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11.28 7:33 PM
(152.99.xxx.38)
미국은 코스코가 여기저기 많아요.. 한국은 몇개 없으니 막 몰리죠. 그리고 사실 코스트코가 품질관리를 잘해서
품질도 좋고요. 서울에 딱 3개 있죠? 양재 양평 그리고 상봉? 서울 인구가 얼만데 세개밖에 없으니 당연히 매출 최고일듯요!!
2. 움
'17.11.28 7:33 PM
(14.37.xxx.202)
인구 커버하는거 보면 많은건 아니라고 하던데요
애리조나 시골 살다 왔는데 그 넓은데 근방에 코스트코 여러개 였어요
서울은 수요가 있는데 매장은 몇개 안되니 몰리는거고요 ㅇㅇ 그래도 많이 팔리긴 하죠 다른 대형 마트 가격이 너무 창렬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
3. ...
'17.11.28 7:35 PM
(58.37.xxx.182)
양재점 매출1위 얘기는 나온지 꽤 되었어요
윗분들 말씀 일리가 있네요.인구수 대비 적은 매장수..
상하이에도 조만간 생긴대요.
장사 진짜 잘되나봐요.
4. ㄷㄷㄷ
'17.11.28 7:36 PM
(125.180.xxx.237)
월마트, 아마존에 이은 미국에서 3번째 큰 유통업체..
한국에서 호황이군요...
5. ..
'17.11.28 7:40 PM
(124.111.xxx.201)
예전에는 코스트코에만 있는 물건이 있어서
메리트가 높았는데 이젠 트레이더스에도 보이고
빅마켓에도 보이니 굳이 복잡한 코스트코는 덜가네요.
어제도 아침에 빅마켓에 가니 얼마나 사람없고 널널한지
장볼 맛 나더군요.
저녁에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꼭 사아할 물건이 있어
코스트코에 잠시 들렀는데 사람이... 사람이... ㅠㅠ
6. 음
'17.11.28 7:44 PM
(121.145.xxx.150)
우리나라 마트 대비하면 많이 싸다더군요
사실 마트들 미끼상품만 싸고 다른건 그닥 ;;
7. ㄷㄷㄷ
'17.11.28 7:46 PM
(125.180.xxx.237)
회원제 저마진이 먹히는 걸까요?
그 정도 팔아주면
다른나라 보다 소비자에게 신경도 더 써주고 좋은 상품도 많이 끌어오는 게 꼭 필요하겠어요...
8. 돈을
'17.11.28 7:48 PM
(121.130.xxx.60)
쓸어담든뭐든 거기 안가는 사람들은 안가요
일단 죄다 박스째 사야하는 품목들이 필요없는 사람 많아요
대량구매 필요하지도 않은데 충동구매하게되구요
물건도 딱히.. 첨생겼을때나 사람많았지 요즘은 안가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9. 음
'17.11.28 7:50 PM
(39.7.xxx.164)
아직은 코스트코가 트레이더스 같은 국내마트보다 낫던데요.
그리고 일처리 깔끔해서 좋아요.
10. 앞으로는
'17.11.28 7:51 PM
(182.225.xxx.22)
좀 내리막일거예요.
미국 키친타올 엄청 두툼하고 좋았는데, 그거 매장에서 사라지고 요즘 엄청 얇은거만 있어요.
밀대에 끼워쓰는 3m부직포도 미국거는 엄청 두껍고 부드러우며 엠보씽도 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건 얇고, 엄청 꺼글거려요. 미국 코스트코랑 한국이랑 음식만 다른게 아니라 공산품도 달라졌어요.
고기도 예전보다 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올랐어요.
요즘은 점점 덜 가게 되긴해요
11. ....
'17.11.28 7:52 PM
(61.72.xxx.121)
칭따오맥주때문에 코스트코 갔는데 이제는
가격대비 품질 좋은 품목들 때문에 가네요.
12. 코스트코는
'17.11.28 7:56 PM
(39.7.xxx.164)
일단 주류와 고기류 그리고 생필품류가 강점이죠.
그리고 물건 사는데 부담이 없는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 되니까요.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 환불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13. ...
'17.11.28 7:57 PM
(14.34.xxx.36)
식당이나 커피집 등 장사하는 자영업자들도 한몫해요
손질안된 덩어리 육류나 냉동식품,
빵 종류 소스류 엄청 사가죠..
