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리점에서 또 성폭행 사건 있었네요.
기사보고 제가 너무 마음이 아픈 건 첫 직장생활이라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 않았던 피해자가 폭행을 당하고도
가해자를 신고도 못하고 거리를 두고 지냈는데
이 나쁜 bird끼가 할 말 있다고 신입여직원을 또 불러내서는
그 때 이 여직원이 회사 내에서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 하나 더 데리고 나갔는데 거기서
내가 좋아서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첫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아서
죽을만큼 참고 있는 거라 했는데 그때도 또 거절에도 술먹여서
술취한 상태되어서 또 성폭행을 저질렀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아가씨가 신고했고 회사도 그만뒀고 가해자도 회사 나갔다는데
여기 진짜 회사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저런 쪽 회사가 이상한건지.
아뭏튼 사회초년병이고 취업하기 어려우니 그것도 들어간 지 얼마
안되서 나오면 나중에 그것도 보통 불리하게 작용하고 하니
회사를 어떻게든 다녀볼려고 한 거 같은데 거기다
그저 모나면 안되고 잘 지내야 하는게 사회생활이라는
그런 교육이 자기가 불리한 일을 당해도 저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저런 회사가 여성이 주고객인 회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