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서울대 면접

어떻게할까요?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7-11-30 21:14:24

앞두고 있는데 아침 8시까지 입실인데요.  차를 갖고 가는게 좋을까요?

남편도 초행길이구 집은 서울 강동구 입니다.  잠실까지 자가용이용하고 서울대를 가는게 유리할까요?

6시 정도에 나서면 너무 빠를거 같기도 하고 큰아이 학교가 그 근처라 시험삼아 서울대를 가봤거든요.

남편이 걱정말라고 차 끌고 가자는데 걱정이 앞서요

IP : 61.82.xxx.1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파전
    '17.11.30 9:16 PM (218.153.xxx.223)

    주차장이 넓어서 괜찮아요.
    서울대안에서 걸어다닐 생각하면 안됩니다.

  • 2. 혹한
    '17.11.30 9:22 PM (183.109.xxx.87)

    내일 엄청 춥다니 차 갖고 가세요

  • 3. 목요일
    '17.11.30 9:25 PM (121.161.xxx.48)

    만일 차가 막히면 지하철로 쉽게 갈아탈 수 있을것 같아요.
    면접 잘봐서 합격하세요.

  • 4. 쌤님
    '17.11.30 9:42 PM (118.219.xxx.2)

    꼭 합격하세요~~!!!

  • 5. ㅠㅠ
    '17.11.30 10:02 PM (118.130.xxx.190)

    연대 면접 떨어지고 자신감 부족 계속 떨린다고하고
    봉은사가서 촛불 켜고왔는데 우리애거는 잘 꺼지더라구요
    물론 요며칠 바람불고 그래서인지 꺼진 촛불보니
    제맘도 엉뚱한 생각만들고 심란하네요
    넘ᆢ 없는집에 혼자공부하는라 고생해서
    잘됐으면 좋겠다는 맘 간절하네요~^

  • 6. 합격
    '17.11.30 10:07 PM (118.42.xxx.167)

    기원합니다.
    내일 춥다는데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아드님 화이팅!!!!!!!

  • 7. 응원 한마디에
    '17.11.30 10:09 PM (118.130.xxx.190)

    뭉클하네요 감사해요 좋은 기운받았으면 좋겠어요

  • 8. 힘내시고
    '17.11.30 10:24 PM (123.215.xxx.115)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9. 잘될거에요
    '17.11.30 10:29 PM (118.36.xxx.100)

    꼭 잘 볼거에요.
    합격을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와 서울대~~~ㅎㅎ

  • 10.
    '17.11.30 10:5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공부를 잘하나요 ^^서울대 면접이라니 ᆢ울꼬맹이도 그리한번 커봤으면요 부러워 댓글적네요 화이팅입니다

  • 11. 천사
    '17.11.30 11:21 PM (175.119.xxx.55)

    서울대는 정원이 얼마 얼마안돼서 생각보다 길이 많이 막히지는않고 ,아마 내일주차료도 안받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후문 낙성대쪽에서 들어가세요 무슨과이신지 모르지만 학교안 까페에서 차 한잔하며 기다리세요. 우리애도 연대 1차수시 떨어지고 서울대 합격했어요 자제분께도그런 행운이 있길바래요

  • 12. 윗님
    '17.12.1 12:06 AM (211.109.xxx.5) - 삭제된댓글

    사과대인데 우리큰아이 말로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타니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 13. 윗님
    '17.12.1 12:20 AM (211.109.xxx.5)

    감사해요. 우리아이는 사과대인데 큰아이 말로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타니 가까웠다고 하더라구요
    초행이라 사과대도 낙성대쪽이 가까울까요?

  • 14. 사회대
    '17.12.1 12:25 AM (203.234.xxx.6)

    면 교문에서 가까워요.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5511이나 5513 타시면 된답니다.
    경영대, 법대에서 내리시면 돼요.
    문제는 8시면 교내 근처 문 연 카페나 식당이 없다는 거네요.

    사회대 바로 옆 경영대쪽 동원관 1층은 가벼운 이탈리안 음식이랑 음료수 파는데
    기다리시는 동안 거기서 시간 보내시면 좋거든요.
    그런데 빨라도 10시 넘어 문을 열거에요.

    그 옆 느티나무라는 까페는 좀 일찍 열긴 하는데...
    그냥 테이크아웃하는 곳이라 앉아서 마실 데가 마땅치 않고요.

    오늘 오후 1시에서 5시 좀 넘어 까지 학교에 있다 왔는데....정말 칼바람 불고 무지무지 추웠어요.
    단단히 입고 가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맘 속으로 기원드립니다~~!!

  • 15. ....
    '17.12.1 12:26 AM (116.126.xxx.142)

    도움댓글은 못되지만...아드님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안좋은생각은 다 떨쳐버리고 편안하게 면접잘보라고하세요...합격하면꼭 82에 글남겨주세요...제발 합격했으면.............

