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 푸들이가 왔어요~
걱정반 기쁨반이네요
반려견을 키우는게 처음이라 용품 사는게 어렵네요
꼭 사야하는 용품 알려주세요~
현재 배변훈련을 위해 펜스 안에 있어요
며칠간은 정신이 없을듯해여
ㅁ리 감사인사드려요
1. 얼마나 이쁠까요.
'17.11.29 8:37 AM (211.246.xxx.112)우선은 배변패드.사료.탈취제.밥그릇.물그릇 정도만 있으시면 될듯요.천천히 목욕시킬때쓸 샴푸.귀세정제.잘알아보고사시구요.전1살된 말티키운답니다.
강아지는 사랑이란걸아시게될거에요.ㅎㅎ
아기라 배변실수도많이해서 손이많이거지만 그시기지나면
한결 수월해지실거에요.저두 초보견주라 강사모카페가입도하고 거기서 이것저것정보도 많이얻고했네요.2. ㅔㅔ
'17.11.29 8:40 AM (121.135.xxx.185)지금은 잘 안짖을 텐데.. 나중에 점점 크게 짖으면 꼭 야단치세요 ㅠ 지금 그거 못한거 너무 후회 ㅠ
3. ~~
'17.11.29 8:40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배변판·밥그릇·물그릇·패드·사료 만 있으면되고 나머지는 천천히 하나씩 사세요.간식은 되도록 주지마시고 차라리 훈련할때 사료 한알씩 주세요.간식먹이면 사료안먹어 힘듭니다.
5차접종 다 하시고‥ 수의사 쌤한테 애견까페 델고 가도되는지 여쭈어보시고 다른 강아지와 친하게 지내게도 해보세요.
요즘 애기강아지들 사회화 못해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 강아지 많아요.
강사모라는 네이버애견까페 가보면 정보 많아요.4. 세나개 꼭 보세요
'17.11.29 8:4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다 보셨을 수도 있지만 혹시 안 보셨다면 EBS 세나개 시즌 1부터 보시길 강권드려요~
5. 네네
'17.11.29 9:09 AM (14.47.xxx.142)펜스치우면 배변훈련 다시해야해요
그냥 펜스치우고 키우세요6. ·ㅈ·
'17.11.29 9:09 AM (58.226.xxx.35)세나개도 보시고
공부 많이 하세요.
강아지에게도 좋지만 견주를 위해서도 꼭 해야해요.
개 잘못키우면 강아지 본인도 힘들지만
견주가 진짜 죽을맛이거든요.
저도 3개월때 말티 데려왔는데
그맘때 몽실몽실 넘 예쁘죠 ㅎ
우리 강아지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그렇게 빨리 클줄 몰랐거든요. 어느날보니 쑥 커있어서 애기때 사진이랑 영상도 몇개 없어서 두고두고 아쉬워요;;; 잘 키우세요^^7. 그저다안녕
'17.11.29 9:29 AM (1.245.xxx.188)우리 강아지가 4살 푸들이예요
토이푸들이래서 데려왔는데 계속커요 ㅎㅎ지금은 고라니 같네요~
푸들은 똑똑하고 사람좋아하고 아주 활발해요..
배변훈련은 6개월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 될거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마 지금쯤부터 이 갈기 시작할때라서 막 물어뜯고 그래요..신발 잘 올려두시고요~
수건으로 놀이 많이 해주시고~
저도 강사모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8. ...
'17.11.29 9:31 AM (218.38.xxx.229)저도 지금 5개월아가있는데 처음 펜스안에서 배변훈련하니 편했어요 치워도 알고해요.첨엔 너무넓은공간보다는 좁은곳이 더 아가들에겐 편하다고했어요 잘때도그렇고 ..저흰 애기가 검은털이라 자다깨서 화장실갈때 밟을까봐 무서워 잠도거기서재웠어요 .꼭사야되는건 차차 병원접종다니시면서 준비하심되니 걱정말고 이쁘게 키우세요~
9. 우리무니
'17.11.29 10:09 AM (27.179.xxx.153)펜스 배변훈련 안좋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포메아가 왔을적에 하룻밤 펜스안에 재우고 꺼내줬어요
머리가 좋은건지 바로 알아먹고 몇번 실수 하더니 제가 잘 관찰하고 기미 보이면 배변패드 데려다주고 폭풍칭찬 간식 사료 줬더니 금방 배웠어요10. 용품은 아니지만
'17.11.29 10:11 AM (119.204.xxx.13) - 삭제된댓글식구들이나 특히 손님들이 강아지에게
사람이 먹고있는 음식, 혹은 식탁 위의 음식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실 필요가 있어요.
저희 푸들이 ㅠㅠㅠ 손님으로 온 어른이 달걀프라이 노른자를 한 젓가락 콕 찍어서 준 이후로
식탁의 음식이 사람만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사료를 안 먹으려 고집피우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노인들이 밥 상의 고기 건더기 같은 걸 챙겨 주게 되고
지금은 사람이 밥 먹는 기미만 보이면 옆에 와서 슬개골을 접고 마냥 기다려요.
어릴 때야 음식으로 인한 발병이 금세 진행되는 것이 아니니까
아무리 식구들 단속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간이 된 음식맛을 알게 된 강아지에게도 그 앞에서 고기냄새 풍기며 식사하는 것이
마치 약올리는 것처럼 못할 일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강아지용 먹이를 식탁 위에 같이 두었다가 주는 등 임시방편을 쓰고 있지만
바쁠 때는 이것도 어렵죠.
처음부터 식습관을 조심해서 들이는 것이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미리 신뢰할만한 동물병원을 다방면으로 수소문해서 알아두시면 좋고요.
