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회사에 길가에 묶어두고 키우는 진돗개처럼 생긴 큰개가 있는데
항상 뭔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봐요
길가에 묶어두니 목줄이 짧아서 행동반경도 작고요
가끔 사과를 주면 잘 먹길래 일부러 집에서 잘라와서 주는데
거의 삼켜버려요
캑캑거리면서도 씹지않고 삼키는데 저는 탈날까봐 주면서도 조마조마
옆회사에 길가에 묶어두고 키우는 진돗개처럼 생긴 큰개가 있는데
항상 뭔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봐요
길가에 묶어두니 목줄이 짧아서 행동반경도 작고요
가끔 사과를 주면 잘 먹길래 일부러 집에서 잘라와서 주는데
거의 삼켜버려요
캑캑거리면서도 씹지않고 삼키는데 저는 탈날까봐 주면서도 조마조마
사과 주지 마세요.
잘게 잘라 주시던지 대충 잘라주면 목에 걸려요.
잘게 새끼손톱만큼 썰어주세요 소화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