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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팩스 안보내도 '실손보험' 자동청구, 내달 시범서비스
국민의 약 65%가 가입된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의료기관에 진료비를 지불한 후
진료비영수증 등 진료기록 사본과 보험금청구서를 팩스, 우편, 인터넷, 방문 등의 방법으로
보험사에 제출하여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
보험금 청구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청구금액이 소액인 경우 서류준비 부담 등으로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성인 1200명 대상으로 보험금 미청구 건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만원 이하 진료비에 대한 미청구 건수 비율은 51.4%에 달했다.
이번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실손의료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을 통해
보험금청구서 작성과 진료기록 사본 전달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예를들어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비 수납 시 자동청구 의사를 밝히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험사로 보내야할 진료기록들을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 접수는 완료된다.
정말로 우리 국민들이 엄청나게 편리해 졌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세심함이죠.
문재인 정부, 너무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보답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