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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빌푸

ㅁㅁㅁ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17-11-30 23:49:30
페트리가 계획을 잘세웠는데 (작가랑 상의했겠지만ㅋ) 빌푸 끝까지 먹는거 좀 보고싶네요.ㅋㅋ.저번주 생선구이부터 대게까지 너무 안타까웠음 ㅋ 마지막에 포장생각했는데 다행히 알아서 챙기는데 빌푸 표정이 참 ㅋㅋ 아..이 멤버들이 제일 보기편하고 재밌네요 시청률도 화제성도 높은듯..물론 인도친구들 영향도 있겠지만요..
IP : 223.62.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깝뿐이
    '17.11.30 11:51 PM (39.115.xxx.158)

    잘먹는거 보니까 밥해서 먹이고 싶은 엄마미소 지어져요.

  • 2. 현직
    '17.11.30 11:51 PM (211.192.xxx.237)

    밥에 간장붓고 숟가락으로 생선살 쓸어다 오물오물
    여기서 급호감으로 바뀜 귀여워

  • 3.
    '17.11.30 11:52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빌레 볼수록 매력있어요 핀란드편이 제일 자연스럽고요

  • 4. ㅁㅁㅁ
    '17.11.30 11:53 PM (223.62.xxx.15)

    211/저는 호주머니에서 젓가락 꺼낼때 빵터졌어요..급호감 ㅎㅎ

  • 5. 그래서
    '17.11.30 11:53 PM (211.201.xxx.168)

    김준현이 진심으로 빌푸랑 밥한번 먹고 싶대잖아요^^

    너무 정들은 핀란드 세친구!

  • 6. ㅇㅇ
    '17.11.30 11:54 PM (211.36.xxx.158)

    너무나 맛있게 잘 먹어요 ㅎㅎ
    딴얘기지만 셋중에 검정색머리? (이름 기억이 안나요)
    우병우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누구 닮은것 같다 생각했는데
    아까 뉴스에 우병우 나오는거 보니 닮았더라고요.
    그 친구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ㅠㅠ

  • 7. 킹크랩
    '17.11.30 11:5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너무 먹고싶어요.
    방송 나온 집 어딘지 궁금 궁금~~

  • 8. ㅁㅁㅁ
    '17.11.30 11:57 PM (223.62.xxx.15)

    저는 우병우 박유천 영화가위손 분위기가 나던데..그래도 착해보이고 좋아요;;;

  • 9. 그 게집
    '17.11.30 11:59 PM (223.38.xxx.74)

    동명항에 있는 게집이래요. 좀 비싼편이래요. 다른데보다. 싯가인데 보통 키로당 십만원 전후라던데 두명이 가면 그정도고 네명 가면 뭐 두배겠죠.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라던데요. 할인 좀 된다고. 저도 급하게 찾아본거에요.
    저는 그 속초 숙소가 궁금해요. 어딜지. 꼭 가보고 싶어서.
    어딜까요. 아시는분 계시려나요.

  • 10. ...
    '17.12.1 12:53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오물오물

  • 11. 진짜 루트 잘 짰어요.
    '17.12.1 12:59 AM (1.238.xxx.39)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좋더니 야구장에 속초 설악산까지~~
    내국인도 좋아할 코스들인데다 식도락도 알차게!!!
    끼니때마다 먹방 터지는 빌푸 오물오물에 빌레 휘둥그레~~사미도 순둥하니 반전 매력있어요.

  • 12. 부럼
    '17.12.1 1:1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이렇게 친한 친구들이 있다는것부터가 부러워요. 정말 친해보여요. 착하고 순수하고 긍정적이고 게다가 호기심많고 지적이기까지.

  • 13. 휴게소도 안들리고
    '17.12.1 1:45 AM (116.121.xxx.93)

    미역국 좋아하더니 게집 미역국 맛 좀 보지 그리고 게껍데기 밥 비벼먹는 것도 안알려주고 야속하더이다 그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좀 제대로 알려줘서 제대로들 먹게해주지 ㅠㅠㅠ 핀란드편 넘 좋아요 오늘 설악산 풍광 정말 멋졌어요 아 가고싶다

  • 14. ㅅㅇ
    '17.12.1 5:38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인상 한번 안쓰고 낯선 음식들 편안하게 먹는 게 기특?하더라고요 ㅋㅋ 핀란드가 추운 나라라 10월에 강원도 바다가 따뜻하게 느껴질정도인가봐요

  • 15. 게장
    '17.12.1 5:47 AM (125.182.xxx.27)

    에 비벼먹어야 그게 진짠데 더먹이고싶어요 ㅋ

  • 16. 맞아요
    '17.12.1 8:46 AM (211.36.xxx.103)

    불러다 더 먹이고싶어요^^

  • 17. 저도
    '17.12.1 10:01 AM (112.148.xxx.109)

    야구장가서 치킨먹을때 안주머니에서 스을쩍 젓가락 꺼내는데
    뿜었어요
    핀란드친구들은 많이 수다스럽지도 않고 느긋하고 순수해요
    핀란드 급호감됐어요

  • 18. phua
    '17.12.1 10:25 AM (211.176.xxx.16)

    야구장가서 치킨먹을때 안주머니에서 스을쩍 젓가락 꺼내는데
    뿜었어요
    핀란드친구들은 많이 수다스럽지도 않고 느긋하고 순수해요
    핀란드 급호감됐어요 2222

    지금 82 하면서 재방 보고 있음^^

  • 19. 핀란드
    '17.12.1 11:20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판에 박힌 루트가 아니라 신선하긴 한데 서울을 너무 못보고 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번 핀란드 친구들은 정말 정이가요
    킹크랩한테 싫어하는 가수 이름 지어 부르는거 너무 웃겼어요
    투블럭 빌레 너무 귀엽구요ㅎㅎ
    진짜 핀란드2편 했으면 좋겠네요

  • 20. 너무
    '17.12.16 8:44 PM (114.203.xxx.61)

    잘먹어주니 울집초대받아 온듯 기분좋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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