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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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현석, 제주行 이유..딸 국제학교 입학식 참석
1. ..
'17.11.30 1:53 PM (220.93.xxx.82)점점 미국처럼 되나봐요.. 부자들은 상상도 못할 세계를 영위하고..그냥 서민들은 죽을때까지 쭉 서민.. 신분상승같은거 생각안하고 그냥 개돼지처럼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면서 살다 죽으면 되는..
2. ...
'17.11.30 1: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자본주의 안에서는 부가 편중되는거죠
생산성은 높아지는데
노동자의 임금은 많이 안오르니
그 차액을 자본가들이 챙겨요3. 이미
'17.11.30 1:58 PM (14.138.xxx.96)그렇게 되어있어요
4. 부자들의 천국
'17.11.30 2:00 PM (112.164.xxx.149)제주가 골프, 승마같은건 그냥 큰 돈 쓰지 않아도 배울 수 있는 여건이고 의외로 예체능비도 싸서 공립초등학교도 읍쪽으로나 작은 초등학교는 악기 지원이 다 되어 있어 구입하지 않아도 배울정도에요. 방과후로 거저 배우다시피... 그러니 국제학교에서 1부 한국어 2부 영어로 같은 수업을 반복해서 받고 예체능 되고...
연간 5000만원이 들긴 하는데, 여기서 더 돈잔치 하면 1억정도. 연봉이 몇 억 되거나 재산이 몇 십억 있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영국이나 유럽의 사립학교같은 분위기라 돈 없어서 이용 못하지 돈 있으면 최고죠.5. 부자들의 천국
'17.11.30 2:02 PM (112.164.xxx.149)그리고 대부분 유명 연예인들 자녀도 많고 판검사, 의사, 못해도 약사 등 주로 전문직 돈 많은 사람들 자녀가 다녀서 네트워크 형성에도 좋은가 보더군요.
6. 제주도
'17.11.30 2:02 PM (119.70.xxx.204)국제학교 진짜 좋다더군요
7. ...
'17.11.30 2:0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자본주의는
돈으로 재편되는 신분제인 것 같아요8. 돈 있어도
'17.11.30 2:06 PM (223.62.xxx.15)애 엄청 사랑하고 화목하게 잘 키워요 거기다 제주면 자연환경도 좋겠다
9. 그럼
'17.11.30 2:08 PM (1.234.xxx.4)여기는 초등생들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건가요?
10. 음
'17.11.30 2:09 PM (125.191.xxx.148)왠지., 수능도 나중엔 돈없는 ? 어이들만 보게되서
엄청 치열할것같어요 ㅠㅠ11. 와
'17.11.30 2:09 PM (116.123.xxx.168)진짜 부럽네요
딸들한테 미안해지네ㅜ12. 왜
'17.11.30 2:10 PM (223.38.xxx.219)미국도 공립학교 애들이 추천서 받으려 애 쓰잖아요
대다수야 즐겁게 지내고...13. 거의
'17.11.30 2:13 PM (14.138.xxx.96)미국식으로 바뀐건게 우린 미국보다 땅도 좁고 사람도 많죠 경쟁이 더 심해졌고... 애 어릴 땐 상관 없어 보이지만 커갈수록 부의 집중에 의한 교육격차나 삶의 격차가 보이죠 앞으로 더 심해질듯
14. 음
'17.11.30 2:20 PM (210.90.xxx.75)이주노인가 같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고 비슷하게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엄청난 차이가 나는군요
대체 두사람의 차이는 뭘까요..궁금하네요15. ...
'17.11.30 2: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기획사를 차린거죠
좋은 시기에16. 양현석
'17.11.30 2:21 PM (14.138.xxx.96)씨는 기획력이 있었고 이주노씨는....
여럿 같이 있어도 다 다르죠17. ...
'17.11.30 2:35 PM (221.151.xxx.79)서태지와 아이들 해체하고 둘다 기획사 차렸는데 초반엔 이주노가 영턱스클럽으로 잘 되고 양현석은 킵식스인가 뭔가로 완전 말아먹었었죠. 애초에 이주노씨는 사업가 스탈은 아닌 듯해요.
18. ···
'17.11.30 2:39 PM (211.216.xxx.251)이주노는 사업 여러번 말아 먹었고 애초부터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 같았어요. 자기는 자기 돈이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을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가수성공으로 돈이 많았다지만 그런 생각을;;;; 반면 양현석은 사업 망한 전적은 있을지언정 경제 관념은 있잖아요. 부동산부자로 유명한데..그냥 얻어걸린게 아니라 부동산 아저씨랑 친해질 정도까지 들락거리고 거기 가서 살았데요. 팔랑귀로 투자한게 아니고 자기가 직접뛰어 정보 얻어내서 투자하고 대박친거죠.
19. ㅇㅇ
'17.11.30 2:4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중산층인 지인도 저기 아이 보내던데요 양현석 정도면 뭐...
20. 윈디
'17.11.30 2:51 PM (223.62.xxx.116)년 6천정도 들어가는데 웬만큼 버는 집에서 못보낼 정도는 아닌 듯 해요..
21. 과거엔 미국이나 캐나다로
'17.11.30 3:03 PM (61.80.xxx.114)기러기부부까지하며 유학 보냈다면 지금은 누이좋고 매부좋은 제주국제학교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
외국으로 보내는것보다 비용은 훨씬 적게 들지 않나요?
네트워크도 확실하고ㅡㅡ22. ..
