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태가 국거리로도 쓰이나요?

장조림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7-11-30 21:23:59
소고기 사태가 3키로 정도 생겼어요.  장조림을 하고도 남는 양인데 혹시 국거리로도 먹을 수 있나요?  네이버를 찾아봐도 대부분 장조림, 탕, 찜, 육회로 쓰인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한 군데 정도에서는 국거리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헷갈리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봐 여기 여쭤봐요~
IP : 182.22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0 9:26 PM (1.227.xxx.251)

    네 일부러 사태 사다 끓이기도 해요
    양지보다 쫄깃해서 맛있어요

  • 2.
    '17.11.30 9:26 PM (110.14.xxx.175)

    양지비싸서 늘 사태로 국끓여요
    좀 푹끓여야해요

  • 3. 오 네
    '17.11.30 9:27 PM (110.11.xxx.28)

    전 항상 사태로...
    씹는맛도 있구요.

  • 4. 장조림
    '17.11.30 9:27 PM (182.229.xxx.41)

    아, 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 5.
    '17.11.30 9:4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양지가 기름기가 많아서
    일부러 사태로 끓입니다
    조금 더 끓여야 합니다
    쫄깃쫄깃 더 맛있습니다

  • 6. 대신
    '17.11.30 9:45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핏물 빼고 수육 삶는 푹고은 다음 육수에 다른 재료 넣고 고기는 고기대로 잘라서 다시 넣어주면 질기지도 않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 7. 대신
    '17.11.30 9:46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수육삶는—>수육 삶듯이

  • 8. 지나가다
    '17.11.30 9:49 PM (39.7.xxx.137)

    사태로 국 끓이는 방법 저장합니다.

  • 9. ..
    '17.11.30 10:11 PM (124.111.xxx.201)

    사태와 양지가 국거리로 제일 많이 쓰입니다.

  • 10. 사태
    '17.11.30 10:30 PM (116.127.xxx.144)

    맛있더라구요
    전 탕국처럼
    사태(양지)와 무만 넣고 끓여 간해먹는데
    엄청...맛있습니다.

    사태도 얼마전 해봤는데....너무너무 맛있더군요.

  • 11. 사태
    '17.11.30 10:30 PM (116.127.xxx.144)

    아...전....
    두가지 재료 푸욱 고아요.
    곰국처럼...서너시간 약불에서....그러면
    젓가락으로도 고기가 뜯겨요

  • 12. 고기는 씹어야 제맛
    '17.11.30 10:41 PM (222.117.xxx.59)

    저도 국끓일때 일부러 사태로 끓입니다
    쫄깃탱글 씹는맛이 좋아서요
    한입먹기 좀 크다싶게 잘라서 물을 팔팔 끓는물에 고기를 넣고
    2분정도 팔팔 끓으면 휘휘저었다가 불끄고
    흐르는 찬물에 헹구는데 이건 핏물을 빼기위함입니다
    무국도 끓이고 대파 듬뿍 넣고 육개장등등
    무슨국을 끓이든 깨끗한맛이납니다

  • 13. 건강
    '17.11.30 11:23 PM (211.226.xxx.108)

    아롱사태로 끓이면 얼~~마나 맛있게요
    사태..사랑합니다

  • 14.
    '17.11.30 11:31 PM (119.204.xxx.38)

    양지와 사태 섞어서 사용해요.
    맛있는 사태는 국 끓여놓으면 정말 맛있어요

  • 15. 그럼요
    '17.11.30 11:43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맑고 깔끔한 국물 나옵니다.
    기름이 거의 안 뜨지만 식혀서 기름 걷어내고 동치미 국물 섞어서 냉면이나 국수 말아드세요.
    고기는 결 반대방향으로 얇게 저며서 꾸미로 써도 좋고 수육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081 통장 안 주고 인출카드만 주면 어떨까요? 8 저도 질문 2018/02/20 1,519
782080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알고싶은 것이 있어요 2 ㅇㅇㅇ 2018/02/20 1,332
782079 이상화와 고다이라 3 보기좋아요 2018/02/20 3,147
782078 이모가 입출금통장만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 34 .. 2018/02/20 8,392
782077 초등고학년 아이 둔 부모님들,담임교사에 바라는점이 있으시다면요?.. 12 초등 2018/02/20 4,162
782076 예술계,체육계뿐 아니라 가정계도 더럽잖아요. 1 oo 2018/02/20 2,101
782075 인스턴트 커리부어스트 요즘은 안 파나요? 1 ? 2018/02/20 557
782074 80년대 운동권 16 80 2018/02/20 3,446
782073 양재동 온누리교회 근처 빌라촌 3 궁금 2018/02/20 3,389
782072 청와대의 달라진 언론 대응 ‘핀셋으로 집는다’ 6 좋아요 2018/02/20 1,767
782071 노선영.김보름에 대한 다른의견 43 다른시각 2018/02/20 9,532
782070 sbs 쇼트트랙 해설 여자분... 15 ... 2018/02/20 6,485
782069 문재인 정부 들어 비정규직 감소, 평균임금도 올랐다 2 굿뉴스 2018/02/20 556
782068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면... 6 재수 2018/02/20 1,247
782067 자동차 앞유리 썬팅하신 분 13 자동차 2018/02/20 2,557
782066 효리네민박 1에 나왔던 3 궁금 2018/02/20 3,355
782065 3월8일 여성의날,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1 oo 2018/02/20 768
782064 인터넷 싸게 사용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2/20 996
782063 김아랑 선수 귀엽네요. 8 ㅋㅋㅋㅋ 2018/02/20 3,585
782062 올림픽 기간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울고있는 개, 고양이들 3 귤작가 2018/02/20 853
782061 경북 의성군동네팀 여자컬링대표.txi 9 안경 선배 2018/02/20 2,606
782060 빙상연맹 부회장이 한체대교수 겸직 3 ㅇㅇㅇ 2018/02/20 1,312
782059 제가 김보름선수랑 감독 인터뷰 보고있었는데요 14 주부 2018/02/20 6,208
782058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 따시는분은 11 ㅇㅇ 2018/02/20 2,776
782057 쇼트트랙 여자 1천미터 예선 하네요 2 뭘 볼까요 2018/02/2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