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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머리 좋은데 부인이 별로면요

...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7-12-01 11:35:51
의사 남편..부잣집 딸 (예체능 )...
검사남편 . 부잣집딸 (예체능...).
예전에 마담뚜를 통해서 이런 결혼하는 경우 많았잖아요.
물론지금은 예체능도 공부 잘해야한다지만..
예전엔 안그랬잖아요.
남자는 머리 여자는 처가집 돈의 결합이요
이럴경우 자녀들 머리는 어떤가요?
아빠는 머리 좋은데..
엄마가 별로인경우요..
아빠 닮나요..엄마 닮나요.
IP : 175.223.xxx.1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11:3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애를 낳아보면 알겠제요
    그것도 한없이
    경우의 수를 알아야 하니까요

  • 2. 오직
    '17.12.1 11:3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신만이 알아요.
    형제간에도 공부머리 있는 아이, 없는 아이 나뉘는 판에

  • 3.
    '17.12.1 11:39 AM (223.33.xxx.14)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는 복불복이 많더라고요. 사실 유전자 조합의 문제라 확률은 다르지만 사실 랜덤인게 정답이죠.

    어쨌든 머리가 안 좋으면 엄마때문이라 할거고 머리가 좋으면 아빠 때문이라고 얘기를 하게 될 수밖에 없는 듯?

    근데 엄마가 컴플렉스에 애 잡는데 애 머리가 안따라주면 불행해지는거고 엄마가 느긋하면 사이좋게 잘 사는거고 그런듯 해요.

  • 4. 예체능이어도 머리 괜찮을수도 있어서
    '17.12.1 11:39 AM (223.62.xxx.173)

    잘 모르겠지만

    이재명 시장 와이프 피아노 전공인데

    아들 둘 둘다 고대갔어요. 경제. 상경인가??

  • 5. 본인을
    '17.12.1 11:39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시오

  • 6. 유전자가 단순한가요?
    '17.12.1 11:4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저 머리좋구요 남편은 공부 잘했지만 저보다는 노력형, 저는 그냥 노력없이 쉽게 공부한 스타일.
    그런데 전국 등수 찍는 아이도 있구요.
    진짜 내신 9등급 찍는 아이도 있어요.애 둘인데 이래요.
    어딘가에 숨어있던 유전자의 발현이려니....하고있습니다.
    수십,수백대에 걸쳐서 내려온 유전자, 내가 모르는 조상들을 어찌 다 알겠어요....

  • 7. 본인을 생각해 보시오
    '17.12.1 11:40 AM (203.247.xxx.210)

    아, 아버지도 별로였나요?

  • 8. 올라올때마다
    '17.12.1 11:50 AM (104.131.xxx.86)

    얘기하지만
    유전이 아이가 부모 머리 닮는다가 아니고
    부계 유전자 정보에서 가져오거나
    모계 유전자 정보에서 가져온답니다.
    그러니 아들 예를 들면
    엄마 머리와 상관없이 외가의 유전자가 강하다는 뜻.
    예전에 아이큐로 화재가 된 아이 부모가
    둘 다 미술하는 사람이었어요.
    여기 사람들 잣대로 하면 머리가 안 좋아야 하는데
    천재가 태어났고요.
    공부 잘하는 머리가 있긴 하지만
    아이큐 높은게 다 공부쪽으로만 발달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 9. ....
    '17.12.1 11:54 AM (125.177.xxx.227)

    이런 우문을 봤나... 형제끼리 비슷한 집도 있지만.. 한부모밑에 태어나도 외모 성격 학력 완전 극과극인 집도 많아요.

  • 10. .......
    '17.12.1 11:57 AM (114.202.xxx.242)

    엄마가 같은 예체능을 전공했어도.
    머리좋은 예체능 엄마도 있을것이고, 머리 나쁜 예체능 엄마도 있을것이고.

  • 11. 차니맘
    '17.12.1 11:59 AM (124.58.xxx.66)

    복불복.ㅋ.. 신랑머리좋고 저는 나쁨.. 아들 둘인데 첫째가 아빠 닮아 똑똑하고. 둘째는 저 닮은듯하네요.

  • 12.
    '17.12.1 12:01 PM (49.167.xxx.131)

    작은애친구 부모는 아빠 유명 변호사 엄마 판사로 있다 요즘 유명한 뭐 로펌으로갔는데 외딸에 신주단지 모시듯 키우는데 공부는 중하위에요 아인착한데 지금 증3이라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ㅋ

  • 13. ..
    '17.12.1 12:03 PM (223.62.xxx.71)

    아빠 닮기도 하고 엄마 닮기도 해요.
    저는 아빠 머리 닮았어요.

