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이용에 관한 주절주절

매너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17-11-30 17:40:36

(방금 장문으로 썼는데 다운돼서 날아갔어요..ㅠ.ㅠ)


아까 어떤분 문의글 덧글에 엄청 수영 오래하신분인데 입수시 머리 안감고

실리콘 수모만 쓰신다고...ㅠ.ㅠ


저도 머리카락 상하거든요. 수모 가끔 삐져나오거든요.

그래도 머리 감고 실리콘 수모 쓰고 해요..


수영장 입수시

머리도 감고 양치도 하고 바디워시도 다 칠합니다.

수영장 올때 하고 오셨다고요?

어젯밤에 하고 자고 오늘 아침에 수영 오신다고요?


저는요! 방금 수영장 오기전에 샤워하고 머리 감고 와서 지금 머리도 덜 말랐거든요

그래도 다시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 물 마실수도 있고, 저도 수영하다가 마실수도 있어요.


물론 나와서는

샴푸칠 생략하고 린스,양치, 바디워시 똑같이 하고 바디로션 많이 바릅니다.

저도 많이 감고 해서 건조해요.! 하지만 씻는답니다.


실리콘 수모라고 머리 안 젖는거 아니고 머리카락 먼지가 다 막아지는거 아닙니다.


저요?

머리숱도 많고 길고 앞짱구 뒷짱구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머리 감고 똥머리한 담에

수모 써도 안 벗겨집니다. 물론 접영하거나 평영하다가 어쩔땐 상투처럼 솟아오르기도 해요.

그럼 제 이마탓을 하고 ㅋㅋㅋㅋ 다시 나와서 수모 재 정비를 하거나

샤워실 가서 이마만 다시 뽀득뽀득 더 문지르고와서 씁니다.

이마부터(눈썹 딱 위까지) 촥! 한담에 머리 뒤 묶은머리 집어 넣으면 수모 어지간해서 안 벗겨집니다.


1. 꼬맹이..아니 초딩들이 옷을 벗었는데 바로 수영복이었습니다. 워터파크도 아니고

웃으면서 샤워하고 가는게 기본이라고 샴푸 빌려주고 바디 빌려주고 씻어야 하는걸 알려주었습니다.

머리는 손질 잘 못하길래 샴푸 잘 헹궈서 묶어서 수모까지 씌어주고~ 이쁘다 수영 잘하세요~라고

인사해줬네요.


2. 어떤 이쁜 아가씨가 옷을 벗고 수영복을 입고 수모까지 썼는데 얼굴은 신부화장

말하려고하는데 파우치 들고 화장실 가더군요. 거기서 고양이 세수중...

처음이면 모를수도 있지 싶어서 샤워 안내해 드립니다. (참견 한건 아닌데 제 앞에서왔다갔다)

그랬더니 몰랐다고... 아...충분히 그러실수 있죠. 근데 수영하다가 보면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물 마실수도 있다고....


3.  수영끝나고 셩복 벗고 샤워하려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화장실 갔는데

어떤 멋진 아주머니가 수영복 장착 수모쓰고 거기서 바가지에 물 받아서 몸에 끼얹고

계시더라구요. 아......설마 수영하러 오신건가요??


4. 이쁜 여대생들이(학생인줄알았어요. 거기 센터있는 학교라)풀메이컵

비키니를 척척 꺼내입더니 풀로 쪼르르 갑니다. 스쿠버풀은 저는 안 들어가지만 그래도

선생님께 교육전에 알려줘야 하겠다고 몰라서 그럴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씀드렸지요.


5. 샤워다하고 또 그런거 공동 드라이기로 머리 말고 다른곳에 바람을

아..ㅠ.ㅠ  중요한 부위랑 발가락.... 개인 드라이기 가져오시던가...ㅠ.ㅠ

나중에 센터에서 써놨던데도...하는분 계시더라구요.

쳐다보니 안하시더라구요.


