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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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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민부장검사가 젤 얄미움

이상해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7-11-28 22:50:28
마검엄마도 그리고 중간중간 일처리할 때도 번번히 엉뚱한 판단으로 일을 망쳤지않나요?
오늘 마지막인데 마이듬의 엉뚱스러운 매력 못봐서 아쉬움.
여검과의 알콩달콩도 못보고..
IP : 121.166.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17.11.28 11:34 PM (59.12.xxx.56)

    헐 민지숙 검사 신중하고 연륜있어 좋았는데..

    뭐가 얄미운가요?

    얄밉기로 치면 여검 엄마죠.

    마이듬이 그렇게 엄마 찾는데
    딱 잡아떼고

    막판에 아들 땜에 고백

    마검사한테 제대로 된 사과장면도 없고..

    마검엄마 감금..뭔 댓가받고 한 건데..

    거기에 대한 죄값은 받아야하는데..

    작가가 잊어버린 듯 두리뭉실 넘어가더군요.

  • 2. 전 마이듬
    '17.11.29 1:22 AM (211.245.xxx.178)

    엄마만 나오면 정신 못 차리는거 짜증나더만요.
    여검이랑 알콩달콩도 안보여주고,.
    검사실 식구들이 아주 재밌었어요.ㅎ
    배신때린 검사도 실실거리는 역 잘해줬구요.
    여검도 성격은 정의롭지만 유능한 검사는 어렵지싶어요.
    유능하기로는 마검이 갑이구요.
    여검 엄마도 벌 받겄지요 뭐.

  • 3. 큐큐
    '17.11.29 2:50 AM (220.89.xxx.24)

    민부장 성격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이죠..
    혹시나 위험에 빠질까봐,, 상대편에 빌미를 제공해서 역공당할까봐..
    마이듬이 드라마 중간쯤 백상호랑 딜을 하는 바람에
    증거로써 채택도 되지 않고
    중요한 증거를 제시할 백상호까지 죽게 만들면서 민부장까지 책임지고 사직하게 된 거죠

    마이듬은 당찬성격에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성향이고요. 다 장단점이 있지요.
    드라마니까 조태수 같은 인물을 법으로서 강하게 심판이나 했지..
    현실에선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중요한 사건증거등을 은페하고 없애는 데요

  • 4. 큐큐
    '17.11.29 2:51 AM (220.89.xxx.24)

    여검 엄마가 진작에 마검 엄마 위치를 알려줬더라면
    과연 무사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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