급할 때 아무 곳이나 찾았다가 낭패볼 수도 있어요.11. 천방지축
'17.11.29 10:31 AM (118.40.xxx.79)지금 우리집에 온 지 2달 정도 된 푸들,
4개월차인데
펜스치우고 하는데 어떤날은 큰것 작은것 잘하는데
안되는 날은 온 바닥에 찔끔 찔끔 해놔요
토이푸들인데 그냥 사료도 씹지도 않고 후루룩이어서
큰접시에 불려서 넓게 펼쳐놓고 밥주고 있어요
귀엽고 이쁘긴한데 푸들은 또 다르네요
큰놈이 말티인데 말티는 얌전해요.12. ..
'17.11.29 11:03 AM (125.132.xxx.228)쫌 지나면 강아지 양치질하고 발톱깍기는 꼭 습관들이세요..
울집 강아지 커서 하려니 그리 말을 안듣네요..13. 호주이민
'17.11.29 1:40 PM (1.245.xxx.103)펜스치우면 배변훈련 다시해야해요 22
첨부터 화장실 알려주세요
ㄱ아 좋으시겠어요 울강아지 3개월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두살~♡14. ㅇㅇ
'17.11.29 1:5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발톱깍기 처음 한 날 피 조금 나와서...그때 놀랐는지
그후론 허락하지 않네요. 지금은 7살15. ㅇㅇ
'17.11.29 2:00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배변훈련 잘해놔도 3살까지는 심통나면 일부러 실수할때 있더라구요
발톱깍기 처음 한 날 피 조금 나와서...그때 놀랐는지
그후론 허락하지 않네요. 지금은 7살16. 꼭 해주세요
'17.11.29 2:57 PM (175.117.xxx.75)4개월 부터 양치 연습 시작했어요. 칫솔 입에다 넣다 뺏다 해서 거부가 없애기...
그 후에 본격적으로 양치질.. 우리 강쥐는 자기전 치카치카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치카하자는 소리만해도
너무 좋아서 뱅글뱅글 돌아요. 칫솔은 한살림 유아용...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들 성견이 되서 하려니 난리난리 펴서 포기하고 입냄새 치석...ㅜㅜ17. 나는나는나
'17.11.29 6:11 PM (110.9.xxx.183)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1년 조금 넘은 아이 키우는데 아직도 쓰지 않는 것들 있어요.
우선 배변패드, 식기, 사료, 방석이나 집, 터그놀이로 쓸 장난감, 샴푸 정도면 되겠네요.
기본미용은 2주에 한번씩 예방접종할 때 해 달라고 하면 해주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1159 | 난로사서 대추차 끓이는데 너무 향긋하네요 5 | 보글보글 | 2018/01/22 | 2,949 |
771158 | 캐나다 사람들 원래 고집세고 말 잘 안 듣나요? 4 | 이리 | 2018/01/22 | 2,089 |
771157 | 굽네치킨 갈비천왕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14 | 궁금이 | 2018/01/22 | 7,623 |
771156 | 이서진은 항상 미소짓고 있네요. 34 | ... | 2018/01/22 | 16,435 |
771155 | 밥에 환장병 걸린 남편 40 | ... | 2018/01/22 | 23,359 |
771154 | jtbc에서 네이버 댓글조작 증거 모음 수집중 17 | 잘한다! | 2018/01/22 | 1,711 |
771153 | 벽걸이 tv로 하려는데 5 | 초코쿠키 | 2018/01/22 | 1,114 |
771152 | 테팔 에어포스 써보신분 어때요 1 | ... | 2018/01/22 | 575 |
771151 | 방충성분 엠펜스린 아시는 분? | .. | 2018/01/22 | 6,099 |
771150 | 정현 호주오픈 2:0 6 | 오 | 2018/01/22 | 1,732 |
771149 | 과자가 먹고싶을때 참는방법, 좀 더러워요 ㅠㅠ 14 | ㅛㅛ | 2018/01/22 | 6,515 |
771148 | 비트(야채) 절임 어떻게 만들까요? 2 | 베베 | 2018/01/22 | 1,269 |
771147 | 前배우자 양육비 안주면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 샬랄라 | 2018/01/22 | 663 |
771146 | 콩나물이 많은데요.. 8 | 작약꽃 | 2018/01/22 | 1,626 |
771145 | 외국호텔은 왜 카펫이 깔려있나요? 9 | ..ㅇ. | 2018/01/22 | 3,866 |
771144 | 기레기 조작질: 김정은사진 태웠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누가?.... 4 | ... | 2018/01/22 | 701 |
771143 | 백화점 옷이 사고나서 더 내렸어요 4 | ㆍㆍ ㆍ | 2018/01/22 | 2,947 |
771142 | 지금 계신곳 날씨는 어떤가요? 1 | ..... | 2018/01/22 | 438 |
771141 | 음악아시는분찾아요?? | ........ | 2018/01/22 | 333 |
771140 | IOC가 북한팀 예전부터 훈련지원해주고 있었던거 같은데 | 뉴스보니 | 2018/01/22 | 360 |
771139 | '평창 이후..바라보는 문 대통령 ..기적같은 대화 살리자. 호.. 19 | ,,,,,,.. | 2018/01/22 | 2,125 |
771138 | 대박.양육비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15 | 전배우자에게.. | 2018/01/22 | 2,128 |
771137 | 성남 가는 길 14 | 초행길이라 .. | 2018/01/22 | 1,661 |
771136 | 꿈은 왜 꾸는 걸까요? 4 | 일제빌 | 2018/01/22 | 1,144 |
771135 | 클라스가 다르다~~ ㄱㅆ!!! 11 | 아마 | 2018/01/22 | 2,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