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하기로 하고 결혼하기로 했는데(펑예)
ㅇㅇ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7-12-01 09:30:05
IP : 210.182.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7.12.1 9:31 AM (182.239.xxx.104)가만 있으세요
살면서 잘함 됩니다2. ..
'17.12.1 9:32 AM (116.127.xxx.250)시부모님 예단이라도 작게해야하지 않을지
3. ㅁㅁㅁ
'17.12.1 9:32 AM (125.152.xxx.149)전세계약을 신랑분 이름으로 할꺼고
둘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했으면
예단을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친정형편도 여의치 않으면 그것도 다 빚으로 남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아들이 월세방에 사는 것 싫어서
나중에 세금많은 상속으로 주느니 주시는 것 같은데요.4. ᆢ
'17.12.1 9:33 AM (121.167.xxx.212)남편하고 의논 하세요
시댁에서 원하고 부부능력 되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예단 하세요 월수입 적적어서 생활하기 빠듯하면 하지 마시고요
시댁에서 예단 필요없다 하면 하시지 말고요5. 점둘
'17.12.1 9:37 AM (221.140.xxx.36)예비신랑 통해 넌즈시 물어 보라 하세요
ㅇㅇ가 전세금 해 주시는 것 때문에
너무 감사해 하더라 그리고 예단을 해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고민하더라
이러면 시부모님 답변이 있겠죠
형편 어려운데 그런거 하지 말라 그러면
예단식 작은선물로 인사 하시고
받길 원하시면 제대로 해 드려야죠6. ...
'17.12.1 9:37 AM (210.117.xxx.125)나중에 꼭 필요할 때 도움 받겠다고 하시고 거절하세요
그거 받고 예단 안하고 살면서 잘하겠다는 거 힘들어요
82 보면 아시겠지만 말 한마디에도 서운하네 역시 시짜네 하게 되거든요
거절하시고 맘 편하게 독립적으로 사세요7. ㅇㅇ
'17.12.1 9:39 AM (58.140.xxx.249)시부모님한테만 좋은거 딱 2개만 선물해드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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