  • 14. 친정아버지 머리가 좋으면
    '17.12.1 12:03 PM (110.47.xxx.25)

    자식들 머리가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검사나 의사 혹은 변호사를 사위로 볼 정도라면 장인의 경제력이 좋다는 증거고, 경제력이 좋다는 건 그 재산을 모으거나 혹은 물려받은 재산을 유지 발전 시킬만큼 머리가 좋았다는 뜻이 되니까 엄마가 예체능 계열을 전공했더라도 자식들 머리가 좋을 확률 또한 높아지는 겁니다.

  • 15. ??
    '17.12.1 12:14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예체능이 머리가 별로라고 싸잡아서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지 참...
    엄마 작곡가 나오고 저희 형제 예일, 하바드 졸업했어요.
    엄마 닮아 음악 잘 해서 쥴리어드 프리스쿨도 다녔구요.

  • 16. 연구
    '17.12.1 12:26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지능 유전자는 엄마에게서만 물려받는다"

    http://v.media.daum.net/v/20161009180349773

  • 17. 연구
    '17.12.1 12:28 PM (125.177.xxx.106)

    "지능 유전자는 엄마에게서만 물려받는다"

    과학계에 따르면 자식의 지능을 결정하는 것은 어머니쪽 유전자다. 아빠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유전적으로 자식의 지능에는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이는 지능 유전자는 X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는 데 여성은 X염색체가 2개인 반면 남성은 1개 뿐이기 때문이다. 뇌의 오묘한 ‘인지기능’ 시스템 중 하나는 태아가 어머니 이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지능 유전자를 자동적으로 비활성화시킨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이의 IQ를 결정하는 것은 어머니의 지능 만이 아니다. MRC 연구진에 따르면 어머니의 IQ는 아이의 지능을 결정하는 데 40∼60%만 담당한다. 이외에는 자란 환경, 교육 정도, 사회·경제적 지위 같은 환경적 요인이 아이의 지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기 때 어머니와 자식이 나누는 정신적 교감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학습과 기억, 인지 등에 관여하는 해마 성장에 약 10%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밝혔다.

    그렇다면 자식을 똑똑하게 키우는 데 있어 아빠는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는 것일까.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려면 "어머니의 정보력, 할아버지의 재력, 아버지의 무관심"이 필수라는 말은 과연 사실이었던 걸까. 연구진은 딱히 그렇지만은 않다고 달랬다. 직관과 감성 같은 특성은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아이의 잠재적인 지능을 극대화하는 데 엄청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61009180349773

  • 18. 근데
    '17.12.1 12:3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좋은 학교 나왔다고 다 머리좋은 것은 아니죠.
    머리좋은데 공부 안한 경우도 있고 미련한데 단순히 공부해서 간 경우도 있고.
    머리좋은 것은 헛똑똑인지 아니면 지혜가 있고 제대로 똑똑한지 구분해야함.

  • 19. ...
    '17.12.1 12:33 PM (121.168.xxx.35)

    주변에 이런 케이스가 있는데...
    아이들 둘 다 공부 그냥그냥이예요.
    그래도 돈이 있으니 어떻게든 열심히 시키기는 하더라구요.

  • 20. ㅡㅡ
    '17.12.1 12:56 PM (218.157.xxx.87)

    친정 부모님이 두 분 다 명문대. 특히 엄마는 명문대 전문직. 그 밑에 자식 넷 중 둘은 특출 명문대. 저랑 오빠는 그닥... 제 남편은 머리좋은 전문직. 하나뿐인 제 아들은 남편보다도 머리좋고 더 좋은 대학 전문직. 저는 남편에게 아들이 제 친정엄마 유전자 발현됐다고 우깁니다.

  • 21. 도대체
    '17.12.1 1:04 PM (175.116.xxx.169)

    지능유전자가 엄마한테서 온다는 근거없는 이야기 아직도 믿다니...
    그 이후 저 이론 바뀌었어요. 지능을 관장하는 다른 매개체 변수 주로 부계라고..


    주변에 개천용으로 머리만 좋은 남자 무용과나 예체능계 돈으로 간 부잣집 딸...
    조합이 두 집이나 있는데

    그 집 아들들은 끝내주게 공부잘하고 딱 한 명 딸애가 공부를 많이 못해요
    그 집 아줌 딸만 죽어라 공부시키더만요.

    주위에 아들들 봐도 다 직업은 아버지 고대로 가는 경우가 80프로 이상이었어요

  • 22. 도대체
    '17.12.1 1:05 PM (175.116.xxx.169)

    머리엄청 좋은 개천용 남자 머리 나쁜 부잣집 딸 조합... 이 경우들이었어요 위에 오타.

  • 23. 글쎄요
    '17.12.1 1:08 PM (121.145.xxx.183)

    모계 유전이라는데.. 자식 셋이 모두 최고학벌인 집 아는데 아버지만 똑똑하심

  • 24. 예외도 극소수 있겠지만
    '17.12.1 1:21 PM (211.46.xxx.202)

    진짜 천재적인 재능 있는 애들 극소수 제외하고는...학교때 생각해보면 알죠. 예체능 애들 성적.