개인 풀장도 아니고 만약에 내가 안 씻고 들어갔다고 치고요.

어떤 다른 여자분이나 남자분이 안 씻고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괜찮으신가요??? 그러면 할말 없습니다만...ㅋㅋㅋ 으~~지지야!


서로서로 같이 이용하는데 머리도 감고, 양치도하고, 몸도 깨끗히 씻고 멋지게 수영해 보세요.

다들 멋진 분들이 왜 그러세요? 미워져요!!!


- 수모 쓰실때 세안시 이마 뽀득뽀득 씻고 눈썹 위까지 수모 쓰시면 잘 안 벗겨져요.

귀는 넣어도 안 넣어도 본인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 수영복은 여성 같은 경우 bp점이 보이지 않으면 굳이 패드 안하셔도 돼고

저 같은 경우 실리콘 패드 수셩복 입을때 가슴에 척 붙이고 수영복 입습니다. 그러면 잘 삐져나오지 않아요.

(가슴 작은분들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 생리중이면 템포하면 된다고하지만 실로 물이 번져서 몸 속에 들어갈수도 있고

나의 체력도 약해져 있으니 저는 주로 안갑니다.


- 수경 물이 자꾸 들어오거나 하는데 코나 눈이 아프면 코걸이 여분이 들어있는데 그걸 교체 해보세요.


-스타트 할때  분명 수경 아프도록 조였는데 수경 벗겨지는거 입수시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서 그래요.

눈 꼭 뜨고 계세요. 그리고 꼭! 발끝 보고 발 쭉 펴고...입수하면 바로 머리(고개)드세요.

잘못하면 바닥에 꽝! 위험해요. 혼자 하지 마시구요.


- 수경에 안티포그 깜빡해서 뿌옇게 될 경우 혓바닥으로 침을 ㅋㅋㅋ(좀 그렇긴해도 한번)바르거나

샴푸나 바디를 칠해보세요. 강습1번 정도는 견뎌줍니다. 대신 눈이 매울수도 ㅋㅋ


- 스포츠타올은  한번씩 세탁할때 락스를 조금 풀어서 담궈보세요. 소독과 깨끗함이 따라 옵니다.


- 벽에 기대서 쉬실때 중간은 좀 비워주세요. 턴해야 하거든요.(다치세요)


-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오세요.  접영,평영은 주의하면서 해 주세요.

전 접영하다가 누가 오면 한팔 접영으로 바꿉니다. ㅋㅋㅋ

(저 서 있다가 옆 레인에서 접영 팔로 싸다구 맞았어요. 눈에 별이...ㅋㅋㅋ

배영으로 오시는 분과는 팔 크로스~ 하이파이브할뻔)


- 수영한지 한달째 음파가 안돼요. 4달째 팔꺾기가 안돼요

당연한겁니다. 포기 안하시고 지금 하고 계시면 잘 하고 계신거예요 그뤠잇! ^^


우선 마음을 진정하고 물속에서 음~~~ 고개 내면서 파~~

누구나 그때 다 잘 안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ㅋㅋ


저도 장거리 못하고 바다 발 안 닿으면 겁내하는데요.

수영장이나 놀러가서 호텔서 수영하면 다 엄지척!

(제 모토는 이쁘게 수영하기 였습니다.ㅋㅋ)


저 고급반 가서도 제가 왜 숨이 찬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혼자 깨달은게

5개월 넘어까지 제가 머리만 물 속에 넣으면 긴장해서 숨을 참고 있었어요

음~~한다고 생각했는데 머리 넣는 순간 흡! 참고 ㅋㅋㅋ 파만 열심히..아무도모름...


그걸 깨닫고 숨을 내쉬고 뱉고 하니 한결 편했어요.

우선 잘 안될때 이불에 누웠다 생각하고 몸을 둥~~띄어보세요. 편안함을 느끼고 그때 수영시작

해보세요. 살랑살랑~


샤워하라고 글쓴다는게 수다가 길었네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해드릴께요...아는 내에서...

