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Kaist, Digist, Gist, Unist 같은 과학기술원 및 포스텍(포항공대)
경찰대학교 및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
교원대, 교육대...
* 이들은 인서울 열풍속에서도 왜 입결 하락이 없을까요?
심지어
"소방대학교"를 신설할 경우도 금세 입결이 서연고 카포 경찰대 라인에 올거라고 하더군요..
(* 사실 각 군 사관학교, 경찰대가 있는데 소방간부를 양성할 대학이 없다는것도 신기하죠)
너무 안타깝네요.
기존의 종합국립대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등 거점국립대 및 소수 사학들(영남, 동아, 조선, 원광)은
날이 갈수록 입결이나 위상, 인지도가 하락하는것과는 너무 대조적 입니다....
** 심지어 이런 극단적인 말이 있더군요...
기존의 지방대가 보유한 공대는 과기원으로 다 이전시키고
문과는 교원대 및 교육대학교로 이전시켜라고....
엄현히 정상적인 국가라면(국가에서 세운 국립대 위상이 지방, 수도 가릴 것 없이 높아야 그 나라 공교육이 잘 돌아간다는 증거죠)
각 지역의 거점국립대들이나 중심 국립대 역시 흔히 말하는 SKY, 경찰대 및 과기원 교원대 등 이들과 나란한 라인에 위치해야 할텐데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면 참, 모순적이고 불공평하고, 질투가 나는 부분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