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정 이혼 중 아내 살해한 20대 구속

oo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7-11-30 02:13: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
IP : 211.176.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11.30 3:45 A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어쨋든 나이들도 젊은데 왜 그리 이성을 잃고 서로의 인생을 망치는지 참 안타깝다.

  • 2. 이성이 없으니
    '17.11.30 4:02 AM (223.62.xxx.240)

    24살이란 남들 다 공부할 나이에 이미 이혼할 상태가 되는거죠.
    마구 사는 사람이니

  • 3. 나이
    '17.11.30 5:07 AM (118.47.xxx.129)

    나이가 어딨나요..
    남들 다 돈 벌때 30 넘어서도 공부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마구 사는 건 지...

  • 4. oo
    '17.11.30 5:50 AM (211.176.xxx.46)

    첫 댓글님

    서로의 인생을 망치다니요?
    사망한 사람도 살인자의 인생을 망쳤다는 건가요?
    피해자가 칼로 찔러도 죽지도 말고 피도 나지 말고 상처 안나게 튼실해야 했는데 말이죠?
    피해자가 못되었네요?

    가해자만 비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님이 피해자 입장이면 님이 가해자 인생 망쳤구나 하실건가요?
    님 집에 도둑이 들면 서로의 인생 망친건가요?
    님은 도둑질 당해서 멀쩡한 사람 도둑되게 했으니 도둑 인생 망친거고 님은 도둑질 당했으니 님도 인생 망친거고.
    쌍방이 다 교도소 가면 되겠네요. 둘다 잘못되었으니.
    도둑질 당해도 도둑질 안당한 것처럼 물건도 잘 정돈하고 잃어버린 물건도 빠르게 채워넣어 도둑이 도둑이 안되게 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야 도둑 인생 안망치는 착한 피해자되는 건데 말입니다. 그러니 경찰에 신고는 웬 말인가요. 절대 신고도 하지 말아야죠. 도둑 인생 망치면 안되니까.

    저 경우도 피해자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하지말았어야 했다는 건가요?
    그렇게 살인자 인생 얼마든지 안망칠 수 있는데 경찰에 신고했다 그쵸?
    피해자 유가족 참 나쁘다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피해자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것도 모자라 손해배상금까지 청구하면 찾아가서 항의 하실 기세?
    제가 심합니까?

    이런 논리로 가해자 인생 열어주지 못해 판사까지 난리죠.
    술 먹고 범죄 저지른 가해자한테 필름 끊어질 수 있지라고 한 판사 때매 말 많았잖아요.
    어떻게 해서든 형량을 줄여주려고 하고.
    피해자는 죽었는데.

  • 5. 118 47은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건지
    '17.11.30 6:07 AM (223.62.xxx.240)

    짐승처럼 막 사니 24살에 남들 하는 공부나 진로보다 여자랑 살고 이미 이혼남 반열에 올랐다는건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참 ㅉㅉㅉㅉㅉ

  • 6. 첫댓글인데요
    '17.11.30 7:22 A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죽었으니 인생이 망친거지 흥한 겁니까?
    여자는 남자에 의해 죽었으니 인생 망친거고 남자는 여잘 죽인 죄로 인생 망쳤으니 서로의 인생이 망쳐진 거다.. 이말입니다.
    글 하나 올려 놓고 뭘 그리 흥분합니까?
    문장력이 좀 부족하게 느껴져도 새겨서 듣는 융통성이 있어야죠.
    원글의 댓글 보면 싸움 못해 환장한 사람 같아요.

  • 7. ㅇㅇㅇ
    '17.11.30 7:33 AM (114.200.xxx.93)

    저런거 보면 결혼은 늦게할수록 좋다는
    어린나이에 참

  • 8. ...
    '17.11.30 12:19 PM (39.115.xxx.2)

    이성을 잃고 서로의 인생을 망쳐? 첫댓글 정말 입이 있다고 그런 소릴 잘났다고 합니까? 새겨서 들어요?
    저 미친 남자 새끼가 젊은 여자의 인생을 망친 게 아니라 끝낸 겁니다. 저 개새끼 인생은 지가 망친 건데 망쳐졌다구요??? 어찌 서로 어쩌구 할 수가 있는 거죠? 융통성 좋아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232 저는 세상에서 제일 듣기싫은말이 47 ㅇㅇ 2017/12/12 24,562
758231 적반하장 남편 10 현명한 여자.. 2017/12/12 2,642
758230 떨치지 못하는 시댁 생각 7 ........ 2017/12/12 2,111
758229 여성 80키로 되시는 분은 구스패딩 사이즈 어떻게 될까요? 5 .... 2017/12/12 1,974
758228 발바리를 산책시키니까.. 35 11 2017/12/12 4,605
758227 사주 팔자에남편있나 없나 알아보는 방법은.. 14 tree1 2017/12/12 10,518
758226 요즘 아파트에 있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좋으세요? 19 분양 2017/12/12 7,774
758225 양양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만두맘 2017/12/12 1,088
758224 요즘 자영업 작년보다 어려운가봅니다. 18 심난해요. 2017/12/12 5,789
758223 싱글인데 밥에 넣어 먹을 잡곡 좀 추전해주세요. 15 84 2017/12/12 2,185
758222 구세군 빌딩 7 ........ 2017/12/12 1,143
758221 수도 얼까봐 물 틀어놓는 거요. 5 ㅇㅇ 2017/12/12 2,200
758220 청약예치금은 청약 넣기전에만 채워놓으면 되나요? 2 장학생 2017/12/12 1,614
758219 손석희 사인!!! ㅋㅋㅋ '예 한 다스 살게요' 14 아마 2017/12/12 5,530
758218 학교선택 20 수험생맘 2017/12/12 2,952
758217 목도리 재질중에 9 .. 2017/12/12 1,949
758216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왜 소식이 없을까요 4 ... 2017/12/12 1,635
758215 플란..다스........ㅋㅋㅋ.......... 6 ㄷㄷㄷ 2017/12/12 1,990
758214 뉴스룸에 플랜 다스의 계 나오네요 ! 16 고딩맘 2017/12/12 3,810
758213 결혼한 동생만 아끼는 엄마 때문에 서러워요.ㅠ 9 딸기 2017/12/12 3,094
758212 가짜 자선냄비 조심하세요..진짜 구세군 자선냄비 구별법 4 ..... 2017/12/12 1,834
758211 폐암이 엑스레이로도 보이나요? 7 2017/12/12 9,736
758210 남편이 김꺼내니 밥상 엎은 아내이야기 36 아... 2017/12/12 20,392
758209 분식집에서 나오는 오므라이스 소스는 살수없나요 11 궁금 2017/12/12 3,143
758208 라섹수술 해보신분들 많이 아프시던가요..?? 6 ... 2017/12/1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