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가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걸 딱말하네요
남편에게 47 48에 돈십원 못받고 쫒겨난다
그런데 딱 제마음을 읽는거 같아요
제가 두려워하는것들
제마음을 읽는듯이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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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니
점보고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7-11-29 19:46:54
IP : 211.246.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7.11.29 7:56 PM (49.167.xxx.131)무섭다.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2. .....
'17.11.29 7:59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진짜 점쟁이 별로 없을걸요.
저도 점 몇 번 본 적 있는데 다 가짜였어요.
그리고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정해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령 그 점쟁이가 진짜라 하더라도 남편분이 47, 48에 돈 십원 못 받고 쫓겨난다는 게 정해진 미래가 아니라는 얘기에요.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원글님네가 대비할 수도 있지요.3. ㅁㄴㅇ
'17.11.29 8:07 PM (84.191.xxx.161)점쟁이 믿지 마세요.
4. 에휴
'17.11.29 8:5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그런걸 믿다니...
5. 음
'17.11.29 8:54 PM (125.185.xxx.178)걱정되면 미리 자립할 준비하셔야죠.
챙길거 챙겨놓구요.
근데 안맞으면 어쩔거예요?6. 왜
'17.11.29 9:40 PM (14.32.xxx.94)왜 쫓겨나가죠?
쫓겨나갈 이유가 있잖아요.7. 그냥
'17.11.30 7:00 AM (211.246.xxx.9)여자도 없는데 제가 싫답니다
점쟁이도요 똑같이 이야기함
사람 싫단는데 제가 어쩌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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