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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돌할매 경험자분들 잘맞나요?
영천 돌할매 조회수 : 8,052
작성일 : 2011-09-16 11:38:47
제가 12년전에 선배언니차타고ㅏ 얼떨결에 따라가서ㅡㅡㅡ뭔지 ㅁ모르고 몇가지 물었었죠! "미래에ㅣ이뤄지면 돌이 안 들리는거죠..."문득 생각이 나네요...그때 물은 인생의ㅐ중요한 세가지가 10년 지난 지금....잘맞나요선배가 물은 중요한 세가지도 잘 맞네요ㅡㅡㅡ그당시에는 그 선배의 소망들은 불가능했었던거였어요ㅡㅡ그런데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서....그렇게 됐네요전 원래...그런거 인민은 사람이거든요...혹시 경험있으셔요?
IP : 112.152.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벤자민
'11.9.16 11:42 AM (220.122.xxx.179)제가 대학교 면접 볼때...친구랑 같이 거길 갔어요..그러니까 16년 전이네요^^
3개 물어볼 수 있다했어요..
대학 붙냐고...그러니 돌이 안들렸어요..
가족들 다 건강하냐고...그러니 또 안들렸구요..
멋진 남자 친구 생기냐고 물으니..훗딱 들렸어요..
안들릴때는 뭔가 밑에서 자석 같은게 끌어 당기는듯 했구요..
돌이 드릴때는 정말 가볍게 잘 들렸어요..
저는 세개 다 맞았어요^^2. 원글
'11.9.16 11:45 AM (112.152.xxx.129) - 삭제된댓글아이패드로 작성해... ㅡㅡ원그르ㅡㅡ그때ㅏ 물은 인생 중대사3가지가 10년이 지난 지금 잘맞았네요
3. 전,
'11.9.16 12:02 PM (175.117.xxx.164)안맞았어요...식구들끼리 함께 갔었는데...모두 안맞았어요...ㅠㅠ
4. 저도
'11.9.16 5:14 PM (114.200.xxx.175)안 맞았다는...
남동생도 대학 합격하겠냐고 물었는데 벌렁 들리더만 붙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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