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번 봤나...
김생민씨 일상에 대한 거 두번 봤는데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거 같아요.
시간, 돈 허투루 안쓰더군요.
남들한테 빌붙고
남들꺼 욕심내고
남들에게 받기만 하면 구두쇠, 짠돌이일텐데
김생민씨는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하거나
좀 과하게 성실하지만
가족이나 타인에게는 쓸거 쓰고
베풀거 베풀고 그러는 거 같던데
그리고 그 친화력.
성실성과 누구에게든 인사잘하고
짜투리 시간도 의미있게 쓰거나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생각하는
그런 자세 배우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