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리에 집착하는건 왜 그런건지요?
1. 한국사람들
'17.11.30 4:07 PM (116.127.xxx.144)철없이 나이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5,60된 여자들도 하는짓은 유치원생수준...
제발 얼굴만 꾸미지말고
생각.인격도 꾸미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리는
대개는 특정자리에 앉죠...저도 그런걸요2. 예
'17.11.30 4:12 PM (59.27.xxx.104)그 특정 자리에 앉으시는 이유가 편하기 때문이시겠죠... 그런데 다른 자리도 시도해볼수있고... 다른 사람이 먼저 사용하고 있으면 다른 자리로 가야하는건데 비키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특히 운동 사우나등등에서요
3. 한국사람들
'17.11.30 4:13 PM (116.127.xxx.144)비키라고요?
헐
그거 완전 깡패죠.
나이든 여자들.....정말 두세명만 모이면 깡패가 따로없어요.....4. 그게
'17.11.30 4:15 PM (59.27.xxx.104)헬스 사우나 수영장 이런데서 자리 고집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당당한데요 더러워서 피하는거고요...
5. ...
'17.11.30 4:16 PM (125.185.xxx.178)자리에 연연하는 유치원생같아요.
다리아파서 새치기로 앉으면 미안해 안하고
유치원생마냥 끼리끼리 재잘거리죠.
샘내는것도 유치원생같음.6. 어떤분은
'17.11.30 4:23 PM (59.27.xxx.104)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아침마다 마주치는데 항상 같은 러닝머신만 탑니다 그시간엔 둘밖에 없고 저는 거꾸리만 해서 다른 8대의 러닝머신은 텅 비었습니다 그 러닝 머신이 편해서 그러시는걸까... 왜냐하면 거꾸리 바로 옆에 있어서 나를 힐끗거리는게 좀 불편해서 가끔씩은 먼데서 했으면 좋겠거든요
7. ....
'17.11.30 4:33 PM (221.157.xxx.127)남들피해주는것 생각안하고 내편 내가 아는사람위주
8. 그냥
'17.11.30 5:3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82에서 배운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생각하고 머리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부딪혀봐야 내 기분만 망가질 뿐이니까요.
오늘도 아쿠아로빅하면서 자리가 뭐라고 좁은데 늦게 비집고 들어와서는
자기자리라며 버팅기는데 에그 더럽다하고 다른데로 가서 하고 온 아짐.
샤워자리 맡아놓는건 센타에 하도 민원이 많아서 못하게 되서 다행인데
수영장 물 거기가 거기지 노인네들 정말 답없어요.9. 그냥
'17.11.30 5:3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82에서 배운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생각하고 머리에서 지워버립니다.
나이들면 다 또라이가 되는걸까요?
전 운동하면서 할줌마들 무서워서 눈도 안마주쳐요.
그런 사람들하고 부딪혀봐야 내 기분만 망가질 뿐이니까요.
아쿠아로빅하는데 좁은데 늦게 비집고 들어와서는
자기자리라며 버팅기는데 더럽다하고 다른데로 가서 했어요.
그나마 샤워자리 맡아놓는건 센타에 하도 민원이 많아서 못해요.
수영장 물 거기가 거기지 노인네들 정말 답없어요.10. 82에서
'17.11.30 5:44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배운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생각하고 넘겨요.
아쿠아로빅하는데 좁은데로 늦게 비집고 들어와서는
자기자리라며 버팅기는데 더럽다하고 다른데로 가서 했어요.
운동하면서 할줌마들 무서워서 눈도 안마주쳐요.
그런 사람들하고 부딪혀봐야 내 기분만 망가질 뿐이니까요.
그나마 샤워자리 맡아놓는건 센타에 하도 민원이 많아서 이젠 못하더라구요.
수영장 물 거기가 거기지 할줌마들 정말 답없는데
그나마 에어로빅 텃세보다는 훨 나아요.
내자리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사람 자리까지 이래라저래라
유치해서 못봅니다. 강사도 못건드리고.11. ㅎㅎ
'17.11.30 6:5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니라고 하면서도 강사도 못건드려요
삼 사십대는 그런거 없던데 오십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육십대 넘어가면 아주 철벽이 되던데
맨날 자리하나 못정하고 이자리 저자리 떠도는 난
그것이 몹시 궁금하긴 합디다
터줏대감이거나 늦게 등록했다 해도
할주마들 자린 다 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