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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끝날때쯤 역한 냄새나는거 어쩔수없는건가요?

YJS 조회수 : 29,947
작성일 : 2017-11-29 23:36:08
생리초반엔 안그런데 꼭 끝나갈무렵에 이상한 냄새가 나요.
팬티입고 옷입고 있어도 느껴질만한..
혹 저만 그런건가요
IP : 221.139.xxx.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로마 오일
    '17.11.29 11:36 PM (61.74.xxx.102) - 삭제된댓글

    아로마 오일을 한 방울 뿌려보세요.

  • 2. ...
    '17.11.29 11:39 PM (175.112.xxx.201)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주 그부분을 맹물로 씻어요

  • 3. ^^
    '17.11.29 11:40 PM (1.254.xxx.124)

    바지 꼭지점에 향수를 꼭 한방울 뿌리고 나가세요~~

  • 4. /..
    '17.11.29 11:46 PM (203.254.xxx.134)

    티트리 오일이 좋다고 하더군요.
    팬티에 한방울.

  • 5. rosa7090
    '17.11.29 11:55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들스록 냄새도 생리 뒤끝 냄새도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 6.
    '17.11.30 12:00 AM (182.209.xxx.7)

    면생리대 그때만 써도 냄새 안 납니다.

  • 7. ..
    '17.11.30 12:03 AM (124.111.xxx.201)

    면생리대 쓰면 안나요.

  • 8. ...
    '17.11.30 12:07 AM (220.75.xxx.29)

    저는 그 무렵에는 그래서 꼭 탐폰 써요.

  • 9. 면생리대
    '17.11.30 12:11 AM (222.101.xxx.249)

    냄새가 확실히 없어요. 빨래는 귀찮지만 강추입니다.

  • 10. ...
    '17.11.30 12:28 AM (1.229.xxx.102)

    면생리대나 생리컵 썼더니 안나더라구요 면생리대 생각보다 쓸만해요

  • 11. ..
    '17.11.30 12:31 AM (175.125.xxx.249)

    면생리대 써도 냄새나더라구요
    생리대문제가 아니라 그부분이 노화되서 그런건지..
    전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나이들면서 그러네요
    티트리오일 뿌리긴하는데 근복적으로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 12. ....
    '17.11.30 12:37 AM (223.62.xxx.162)

    티트리 오일 냄새 너무 강하지 않나요?
    여기서 질염 예방에 좋다는 글을 보고
    팬티에 한방울 떨어뜨렸는데
    오히려 그 냄새가 더 심하게 올라오더라구요ㅜ

  • 13. 아마 산소공급 안되는 생리혈이
    '17.11.30 12:39 AM (221.141.xxx.42)

    몸안에 오래있어 부패된게 아닌가해요

    즉 필요해서 몸안에 모았던 생리는 산속공급도 되는 살아있는 피였지만 생리시작하면 필요없는 피가 되니 산소공급도 끊고해서 부패된게 아닐까해요

    피를 오래 밖에다 방치하면 같은 냄새가 납니다.

  • 14. 저도
    '17.11.30 1:32 AM (1.237.xxx.2)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부패한 고여있던 생리혈 냄새.
    나이들어가면서 저도 생리대 갈때마다 뒷물에
    면생리대 쓰는데도 생리 끝무렵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꼭 향수나 아로마오일 사용해요.

  • 15.
    '17.11.30 1:49 AM (61.83.xxx.252)

    저는 생리혈냄새가 이틀지나서부터는 나는것같아요 ㅠㅠ

  • 16. 노노
    '17.11.30 2:20 AM (61.102.xxx.213) - 삭제된댓글

    피 냄새가 아니라 화학생리대에 혈액이 들어가서 나는 냄새에요. 내 몸은 잘못한게 없어요. 생리대가 잘못했지
    같은 몸이고 같은 피인데 왜 면생리대는 냄새가 안날까요

  • 17. ..
    '17.11.30 3:23 AM (172.58.xxx.159)

    저도 그래요 생리컵과 면생리대만 사용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마지막날 꼭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요

  • 18. ..
    '17.11.30 3:33 AM (115.140.xxx.190)

    면생리대 써도 끝날무렵 냄새나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ㅜ

  • 19. ..
    '17.11.30 5:27 AM (154.5.xxx.178)

    10년 넘게 써 온 생리대 최근에야 바꾸고 냄새가 없어졌어요.신기할 정도예요.

