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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난자에게 간택 받아 태어났다” (연구)

oo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7-11-30 20:04:29
IP : 211.176.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지
    '17.11.30 8:28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내 몸인데 나에게 선택권이 없다는게 이상타했다
    그나저나 이제 아들 바라는 시부모님 며느리 잡을 구실 생기겠네. 니가 아들 선택하면 된다구. ㅋㅋㅋ

  • 2. 그러니까
    '17.11.30 8:3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가진 안좋은 유전자는 자식에게 고스란히 유전되지만 아빠가 가진 안좋은 유전자는 난자의 필터링 작용을 거치기 때문에 유전 될 위험이 덜하다는 거네요.

  • 3. 그러니까
    '17.11.30 8:38 PM (110.47.xxx.25)

    엄마가 가진 안좋은 유전자는 자식에게 고스란히 유전되지만 아빠가 가진 안좋은 유전자는 난자의 필터링 작용을 거치기 때문에 유전 될 위험이 덜하다는 거네요.
    내로남불 난자군요.

  • 4. ㅡㅡㅡ
    '17.11.30 8:42 PM (175.193.xxx.186)

    뉴스댓글 넘 웃기네요~^^

  • 5. 뚜비뚜빠
    '17.11.30 8:44 PM (14.53.xxx.62)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어머니의 난자는 참으로 독특한 취향을 가지셨던 거군요.

  • 6. 뚜비뚜빠
    '17.11.30 8:49 PM (14.53.xxx.62)

    결론->난자의 취향은 다양하다 ㅋ

  • 7. ㅋㅋㅋㅋㅋ
    '17.11.30 8:57 PM (110.47.xxx.25)

    뉴스댓글 :
    난자도 일생에 한번쯤 실수를 할수있음 (난자를 위해 실드 침)
    L 그 한번의 실수로 이르는 결과가 너무하지 않냐? ㅠㅠ (팩트폭력으로 반박함)

  • 8. ㄹㄹ
    '17.11.30 10:29 PM (175.115.xxx.92)

    객관적 못생긴 남편을 세상제일 잘생긴줄 알고사는 여자 아는데,, 이제 의문이 풀려요.
    난자 정자 사이에도 콩깍지 이론이 통하나봐요. 각자의 기준으로 서로의 짚신을 알아 보는거죠.ㅋ

  • 9. 크킄ㅋ
    '17.11.30 11:05 PM (221.153.xxx.103)

    저도 댓글 어지간하면 짜증나서 안 보는데 이건 댓글 진짜 재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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