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구로 살기싫어서.
1. ㅇㅇ
'17.11.30 1:41 AM (175.223.xxx.70)잘 하셨어요. 할 얘기였던거 같아요.
2. ...
'17.11.30 1:43 AM (118.176.xxx.202)누을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여기 쓰고 삭히지말고
여기 쓴 글을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세요
얼굴보고 못하겠으면 전화로라도 하세요3. ...
'17.11.30 2:00 AM (118.33.xxx.166)아버지가 물려준 모든 혜택과 돈, 애정까지도 모든걸 쏟아부어준 오빠한테
가시라고 하세요.
받기만 하고 도리도 안 하는 그 오빠에게도 당당히 얘기하시구요.
정 안되면 전화 차단하고 보지 마세요.
원글님은 이 지구별에 단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용기를 갖고 그들을 내 인생에서 뻥 차버린다 생각하세요.
절대 마음 약하게 흔들리시면 안됩니다.4. ....
'17.11.30 2:26 AM (223.38.xxx.62)저도 님하고 비슷한 성격이고 이제 들러붙는 사람들과는 냉정하게 선긋기 하고 있어요. 드쎈 시댁에도 대면대면한 며느리 되었고요. 그런데 아이구야. 님은 친정이 가장 힘들게 했네요. 저는 친정은 무한한 애정을 주어서 이 성격에도 자존감은 덜 무너졌는데 ...친정이 힘들게 했으면 상처가 너무 깊어서 저는 안 보고 살았을 것 같아요.
5. 사이다
'17.11.30 5:10 AM (92.104.xxx.115)근데 아직 모자라네요. 저라면 완전히 연을 끊을 텐데.... 저런 부모 부모라고 있어봐야 상처만 주던데요.
6. ㅌㅌ
'17.11.30 5:57 AM (42.82.xxx.58)제얘기같네요
저도 결국 님처럼 저런 상황된거 똑같구요
님처럼 누구에게 물어보는 단계도 벌써 지났어요
냉철하게 다 정리하고 맘편하게 살아요
곧 님도 저처럼 되실듯...7. ᆢ
'17.11.30 7:06 AM (58.140.xxx.90)님이 옳아요
무릇 투자한곳에서 이익을 취해야죠8. 사랑
'17.11.30 8:45 AM (203.170.xxx.192)저랑 비슷하네요
오늘도.. 저 가는 분위기좋은 미장원... 또는 보고픈 영화 같이 모시고 갈까 하는 호구마음
눈질끈 감고 누릅니다.. 님과 다른 점은 전 위아래로 혜택 많이 받은 남형제 둘이란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