  • 16. 사회대
    '17.12.1 12:26 AM (203.234.xxx.6)

    저는 차 가지고 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17. 늦은밤까지
    '17.12.1 12:47 AM (211.109.xxx.5)

    댓글주시고 감사할따름이네요 82쿡 넘 훈훈해요 많은 의견주신것에 감사하고 모두 언제나 행복한일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18. 합격! 합격! 화이팅!!
    '17.12.1 1:49 AM (118.42.xxx.246)

    꼭 좋은 소식 들으실거예요. ^^

  • 19. 완소윤
    '17.12.1 2:27 AM (58.229.xxx.40)

    서울대합격 기원합니다~~

  • 20.
    '17.12.1 7:54 AM (182.225.xxx.65)

    핫팩 꼭 가져가세요
    아이가 몸이 추워서 떨리면 면접볼때 더 떨려요
    손이나 주머니에 넣고있으라고..
    먼저 붙은 합격맘 기 보냅니다^^
    잘될거니 자신감있게 보라하세요 화이팅요~

  • 21. 아이 들여보내고
    '17.12.1 8:43 AM (211.210.xxx.141)

    기다리고 있네요 7시무렵에 들어갔는데 보온병들고와서
    못챙겨보냈어요 즐건 하루되세요~
    기운받아서 잘봤으면 좋겠어요~

  • 22. wendy
    '17.12.1 8:48 AM (218.50.xxx.154)

    오~ 제 아이도 강동구이고 없는집에서 워낙 성실하게 공부해왔던 아이인데 드디어 내년에 고3이네요. 역시나 서울대 목표로 하는데 님 마음이 딱 제마음이네요.. 부디 먼저 선방하셔서 그 기운을 넘겨주시길.....
    화이팅하세요!!!!!

  • 23.
    '17.12.1 9:11 AM (121.166.xxx.40)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일 있으시길..

  • 24. 마더스푼
    '17.12.1 9:23 AM (122.129.xxx.47)

    잘 볼겁니다.
    합격 기원해요. ^^

  • 25. ,,,
    '17.12.2 1:42 AM (175.193.xxx.111)

    좋은일 잇으시길 ...화이팅!!! 옛날 생각 나네요, 그땐 연대수시합격 해도 ,,정시 볼 수있었는데, 면접때 집이 먼 지방학생들은 ,,먼저 보내 더군요, 우린 밤늦게 끝낫어요.,,,,,,,, 논술시험,,엄청 추웠던 식당서 종일 기다리는데 , 간절히 기도, 했던 기억이..연대 설대 붙어서 설대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144 설거지하는 조국수석...ㅎ 14 ㅋㅋㅋ 2018/03/24 12,138
793143 봄아우터 몇개있으세요?(리플주심 복받으실^^) 5 봄옷 2018/03/24 1,995
793142 화장품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화장 2018/03/24 454
793141 미친개, 똥개..'울산시장 측근 비리'에 한국당-경찰 충돌 5 mbc뉴스데.. 2018/03/24 1,146
793140 게시판이 요새 깨끗하죠???? 4 .... 2018/03/24 1,425
793139 50대 초반 주부님 들.... 18 ....... 2018/03/24 7,082
793138 가스렌지 위 후드가 고장나면 6 후드 2018/03/24 2,333
793137 애들이 어린집은 강아지 안키웠음 좋겠어요 23 2018/03/24 4,494
793136 굴라쉬 맛나게 하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7 굴라쉬 2018/03/24 1,897
793135 된장찌개 4 제라늄 2018/03/24 1,745
793134 시부모께 안부전화 11 며느리 2018/03/24 4,901
793133 아들~~ 이렇게 부르는 엄마들 117 ㄴㄷ 2018/03/24 23,575
793132 양쪽 어금니를 다 빼버려서 당분간 식사를 어떻게 ㅜ 5 ㅇㅇ 2018/03/24 2,383
793131 결혼관련 팁...동호회에서 남자를 만나는 법 22 ... 2018/03/24 24,841
793130 영어 고수님들~ 다음 문장에서 heirloom은 어떻게 번역할까.. 6 나무 2018/03/24 1,403
793129 김은혜는 조신하고 얌전하게 생겨서리 철저히 이명박라인이네요.. 10 ss 2018/03/24 4,922
793128 남편과의 일..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81 남편 2018/03/24 20,376
793127 눈꺼풀이 자꾸 떨려요~~ 6 미네랄 부족.. 2018/03/24 1,501
793126 GMO완전표시제 청와대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3 아빠의 부엌.. 2018/03/24 437
793125 발목양말 싼 거 사면 벗겨지나요? 3 자주 2018/03/24 1,497
793124 인생을 방기하지 않는건 어떤거죠? 1 삶은고해 2018/03/24 1,276
793123 결로공사 끝집 글에 리플 다신분 찾아요. 3 결로공사질문.. 2018/03/24 1,754
793122 가족관계증명서 질문드려요 3 지니 2018/03/24 2,169
793121 귀리 먹는 법 몇가지와 질문 몇가지 13 뮤뮤 2018/03/24 6,473
793120 집밖에 안나가는 5 --- 2018/03/24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