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29일 서울대에서 ‘청년, 미래, 다당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자유한국당이 현재 세력으로 축소되기까지 저는 어떤 사람보다도 노력했다. 민주당은 오히려 거기에 한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ㆍ13 총선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뒷짐지고 뒤에서 눈치만 봤다”며 “그랬던 사람이 뭐가 바뀌겠나”고 되물었다.
안 대표는 이어 “제가 5년 동안 정치를 했는데,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때까지 일종의 수구세력이 승리를 해왔다”며 “제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해 물꼬를 바꾸는 첫 번째 계기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또 “그 다음 대선 때는 박근혜가 당선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피눈물나는 결심을 하고 후보 자리를 (당시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했다”면서 “지방선거 때는 승리를 위해 민주당과 통합했고, 또 국민의당을 창당해 여소야대를 만들고, (그런 결과로 인해) 박 전 대통령 탄핵도 다 이어졌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776907&sid1=100&backUrl=/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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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의 내용은 둘째 치고(내용도 기가 차죠.),
이렇게 자신을 미화하고 끊임없이 자화자찬하는 인간은 첨 봐요.
자꾸 문통이랑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비교가 되네요.
문통의 인터뷰 어떤 걸 봐도 자신이 뭐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이러한 걸 결국 해냈다..
이런 거 한 번도 본 적 없거든요. 다 남들이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이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확인해주고
증언해주죠. 민주당 시스템공천으로 개혁한 거 언제나 한 번 자기가 해낸 일이라고 스스로 말한 적 있나요?
변한 민주당을 보면서 지지자들 스스로가 깨닫고 감동받는 거잖아요.
이 인간 때문에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문통의 장점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고 할까요.
안찴 저 인간이 저러고 다닐수록 새삼 문통의 그릇과 인품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넌더리나게 한심한 인간입니다. 저걸 듣고 있는 대학생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