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어려서 요즘 대입 잘 몰라서 문의드려요
면접 대비 학원비로 엄청 돈 나간다는 얘기들 하시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모의 면접같은것도 해주고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특혜인가요?)
인터넷 카페에 보면 자료 공유도 아주 활발하게 되어 있어서
딱히 면접 준비하러 학원을 다녀야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게 그 정도 비용 들인 효과가 있나요?
면접 문항보면 자소서 위주이거나 진로 위주
다 거기서 거기 정해져 있는거 같아서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요즘 대입 잘 몰라서 문의드려요
면접 대비 학원비로 엄청 돈 나간다는 얘기들 하시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모의 면접같은것도 해주고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특혜인가요?)
인터넷 카페에 보면 자료 공유도 아주 활발하게 되어 있어서
딱히 면접 준비하러 학원을 다녀야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게 그 정도 비용 들인 효과가 있나요?
면접 문항보면 자소서 위주이거나 진로 위주
다 거기서 거기 정해져 있는거 같아서요
아이 성향따라 꼼꼼하고 착실하면 혼자 가능하구요.
대학 홈페이지에 전년도 기출문제나 면접 동영상 등이 다 올라와 있어요.
울아이 같은 경우는 면접학원 다니는데
수능후 1주일밖에 시간이 없어 차분하게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다녀요.
학원에서 경향이나 자세 태도 문제도 쪽집게 처럼 예상문제 찍어줄 수도 있어서요.
심층면접의 경우 긴 지문 한개에 4개의 문제(그니까 구술면접이란 말로 하는 논술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데 이게 문제분석 훈련을 잘 안하면 힘들거든요.
심층면접은 예전의 본고사 같은 거라고 하네요.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도 없고 해서 아이의 학력수준을 모르니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편인가봐요.
교과전형은 면접이 인성면접 위주로 학원 안다녀도 되구요.
종합 전형의 경우 심층면접이 많아 학원의 필요성이 있는거 같네요.
아이 성향따라 꼼꼼하고 착실하면 혼자 가능하구요.
대학 홈페이지에 전년도 기출문제나 면접 동영상 등이 다 올라와 있어요.
울아이 같은 경우는 면접학원 다니는데
수능후 1주일밖에 시간이 없어 차분하게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다녀요.
학원에서 경향이나 자세 태도 문제도 쪽집게 처럼 예상문제 찍어줄 수도 있어서요.
심층면접의 경우 긴 지문 한개에 4개의 문제(그니까 구술면접이란 말로 하는 논술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데 이게 문제분석 훈련을 잘 안하면 힘들거든요.
심층면접은 예전의 본고사 같은 거라고 하네요.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도 많고 해서 아이의 학력수준을 모르니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편인가봐요.
교과전형은 면접이 인성면접 위주로 학원 안다녀도 되구요.
종합 전형의 경우 심층면접이 많아 학원의 필요성이 있는거 같네요.
제가 면접을 많이 보고있는데요.
구술고사 혹은 제시문이 주어지는 대학들은 어쩔수없이 전공지식을 묻는경우가 많아서 이건 단기간에 학원을 다녀서 되는 문제는 아니구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심층면접을 보는 경우라면
1. 정확한 지원동기 2. 해당대학의 지원학과에 대한 이해도 3.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본인이 해당학과를 지원하기위해 노력한 부분(교과,비교과활동) 4. 본인의 장래희망(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을 실현시키기위해 지원학과 공부가 어떠한 도움을 줄수 있는지 5. 지원학과 혹은 전공 결정에 영향을 준 도서 혹은 계기
이정도만 잘 정립이되도 심층면접에서는 대부분 답변을 잘 하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저 다섯가지 질문에 굉장히 단편적으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팔로업 질문을하면 대부분 학생들의 사고력 깊이가 확인이 되기때문에 본인이 선택한 이유와 경험들 그리고 전공이나 직업에 대한 가치관만 명확하다면 면접 역량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면접시 자세, 태도, 말투 코칭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면접시 긴장감이 더해져서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요. 편한하게 소신대로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친구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갑니다.
입시는 하나부터열까지 다 돈이네요.
대학 입시 면접 요령
대학 입시 면접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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