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때문에
급할 땐 편의점에서 구운 계란을 사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 먹을 때마다
찝찝한게
혹시 신선하지 못한 계란으로 만들어서(오래될수록 난각의 기공이 커지잖아요..)
이렇게 작나 싶어요..
거의 반토막 계란이라서요..
예전에 방송에서 본 적도 있긴 한데
집에서도 계란을 구으면 이렇게 작나요?
집에서 구운건 멀쩡하다면 날 잡아서 한판 구울까 합니다.
요즘 다이어트때문에
급할 땐 편의점에서 구운 계란을 사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 먹을 때마다
찝찝한게
혹시 신선하지 못한 계란으로 만들어서(오래될수록 난각의 기공이 커지잖아요..)
이렇게 작나 싶어요..
거의 반토막 계란이라서요..
예전에 방송에서 본 적도 있긴 한데
집에서도 계란을 구으면 이렇게 작나요?
집에서 구운건 멀쩡하다면 날 잡아서 한판 구울까 합니다.
집에서 구워도 작아져요~ 압력솥으로 두번 정도 돌리는데 많이 돌릴 수록 내용물이 작아지고 단단해져요
내용물 안작아지구요
시판 구운계란보다 더 촉촉하긴 해요(시판용은 수분증발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쫀쫀하잖아요)
그런데 계란을 너무 저렴한걸로 사면 구으면서 껍질이 잘 깨지니 친환경제품으로 구입해서 해보세요
아~~그렇쿤요..
전 혹시나 유통기한 다가온 계란들로 훈제란 만드나 싶어서
먹으면서도 찝찝했었거든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수분이 쫙빠지잖아요
집에서 훨씬 좋은 계란으로 만드는데도 찜질방 계란이 맛있더라구요
찜질방 안간지 오랜데 남편이랑 가야겠어요
계란싸서 가도돼나요
심심했는데 원글님 고마워요 저도 감사
좀 작아지긴 한데, 절반까지는 아니던데요...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저도 요새 아이랑 구운 계란 먹어요 ㅎ
전기밥솥에 상온에 1시간 정도 두었던 계란 (냉장고 계란 바로 넣으면 깨지더라고요..) 한 줄로 좍 깔고
(몇인용 밥솥이냐, 계란 크기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집 6인용 밥솥에는 10개내외로 깔려요..)
물을 계란 잠길 정도만 넣고 소금이랑 식초 약간 넣고 취사 돌리고요..
취사 다 되면 물을 계란 절반 높이 정도까지 넣고 취사 한 번 더 돌려요...
인터넷에 전기밥솥으로 구운 계란 만들기 치면 정말 많이 나와요.
그런 다음 꺼내서 상온에서 식혀서 다 식으면 지퍼백에 넣고 냉장보관해요..
먹을 때는 껍질 까서 전자렌지 40초 가량 돌려먹으면 맛나더라고요 ^^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달걀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싶어요.
식은 계란 데워먹으려고 전자렌지 돌렸다가
클 날 뻔 했어요
처음엔 껍질 안 까고 돌렸더니 전자렌지 안에서 팡~
그 다음엔 껍질 까고 돌렸는데 차라리 전자렌지 안에서 터지지
접시에 데운 계란 올리고
칼과 포이크 들고 칼을 계란에 대자마자 팡~
뜨겁게 데워진 계란이 제 얼굴 앞에서 팡 터진 거예요
전 화상에는 프로폴리스를 바르는데 시꺼멓게 발라지는 그 액상
프로폴리스를 얼굴에 부었어요.
그걸 또 셀카로 찍고..
며칠 집에만 있었는데요 다행히 얼굴에 화상흉터가 좁쌀크기 1개 빼고는 없었어요
좁쌀크기 1개 흉터위치는 그날 찍은 셀카로 확인하니 프로폴리스가 안 묻은 위치더라구요
압력솥으로 집에서 만들어먹는데 오래 익힐수록 까맣고 쪼그라들어요. 수분이 많이 빠져서 탱글탱글 하긴 한데 계란이 너무 작아져서 앉은 자리에서 열개도 먹어요. 살 찌는데 ~
마트에서 싱싱한 계란 사다 해도 줄어든 계란 있고, 안줄어든 계란도 있어요.(압력솥에 구웠네요.)
색깔은 예쁘게 나오더만요...
오쿠에다 만들어도 내용물이 작아져요 약간 작아져요 까기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