠.
등골브레이크니 평창패딩이니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참.. 못났다. 겨우 물건 사는 거 가지고 남들보고 모지리라는둥. 눈이 찢어졌다느니 못 생겼다느니. 머리가 안 된다느니. 남을 그렇게 아래로 보고 살면 좋아요?
겉으로 이야기는 안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맘 곱게 쓰고 사세요. 스스럼없이 이거 뭐냐고 물어 보고 누가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 주고 그러면 좋잖아요. 뭐가 좋은지 먼저 알아서 샀다고 그게 무슨 큰 권력이라도 됩니까.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할 거라니 참 인생 험악하게 사네요. 오죽 권력을 못 누려 봤으면 저러나.
지네들은 내키는대로 남 힐끗힐끗거리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서 또 한소리 들으면 욱해요~^^ 니맘대로 하고사세요 난 사실 괜찮아요 내눈 찢어지는것도 아니고...이제 됐수? 카트보는게 내 허락이 필요하삼?
지네들은 내키는대로 남 힐끗힐끗거리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서 또 한소리 들으면 욱해요~^^ 니맘대로 하고사세요 난 사실 괜찮아요 내눈 찢어지는것도 아니고...이제 됐수? 카트보는게 내 허락이 필요하삼? 뭘 잘하는거라고 큰소리야~
백화점 일하지만 내제품 아님 모릅니다.
보면서 새로운 제품도 익히고 좋아보임 우리도 구입하고
고객께 제품의 만족도도 물어보고 오늘 많이 나갈 물품도
익히는겁니다.과자가 많이 나가는 날은 전체적으로 장사가 안되는 날이라고보고 카트에 담은 수량체크로 매출 파악합니다.여러분들이 이런 상상하는건 직원들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