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찬지 따뜻한지의 기준이 뭔가요

짬뽕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7-11-30 18:57:33
저는 땀이많즏니다
한겨울에도 조금만움직이면 땀이날수도있구요
추위자체를 웬만해서 못느낍니다
오늘같은날은 좀 춥다하는정도니 제가이럴정도면 진짜 추운날인거죠
대신 더위는 완존마니탑니다
한여름엔 땀이비오듯오구요 챙피할정도에요
여름시작하기 전부터도 제몸은 난리입니다
원래는 더위도추위도 많이탔는데 둘째낳고 추위가없어졌습니다
헌데 손발은 차갑습니다
집에서도 발이시려 뭔가를신어야합니다
저는 몸이찬걸까요
더운걸까요
IP : 211.36.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은
    '17.11.30 7:04 PM (125.180.xxx.52)

    한의사도 잘모르는듯해요
    저보고 소양인이라는한의사도있고
    태음인이라는 한의사도있는데
    증세는 원글님과 비숫해요
    말로는 겉열은있는데 속열이 없다나뭐라나...
    암튼 한여름엔 더워서 땀이 비오듯하는 체질이예요

  • 2. ...
    '17.11.30 7:09 PM (1.236.xxx.177)

    저랑 완전 같아요.
    오죽하면 갑상선 검사를 했어요 ...ㅠㅠ
    운동을 많이 하는데.. 특히 자전거 탈땐 이 겨울에도 땀이 나서 힘들어요.

  • 3.
    '17.11.30 7:23 PM (125.178.xxx.37)

    저도 그래요..한의원에서..
    소양인이라 그랬구요.
    근데 돼지고기와 맥주한잔 마시면 설사끼있어서
    아 몸이 차구나 싶었어요..

  • 4. 첫댓글님은
    '17.11.30 7:59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 하기에 태음인 같네요.^^

  • 5. ..
    '17.11.30 8:00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몸이 속까지 찬 사람은 음식으로
    구분되는것 같아요.
    제가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차가운 음식 즉 성질이 찬 음식을
    못먹어요. 대부분의 과일 채소 돼지고기
    오리고기 밀가루 커피....
    겨울은 정말 저에겐 끔찍해요.
    그냥 추운게 아니라
    몸속부터 냉한 기운이 돌아
    금방 쓰러질것 같거든요.
    기초체온도 낮아요.
    운동을 해서 기초체온 올리라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 6. 저도 소음인
    '17.11.30 8:10 PM (175.223.xxx.98)

    몸이고 손발이고 다 찬데요

    근데 또 먹는건 다 먹어요
    찬음식이라는 돼지고기 채소 과일..
    특히 과일은 좋아해요

    다만 음식에 식욕이 없어서 그렇지..

  • 7. 저는
    '17.11.30 11:36 PM (175.117.xxx.60)

    더위를 안타고 추위를 심하게 타요..손발은 얼음장.겨울은 넘 힘들어요.과일은 여름에도 잘 안먹고 겨울엔 더더 안먹어요..추워서...따뜻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좋아해요....여름에도요...어지간히 덥지 않으면 찬 거 여름에도 별롭니다.전 제 몸이 냉하다 생각해요...빡세게 운동해도 그 때 뿐이고요....손발은 원체 타고나길 그런 것 같아요...몸 따습게 해준다는 음식 먹어도 변화없고 여전히 얼음장이네요..

  • 8. 나나
    '17.12.1 8:15 AM (125.177.xxx.163)

    저 소음인이요
    누가봐도 늘 소음인이고 제가봐도예요
    손발차고 추위엄청타요 얼음박히는 느낌이죠
    근데 여름에 습한건 또 다른 고통이라 겨울에껴입는게 더 낫다싶어요
    기막히죠 ㅠㅠ

  • 9. wii
    '17.12.1 4:38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모를 정도면 괜찮은 거죠. 냉한 사람은 모를 수가 없어요.
    여름에도 냉장고에 든 찬물 안 마셔요. 손.발, 배, 등 ,허리,엉덩이 온몸이 냉기덩어리였는데 많이 나아졌어요.그래도 남들보다는 추위타고 조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818 암기 잘 안되면 상위권 힘들까요 9 ㅠㅠ 2017/12/11 2,001
757817 저 학대당하며 자란것 같은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요 29 구아바 2017/12/11 6,022
757816 직장에서 왕따당하는 것 같은데 조언 구해봅니다 19 loner 2017/12/11 4,310
757815 초4남아이상 선배 어머님들께 조언말씀구합니다 3 Jgd 2017/12/11 830
757814 이방인 보다가 남편 때문에 빵 터졌어요... 8 .... 2017/12/11 5,801
757813 신* 떡볶이집에서...또르르 ㅠㅠ 6 허걱 2017/12/11 3,671
757812 내년부터 아파트 층간흡연 막는다…신고시 경비원 출동 10 .. 2017/12/11 2,075
757811 청와대 사랑채 전시회! 고딩맘 2017/12/11 597
757810 영어내신 스스로 가능하면 학원은 9 예비고3 2017/12/11 1,358
757809 촰 "계란투척 어리석은 짓..의연한 모습 보인 박지원 .. 3 ㅎㅎㅎ 2017/12/11 1,260
757808 혹시 어리굴젓 담가보셨어요? 담글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5 실패 2017/12/11 1,095
757807 요리용 술이 뭘 말하는건가요? 미림? 청주? 6 ... 2017/12/11 1,278
757806 아침에 덜 피곤한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살빼자^^ 2017/12/11 2,037
757805 안정기교체 센서등교체비 6만원 9 82 2017/12/11 2,103
757804 수능영어가 이렇게 쉽게 나오는거보니 65 앞으로 2017/12/11 13,276
757803 헬리오스 보온병 2 쌀강아지 2017/12/11 757
757802 살아가는데 좋은 습관. 뭐가 있을까요? 21 2017/12/11 5,523
757801 미술관 , 박물관 홈페이지 자주 애용하세요 ? 4 lush 2017/12/11 707
757800 베트남 호이안 몇일이면 적당할까요? 3 자유여행 2017/12/11 1,371
757799 심장스턴트 하신분이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48세 2017/12/11 1,554
757798 뭘해도 안기쁜거 다들 그러나요? 22 전업 2017/12/11 4,475
757797 시판 불고기 양념. 그대로 써도 맛이 있나요? 뭘 더 첨가해야하.. 10 ,,, 2017/12/11 1,987
757796 (그랜저 IG) 자동차 시트 색상 선택 도와주세요~~ 1 자동차 2017/12/11 2,240
757795 live)뉴스신세계.같이 봅시다 2 님들 2017/12/11 316
757794 가족 해외여행에 시부모님이 항상 같이 가시려고.. 33 2017/12/11 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