14. 공급이 딸리는지
'17.11.28 7:57 PM
(61.74.xxx.163)
요즘 커클랜드 자체 피비제품이 안들어 오는 품목이 많아요
ㅠ
15. **
'17.11.28 8:0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회원 갱신 안할려구요. 동네 가까운 슈퍼가서 필요한 것만 소량씩 구매하니 카드값이 그레잇이네요.
16. 오늘 다녀왔는데
'17.11.28 8:12 PM
(112.150.xxx.63)
모두 회원할인 없는것만 샀더라구요.
저도 상품권 사두고..회원갱신은 안하려구요.
검색해보면 코스트코 제품 인터넷에 다팔고 어떤건 할인쿠폰 있음 더 싸기도 하더라구요
17. ㅁㅁㅁㅁ
'17.11.28 8:14 PM
(119.70.xxx.206)
미국쇠고기만 팔구..휴지 질도 나빠지구..
점점 갈 이유가 줄죠
18. ㄷㄷㄷ
'17.11.28 8:19 PM
(125.180.xxx.237)
그렇다면 대량 구매나 특정상품 구매 아니면 굳이 가야될 이유도 없겠네요...물론 개인의 구매취향은 자유지만
19. 예전에
'17.11.28 8:28 PM
(218.239.xxx.237)
광명점갔는데 미국인듯한 외국인2명과 코스트코직원이 매장 돌아다니면서 외국인들한테 이곳저곳 보여주면서 돌아다니는데 외국인이..여기 참 크라우디드하군요..이랬더니 직원이...항상 손님이 많다..이렇게 대응하는걸 봤어요...아마도 미국본사에서 출장온 직원들이지 않았을까 혼자 추측...
본사직원들은 좀 뿌듯했을 듯...우리 회사가 이리 인기가 좋구나...이러면서...
근데 저도 갱신은 안할듯..이젠 호주산소고기도 없고, 트레이더스가면 굳이 코스트코 안가도 되지 싶네요..
20. 환불정책이
'17.11.28 8:38 PM
(211.36.xxx.80)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예요
영업전략 잘 세운거죠
21. 잘될거야
'17.11.28 8:41 PM
(175.112.xxx.192)
다른 건 모르겠지만 환불시 부분 취소가 가능한 게 제일 좋은 부분이에요 우리 나라 어느 매장에서도 부분 취소 해 주는 데는 못 봤거든요
22. 진짜 속상한게
'17.11.28 8:45 PM
(122.44.xxx.243)
-
삭제된댓글
왜 우리나라는 코스트코도 다른나라보다 비싼데도 손님은 많고
백화점도 가격이 외국보다 상당히 비싸고
하다봇해 스타벅스도 울리나라가 제일 비싼 이유를 모르겠네요
미국만해도 코스트코가 엄청 넓고 주차장도 크고 가격도 싸던데요
우리나라 코스트코는 주차 힘들고 카트도 끌기 좁고 가격도 외국보다 안싸요
23. ..
'17.11.28 8:5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커클랜드 휴지때문에 오래 다녔는데 바뀌고 나서 실망이에요.
24. ..
'17.11.28 9:10 PM
(220.90.xxx.232)
물건 사입에 꽤나 신경쓰고 좋은물건 사입하는거 같아요
25. 음
'17.11.28 9:40 PM
(110.70.xxx.227)
코스트코 마진률이 14,15%인데 반해 국내마트는 39%
트레이더스나 빅마켓은
코스트코의 대량상품 판매는 흉내내도
코스트코가 가지고 있는 수입품 유통네트워크에는
딸리는게 현실.
그리고 환불정책이 가장 다른점이죠
26. ..
'17.11.28 10:51 PM
(180.224.xxx.155)
전 코스트코 좋아해요. 한달에 두번정도 가서 고기 과일 제외한 물품 구입해요. 한번에 15만원정도 씁니다
고기 과일은 동네 작은 마트에서 구입하구요
이마트등등은 종류도 많고 가격함정도 많아 별로 안좋아해요. 그리고 넘 비싸요..
27. 저는.
'17.11.28 11:03 PM
(112.150.xxx.194)
한번도 안가봤어요.가고 싶지도 않구요. 대량구매가 싫기도 하고. 일단 크고 넓고. 주차문제등등. 아 피곤해요.