(수영한지는 아...한 7년되어가나봐요~)



IP : 211.38.xxx.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1.30 5:48 PM (61.50.xxx.5)

    딴건 모르겠고 방수기저귀? 그거 채워서 수영장 들어오는 애기부모 극혐, 방수는 개뿔~ 더러워요

  • 2. 우리무니
    '17.11.30 5:59 PM (1.209.xxx.124)

    아 정말 샤워 안하고 수영장 들어가는거 극혐임..
    지 몸은 무슨 옥으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는지
    완전무결 하다는듯이 들어가는거 짱나요
    글고 자기가 전세낸양 접영 평영 하시는분들.. 정말 무섭
    또 레인 자유수영 레인 한가운데서 막 지인 강습 하시는분들 머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 3. ㅇㅇ
    '17.11.30 6:22 PM (121.168.xxx.41)

    초반부 글, 내가 이래서 수영하기가 싫어..

    후반부 글로
    수영이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 4. ㅇㅇ
    '17.11.30 6:25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음파..
    저는 처음에 파를 숨을 내뱉는 걸로 알았어요.
    눈이 나빠서 돗수 있는 수경을 썼는데도
    앞이 잘 안보이고 강사도 잘 안보이면서 설명도 안들리더라는..
    남편과 자유수영을 갔더니 왜 호흡을 거꾸로 하냐고 그래요.
    저 수영이 필수학점인 대학 나왔어요.
    폐활량이 좋아서 B학점까지는 맞았나봐요

  • 5. ^^
    '17.11.30 6:26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글이 참 친절하네요^^
    수영장 들어가기전 씻는건 필수죠
    그나저나 저는 입수동작이 왤케 어려울까요 머리닿을까 겁나요
    맨날 철푸덕ㅋ

  • 6. ㅇㅇ
    '17.11.30 6:31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대학때 수영이 필수였다는 사람인데요
    입수 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자퇴하고 대입시험 다시 볼까.. 맨날 이 생각 했어요

  • 7. 감사
    '17.11.30 6:31 PM (61.84.xxx.122)

    수영 주 5일 다닌지는 2년 되었구요. 20년 전에 약 10개월 배웠어요. 스타트 한 지는 지금 1년 반 되어가는데 아직 제대로 안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수업시간에 서너번 뛰어보는 게 고작이어서 그런가.. (자유수영 때는 절대 못하게 해요.) 저는 잘 모르는데 다른 분이 보기에 그냥 바로 앞으로 떨어진다네요. 좀 멀리 폴짝 뛰고 싶은데. 발끝보고 스타트해도 수경이 벗겨지는 확률 1/3 정도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가볍게 잘 뛰어질까요?

  • 8. 원글
    '17.11.30 7:03 PM (211.38.xxx.42)

    1. 겁내지 않는다 .( 그렇다고 용감하게 혼자 막 뛰면 안됩니다. ㅋㅋㅋ)
    2. 배꼽에 힘을 준다.
    3. 손을 위로 쭉 뻗어서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편한쪽을 겹쳐서 팔뚝?
    (옆으로 나란히해서 흔들면 흔들리는 살 있는 부분요 ^^)을 머리뒤나 귀옆에 붙인다고 생각 쭉 펴고
    4. 발꼬락을 귀엽게 그리고 힘있게 풀 끝에 걸어본다.
    5. 몸을 숙인다.

    고!! 하면 폴짝 뛰는게 아니라 발로 풀을 밀어내는 느낌으로 쑥!! 앞으로

    6. 팔은 끝까지 펴고 있고 시선은 본인 발끝을 본다고 생각하고 입수
    눈을 감지 않는다.(눈 감다가 수경 빠져서 목걸이 됩니다. ㅋㅋㅋ)

    7. 입수즉시 손끝이나 머리를 살짝 위로 들어준다 몸이 붕~ 떠오른다.

