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이 합니다
나름 번화가에 정말 간판만 있는 소규모 횟집인데요..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 서울서 보기 힘든 스타일의 맛집이더리구여
회사분이 델고 가셔서 함 가봤는데 사장 할머니가 정색하고 여자는 안받는대요 ㅋ 우리 테이블에 여자 2명이었는데 정말 몰라서 받았다나?
말 그대로 개정색 하고 자기도 술마시는 여잔데,여자들 술 마시면 시끄러워 안받는대요. 여자들이 맛있다고 알랑방구 껴도 개정색.
회사에서 고생하는 꽃미남만 받는대서 정말 어이 상실했어요...
거기 평균연령 50대 후반에,,, 아저씨들 겁나 시끄럽게 떠드는 분위기였는데...
기분 정말 더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대놓고 안받는다는 횟집 ㅋ
ㅋ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7-11-28 22:48:29
IP : 175.114.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류바
'17.11.28 10:51 PM (175.125.xxx.21) - 삭제된댓글서울서 보기힘든 맛집이니
자기취향대로 장사해도 안망하나보네요
읽은저도 같이 기분나빠졌어요
할머니 미워!!2. 몇해전에
'17.11.28 10:53 PM (218.39.xxx.114)강서구청쪽에 잠시 갔다가 간판은 맛있게 보이는 꽤 큰 순두부집에
갔다가 바쁜시간에 혼자라고 거절하더군요.
순두부도 먹고싶었고 배도 무지 고팠는데요.
그순두부집 참 생각할수록 장사 매너가 빵점3. 한마디로
'17.11.28 11:13 PM (182.212.xxx.253)지랄도 풍년이네요.
지는 어디 얻어서 고추라도 달았나보죠.
원글님 위로드려요,,4. ....
'17.11.28 11:2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할매가 암베충인가보네요. 미친 ㅉㅉ
5. ..
'17.11.29 7:36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할매가 남자밝히나보네요
6. ...
'17.11.29 8:52 AM (70.79.xxx.88)성차별... 와... 신고감이네요.
7. ㅈㅅㅂ
'17.11.29 10:19 AM (220.72.xxx.131)난 가게 코드에 맞출 거에요.
손해를 감수하는 건 그 쪽이지 내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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