28. 빵빵부
'17.11.28 11:23 PM
(211.187.xxx.106)
저도 치즈랑 호주산소고기때문에 다녔는데 이젠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소고기는 미국소로 바껴서 안 먹고 한우는 양이 많으니 가격도 비싸고 고기도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치즈도 그때그때 백화점에서 할인할때 조금씩 사다먹는게 낫고요. 저도 갱신 안하려고요 ^^
29. 가격이
'17.11.29 12:15 AM
(73.93.xxx.204)
가장 큰 메리트죠.. 코스트코 최저가 정책을 다른 곳은 따라오기 힘들어요..
코스트코에서 이익을 내는 부분은 회비에요..
다른 부분에서 나는 이익은 유지비용으로 다 써요.
그러니, 상품 가격이 이익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
30. 어떤걸 사도
'17.11.29 12:23 AM
(121.132.xxx.225)
다른판매점과 가격경쟁에서 밀리지 않아요. 인터넷 최저가는 아니지만 고민 안해도 될 정도의 가격이죠. 국내대기업 슈퍼들 같은 물건으로 가격장난 많이함.
31. 3/1
'17.11.29 12:44 AM
(149.248.xxx.253)
3/1.... ㅡㅡ;; 1/3 쓰신거죠?? 3/1은 3입니다
32. 나옹
'17.11.29 12:55 AM
(39.117.xxx.187)
기흥점 근처여서 자주 가는데 이마트 홈플러스보다 가성비 좋은 물건이 많아요. 정말 싼 건가 인터넷 검색해보고 사는데 그래도 괜찮고 식품류는 그렇게 대용량 아닌 것도 많던데요.
산책삼아 걸어가서 할인 붙은 것만 골라서 몇개만 사들고 오면 아주 꿀이네요. 신발이나 아이들 남편 옷도 득템하고. 제일 좋은 건 가성비 좋은 과일과 육류. 그리고 맥주. 안주류도 싸요. 꾸이꾸이 하고 김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33. cv
'17.11.29 12:58 AM
(1.240.xxx.67)
일본산도 들여오고.점점 안가서 갱신 안했어요. 무슨때되면 계산줄만 30분이 넘으니,너무피곤해요
그리고 환불도 거의 할일이 없으니 잘 모르겠어요.십년동안 대여섯번도 안한거같아요
34. ...
'17.11.29 1:13 AM
(182.212.xxx.8)
품목별로 물건이 많지 않아 이리저리 다른 물건들이랑 비교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적은 것도 장점?
그리고 그냥 아무거나 집어와도 품질이 너무 떨어지거나 하는게 없어요.
그게 제일 강점인듯.
35. ㄷㄷㄷ
'17.11.29 2:04 AM
(125.180.xxx.237)
네..3/1.....1/3..^^
36. ...
'17.11.29 2:23 AM
(118.176.xxx.202)
다들 아시나요?
코스트코 매장마다 동일제품의 가격이 달라요
매장의 할인품목이 다르기때문이 아니라
아예 정상판매가 자체가 달라요
기분나빠서 갱신안했어요
37. 코스트코랑
'17.11.29 2:55 AM
(223.62.xxx.140)
빅마켓이랑 모두 다녀봤는데
가격 비슷하고 물건도 비슷하더라구요
사람없는 빅마켓이 훨 편해요.
38. 이젠 미니멀 지향
'17.11.29 2:55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거기 안 간지 3년 넘었는데요 하나도 아쉬운 거 없습니다.
시간절약 돈절약 힘 절약
39. ..
'17.11.29 9:27 AM
(180.66.xxx.23)
미국은 코스트코보다 월마트 더 많이 이용해요
월마트도 한국에 런칭 했다가 망해서 나갔어요
코스트코는 대박 쳤은데
월마트가 왜 쪽박 차고 나간건지 지금도 아이러니하네요
미국 가서 봐도 월마트가 상품 구성이 더 낫거든요
한국 사람이 좋아할만한 10K지만 다이아 박힌 악세사리도
저렴하면서 많고요
40. ..
'17.11.29 9:29 AM
(180.66.xxx.23)
이마트 트라이더스가
코스트코 따라 한게 많아요
요즘은 하남 이마트 트라이더스 가고
코스트코 회원 갱신 안했네요
41. ....