    멀리 뛰려고 하시려하지마시고 첨엔 제대로 된 각도?로 다치지 않게 들어가는 연습하시구요.

    멀리 뛸때는 내가 입수하려는 지접에 훌라후프같이 둥근게 있어서 거길 내가 통과해야
    한다는 느낌으로 가지면(근데 이건 잘못하다보면 배치기 돼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스타트 혼자 절대 하시지 마시구요.

    수경도 조여보고 시선도 챙겨보고 하시다보면 영롱한 물속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곧 잘 될겁니다!!

  • 9. .....
    '17.11.30 7:07 PM (58.235.xxx.225)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내일이 또 월초라 안씻고 들어오는 신입회원들 있을텐데..
    82에서나마 이 글 보시고 내일 꼭 씻고 들어가는 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 수영20 년
    '17.11.30 7:2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 많이 써주셨네요
    제가 머리 샴프안한다고 썼는데요
    샴프하면 물이 수모 아래로 흐르지 않나요
    수건으로 머리 닦고 수모쓰지 않는한 머리물이 수모밖으로
    흐르는게 수질에 더 않좋을것 같아요
    고무수모는 머리에 물들어가지 말라고 쓰는걸로 알아요
    전 똥머리 꼼꼼히 묶고 수모쓰면 머리에 물 안들어가요
    제가 어릴때부터 수영을했고 제딸은 전국대회다니는
    수영선수예요
    제가 수여장 매너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11. .....
    '17.11.30 8:28 PM (39.7.xxx.167)

    샴푸를 하고 모자를 쓰는데 왠 수질오염인지요?

  • 12. .....
    '17.11.30 8:30 PM (39.7.xxx.167)

    그리고 가슴패드는 미용상 이유도 있지만 저는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발로 차이거나 오리발에 스치면 마이아파~

  • 13. xiaoyu
    '17.11.30 9:16 PM (121.128.xxx.62)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영국애들은 수영장 들어갈 때 샤워를 안하고 수영모도 잘 안쓰고 들어가더라구요. 걔네는 얼굴들고 조용히 또는 얘기하면서 수영하긴 하는데. 끝나고 샤워실 이용은 참 청결하게(샤워 끝난 후 한번 꼭 쓱 뒷자리를 확인한다든지) 하는데 왜 들어갈 때는 샤워를 안할까요?

  • 14. 요즘에...
    '17.11.30 9:36 PM (61.77.xxx.79)

    제가 하는 평형이 엉망진창이라며 지적질하시던 아저씨
    맞은편에서 물속에 머리까지 담그고 저의 수영하는 모습을 체크하더라구요
    별 이상하고 짜증나는 아저씨 다 봤습니다

  • 15. 샴푸
    '17.12.1 6:14 AM (125.182.xxx.27)

    하는데 왠 수질오염?
    샴푸안하는사람 극혐

  • 16. 울딸
    '17.12.1 9:50 AM (61.82.xxx.223)

    수영하는 울딸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아마 지금도 저리 하고 있겠지만요^^

  • 17. 원글
    '17.12.1 9:52 AM (211.38.xxx.42)

    샴푸칠하고 거품도 안 헹구고 가는것도 아니고 헹구고 짜서 묶은건데...
    아예 안감아서 먼지나 유분있는 머리 묶은다는 수질 오염??이 덜하지 않을까요?
    뭐 샴푸땜에 환경 호르몬까지 가신다면 뭐....ㅋㅋ

    생각자체가..... 저를 이해 못하시나봐요...제가 이상한가요?
    전 안 씻는게 더 그런데...공기는 전체 마시는거라서 그렇다치고
    안 씻고 들어가시는분은 그분꺼잖아요~
    남의것까지 먹고 싶진 않은데...

    오리발도 조심히 신으셔야 하는데..으..가슴 스쳤다면 엄청 아프셨겠어요
    다치진 않으셨어요?

