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푸들털관리 어찌들 하시나요

푸들이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7-11-30 22:54:43

어찌어찌하여 푸들 한살짜리를 키운지 3달이되었어요,,

처음엔 괜찮더니 머리윗부분에 털이 뭉쳐서 애견미용실가서 잘라줬어요

우리푸들이는 털이 가늘고 부드러워서 잘 뭉칠꺼라 했는데

이를 어째요

오늘보니 목덜미부터 꼬리쪽으로 한 15센티정도는 중간중간 뭉치려 하려있어요

빗으려해도 너무 촘촘해서 빗이 들어가질않고

푸들이가 아파하니 강제로 해줄수도없고

밀어주는수밖에 없나요? 날이추워 털이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다들 어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늦둥이 하나 더 키우는거같이 맘이 쓰이니 큰일입니다

IP : 182.230.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이
    '17.11.30 11:25 PM (116.120.xxx.6)

    저도 미니어처푸들 3살 키우는데
    매일 정성껏 빗어주지않으면 다 엉켜서 미용실가면 작업힘들다고 밀어야된다 해요

    매일 빗어주는게 쉽지않아요 아주 일이예요 일
    강아지 귀찮아하고 아파하고 그러죠

    그래서 저희강아지는 할수없이 머리는 길고 몸통과 다리를 좀 짧게 밀어주고 있어요
    머리까지 밀면 푸들같지 않고 예쁘지않아요

    그래도 예쁘다는 말 자주 듣네요

  • 2. 강쥐맘
    '17.11.30 11:43 PM (175.117.xxx.75)

    빗을 비싸도 좋은 걸로 빗어주세요. 덜 아파해요~
    마단 추천합니다.
    검색 해 보세요^^

  • 3. ...
    '17.11.30 11:58 PM (118.176.xxx.202)

    뭉치기전에 자주 빗겨야죠
    뭉치고나면 힘들어요

    털관리 안되시면 털 기르지마시고
    한두달에 한번씩 미용시키세요

  • 4. 푸들이
    '17.12.1 12:14 AM (182.230.xxx.173)

    네..
    조언감사해요...
    일단 미용실 데려가봐야겠어요..
    빗도 바꿔봐야겠네요..

  • 5. ㅇㅇ
    '17.12.1 12:42 AM (1.243.xxx.134)

    밀어주거나 빗으로 다시 빗어주거나 해야할것 같네요
    우리 푸드리는 한번 밀어줬어요

  • 6. 저희도
    '17.12.1 1:47 AM (203.254.xxx.134)

    마단 브러쉬와 일자빗 써요.
    그런데 아이가 빗질을 넘 싫어해서
    조금만 게을리하면
    엉키네요.
    조금 엉켰을때는 가위로 살짝살짝 잘라줍니다

  • 7. ..
    '17.12.1 7:46 AM (58.142.xxx.203)

    저는 서너달에 한번씩 빡빡 밀어요 빗질 안 해도 뭉칠 일 없어요
    많이 추워지기 전에 밀고요 겨울엔 대체로 옷 입고 지내요 집이 따뜻한 집은 아니라서

  • 8. 푸들이
    '17.12.1 7:58 AM (182.230.xxx.173)

    울 푸들인 옷만 잊혀놓으면 얼음땡입니다~~
    불쌍한 알굴로 말뚱멀뚱 움직이질 않아요...
    털이뭉치면 애들도 스트레스받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 9. 이글보고
    '17.12.1 2:46 PM (59.8.xxx.235) - 삭제된댓글

    울 푸들 내일 미용예약했어요
    잊어먹었는데^^
    우린 3개월에 한번씩 싹 밀어요
    주둥이와, 꼬리만 조금 남겨놓고
    울 사랑이는 털이 길면 자기가 뽑아요, 몸에 있는걸
    그래서 처음엔 무슨 병 걸렸나 했는데 애가 성격이더라구요
    그래서 홀라당 깍아요
    3.6.9.12가 미용하는 때예요

  • 10. 쵸오
    '17.12.2 2:33 AM (124.59.xxx.225)

    푸들은 귀털도 꼬불하고 덮이는 귀라 귓병도 잘 걸리고 해서, 위생미용(발바닥 생식기 귀, 5kg이하 15,000)은 매달 시켜줘요. 전체미용은 분기마다 한번 정도 하면 털 자라는 시기가 많이 엉키기 전에 자르게 돼요. 실내에선 옷 안 입혀도 괜찮구요. 며칠 지나면 적응하더라구요. 오히려 품에 더 파고들어서 귀여워요. 나갈때만 옷 입혀서 산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545 영작 영문법 문제 알려주세요 4 문법 2017/12/19 647
760544 술 or 담배.. 어떤게 더 싫으세요? 15 궁금 2017/12/19 2,366
760543 중앙일보는 ‘혼밥’ 타령 이제 좀 그만 하시죠? 6 ㅋㅋㅋ 2017/12/19 1,302
760542 고등올라가는 남학생이 좋아할만한 미드 10 영어쫌 2017/12/19 1,049
760541 긴머리 볼륨주는 용도로 고데기? 세팅기?? 뭘 살까요 9 머리 2017/12/19 3,041
760540 생리가 끝났는데 가슴이 아플수도 있나요? 1 강아지왈 2017/12/19 1,729
760539 다른주제인데, 종현이 했다고 하는 말중에.. 11 -- 2017/12/19 8,428
760538 입주 때까지 6개월을 어디서 머물까요 7 sd 2017/12/19 2,508
760537 불면증 있으신 분들은 하루 숙면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9 숙면 2017/12/19 2,538
760536 어제부터 생각나는 또 하나의 아까운 사람 3 에이미 와인.. 2017/12/19 2,146
760535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네요~두근두근 12 .. 2017/12/19 2,507
760534 태아 성별은 의학적으로 여자 탓인가요? 27 남아선호사상.. 2017/12/19 5,909
760533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3 제조일자 2017/12/19 1,391
760532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방학 언제 하나요? 2 레몬 2017/12/19 750
760531 담배피는 소개팅남... 어떤생각드세요? 27 ... 2017/12/19 8,606
760530 아이허브 추천코드 질문이요 3 .. 2017/12/19 715
760529 사춘기 아들과 대화 한토막. 10 큰강아지 2017/12/19 4,388
760528 사랑받고 자란딸 글읽었는데요 26 ㅇㅇ 2017/12/19 8,037
760527 수*중앙회 아파트 담보대출 최저 변동금리 해도 될까요.. 4 다급맘.. 2017/12/19 1,223
760526 남동생이 (50세) 무릎연골이 파열되어서 걱정입니다. 8 연골 2017/12/19 2,336
760525 편강을 살까 말까... 16 ... 2017/12/19 2,758
760524 주택인데 밤사이 수도얼겠죠? 1 !!! 2017/12/19 787
760523 오랫만에 친한엄마를 만나는데.. 8 용돈을 얼마.. 2017/12/19 3,327
760522 기레기들은 이명바그네 때는 쥐죽은듯 살더니 왜저래요?? 18 ㅠㅠ 2017/12/19 1,554
760521 결혼은 시댁이라는 회사에 취직하는 말단 사원같아요 12 시상에 2017/12/19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