'17.11.29 9:31 AM
(175.223.xxx.38)
가격이 안싸요..회원제 갱신할 이유가 없던데요
회원제가 아니라면 년에 1-2번 갈텐데..
거기 빵 싸도 전부 gmo식품이고 미국산 소고기며 질 좋은거 맞는지..
42. ..
'17.11.29 9:35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가능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는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온라인 구매하면 생각지도 않은 물품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거 살때 마트갑니다.
43. ..
'17.11.29 9:36 AM
(219.240.xxx.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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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가능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는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온라인 구매하면 생각지도 않은 물품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4. ..
'17.11.29 9:37 AM
(219.240.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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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충분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는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온라인 구매하면 생각지도 않은 물품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5. ..
'17.11.29 9:38 AM
(219.240.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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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충분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되는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서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온라인 구매하면 생각지도 않은 물품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6. ..
'17.11.29 9:39 AM
(219.240.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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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충분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되는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서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생각지도 않은 물품 쓸데없이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
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7. ..
'17.11.29 9:39 AM
(219.240.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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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충분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되는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서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생각지도 않은 물품 쓸데없이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
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8. ..
'17.11.29 9:42 AM
(219.240.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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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가고 소량으로 배달하는 게 훨 이득입니다.특히 코스트코는 진심 돈낭비
7시 땡하면 선착순 할인 들어가는 마트도 있는데 할인가가 아니라
정상가 기준으로 3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에 당일 배달해주고
고기아채는 유통기한 별로 안남았는데 과일은 다들 멀쩡한것들을 최대 반값씩...
온라인도 환불 어렵지 않아서 안보고 사도 그지 같은 거 보내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구매마다 2~3만원 돈 지불하는데
한달에 30만원이면 식구 수 적으면 충분합니다. 과일까지 구비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데
밤 11시 까지 결제하면 다음 날 새벽에 문앞에 놓아줍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9800원이상 무료배송 되는 그거 가입해서 소량만 사도 되서 편리한데
이것도 한달 1~20만원이면 충분하고 밤에 할인 상품 뜰때 주로 이용합니다,
코스트코 가면 한번에 30만원 결제가 훌쩍인데 생각지도 않은 물품 쓸데없이
사올 일도 없고 시간 절약되고 한 무데기로 사와서 결국 버리는 일도 없고
식재료 쟁이는 버릇 없애고 난 후엔 김치냉장고 1대도 처분했어요.
저리가 텅텅 남아서..
전 쌀도 그때그때 도정한 거 조금씩 삽니다.
어차피 11시까지만 결제하면 몇 시간후에 받아 해 먹을 수 있으니
쟁여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림같이 온라인 판매 안되는 품목 살때만 마트갑니다.
49. ......
'17.11.29 9:50 AM
(198.161.xxx.4)
캐나다 미국도 코스코에 사람 꽤 많아요. 인구 백만인 저희 동네에 코스코가 5개인데 서울이 매장이 너무 없는듯요. 양재점보다야 덜하겟지만 여기도 굉장히 붐비는 매장은 이민자가 많이 사는 동네더라구요. 특히 인도사람들 가족이 대가족에 많아서 그런지 정말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암튼 남편이랑 그랬네요. 아무리 불황이어도 전세계 코스코는 어디나 사람 많다고.
50. 음..
'17.11.29 10:12 AM
(115.143.xxx.77)
샌디에고 살때 집앞이 이케아랑 코스트코였어요. 평일엔 널럴하다가 주말만 되면 차를 세울수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전 평일에만 다니고 주말엔 아예 입장 않했어요. 한국서도 토요일 오전에 가거나 평일 저녁에 가요. 인구대비 매장수도 적구. 우리나라 마트들 비싼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코스트코 휴지때문에 다녔는데 이번에 바뀐 휴지 진짜 별루네요. 그래서 회원 갱신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51. 너무 용량들이커서
'17.11.29 10:38 AM
(175.213.xxx.5)
갱신안한지 삼년넘었네요
사람도 너무붐비고
저한텐 그닥 살게 없는데
카트 그득그득 담은 빵이며 음식들보면 저거 다 먹나 싶은생각드는 경우도 ^^ ------
52. ...
'17.11.29 11:29 AM
(14.1.xxx.7)
-
삭제된댓글
양재 개장때부터 다니다가 주차 힘들고, 카트 무개념들 너무 많아서 갱신 안 했어요.
