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5년 전까지만 해도 광교가 이렇게 커지고 편리하게 변할줄 몰랐어요..
순식간에 빌딩들 아파트들 들어서기 시작하니 사람도 많이지고
학교들도 다 형성 되더라구요 아직 학원가가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30평대가 8억이 넘는다니 ...판교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한거는 얼마전에 동천역에 동천자이 1.2.3.차 분양 끝나고 분양가도
높았지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다고 봤거든요.. 아직 완공이
다 된게 아니라 광교랑 비교는 못하겠지만
동천이 광교보다 더 메리트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첫째로 강남이 광교보다 훨씬 가까워요.. 신분당선으로 한 4~5정거장이면 도착이고
학원가도 바로건너편이 분당이니 학원버스 다오구요..광교랑 강남은 신분당선 끝과 끝이기도 하고..
지금은 아직 벌판인데 1.2.3차 다 완공되고 큰 자이 몰까지 들어온다고 하면
광교보다 더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으데...
어떻게 보세요? 한간에서는 동천자이가 너무 비싸게 분양되서 별로라는 의견과
강남 신사역까지 2020년 바로 다 연결되는 지하철 완공되면 남판교라고 불러도 될만큼 오를거라고
하던데.. 부동산지식많으신분들 어떻게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