  • 25. 별로
    '17.12.1 1:22 PM (119.70.xxx.204)

    애는좀별로인거같던데요
    저희 삼촌이 고시패스하고
    같은 대학 씨씨였던
    여자뻥차고 지방미대출신 부잣집작은엄마랑 결혼했는데
    아들이 공부별로였어요
    지금 캐나다가있어요 돈은있으니

  • 26. ㅎㅎㅎ
    '17.12.1 2:07 PM (1.227.xxx.5)

    우리 유전자 풀을 다양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격세유전이에요. 여기서 격세라고 하면, 세대를 하나만 건너뛴다는 의미(즉 할아버지-손자로 유전된다)가 아니구요, 증조할아버지, 그 더 윗대 더 더더 윗대... 이런 유전인자가 뜬금없이 발현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유전자 풀이 다양해집니다.
    단순하게 말을 할 수는 없어요.
    제 주변에도 보면, 아버지 어머니 다 공부쪽 머리는 아닌데 뜬금없이 아들이 전국구 영재인 아이가 있거든요.
    그럼 걔는 아빠도 엄마도 안닮고 누구 닮았나... 싶은데, 차근차근 따지고 보면, 아버지 형제 중에도 아주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하나 있고, 어머니 형제 중에도 아주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하나 있더라구요. (나머지 삼촌, 이모, 고모, 외삼촌들은 다들 평범)그렇다고 삼촌이나 이모의 머리를 물려받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 즉 그 집안 유전 풀 안에 공부지능이 엄청나게 높은 유전자가 하나 있는 거고, 그게 그 아이의 삼촌과, 이모와, 그 아이에게서 발현이 되는 거죠. 나머지 사람들은 다들 공부로서는 참 평범한데, 그 집은 그 삼촌, 그 이모, 그 아이만 그렇게 유별나게 뛰어나더라고요.(이런 경우가 잘 없죠.) 그 아이 누나도 공부로는 무척 평범.

    그러니까 유전이라는 게, 엄마쪽 아빠쪽이 아니라, 거대한 유전자 풀 안에서 랜덤으로 걸려드는 것 같아요.

  • 27. ㅎㅎㅎ
    '17.12.1 2:10 PM (1.227.xxx.5)

    아, 정작 그 뛰어나다는 삼촌은 꽤 학벌 좋은 와이프와 결혼을 했음에도 아이 둘은 둘다 평범(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아요.) 그 이모역시 그 이모와 비슷하게 공부 잘한 남자와 결혼을 했음에도 아이 둘은 그럭저럭 잘 하는 편정도. 그 전국구 영재급인 아이만큼 뛰어나지는 않아요.

  • 28. ㅁㅁㅁ
    '17.12.1 3:26 PM (119.196.xxx.230)

    과학고 교사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경우 엄마가 전문직인 경우가 월등히 많습니다. 학교 자체가 엄마가 전문직업군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엄빠 모두 이과쪽 교수, 연구원, 부부의사 치과의사 많구요 엄마가 공무원인경우도 종종 봤어요 하여간 엄마가 공부잘하고 엉덩이 무거운 직군이 많다는거죠

  • 29. 도대체
    '17.12.1 3:30 PM (175.116.xxx.169)

    ㅁㅁㅁ 님 전 변호사 교수 넘치는 직장에 있습니다
    밑에 자녀들 거의 대부분이 아빠쪽 지능 따라가고 나중에 직업도 결국 아버지 직업대로 정착하던데요

    저희 직장 특성이 좀 신분상승 결혼?이 많아서
    와이프분들이 상대적으로 학벌 딸리는 경우가 월등히 많아요
    그런 경우에도 남자애들은 아버지 전문직 사자 교수 등등 직업대로 가는 비율이 월등히 높았어요

    반면 여자가 교수일 경우는 반대였습니다. 그 밑에 아이들 공부 못하거나 직업 변변하지 못한 경우
    많았습니다.

  • 30. 도대체
    '17.12.1 3:33 PM (175.116.xxx.169)

    제 생각엔 엄마가 교사나 공무원처럼 지능보다 성실함과 끈기가 절대적인 덕목이어야하는
    직업군 자녀들은 그 특성을 많이 받지만
    그 이상되는 고시, 의사, 하이클래스 지능군에선 안통해요
    그런 지능군의 아버지 유전자일 경우 여자가 머리가 딸려도
    아버지 유전대로 가던데요 많은 수가.. 저도 가까이서 여러번 보고 갸우뚱했던 사실.

    심지어 아버지 머리에 엄마의 학벌 콤플렉스가 엄청난 교육열로 이어져 상승효과까지..

  • 31.
    '17.12.4 1:54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왠지 도대체님은 남편이 머리가 좋고 본인은 별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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