요즘 코스트코 모방(?)한 마트 많이 생겨서 그냥 다른 마트 다녀요.
초기엔 메리트 많았는데 요즘은 글쎄...
53. 이런 정보
'17.11.29 12:10 PM
(211.227.xxx.215)
모두 감사드립니다. 갱신 여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4. ..
'17.11.29 12:54 PM
(14.39.xxx.59)
한국은 코스트코 뿐 아니라 대형체인, 대기업이 돈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커피조차도 작은 샵보다 체인이 인기..빵집, 치킨은 말할 것도 없고.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데 참 안타깝죠.
55. 그득
'17.11.29 1:20 PM
(210.102.xxx.218)
카트에 그득 쌓아 와서
엄청난 결제 대금을 지불하고
그걸 대부분 다 먹어요 ㅠㅠ
사업자 아니고 가정집 입니다.
오년 후엔 여기서 와인 한병, 영양제 몇개, 고기 한팩, 토마토 한상자만 사가지고 나올 날을 기약하며
낑낑거리며 다닙니다.
가득 찬 카트를 밀며 저도 부끄러워요 ㅠㅠ
아직 중고딩이 셋이라~~
56. 아이들
'17.11.29 1:43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어릴때 가입한 프라이스클럽, 이십여년을 다녔는데
올해 갱신 안했어요. 이제 호주산 소고기도 없고, 물건질도
점점 떨어지는것 같고,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고 등등...
57. ...
'17.11.29 4:46 PM
(175.223.xxx.38)
코스트코 옆건물에 3년정도 살때 편의점 드나들듯 수시로 다닐때 보니 평상시에도 가성비는 나쁘지않고 할인쿠폰붙을때는 가성비 월등히 좋아요
그리고 시장조사가 잘된듯 국내상품이나 수입상품이나 유행초기에 들어와서 과열되면 빼더라구요
그리고 시즌별로 들어왔다 빠지는것도 그때아니면 못사는게 많다는 생각에 들어오길 기다리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구요
자사브랜드인 커클랜드제품도 가격대비 질이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트레이더스 빅마켓 다 가까이 있지만 각각 괜찮은제품이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코스트코가 나은거같아요
자주다니다보면 만원이하 장보는날도 오더라구요
그리고 시즌상품빠질땐 반값이하로 득템하는경우 자주있었어요
그릇이나 침구류 득템여러번했었죠
이건 자주 다녀야 파악이 가능해요
58. 00
'17.11.29 4:59 PM
(175.123.xxx.201)
가격대비 품질 좋아요
인기있는 제품들이 많고
아이들 책도 저렴해서 가면 꼭 사와요
무엇보다
마트가 나에게 엄청 친절해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자주 가요…;;
59. 샤라라
'17.11.29 7:45 PM
(1.224.xxx.99)
아니..그렇게나 잘 팔아주는 고객님들에게 지금 그것들이 어떤짓을 하는지 아시는지.
슬쩍 호주산 고기 빼버렸습니다.
잘 팔리는 물품들 스리슬쩍 만원씩 인상 되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미제 햄. 베이컨 가격이 갑자기 올라가서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다른 물품들도 한국인들 입소문 난것들은 싹 다 올려버린건 아시는지요.
프라이스클럽 초찬기 때부터 20년간 애용했는데,,,,이젠 가격 메리트 없어졌어요.
이렇게나 잘 팔아주는데 어떻게 잘 팔리는 물품 가격을 막 올리나요...........너넨 이래도 잘 사자나~ 이심뽀 아닌가요.
호주산 소고기 사러 갔는데 ............텄습니다.
60. ..........
'17.11.29 10:38 PM
(180.68.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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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스트코가 다 싸지 않아요.
워낙 수입품이 넘쳐 나고
다른 창고형 매장이 많이 생겨서
별 메리트 못 느끼겠어요.
갈때마다 복잡하고 사람에 치이고
나올때마다 영수증 확인하는 것도 불쾌하고.
안 가도 아쉽지 않아요.
61. ..
'17.12.1 12:55 AM
(173.239.xxx.147)
한국 제품들 그지같이 만들어서 그렇죠. 코스트코가 자기네 PB상품 가져만 와도 비교되니까. 그런데 요즘 보니까 화장지 키친타올 다 빼고 한국 현지품으로 바꿔서 짜증나서 점점 안가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