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떤 프로에서 미국인 부부인데 결혼은 했는데 주중에는 각자 자기집에서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있지 않고 하루종일 같이보내는데 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이렇게 살았다고함)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심과 불안감은 없냐는 질문에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니까 공허한 부분을 채울만한 여자가 필요없다며 혼자서 자신을 채울수 있는 법을 배웠다고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내요~~
최근 어떤 프로에서 미국인 부부인데 결혼은 했는데 주중에는 각자 자기집에서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있지 않고 하루종일 같이보내는데 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이렇게 살았다고함)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심과 불안감은 없냐는 질문에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니까 공허한 부분을 채울만한 여자가 필요없다며 혼자서 자신을 채울수 있는 법을 배웠다고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내요~~
저희 가족은 같이 살아도 그런 분위기에요. 각자의 시간이 많아요. 역할분담도 명확하고.. 그 외로 서로 도와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님 말고 그리 생각하고 자기만의 시간 외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하면 고마운 것이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 눈치보는 일은 없어요.
저희 가족은 같이 살아도 그런 분위기에요. 각자의 시간이 많아요. 역할분담도 명확하고.. 그 외로 서로 도와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님 말고 그리 생각하고 자기만의 시간 외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하면 고마운 것이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 눈치보는 일 없이 각자 즐기고 싶은 것을 하는 개인시간이 많아요. 행복은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우리가족은 우리만의 스타일을 찾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이네요~ 저랑 남편도 비슷한데 친정과 시댁은 좀 다른분위기라 저런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첨엔 서먹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적응하시네요^^