  • 20. ...
    '17.11.30 6:36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생리전에도 역하지 않나요
    혹시 자궁암인가 시 더라구요

  • 21. ...
    '17.11.30 6:37 AM (223.62.xxx.197)

    생리 전에도 심하지 않나요
    혹시 자궁암 아닌가 싶더라구요

  • 22. ...
    '17.11.30 10:59 AM (118.176.xxx.202)

    면생리대도 냄새나요
    환기 안되서 그런거죠

  • 23. 티트리
    '17.11.30 12:49 PM (211.38.xxx.42)

    저도 쓰는데 냄새가 별로라서..ㅠ.ㅠ
    그냥 몸에 좋을거라 생각하고 물에 한두방울..
    요새 뿌리는거? 화장실 갈때마다 뿌려요.
    여성몸속이랑 같다고 해서 그래도 신경쓰여서
    어젠 무슨 오일인가? 샀는데 티트리보단 낫네요
    (향이 ㅋㅋ) 롭에서 속옷이나 라이너에 한두방울 떨어뜨리라고 나와있네요.
    회사서는 씻을수도 없고...
    물티슈도 쓰고 그래요..저는..

  • 24. 진짜
    '17.11.30 8:49 PM (175.223.xxx.118)

    여자로사는거 넘넘 힘들어요

    마지막즈음에 그 썪는냄새는 면생리대 별거다해도

    나더라구요

    회사에 가기싫을정도

  • 25. 면생리대는 냄새안나던데요
    '17.11.30 8:57 PM (115.93.xxx.58)

    바꾸고 나서 그 특유의 역한 냄새 대신
    훨씬 옅고 거부감없는 순한 냄새나는게 느끼면서
    제 몸에 미안했네요.

  • 26. 저도 고민이였어요
    '17.11.30 9:50 PM (211.208.xxx.179)

    전 시작하기 몇일전에도 나요 끝날때쯤에도 나고요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 27. 그거
    '17.11.30 9:53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통풍이나 생리대 문제는 아니지만 일회용 장기적으로 쓰면 아무래도 자궁에 독소가 많이 쌓이는데 일조하죠.

  • 28. 그거
    '17.11.30 9:54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회용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그만큼 독소가 축적은 많이 되겠죠.

  • 29. 저도
    '17.11.30 9:54 PM (182.225.xxx.22)

    시작하기 하루 전쯤 부터 나요. 중간에는 안나다가 끝날때쯤 또 나고요.

  • 30. 그거
    '17.11.30 9:56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개인차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궁에 많이 쌓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다른 기관쪽에 쌍히고 하는 거죠.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회용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축적되는 효과가 있겠죠.

  • 31. 그거
    '17.11.30 9:56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개인차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궁에 많이 쌓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다른 기관쪽에 쌓이다가
    배출되던지 병으로 발전하던지 하는 거죠.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회용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축적되는 효과가 있겠죠.

  • 32. 그거
    '17.11.30 9:57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개인차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궁에 많이 쌓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다른 기관쪽에 쌓이다가
    배출되던지 병으로 발전하던지 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나 첨가물 조심하면 완화되어요.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회용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축적되는 효과가 있겠죠.

  • 33. 그거
    '17.11.30 10:00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개인차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궁에 많이 쌓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다른 기관쪽에 쌓이다가
    체외로 배출되던지 병으로 발전하던지 다양한 경로를 타는 거죠.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일회용은 그 자체로 환경호르몬 덩어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향은 있어요.

  • 34. 그거
    '17.11.30 10:02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랑 독소가 많으면 그래요.
    개인차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궁에 많이 쌓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다른 기관쪽에 쌓이다가
    체외로 배출되던지 병으로 발전하던지 다양한 경로를 타는 거죠.
    통풍이나 생리대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일회용은 그 자체로 환경호르몬 덩어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향은 있어요.
    각종 화학약품이나 식품 첨가물 조심하고 면생리대 깨끗이 빨아쓰면서 체내를 깨끗이 유지하는게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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