'17.11.30 3:25 PM (223.62.xxx.186)강만수가 청문회때 있는자의 고통을 아냐고 기러기 집이 문제라고 했었죠 기러기집 없애려고 교육 기회의 평등을 없애 버린거죠 10년 적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3. ···
'17.11.30 3:28 PM (223.63.xxx.103)이명박그네가 싼 똥이 어마어마하네요
저 정당은 영원히 집권하면 안됩니다.24. ..
'17.11.30 4:07 PM (112.153.xxx.134)학비 문제가 아니고 그속에서도 빈부격차가 있어요.. 웬만해서는 수준따라가기가 버거워한대요.. 사업하는집이 제일 많고 생일 파티해도 보통과 다르고.. 조카가 다니는데 입학준비물만 거의 500만원 넘게 들더군요. 학교에서 지정해준 노트북 아이패드등등 구입해가야하고..조카말로는 변호사 의사집애들이 좀 힘들어한다고....ㅡ.ㅡ
25. ㅇㅇ
'17.11.30 5:36 PM (175.223.xxx.78)제 지인도 겉으로는 대기업 다니는 중산층인데 아이는 저 학교 보내요. 근데 그 집은 시아버지가 중견그룹 오너임. 그 사람 주위에선 평범한 부모가 애 학교때문에 고생한다고 불쌍하게 본다고...ㅋㅋ
26. ...
'17.11.30 9:02 PM (119.192.xxx.119)저런데는 의사 변호사 자식들도 버거운 학교입니다22
사업하거나 강남 건물주거나 이 정도 되어야돼요27. 뽕잔치
'17.11.30 10:49 PM (118.222.xxx.216) - 삭제된댓글박뽕 , 여기서 이뻐 죽겠다는 지뽕, 뽕탑등 소속사 가수들이 줄줄이 뽕잔치를 해대는데도 끄떡없이 버티는 와쥐약국(?) 뭔가 있는거 아닌가요 503하고 연결고리 있다고 탄핵때 여기서 글도 봤던거 같은데 구린돈 벌어서 양사장은 잘 먹고 잘 살고 동생 시집 잘 가서 잘 살고 있다는 사람도 텔레비전 나오고 있네요
강아지 처럼 벌어서 정승 같이 쓰는건가요? 뽕정승이군요28. 또
'17.11.30 10:49 PM (211.200.xxx.113)지인이 나피디도 왔다네요
29. 근데....
'17.11.30 11:47 PM (210.2.xxx.194)이게 무슨 뉴스거리라고....그것도 타이틀까지....
30. 000
'17.12.1 1:20 AM (27.100.xxx.108) - 삭제된댓글저런데는 의사 변호사 자식들도 버거운 학교입니다
사업하거나 강남 건물주거나 이 정도 되어야돼요 333
집에 돈 1억이 있으나 없으나 별로 티 안나는 정도의 재정수준이어야 합니다.
같은반 친구들은 퍼스트클래스 타고 다니는게 당연한데.. 혼자 이코노미 타고 다녀야 하는게 내 자식이라면 어떨까요. 비약이 아니라 현실이랍니다.31. ㅌㅌ
'17.12.1 3:37 AM (42.82.xxx.58)그러고보니 장시호 아들도 제주도 국제학교 다닌다던데
돈이 많긴 많나 보네요32. 사고쳤는지 알았네요
'17.12.1 5:52 AM (223.62.xxx.240)돈 많으니 돈 바르겠죠
다만 엄마 아빠가 엄청 공부 못했으니.33. ㅡㅡ
'17.12.1 7:46 AM (118.127.xxx.136)ㅋㅋ 바보들
이런건 암 소리 안하고 일반인들 다니는 사립초, 특목고만 때려 잡고 그걸 또 없애야 한다고 난리난리 ㅡㅡ
자기 눈에 안 보이는 특권층이 다니는 곳은 나몰르니 된거지34. ..
'17.12.1 9:2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판검사가 돈을 많이 버는 층인가요?
35. 공부한
'17.12.1 9:43 AM (223.62.xxx.60)애들 부리며 살겠죠
36. 누구나
'17.12.1 10:25 AM (125.177.xxx.106)돈많으면 좋은 학교 보내고 싶겠죠.
빈부격차는 세상 어디나 있어요.
공산주의는 없을 것같아요?
거기야말로 공산당 간부가 누리는 특혜는
노력으로도 얻을 수 없어요.
그래도 자본주의는 누구나 노력으로 가능하죠37. gfsrt
'17.12.1 11:04 AM (223.33.xxx.233)학비 육천 겨우 마련된다고 저 별천지에 애 밀어넣을 수가 없죠.
써도써도 매달 그 학비가 입금될 수준되어야합니다.
아등바둥해서 년 몇억 버는집은
하녀.꼬붕될듯...38. 왜
'17.12.1 11:21 AM (119.69.xxx.28)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면 개돼지인가요?
자연환경 깨끗하고 주변에 녹지많고 호수많고.. 퇴근 5시에 해서 자전거타고 온가족이 공원 한바퀴 돌고 간식먹으며 배드민턴 치고. 깨끗하고 소박한 아파트단지에서 여유롭게 거닐고.. 이런 삶도 가치있지 않나요?39. ticha
'17.12.1 11:36 AM (115.94.xxx.251)전혀요... 관심도 없고...
40. 참
'17.12.1 12:27 PM (210.176.xxx.216)별게....제주 학교에 양원석 딸 하나 다니는지?'나머지 수백명은 뭐고?????
참 할 일없네....저걸 기사라고....41. ....
'17.12.1 1:0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저 아는 지인 평범한 서민인데 똘똘한 딸을
제가 보기엔 좀 무리해 보이는데
외국 대학으로 보내려고 제주 국제학교 보냈다가
1년 지나서 평범한 중학교로 전학 시켰어요..
이유는 거기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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