    그러게요. 영국은 잘 모르겠지만 수영 선수들 영상 보면 맨 머리에 수모에 물 받아서
    퍽~하고 쓰기도 하던데..
    수모 안쓰면 오염된다고 철저히 지키게 하던데 샤워는 개인 프라이버시인가?
    외국 영상이나 수영장가서 보면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것 까진 잘 모르겠구요.
    하하...그래도
    우린 우리나라 수영장에서 강습하고 수영하고 하니까 좀 지켜줬으면 해요.

    지적질도 아~네 하고 말수도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물속에서 까지 지켜본다면
    진짜 변태도 아니고...글 쓰신분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잘난척??하신다 생각하세요
    또 그러시면 다음번엔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고 체크하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저도 수영장에서 옆엣분이랑 이야기 하는거 듣고 어떤 아저씨가 막 참견하시더니
    제가 수영 하니까 암말 안하시데요 ㅋㅋㅋㅋ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수영하세요. 저도 내일 주말수영 가려고 해요.
    오후에 수영갔다가 일루미아 빛축제 구경가려구요^^

  • 18. 수영초보
    '17.12.12 11:18 PM (183.99.xxx.59)

    한달 초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9. 수영
    '18.1.13 11:05 PM (1.239.xxx.139)

    말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664 이인규는 지금 피의자 신분입니다. 6 피의자 2018/01/26 1,116
772663 野, 김태년 민원쪽지 논란 ..권력 취한 여당에 국민들 분노 2 ........ 2018/01/26 763
772662 다들 침대몇년씩 쓰세요~ 4 26년째.... 2018/01/26 2,892
772661 [단독] '심석희 선수촌 이탈', 일회가 아닌 누적된 폭행 때문.. 2 .. 2018/01/26 3,186
772660 한겨레21구경 3 샬랄라 2018/01/26 1,134
772659 펌)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3 쥐새끼 너때.. 2018/01/26 830
772658 급해요..지금 집에 물이 안나오는데 보일러 꺼놔야 되나요? 2 2018/01/26 1,799
772657 요즘 방송 트렌드 1 아이사완 2018/01/26 539
772656 은평구 신사동 살기 어떤가요? 10 초딩맘 2018/01/26 3,145
772655 '민생' 외치던 홍준표, 화재현장 방문은 '다음 주에나' 8 ㅇㅇ 2018/01/26 1,223
772654 세탁기 사용자제 1 .. 2018/01/26 1,037
772653 인명사고가 꾸준히 나는 이유 1 ..... 2018/01/26 1,056
772652 저 오후에 mri 찍으러가요 8 .. 2018/01/26 1,910
772651 돌반지, 백화점에서 사면 8 아기사자 2018/01/26 2,645
772650 조퇴하고 가서 정현 게임보려구요 8 ... 2018/01/26 1,510
772649 명절때 제발 큰댁 가지마세요 61 -- 2018/01/26 21,171
772648 문재인 대통령의 안전 공약 39 01ㄴ1 2018/01/26 1,154
772647 청원로그인 2 네이# 2018/01/26 239
772646 빈집 아파트 매매시 주의할점 있나요? 4 김수진 2018/01/26 2,425
772645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1명으로 늘어".. 11 ... 2018/01/26 2,374
772644 슬감빵 재방 보는데요 1 김재혁선수~.. 2018/01/26 828
772643 지금 집에 난방 안돌리시는분 손들어보세요~! 62 조사 2018/01/26 6,212
772642 오늘의 지령이라고 욕먹겠지만 부동산정책 신뢰가 안가네요 29 지령이라고 2018/01/26 1,961
772641 아파트 화장실도 얼었어요. 5 동장군 2018/01/26 2,532
772640 안철수, 정현 준결승에 “정부가 쓸데없는 일을 안 하니까 잘하네.. 31 에휴 2018/01/26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